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료에 관하여..., ]
가볍게 읽으세요 ^^
하지만 3번정도는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비료는 크게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가 있다.
무기질 비료에는 단일비료와 복합비료로 나뉘어지며
유기질 비료에는 식물성 비료와 동물성 비료로 크게 나뉘어진다.
□ 무기질 비료 :
○ 단일비료(단비)
한 가지 비료성분만을 가지고 있는 비료. 단일비료라고도 한다.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 모두를 함유한 복합비료에 대응하는 것으로, 이들 중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있는 단일성분의 화학비료를 말한다.
가. 질소(N)질 비료 - 요소,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나. 인산(P)질 비료 - 과인산석회(과석),
중과인산석회(중석),
용성인비, 용과린.
다. 칼륨(K)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라. 석회질 비료(칼슘) - 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마. 규산질 비료 - 규산석회.
○ 복합비료(복비)
농작물의 발아, 성장 및 결실에 필요한 3요소인 질소(N), 인산(P2O5), 칼리(K2O) 중 2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된 비료이다.
1종, 2종, 3종, 4종이 있으며 복합비료는 편의상 배합비료와 화성비료로 나눈다. 배합비료는 비료를 물리적으로 혼합한 것이며 화성비료는 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화합물 또는 염을 말한다.
가. 배합비료
농작물에 필요한 세 가지 성분인 질소(N), 인산(P2O5), 칼리(K2O)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들어 있는 비료이다.
나. 화성비료
무기질 비료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비료 요소의 복합적 효과를 나타내게 한 제품. 질소(N)ㆍ인산(P2O5)ㆍ칼리(K2O) 가운데 둘 이상이 들어 있으며, 알갱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성분합계량의 비율에 따라 저도화성, 고도화성으로 나눈다. 3요소 중 2성분 이상을 함유한 비료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복합비료는 이에 속한다.
아래는 농작물에 재배에 필수원소 16종중
다량원소에 속하는 N(질소), P(인산-P2O5), K[칼륨(가리)-K2O]의 작용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되시라고 업로드 해봅니다.
참고적으로 천연 복합 무기 촉매제인 이오나이트 시리즈중 테라칸 촉매제는 토양의 순기능을 되돌리고 필수원소 16종의 기능과 흡수율을 한층 높여주며 길항작용 등을 억제시켜주는 촉진ㆍ촉매제입니다. 사용농가에서 우수한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뿌리 곰팡이, 바이러스, 병ㆍ해충 등의 발생을 제어해주는 기능도 수행하여 줍니다. 곧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 올라옵니다. ^^
https://youtu.be/ApRiJ1kRLzI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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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마굿간을 치웠습니다.
동네 목수아저씨께서 처음으로 지은 마굿간이고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께서 평생 관리하셨던 마굿간이라 버릴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외양간은 겨울철엔 보름정도 지나면 마굿간에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새지푸라기로 깔아주면 뽀송뽀송해서 소가 좋아했습니다.
육중한 소가 배설물과 섞인 지푸라기를 밟아 차곡차곡 쌓인 지푸라기는 다져저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수시로 지푸라기를 넣어주면 거름도 만들고 겨울에 차디찬 마굿간이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 마굿간을 치울 때는 소를 마굿간에서 몰고 나와야하는데 그 순했던 소가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까 얼마나 날뛰는지요?
놓치지 않을려고 코투레를 잡고 실강이를 한참하고서야 진정되었습니다.
소가 소똥과 오줌을 뒤섞여 밟힌 지푸라기는 섞고 발효가되면 논밭에 좋은 퇴비가 되어서 봄에 리어카로 실어다 보리고랑에 깔았습니다.
옛날에는 화학비료 대신에 거의 퇴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때 소를 키웠던 마굿간은 꽤나 넓고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큰 어미소가 송아지랑 같이 지낸 곳이었거든요.
머슴살이가 없어지면서 소마굿간을 창고로 쓰실려고 돌로 된 커다란 쇠구시를 들어내시고 세멘트로 바닥을 깔고 벽을 벽돌로 쌓았습니다.
소를 키울 때는 소가 뿔로 벽을 비벼서 흙이 많이 부서지고 벽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철에는 짚을 엮어서 벽을 둘러주곤 했습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마굿간이 좁게 보였습니다.
시골에서는 농기구와 잡다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한다면 창고도 필요할텐데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당을 넓히고 집앞을 앞이 훤하게 만들려고 마굿간을 뜯기로 했습니다.
