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입니다.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은 경제적이고, 칼륨 함량이 높아 사용량이 적습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에 효과적, 더 좋은 비료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과 열매 품질 향상에 유리하며, 황 함유가 착색에 영향을 줍니다.
• 칼륨은 인산의 흡수를 돕는데, 황산칼륨은 토양에서 불용한 칼륨을 가용화시켜 도움이 됩니다.
🔻작물에 따른 칼륨 비교: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대부분의 작물에서는 황산칼륨이 염화칼륨보다 더욱 유리하며, 근채류 작물은 황산칼륨이 대화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양파, 마늘과 같은 작물은 황산 칼륨을 염화칼륨보다 선호하며, 감자와 고구마 같은 전문 작물에는 반드시 칼륨이 필요합니다.
• 감자와 고구마는 황산 칼륨을 사용하여 전문 형성과 맛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화칼륨 사용 주의사항
• 염화칼륨 사용 시 토양 질을 악화시키는 염소 함유에 유의해야 합니다.
• 관중 미료는 황산 칼륨이나 질산 칼륨으로 제조된 것 사용이 중요합니다.
• 산성 토양에는 재상 칼륨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 질산 칼륨은 추위에 사용하고, 인상 칼륨은 영양 부족 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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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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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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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입니다.
2월도 농사공부와 함께! 그럼 즐겁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전염병과 양분결핍을 구분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1. 병반과 위치
•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병반을 남기고, 병반은 주로 둥근 무늬 혹은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납니다.
• 발병 위치가 매우 인접하다면 양분결핍보다는 전염병일 가능성이 있으며, 전염병일 경우 어린잎과 오래된 잎 상관없이 무작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2. 토양검정
• 토양검정 결과,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의 비율을 통해서 양분결핍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세 가지 원소는 서로 경쟁하며 흡수되기 때문에 한쪽의 양분이 많을 경우 다른 두 양분의 흡수가 저해되어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검정결과 칼륨 함량이 특이하게 많다면 칼슘, 마그네슘 결핍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토양검정을 통한 양분결핍 예방
• 부족한 양분을 확인하고 밑거름을 통해 양분을 추가적으로 보충하거나, 웃거름이나 엽면시비를 통해 양분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농사100단 야라코리아"님의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06yOPA--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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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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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3편
9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7편-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 88편-식용 잡초 파헤치기]
🔻명아주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쇠비름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개망초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민들레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89편-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배추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 91편- 수확 작물 저장 방법]
🔻상온 저장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92편-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토양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비료 적절히 조합
- 뿌리 발달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환경 조성
- 생육 단계별 맞춤형 양분 공급으로 품질 향상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 양분 관리: 퇴비와 유기비료만 사용
- 양분 결핍: N, P, K 필수 성분 부족으로 성장 저하
- 편향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하는 농법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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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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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쪽파 파종한지 40일정도 됐습니다. 종구 심기 전 토양살충제 해주었고 끝이 노래지는것 같아 팜모닝에서 검색해보고 이틀 전에 칼슘비료, 살충제(모스킬) 주었습니다. 날이 더운게 문제인건지 끝마름이 오는건지요. 최대한 흙에서 오래 키워서 굵게 수확하고 싶은데 수확의 적기가 언제일까요? 오래두는게 욕심이려나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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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폭우에도 당도 지키는 방법
폭우가 내리면 우리 농작물의 당도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시죠? 배수로를 잘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멀칭(작물 주위를 비닐이나 짚으로 덮는 것)으로 토양을 보호하세요! 멀칭은 토양 침식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줘요. 물에 잠긴 작물은 당도가 떨어지기 쉬우니 칼륨 비료를 주어 작물의 건강을 도와주세요. 칼륨은 당도와 맛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 그친 뒤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수확 시기를 조금 조절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과일 보호 스프레이로 미네랄 충전까지! 이 방법들로 폭우에도 달콤함을 조금은 지킬 수 있을지도모릅니다.
폭우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ㅜ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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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급하게 멀칭했는데요
깜박하고 토양살충제와 살균제를 살포하지 못하였는데요 배추모종 심을구멍 멀칭비닐 뚫고 2가지 섞어서 뿌려도 되나요? 아니면 비닐구멍 뚫어서 1주정도 지나서
배추 모종심을때 모종구멍속에 2가지 약넣고 모종을 심을
