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 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답고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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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짧읍니다.
오늘 하루, 이 순간들이 우리의 인생이 됩니다.
어찌 한 순간 한 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있겠습니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습니다.
1초 1초를 소중히 천금같이 생각하고 살아 가십시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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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들깨,참깨 제초작업을 한다
유난히도 더운 날씨 탓 에 구슬 땀으로 온몸을 적시며
밭에 난 풀과의 전쟁을~~
왜 그렇게도 필요없는 잡초는
잘 자라는지 그래도 들깨, 참깨를 잘 키워서 많은 수확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농부님들! 힘들겠지만 내일에
희망을 위해 노력 합시다.
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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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고구마첫농사지음벼참깨들깨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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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구
열무씨
파종햇네요
낫질도
힘드네요
시골살면
풀과의 전쟁 입니다
몇번을
뽑고 베고
한도 업네요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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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사는 예비 귀촌농부입니다
사과 . 애플대추 황방제 2월25 일했데 넘
빨리 했나요?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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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들깨와 참깨 그리고 고구마,서리태콩을 심을 예정입니다.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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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쏟아지다
이명신
툭 탁 탁 툭
당신 한 번 나 한번
요기 치고 조기치고
도리깨에 영혼을 담다
석양은 지는데
이놈의 들깨 짚은
가슴이 온통 저리도록
두들겨도 줄지않네
깨 쏟아진다
향내가 진동하고
좌르르르 윤기 난다
이러자고 여름내 살았나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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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0년만에 멸절을 휴가아닌 휴가를 보내게 되었네요.샤인자겁이 아직도안끝나서 아들내외가 지네집으로 오라하네요.시집을 맏이로살다보니 손님이 장난이아니거든요.사춘들까지다 울집으로 오시니 아들내외가 보기 안좋았나봅니다.일도많은데 쉬지도 못하고 바로명절에 손님까지 오시니 말입니다.그래서 올해는 아들집으로 간답니다. 6년만에 손자를 보니 남편도 며느리 말을듣네요.즐거운 명절보내세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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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광고가 나와서 무시하고 살았는데
접해보니까 괜찬은것 같아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도 여럿 타 봣고
많은사람을 알게 돼어서 전국의 농업인들이 다 지인같이 생각되고 멀리 있어도 구매하기가 쉽고 팔리기도 쉬우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가격이 일반 시장보다 좀 비싸게 올라온것도 있어서 좋은 이미지가 흐려지는듯 해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화이팅 하시고 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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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비피해로쓸어졌어요
그냥두고봅니다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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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임야에 더덕씨와 종묘를 심었습니다.
많은 싹은 아니지만 듬성듬성 더덕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얼마전 임야에 가보았는데 누군가가 더덕을 파가져갔더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보이지 않는곳에 파종하고 심었는데...
산속이라서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그렇고
울타리를치면 더 그럴것 같아서 설지하기도 그렇고~~
일단은 다시 씨사다가 파종했는데
내년에도 잘 자라기를 바랄뿐입니다,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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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야,새야 가라, 가!두더지 너도 가라!
그물 못 치는 힘 없는 농부의 몸부림
포도 익기 전에 새 쪼아 먹고 너구리 와서 다 먹어서 도둑 든 줄 알고 경찰에 신고 할 뻔 ! 너구리가 덜 먹은 포도 와서 마저 먹고 갔네요.
ㅠㅠ
새가 와서 쪼아 먹고 비닐, 그물 찢어진 곳 단속 하고 캔 달아 소리 나게 하고 고라니 너구리 퇴치제 팜모닝서 구매해 뿌리고 잠시 효과 봄
덜 뿌린 곳 있는지 냄새가 비에 날아 갔는지 또 와서 먹음.그래도 아직은 효과 봄
나프탈렌 사서 달고 캔 달고
매일 순찰 함
캔 달아 바람 결에 퉁퉁 하니 두더지와 새는 왔다가 나가기 바빠 새 피해는 더 없는 듯 하네요.먹고 남은 캔 이 효자.긴 줄 달아 바람에 팅팅 소리 나니 감사하게 새도 두더지도 거의 안 오는 것 같아 좋아요
마지막 몸부림
조류 퇴치기 효자 .소리나고 빙글빙글 돌며 거울로 된 반사경으로 번쩍번쩍 하니 멀리서도 번쩍번쩍,소리가 약하게 멀리서도 들려요.독수리 소리, 고양이 소리, 총소리, 전화벨 소리 등등 설명서대로 몇개 설치하니 온 들에 새가 없어진 듯 .내 덕분에 이웃까지 새가 날아가기 바쁘네요.