마당까지 승용차도 들어갈올 수가 있습니다.
집앞 텃밭 길가에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가 있어서 곡물은 보관할 곳이 있습니다.
소마굿간에는 어린아이들 키만한 항아리가 몇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분이 워낙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고 구석구석 뭉쳐서 쌓아 놓으셨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비닐봉투, 옛날 콤바인 나락푸대, 비닐멍석, 헌옷가지 등 수없이 나오더군요.
비닐 호스가 몇개, 주름관으로 된 호스 등은 터서 뻣뻣해 다 버려야했습니다.
베틀과 쟁기, 써레, 가마니틀, 홀태, 김매는 기계, 등잔대, 삼매는 기계, 새끼로 만든 꼴망태, 가마니를 찔러서 나락이나 쌀을 감정하는 삿대가 대.중. 소로 몇개,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들 때 썼던 쇠고랑, 소등에 얹는 굴레, 소코뚜레, 물레, 무쇠솥, 소죽을 끓였던 가마솥 뚜껑, 주걱, 절구대, 안반, 요강, 소나무 뿌리로 만든 깨끗한 채반 등은 사랑채 공로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주물로 된 요강과 반상기세트와 수저, 젓가락, 가마니를 짜는 바디, 떡모양을 누르는 떡사슬, 호롱과 등잔대, 커다란 함박과 바가지, 삼베를 짤 때 썼던 붘, 솔, 삼베를 말끔하게 누르는 붘, 솔나무 뿌리로 만든 도시락, 곡물을 재는 되와 말, 누룩을 만드는 누룩틀, 실타래, 인두, 숫을 넣어서 아버지 모시옷과 삼베를 다렸던 다리미, 할머니께서 피시던 곰방대 등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를할 때면 한쪽 코너에 옛날 물건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곤 했습니다.
공로에서 물건을 들어내던 동생이 공로귀퉁이 안쪽에 세워져 있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온다고 하더군요.
신문지와 세멘포대로 몇번을 둘러싸맨 모양이 대두병이었습니다.
신문지를 다 벗겨내니 역시 옛날 색깔이 어두운 대두병에 뱀으로 술을 담근 병이었습니다.
마개를 비닐로 싸매고 고무줄로 여러차례 동여맸습니다.
라벨지에 "1991년 10월 능사"라고 메모를 해놓으셨습니다.
카메라로 찍어 확대를 해봐도 술이 맑았습니다.
일단은 뱀이 부패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뱀은 징그럽지만 술이 깨끗해서 광 한쪽구석에 보관을 했습니다.
술을 담근지 30년이 넘은 술이라 어쩌면 귀한 물건이 아닐까?싶네요.
옛날 한옥은 지붕이 뾰쪽하고 높았습니다.
안방에 아래묵에서 오를 수 부엌과 천장사이가 워낙 높아서 벽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잡다한 물건을 올려놓고 안방과 방마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공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6.25사변 때 소마굿간 위에 나무로 걸쳐서 공로를 만들어 식량과 놋쇠를 그 곳에 감추셨다고 합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칠 때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머슴들이 솔잎가리 나무를 해와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실 때 불쏘시개로 쓰셨는데 솔가리나무를 해올 사람이 없어서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쓰셨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신문지를 모아서 박스에 담아다 드렸고,
박스를 찢어서 박스에 담아드렸습니다.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은 신문지가 담겨있는 박스에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날자가 있는 신문지가 여러박스가 쌓여 있었습니다.
동네 재활용 모으는 곳에 내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기둥마다 녹슬은 철사며 자루가 빠지고 끝이 다달은 괭이와 삽, 호미, 양은 솥, 양은 냄비, 양은 그릇, 양은 주전자, 바닥이 녹슬어서 뻥 뚫린 화루, 쇠파이프로 만든 부지깽이, 녹슬은 다라이, 조개탄과 장작으로 불을 지폈던 녹슬은 난로, 등에 짊어지고 소독했던 약통, 금간 곳을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쓰셨던 고무다라이, 바께스, 함석쪼가리 등 수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물건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두셨던 프라스틱 파이프는 어찌나 많이 모아놓으셨는지요?
튜브가 다 터져 바람이 다 빠진 리어카로 몇번을 실어 날랐습니다.
리어카도 할일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리어카도 없앨 때가 되었습니다.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는 장작을 쌓아놓으셨는데 아까워서 마당 한켠에 옮겨놓고 함석으로 잘 덮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가마솥을 걸은 뚤방과 지붕아래로 두줄이 되더군요.