까요? 조언주시고 행복하세요 ~^^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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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일부 지역, 강원도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뜨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 재배 방법: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나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재배
- 봄에서 여름 초에 파종하며, 30~45일 뒤에 수확 가능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재배 방법: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배수가 중요
-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고,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 재배 방법: 하우스에서 25~30°C의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
- 초기에는 가지치기를 통해 모양을 잡고, 수확기에는 과실 크기와 당도를 관리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 재배 방법: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관리
- 성숙한 과실은 쉽게 떨어지므로 수확 시기 주의.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재배 방법: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심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수
- 겨울철 저온에 강하지만, 장기간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와 재배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8편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TA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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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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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입니다.
🔻유기농 액비의 중요성
• 농산물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유기농업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유기자원을 이용해 액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양에 직접 살포하거나 엽면시비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토양에 줄 경우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 등을 개 선하여 작물이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엽면에 살포할 경우 작물의 생육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액비 재료 고르기
• 액비는 목적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급적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저렴한 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유기물 재료: 깻묵, 쌀겨, 대두박, 골분, 어분
• 주요 무기물 재료: 맥반석, 패화석
🔻골분 액비 만들기
• 효능: 골분액비는 인산성분이 풍부하여 인산이 부족한 토양에 효과적이며 골분액비를 사용할 경우 새뿌리가 잘나오고 줄기의 발생과 생장이 촉진되며 개화와 결실도 좋게하여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골분 6kg, 당밀 2.5kg, 요구르트 0.6L
• 주의 사항: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밀봉한 후 상온에서 2~3개월 동안 발효시키며 발효기간 중 2~3일에 한번씩 저어주어 발효가 잘 되도록 저어줍니다.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 만들기
• 효능: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는 질소함량이 많아 고추나 오이같이 질소성분의 요구량이 큰 작물에 효과적입니다.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유채박 400g, 요구르트 4개
• 주의 사항: 혼합한 액은 밀봉하여 상온에서 2주간 발효시켜주며 발효과정 중에 부패하지 않도록 하루 2~3번정도 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깻묵,쌀겨 액비 만들기
• 효능: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는 질소함량이 많아 고추나 오이같이 질소성분의 요구량이 큰 작물에 효과적입니다.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깻묵 4kg, 쌀겨(미강) 2kg, 당밀 0.6kg, 시판 건조효모 0.2kg
• 주의 사항: 잘 섞은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밀봉하고 상온에서 2달간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텃밭주인"님의 '깻묵 액비 만드는 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8rowfLQqafw?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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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구근류 재배 시즌 시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이제 고구마, 양파, 마늘 등 구근류 작물의 재배 및 수확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성공적인 구근류 재배 및 수확을 위해 유용한 팁과 추천 제품을 소개합니다!
🥕구근류 재배 팁🥕
- 토양 준비: 비료를 깊게 풀어주고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건강한 구근을 위한 최상의 토양을 만드세요.
- 적절한 심기: 구근의 종류와 크기에 맞춰 적절한 깊이와 간격으로 심어 주세요. 간격이 너무 좁거나 멀면 양분 부족 및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철저한 관리: 정기적인 물주기와 병해충 관리로 건강한 작물을 키우세요. 고자리파리, 균핵병 등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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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감자고구마 입제: 아인삼염, 황, 미량요소, 제오라이트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구근 전용 토양개량제. (이미 많은 농가에서 사용 중!)
- 황엠지칼 입제: 황, 마그네슘, 칼슘의 복합제제로, 많은 농가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빅빅구근 액제: 구근의 양분 흡수를 촉진시켜 구근을 더 크고 무겁게 성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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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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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경운작업후 퇴비살포후3일째 비료와 토양살충제 살포후 비닐씌우기 하였습니다.
고추심을건대 얼마후에 정식하면 될까요?
미리 심을 자리에 구멍을 내어놓아야 하는지요?
퇴비는 농협에서 공급하는 부숙퇴비 입니다.
고수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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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비란 무엇인가?
사람이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농작물은 흙이 만드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농작물을 만들고 있다는 인식과 사고방식이, 현대농업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발생의 씨앗이라고 생각 한다.
 
