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순이 넘어가니
눈개승마도 먼저 나온 녀석들은 이제 제법 손가락 마디만큼 컸습니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하루하루 가 다르게 자라는 속도가 표가 나게 다릅니다.
아직은 이렇게 조그맣지만 열흘 후에는 뜯어 먹을 만큼 큰답니다
https://m.blog.naver.com/kimoon3/223381242693
3월 12일
11
2
Farmmorning
제주 「황금빛 농원」에
귤🍊을 주문했는데
방금 손편지와 함께 도착했네요....
싱싱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서...
또 주문해서 서울 딸한테 보냈습니다.
1월 4일
15
1
Farmmorning
정월 보름이네유
모든 액난과 병고를 여의고
숨쉴때마다 편안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고 안락한 삶이기를 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2월 24일
11
2
2
Farmmorning
깍지벌레가 맞는지요
손으로 건들면 가루처럼 날리는 것도 있고
납작한 건 손톱으로 치면 툭 떨어집니다.
한번 봐주세요
23년 3월 17일
5
10
Farmmorning
올해 고추가 주렁주렁 탐스럼게 잘 열려 날씨만 좋으면 풍작이 예상된다. 인천지역은 비가 알맞게와서 아주 풍년이 예상되지만 날씨가 어떨지 일기예보에 주시 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들깨잎을 전번에 복합비료를 살짝 주었더니 잎파리가 손바닥마다하다. 잎파리를타서 사장 길거리 아줌마에게 삼만원에 넘겨 주었다. 토란이 비를맞고 제 세상을 맞난것처럼 활기를 뛴다. 농부들의 삶은 이렇게 농작물과 사는게 즐거운 하루의 일과 인가 보다.
7월 5일
23
9
1
Farmmorning
4월은 넘 빠쁘겠당
3월에 일을 거의 못하고
지냈거덩요.
감자를 심고 옥수수.수수
포트를 하고 오미자.산자나무 걷어내고
아스파라거스.명이.곰취를
뜯어서 판매도 하고
아로니아나무 전지하다
손가락 겉을 8바늘 속 인데를 5바늘 꿰메고
치료 중이라 언제나 제대로
일이나 할까 싶어요.
그러나 힘내고 힘내야겠다.
집은 인제군 기린면 인데요.
수술은 서울 송파구에서
했습니다.모두 의사들 파업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안해주던걸요.ㅎ
오늘 퇴원은 하지만 치료
기간은 4월내내 고생해야
겠습니다.
3월 27일
30
35
1
Farmmorning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산물 가격을 농민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가 정하는 것도 아니고, 중매인들 손가락으로 정하는 거에요.”
오늘 영상은 경남 함양에서 애플망고를 친환경으로 무농약 5년째 키우고 계신 달고존 문병찬 대표님입니다.
유황으로 균을 잡고 친환경자재로 충을 예방하신다고 합니다.
판로는 백화점, 직거래, 하나로마트고 공판장에는 한번도 내신적이 없다고 해요. 중매인들의 손가락에 결정되는 가격이 불합리하다고 하십니다.
농사에 대한 연구를 많이하셨고 내공이 느껴지는 인터뷰입니다.
https://youtu.be/ZwhNYUHvNEY?si=65xW63ktIlGB-kze
5월 29일
10
정말 유기농 하기 어렵네요
농약 한번하면 싹 없어질걸 일일이 손으로 따주고있네요
23년 8월 21일
10
12
Farmmorning
오늘은 손님이 작년 가을에 파종한
월동재래 시금치를 수확했다고
하시면서 시금치를 가져다 주셔서
와이프가 맛있게 반찬을 만들었네요.
파종일은 대략 11월 초중순쯤으로
기억합니다.
동이 오르고 있는데 너무 맛있네요~~
4월 14일
11
9
Farmmorning
제가 농사 짓지만 엄청 큰 태추감 520g /480g/460g 줄줄하네요 기분 짱입니다 너무커 신랑 손도 작은 것이 아닌데 남자손도 부족합니다
10월 27일
15
23
Farmmorning
마늘 2차 추비하고. 거름 뿌리고 대파2판 심고 하다보니 저녁입니다
신랑님 어깨 아프다고. 야단입니다. 저두 손목이 시큰시큰 합니다. 일주일 충전하고 가야겠지요. 농부님들 건강 챙기시면서. 파이팅입니다
3월 24일
9
4
Farmmorning
쪽파 저장을 하우스 한켄 바닥에 잘두었는덕 싹이 나왔는데 손질 가위로 절단해서 심어. 본분 계실까요
잘손질해서 소독해서 심으면 괜찮을까요?
23년 9월 6일
13
23
Farmmorning
새바람 서리태 수확중 이네요.
필요하신분들 손 ! !
22년 11월 7일
9
11
Farmmorning
작년(2023.04.01) 이맘때
울 농장엔 산벚꽃이 그리고 금낭화, 진달래도 이렇듯 활짝 피었었드랬는데
올해는 좀 늦습니다.
오늘 내리는 봄비가 그치면 벚꽃이 피려나 주말에 귀한 손님이 방문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때 맞추어 피려고 잔뜩 꽃망울을 움켜지고 있나 봅니다.
4월 2일
13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