아까워서 쌓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모르겠네요.
통나무를 장작을 팼는데 나무도 오래되면 좀이 쓸어서 화력이 없거든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한테 가져가라고하면 바로 실어가는데 혹시나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마당 앞쪽에도 알밤을 저장했던 그늘만 가리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산림사업으로 산에 유실수인 밤나무를 군에서 심었습니다.
70년대부터 산에서 알밤을 송이채 털어서 멱다리에 담아 신작로까지 지게로지고 내려와서 리어카로 실어다 땅을 파놓은 곳에 넣고 물을 계속주면 알밤송이 가시가 썪어서 발로 문지르면 알밤이 나옵니다.
80년대 말까지 알밤을 대나무로 털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을걷이 중에 가장 힘든 일이 알밤을 터는 일이었습니다.
부가가치, 가성비가 전혀 없는 알밤수확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량종 4그루 정도만 풀도 깍아주고 알밤을 주어서 제사 때랑 씁니다.
가을이면 손톱만한 빨간알밤이 산에 즐비합니다.
그 알밤창고에도 장작이 얼마나 많은지요.
장작개비만 들어내는데 거의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알밤창고도 밀어낼려고 합니다.
농기구도 너무 많아서 몇개만두고 없앨려고 합니다.
안집 냉장고가 냉동이 안되어서 들어내고 별채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갔다 놓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매직으로 2009년 10월이라고 구입날자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양문형으로 그때는 제일 큰 것으로 사다드렸는데 겉은 깨끗한데 형제들이 괜히 AS를 받지말고 사람들 있을 때 없애자고 하더군요.
마굿간을 치우느라 애쓴 동생들한테 농사지은 분께 방아를 찧어달라고 부탁해서 방금 방아를 쪄온 쌀을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누이와 여동생네도 수원사는 동생편에 실어 보냈습니다.
공직을 퇴직하고 서각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이번에도 와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서각에 필요한 송판과 나무토막, 절구통을 실어주고 쌀도 한포대 실어주었습니다.
먼지구덕에서 마굿간을 치우느라 멀리서 내려와서 애쓴 사촌동생과 형제들이 감사했습니다.
큰집일이라면 열일을 제치고 도와주는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어서 집안일 뿐만아니라 큰집일에 너무 많은 덕을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레트를 걷어내고
마굿간을 철거하하고 마당을 치우는 일은 제 몫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TV프로에서 신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어떤 젊은이가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젊은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글귀입니까?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되새겨 봅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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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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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흐린아침입니다.
오늘은 풋고추를 따러가려하네요.
장아찌를 조금만 담아보려구요.
오늘하루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하시길요~~^^
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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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이,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즐길줄 아는사람,
그런시간을 내년도
에는 좀더 가져보리라~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게 나이들며 가져야할 자세일 것같다.
터벅터벅 걸어온 발자취
이나이 살아보니 빨리 간다고 잘 가는 것도 조금 늦게 간다고 못 가는 것도 아닐질데,타인의 속도에 조바심 내거나 앞질러 가려 애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각자의 삶이 다르듯 속도와 방향도 다른 거니까
계묘년 올 한해도 이제 2일남아 끝으로 가는 귀한 날들입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차근차근 마무리
잘 해야겠죠.♡♡♡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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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청방
올해는 배추 청방을 심어 잘 가꾸어 볼 계획 입니다.
7월11일
배추 심을 곳 가축분 퇴비 와 질소 인산 가리 복합비료
토양 살충제 붕사 뿌리고 괭이로 쫏아 이랑 만들어 흙색
비닐 쒸웠다.
8월16일 패추 청방 씨앗 사 왔어 8월17일 씨앗 파종
하고 구직포 덮었다.
8월23일 구직포 벝겨보니
배추 씨앗이 고르게 안 나서 쏘믄 것 묘중 삽으로 흙과 같이 퍼서 더문 곳에 옴겨 심었다.
바로 물 주고 물기가 마르고
벼룩 벌레 약 뿌렸다.