사람이 농작물 생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좋은 흙을 만드는 일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토양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하는 일이니, 사람의 할 일은 미생물들로 하여금 좋은 흙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길이 첫걸음 이고, 좋은 흙을 만드는 미생물을 어떻게 배양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2. 농작물은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 한다.

 
농작물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양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하는 이유는 토양속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군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미생물군은 이들 유기질을 분해하여 무기질을 만들고 작물은 이들 무기질을 영양분으로 흡수 하게 된다. 따라서 유기질 비료는 토양 미생물군의 환경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즉 유기질 비료가 부패균, 병원균 등이 우점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 이라면, 이들이 분비한 유해 대사산물에 의해 토양속의 미생물 생태계가 부패균, 병원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은 병해를 입게 되고, 이들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게 된다.
 
반면 유기질비료를 유익균 등이 우점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면, 설사 토양 속에 부패균, 병원균등 잡균이 우점되어 있더라도, 유익균 등의 대사산물의 항균작용에 의해 잡균 등은 불활성화 되고 유익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을 병해에서 보호하게 되고 유익균의 대사산물을 싫어하는 해충이 모여들지 않게 되어, 작물에 농약사용을 하지 않고 유기재배가 가능해진다. 유기질 비료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미생물의 활동과정에서 미생물군의 대사산물과 유기물의 분해 잔사와 토양속의 각종 무기물질의 재합성 생성물들이 토양의 입단구조를 발달시키고, 키레이트 구조를 발달시키고 각종 생장촉진물질들이 생성되게 되며 새로운 흙(부식물질)이 생성된다.
 
3. 부식물질 생성 메카니즘 (M.M.코노노와,1975)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 탄수화물, 단백질, 리그닌 등 유기물이 투입되면 동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탄산가스, 암모니아, 물 등으로 무기화 된다.
 
② 그 과정에서 미생물군이 분비하는 대사산물과 미분해 잔사와 그들끼리의 재합성 생성물과 토양속의 금속류 등이 상호 축합, 중축합 되어 새로운 부식물질을 생성시킨다.
 
③ 부식물질 형성과정의 중요한 고리는 구조단위의 축합이다.
축합은 페놀옥시다제형의 효소에 의해서 페놀이 세미퀴논을 거쳐 퀴논으로 이르는 산화에 의해 생기고 퀴논과 아미노산류나 페푸치드류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생긴다.
 
④ 부식물질 생성의 결정적 고리 즉 중축합은 화학적 과정이다.
유기물 유체의 부식화 과정의 개별적 고리는 밀접하게 상호 관련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4. 내수성 입단구조 생성 메카니즘
 
① 토양의 내수성입단 생성에 부식물질이 참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곰팡이균 등의 현미경적 균사가 토양입자를 휘감아 입단이 형성되나 이 현상은 곰팡이류의 소실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곰팡이의 현미경적 균사가 부식화 작용의 안정적 생성물로 변하였을 때만 입단은 장기간 물에 대한 저항성을 지속한다.
그러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진 입단구조는 지속성이 없다.
 
② 박테리아의 점결성물질 특히 Pseudomonas속에 의해 만들어진 점결성 물질은 내수성 구조에 커다란 효능이 있다.
 
③ 유기질 비료의 기능은 위와 같은 기능을 토양에서 행하여 그 입단속에 공기, 물, 영양분을 보유하여 보수력, 보비력을 유지케 한다.
   
5. 부식물질의 효과
 
① 부식물질 생성에 의해 토양 물리성이 개선된다.
농작물이 선호하는 토양조건이란 항상 적당한 수분과 공기가 토양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토양 미생물군의 탁월한 기능 중의 하나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드는 능력이다.
 
작은 토양입자를 모아 입단을 만들고, 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입단과 입단 사이의 큰 공간에는 충분한 공기를 비축한다. 이와 같은 큰 공간은 비가 와서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과잉수분을 통과시켜 지하로 배출한다. 식물의 뿌리가 성장하기 쉬운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할 방법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
 
② 부식물질 생성에 의한 토양화학성의 개선
부식물질은 점토와 같이 이온 교환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이온교환기능이 가장 큰 몬모리나이트와 같은 점토보다 좋은 부식물질은 수배에서 10수배의 교환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수소 이온농도 뿐만 아니라 각종 이온농도를 조정하고 식물의 뿌리에 평균적인 양분을 공급한다.
 