이웃 밭에 설치한 경광등 덕에 너구리가 잘 안 오는 것 같아 나도 사서 여기저기 설치 해야 겠네요
너구리 새 먹은 것 생각하니 더 먹기 전에 돈 들어도 어여 해야지
그래도 잠시 조용해 안 했더니 그새 또 짐승이 먹어 버렸네요
새 쪼아 먹은 것 바로 빼니 자꾸 와서 아예 내 버려 두니 시큼한 냄새에 새도 싫은 듯
마지막으로 면사무소에 가서 너구리 새 피해 신고하고 보상과 예방대책 달라고 민원 넣어서 약값이라도 받아야 겠지요
벌써 얼마나 먹어 치웠는지 계산도 안 되네요.
수확 전 농사에도 돈이 많이 드네요
전원주택과 산 밀고 아파트 짓고 도시 만들고 도로 건설 댐건설 등으로 자연개발하고 지구 온난화로 농사
하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나도 잦은 비와 짐승 피해에서 농산물 잘 지키고 고소득 하는 강소농 되고 싶다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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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15호 2024. 04.08. ~ 04.14.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0.2~12.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6.5~19.3㎜)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92.1% (평년 77.8%의 118.4%) * 4. 1.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종자소독)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못자리 관리) 지역별 온도를 고려하여 적기 파종, 물관리 및 온도유지
🌽 밭작물
• (맥류) 가뭄해 우려 포장 중경제초 실시로 표토 수분증발 방지
• (옥수수) 중・북부지방 보통 직파재배 파종실시
• (감자) 여름감자 심기, 퇴비 및 비료주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준비 및 소독, 육묘온상 만들기
🥬 채소
• (마늘・양파) 노균병・잎마름병 발병환경, 피해증상, 방제기술
• (노지고추) 정식 전 묘 순화, 아주심기, 멀칭, 좋은 묘 조건
• (시설하우스) 봄철 강풍 및 황사 대비 관리
🍇 과수
•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 (방제) 석회보르도액은 약효 지속력이 큰 살균제로 꽃이 1∼2개 필때가 살포 적기 임
• (수분) 인공수분 적기(사과는 중심화가 70~80% 개화, 배는 꽃이 40~80% 개화)
• (살수) 개화된 꽃이 물에 젖거나 인공수분 후 살수 시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164&fileSeCode=185001&fileSn=1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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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 보세요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다 보면
내가 원하는 내마음의 정착지에
안착 되는 날을 만나겠지요
쉼표를 만나기전 비우며 즐겁게 살아봅시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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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옥수수 모종심기를 시작했어요.
반짝추위때 하우스에서 살짝 얼었는데 이젠 추위는 아주 갔겠죠^^ 오늘 옥수수 모종 잘 살라고 비도 왔나봐요^^
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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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럼코트나무를심엇는데 수분수가업어요그런데인공수분꽃가루를 수정해야된다는데 어데서사는지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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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양에초보귀촌자입니다.
참깨.들깨.한되는몇킬로인가요.
정확한키로를몰라서문의드림니다.
아시는분알려주세요.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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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花生 <Peanut>
꽃이 지어야만 살수있다.
꽃잎 떨구면 새로 태어난다.
떨어져야 사는 꽃!
꽃이 피고 지면...
뿌리같은 "자방병"이 생긴다.
흙을 뚫고 들어가야만 한다.
"자방병" 끝에 꼬투리가 맺힌다.
이제는 북을 주어야 한다.
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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