9월13일 현제 배추는 잘 자라고 있다.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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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11호 2024. 03.11. ~ 03.17.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수박, 콩💚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5.0~6.4℃)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1~16.5㎜)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일시적 찬공기의 영향
• (저수율) 91.1%(평년 74.3%의 122.6%) * 3. 4.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벼 재배)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밭작물
• (맥류) 습해 등 생육부진 포장 요소 2%액(요소 400g/20L) 엽면시비
• (봄감자) 산광싹틔우기 실시, 적기 아주심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준비 및 소독, 육묘온상 만들기
• (콩·팥 종자) 콩·팥 정부보급종 품종특성 확인 후 희망품종 및 물량 신청
🥬 채소
• (시설수박) 착과·비대기 최소 15℃ 이상 온도 유지, 열매 착과 후 적정 양·수분 공급
• (고추) 육묘 시 고온장해 주의 및 환기 철저, 제1분지 개화 전후 정식 실시
🍇 과수
• (묘목) 정확한 품종, 잔뿌리가 많고 눈이 충실한 묘목, 병해충이 없는 묘목 선택
• (묘목심기) 겨울에 춥고 건조한 지역 가급적 봄 식재(3월 중·하순 전에 식재)
• (시설점검) 서리 등 저온피해 대비 방상팬, 관수시설 사전가동 및 점검
• (동계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살포로 월동병해충 밀도낮춰줌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0823&fileSeCode=185001&fileSn=1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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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닐 하우스에서 고추
따서 씻어서 채반에 늘어놓고,
남은 오후에 들깨 털어 놓은것 손질해서 담아 왔다.
이른 아침에 첫서리가 내렸는데 노지고추에 질소 염화가리 영양제
엽면시비하고...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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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
자연재해로 인하여 고통받는 분들
힘내세요 ㅠㅠ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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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솜털이사과나무에 잇어서10일간격으로 약을쳣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약을치면됩니까?약치는방법좀 가려켜주선요 그리고대봉감 약치는시기 도좀가려켜주세요
22년 5월 12일
소꿉장난 내 고추밭!
액비통 200리터에 물과4종 미생물 넣고 생선 먹다 남은거 계란껍질등과 깻묵한덩이 양파자루에 넣고 가리 비료 중바가지로 넣고 오줌수시로 넣고 사진에 있는 꼬챙이 주입기로 펌프연결 고추 사이 에 일일이 20센티 이상 주입합니다
다른 작물도 동일 관리 합니다
제 텃밭은 어릴적 고향 들판 냄새가 은은하게 콧끝을 간지럽히네요 ㅎㅎ
옆면시비는 난황유 살포와
자닮유황 목초액등 교대로 살포하니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바료. 농약값 이 무시 못해요 그돈이면 사먹는게 싸요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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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칼리 5kg 필요한데
어떻게 구입해야 되나요
2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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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고추밭배수관리만전.저지대열무상추.쑥갓.대파.중가리배추배수관리점검.늦게파종한실파.요수퇴비후돋해조고관수.장마대비소량분수해줌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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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6년생 도장지가 많이나오는데
염화가리 살포하면 괸찮을까요?
22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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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6월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6월에 고추밭에서 해야 하는 농작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 시비​
시비 방법: 고추 모종에서 10cm 떨어진 곳을 정해 호미로 구멍을 파서 시비해 줍니다.

양: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적당량 토양에 살살 뿌려주면 됩니다.

위치: 좌우에 10cm씩 파주는 것이 좋으며 시비한 곳에 흙으로 덮지 않는다면 비료가 분해되어 유실될 수 있습니다.

토양 보호: 적당량을 파서 시비한 뒤 흙으로 덮어 유실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2. 고추 웃거름 비료 선택

비료 선택: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는 이왕 주는 거 고추 웃거름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종류: 일반적으로 질소, 가리, 마그네슘, 칼슘, 미량원소가 함유된 제품이 고추 농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3. 고추 병충해 관리
충해 관리 비료: 밑거름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예방하는 충해 관리 비료를 여태 안 쓰신 분들은 토양 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싹 충골드: 모두싹 충골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고삼 추출물로 마트린에 의한 살충효과가 우수합니다. 데리스 추출물로 로테논에 의한 신경 및 섭식독의 2중 살충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시나몬알데하이드에 의한 기본 살충 효과 및 기피 등의 2차 피해 방제 효과가 있습니다.


4. 7월을 대비한 관리
6월에는 7월을 대비해야 합니다. 빠르면 7월초 늦으면 7월 중순부터는 고온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수정불량이 생기고, 과가 방아다리 위 8단까지는 달리기 시작하므로, 석회결핍과 비절현상이 오기도 하며, 순멎음현상도 발생합니다.

이상으로 6월 고추밭 농작업 가이드를 마치겠습니다. 농사는 굉장히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농사 이웃님들께서는 작물을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농사 되세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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