③ 토양생물성의 개선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미생물이 놓여지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미생물군은 생장 이 촉진되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생물군은 사멸하거나 포자화 되고, 대부분의 미생물도 대사산물의 화학적 성분을 변화 시키면서 적응하여 살게 됨으로,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은 같은 종류의 대사산물을 분비하며 서식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균등 유해균이 동 환경에 침입하면 멸균되거나, 동 환경에 유도되어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는 고등동식물에게 유해한 대사기능을 하는 미생물은 존재하지 않게 되어 농작물을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게 되고 부패균, 병원균등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성장촉진작용, 뿌리의 분지 촉진, 발근 촉진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토양미생물군의 최적 환경이 되는 것이다.
 
④ 유해물질의 무해화
좋은 부식물질은 강력한 키레이트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유해중금속 등을 키레이트 효과에 의해 내착화합물을 만들어 새로운 기능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켜 무해화 시키고, 농약 등 유해물질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순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무해화 시킨다.
 
⑤ 미량원소의 저장고
이온 교환능, 키레이트구조 등의 힘에 의해 미량원소를 부식물질이 포집하여 보관저장하기 때문에 연작장애가 없어진다.
 
⑥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
시베레닌, 옥신, 폴리페놀, 각종 부식산등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들이 부식물질 생성과정에서 생산되어 있다.
6. 퇴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퇴비화, 액비화 시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시골에 산재해 있는 두엄은 흙(부식물질) 위에서 발효 퇴비화 시키고 있으므로 비교적 악취가 없고 좋은 퇴비가 된다. 그러나 흙과 괴리된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작업하는 퇴비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은 악취가 심하고 좋은 퇴비가 되지 않는다.
 
광양 위생처리사업소의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을 투입함으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분해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은 악취가 없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없다.
 
그러나 여타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이 존재하이 않는 인위환경에서 퇴비화를 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에서 악취가 나고,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나서 장시간 후숙 시키지 않고는 환원가스가 발생하여 토양은 부패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는 곳에는 반듯이 좋은 흙이 참여하여야한다. 따라서 퇴비화 시설에 토비를 투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② C/N비가 높은 원재료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퇴비재료인 볏짚은 C/N비가 60~70이고 목질은 수백에서 수천에 이른다.
이들은 C/N비가 5~6정도인 균체가 분해시켜 균체의 탄소율과 근접하면 퇴비, 액비화는 종결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완숙퇴비의 탄소율은 10~20 정도이다.
 
충분히 퇴비화 되지 않는 C/N비가 높은 퇴비를 토양에 환원하면 작물과 미생물간에 질소의 쟁탈전이 벌어져 농작물은 질소기근을 일으켜 생육이 불량해진다.
 
③ C/N비가 낮은 축분뇨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탄소율이 7~20전후인 가축분뇨의 경우에는 그 자체가 탄소율만으로 보면 완숙퇴비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완숙여부의 판단이 어렵다.
 
그러나 유기물은 미생물이 이용하기 쉬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의 상태로 토양에 환원하면, 토양속에서 급격히 분해되어 다량의 탄산가스를 발생시키고 동시에 산소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는 환원성 가스나 암모니아가스가 발생한다.
 
그 결과 농작물은 호흡장애를 일으키고 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생육이 불량해진다.
 
고형분은 볏집, 톱밥 등 탄소율이 높은 부자재와 혼합 발효시킴으로 문제가 크지 않으나, 액비의 경우에는 이 분해성 유기물을 충분히 분해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면, 축분뇨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환원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④ 그러므로 M.M.코노노와의 이론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분해시켜 새로운 부식물질을 만들어야 좋은 퇴비/액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시골 농촌에 산재해 있는 두엄, 씨액비 저류조 등이 이와 같은 기능을 하였으나, 우리 조상들이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개발 전수되어 왔던 퇴액비 제조기술을 현대인들은 잃어버리고,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인위환경 속에서도 조상들이 하던 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면 좋은 퇴비/액비가 나온다고 착각하여, 국적불명의 불량 퇴비/액비를 만들어 토양에 환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곳에 국가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7. 퇴비의 품질 판단 기준 제안
 
퇴비/액비가 농작물 생산과 토양 이화학성에 대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밝히는 것은 오늘날 에 있어서도 흥미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간단히 규명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는 범위 내에서 퇴비/액비 품질의 판정기준을 열거하여본다.
 
