엄지칼
고추수확시 필요한 도구
1,800원
대ㅡ남성용
소ㅡ여성용
손가락 골무랑 1세트
23년 8월 1일
8
13
Farmmorning
고마워라......
마을이웃 분 들께서 우리가 키우는 소들 먹이라고 또 주셨다.....
8월 7일
6
2
Farmmorning
💞[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86
64
7
팜모닝 대표님
직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렇게 열심히
뛰어
다니시고
노력 하실줄ㅡ
경상도 먼 시골 마을
의성 까지
땀 뻘뻘 흘리시며 출장도 오시고
정말
노력 마니 하시내요.
ㅡ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9월 13일
21
3
1
Farmmorning
몇년만에 동생이 엄마모시고 청도에
오셨네요.
가볼곳이 마땅찮아 유등 연지에
연꽃보고. 점심 맛나게 드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 가셨어요.
딸이 농사 짓는다니 우째 짓고있나
보러 오셨데요.
농사많이 지으면 다리아프고 허리아프
다고 조금만 하라고 걱정을 하시네요
부모는 늘~자식 걱정뿐
엄마 차타고 가시는모습이 왠지 짠~하네요
8월 11일
24
7
Farmmorning
대파 이제 살음을 마치고
6월 6일
18
1
1
Farmmorning
장마가 지나갔으나 피해는 없었네요
7월 22일
16
4
Farmmorning
우리집에서 건너편 버스로 버스로 한정거장 홍정숙 언니
해마다 농사 지으셔서
알뜰 살뜰 챙겨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 세번째 챙겨주심
저희밭에 는
고추만 심어져 있으니 ㅋ
감자 한박스 랑
미수가루 엄청마니
주셔서 지금도 먹고있음
엄마 드리라고 둥근마청 보내주셨답니다
살구 넘 맛있게 엄마 잘 드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내 일주일에 한번씩 딸기한다라이
저 운동하다 안 들리면
집까지 들고오시는 이장님 ㅋ
우리동네 이장님 감사드립니다 ㅋ
7월 21일
28
26
1
Farmmorning
복숭아나무에. 복숭이 처음열렸는데. 아직. 자그마하네요. 이건 언제 따먹는건가요
9월 4일
14
1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심한 장마 비에 대응 힘드네요ㅡ
참깨 상태가 이상합니다 ㅠ
7월 25일
14
14
2
Farmmorning
오늘 추석, 보름달이 아름 다워요~~
각 가정마다 행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4일 전
23
14
Farmmorning
어느날 하나뿐인 아들이ㅜ
딸 셋 아들 하나
엄마는 딸은 남에집
식구라고
아들만 알던 분이셨답니다
아들을 읾으시고
그때부터 정신을 놓으신겁니다
엄마는 정신을 놓으셨답니다
병원에 입원 안 시키려고
언니야 가 진짜 노력 마니 하셨는데 ㅜ
너무심하셔서 ㅈ신병원에 ㅜ
그리고 치매 2등급
1년에 한두번 씩 딸 셋은
엄마 외출증 끈어 집에 모시고 왔답니다
집에서 모셔보려고 그리 노력해도 아니되였답니다
딸셋이 엄마 다 같이 모이는 날이지요
엄마가 걸어다니실때는 ㅜ
집에서 모실수가 없었답니다
정신을 놓으셔서
2년전에 임종면회 하고나서
혼자서는 누워서 돌아눕지도 못하시니까
기적처럼 눈을 뜨신겁니다
그리고
몇칠후 엄마눈이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를
따라 다닌데요 ㅡㅡ
드실수 없으니 목에 호수
끼워야 한대요
저희고민끝에 안 끼웠답니다ㅜ
천만다행으로
2년동안 정말 최선을다해
모셨답니다
누워서 돌아눞지도 못하시고
혼자서는 드실수도 없었고
치매가 심하셔서 응가하면 손으로 만지고 ㅋ
24시간 엽에 꼭 붙어 있답니다 저 ㅋ
그리고 아프시니까 안 일어나시려고 합니다
시장가자 시장가자
그말씀을
아침에 눈뜨면 주무실때까지
시장가자 시장가자
엄마 시장가자 그럼 부축해서 일어나시려 합니다
한참 걸리지요 않으시는데도
주위에서 엄마 지금 이정도로 건강하신게 기적이래요
지금 엄마 유튜브 에
올리는건
임종면회 까지 했던분이
이만큼
건강해 지셨다고
자랑하고 싶고
혹시 부모님 병원에
계신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함 입니다
그런 깊은 뜻을
어떤분이 답글을 다셨는데
아픈엄마팔아
돈벌라 하냐고
그런 답글을 달아 놓았네요
그런 답글 단 사람
너는
이렇게 엄마 모실수 있나
엉뽀에뜨 느비빠르롱땅
빠잇 맛조라 부땅기노무
심한욕 했다
넌 욕 먹어도 된다
그런답글사람 니는 부모님 모셨봤니
기저귀 하면 다 뜻고 하루에 이불을 8개나 세탁할때도 있다
동네 아는분들도 기적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엄마 보러오시는분들은
https://youtu.be/VV6m09_ldz4?si=8K3celGnDXHlnqKn
풍성 집에 가져 가실꺼라고 우리꺼 아니라고 두고 가자고 하니 우셔서 ㅡㅡ;; 집에까지 가져왔답니다
엄마 이렇게 운동 조금이라도 시키는 모습
동영상 올려봅니다
엄마 식사 하시고 밥상 가져다 달라고 저 때 씁니다
엄마 밥상 가져다 주는
기적같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b5XH4xJNUPg?si=-39seLY1YYOrPXgv
2월 29일
54
91
5
고추받에 물을데는데도금방마릅니다지금방제를해야충을잡을수잊씁니다마지막사진은겹순제배사진입니다
8월 12일
22
5
1
Farmmorning
절망스러울 때 다산 정약용 에게 배우는 삶의 교훈 7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8월 7일
14
11
1
Farmmorning
장마가 너무오래가네요 그래도 장마에 약한 참깨가 잘자라줘 다행입니다 참깨꼬투리가 차츰 알이 찰려고 커지고 있고 꽃피는것도 끝나가고 있어 순지르기가 끝나면 수확준비를 해야겠지요
7월 23일
24
9
Farmmorning
장독대 마을 견학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기업을 이룬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7월 10일
8
Farmmorning
"마 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1년중 가장 더울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소연 - 이대로 돌이 되어.
https://youtu.be/SaYyl1F0TV g?si=3g5GjXqbyYmWt_6B
7월 24일
11
4
1
다알리아예쁘게 피고 쑥갓이 먹음직스럽고 적상추도 잘자라고 고구마순도 잘자라 풍년을 예상하며 기쁜마음 들떠 있습니다. 하늘이 도와 장마가 오질 않아야 할텐테 언제나 자나께나 걱정 없는날이 없네요? 농사짓는 농부님들 마음 누가 알려나 입으로 들어가는 식물이 농부의 손이 백번이 간답니다. 알고나 먹읍시다.
6월 10일
23
1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