① 치환용량 : (이온교환능) 좋은 흙 : 20me/100mg 이상 합격
                    (이온교환능) 나쁜 흙 : 5me/100mg 이하 불합격
※참고 성숙된 부식 : 600me/100g
           미숙 부식 : 20me/100g
           몬모리나이트 : 80~150me/100g
           카오리나이트 : 3~15me/100g
② 대장균 : 염소 소독 없이 불검출
③ 항균, 항생 기능 : 유해균에 대한 멸균기능이 있어야 한다.
    (살모넬라, 레지오넬라, 포도상구균, 대장균등)
⑤ 유해 중금속 : 불검출
⑥ 농약 : 불검출
   
8. 결론
 
① 앞서도 지적했듯이 예부터 시골에는 두엄이 있었다. 두엄은 흙위에 나무들을 얼기설기 얽어 놓아 공기유입을 쉽게 해두고, 그 위에 잡초, 축분, 음식물 쓰레기 등을 쌓아서 장기간 퇴적 하였다가 퇴비로 토양에 환원하고 있었다.
 
그 작업을 유심히 살펴보면 유기물 퇴적과정에서 흘러내리는 유기물을 빗자루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삽으로 퍼 올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행위는 두엄주변이 지저분하여 청소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좋은 흙을 유기물에 혼합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즉 부식물질 투입 행위였던 것이다.
 
② 농촌에는 똥통이 있었다. 그것은 흙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화장실의 생분뇨를 직접 논밭에 뿌리지 않고, 일단 똥통에 넣었다가 퍼 올려서 농지에 살포하곤 하였다.
이것 역시 흙 속에 존재하는 부식물질과 유기질을 접촉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③ 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들 조상은 오늘날과 같이 과학지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전수되어온 체험을 통해 익혀온 퇴액비는 흙과 접촉시키는 것이 좋은 퇴액비를 만드는 방법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④ 과학이 경이적으로 발달되었다고 자부하는 오늘날의 퇴액비 제조시설은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속에 유기물을 투여해 놓고 조상들이 만들던 방법을 흉내 내고 있으나, 악취가 나서 민원이 그치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만든 퇴액비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토양환경에서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인위환경에서는 미생물들이 같은 일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자료출처 : 녹색먹거리 서울협동조합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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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4편
7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38편-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 39편- 칼슘 파헤치기]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40편- 칼슘 비료 사용 요령]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 41편- 파밤나방 방제방법]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 42편-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 43편- 질소 과잉 대처방법]
🔻질소과잉의 증상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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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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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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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명이나물 병충해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답변
[흰비단병,질문. 답변]
<실태>
지제부 흰균사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나
- 대부분 농가에서 인지도가 낮음.
- 바로 고사되지 않음.
- 10°C 이하에서 무증상
<대책>
° 씨앗은 가능한 과피(겉 껍질)를 제거후 파종
° 잎이나 줄기에 묻은 유기물은 제거 후 식재
° 장마.고온기 예초금지
° 고온기
종묘이식지양(모종이식은 5월 이전에,종근이식은 9월이후로 )
* 종묘살균:테부코나졸
° 감염이 쉬운 호박,곰취,고추 등 기주식물과 혼식 금지
° 5cm 이내의 과밀이식 지양
(4주씩 뭉쳐서 25cm간격 식재)
° 토양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차광 및 수목 하단부에 재배
°토양 습도유지
심한가뭄.과습시 생육저하
<특징>
- 정상의 조건에서는 영구적으로 생존하며
- 매년 번식도 가능하여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 중남부 지역의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강원도 고랭지의 잎, 출하경쟁이 심합니다
[보조사업]
정부에서는 매년 초 산림소득작목으로 수억 원의 보조사업도 진행중입니다.제가 전수하고 있습니다
아래 번호로 문의하세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010-3282-3492>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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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입니다.
과산화수소는 주로 식물의 건강을 개선하고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활용됩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약해 피해를 볼 수 있기에 오늘은 안전하게 과산화수소를 농작물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과산화수소의 효능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병원균 번식을 방지
- 분해 시 산소 방출 → 뿌리 주변 토양에 산소 공급, 호흡과 영양 흡수 촉진
- 토양 속 해로운 미생물 제거 → 식물 건강 유지, 성장 환경 개선
🔻과산화수소 농법의 장점
- 병원균과 해충 억제에 효과적
- 산소 부족한 토양에서도 뿌리 건강 증진
- 물과 산소로 분해 → 잔류물 없음
- 화학 비료 대체 가능 → 환경 영향 감소
🔻과산화수소 농법의 단점
- 농도 과하면 식물 뿌리나 잎 손상 가능
- 빠르게 분해 → 지속적 사용 필요
- 고농도, 잦은 사용 시 비용 증가
🔻안전한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과산화수소를 적절히 사용하면 농업에서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못 사용할 경우 작물과 인체에 해를 가할 수 있기에, 권장 농도를 따르고 안전 지침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1편 [살충 비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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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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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파와 마늘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는 양파와 마늘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병해충입니다². 고자리파리는 5~7mm 크기로 작고 담색을 띠며, 유충은 다 자라면 9~10mm로 백색 구더기처럼 보입니다. 이 유충이 마늘과 양파 그리고 골파, 부추에 지하부를 가해하여 작물을 말라죽게 합니다.

뿌리응애는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심한 포장에는 전문약제를 이용한 관주처리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2. 병해충 관리 방법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양 살충제 처리: 작물 파종•정식 전에 토양 살충제를 처리하여 사전에 해충 밀도를 줄여야 합니다.

예방적 차원의 약제 살포: 월동이후 3월경 예방적 차원으로 추가 방제를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퇴비 사용: 가축분이나 미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인근의 성충이 유입되기 때문에 반드시 완숙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약제 사용: 고자리파리와 응애 방제를 위한 등록약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3. 구근선충
구근선충은 작물의 뿌리를 가해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약제를 이용한 관주처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미부숙 퇴비 사용으로 인한 농가별로 선충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흠뻑 관주하듯이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양파와 마늘의 병해충 관리는 쉽지 않지만, 적절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병해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병해충 관리는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제품의 사용 지침을 읽고 이해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제인 양파와 마늘의 주요 병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병해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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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2편 -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입니다.
💚 5대 다량원소 중 하나인 마그네슘에 대해 공부해보고 건강한 작물 길러보세요.
🔻 마그네슘(Mg)에 대하여
• 마그네슘(Mg)은 고토 혹은 머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질소, 인, 칼륨, 칼슘과 함께 5대 다량원수 중 하나로 작물 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역할
• 마그네슘(Mg)은 양분을 만드는 공장인 엽록소를 구성하는 원소 중 하나로 마그네슘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양분이 많아져 작물이 더 많이 성장하고 열매가 우량합니다.
• 마그네슘(Mg)은 뿌리에서 산성 물질을 내게해 인(P)의 흡수를 돕고, 작물 안에서 인(P)의 이동을 돕습니다.
• 마그네슘(Mg)은 세포벽을 형성하는 요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효소의 구성요소로 낡은 조직은 버리고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성질
• 질소(N)와 칼륨(K)이 토양에 많으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상대적으로 방해를 받아 결핍현상이 발생합니다.
• 토양이 모래 땅일 경우 마그네슘(Mg)의 결핍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토양이 산성화되어 있으며 다른 원소들의 방해를 받아 엽면시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마그네슘(Mg) 결핍 시 나타나는 현상
• 아랫잎부터 황화현상이 일어납니다.
• 인(P) 결핍으로 이어져 꽃눈, 개화, 결실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마그네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JayZ6zjDw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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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2000여포기 재배하고 있읍니다
장마 기간중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장마끝나고 햇빛2-3,일간 났을때 90프로이상 시들해지고 고사된것도 몃포기 나오더라구요
혹시 청고병 인가해서 줄기잘라서 물에 담그어봐도 별다른변화 없네요
어떤 병일까요
잡초매트 와 이랑 비닐 걷어 볼까요
토양은 약간 진흙입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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