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고추가 물에 젖어있을때 많이 죽었었어요. 그래서 안티바이스탑 쓰고 탄저병.총채벌레.등 살충효과제 이방법대로 시비했더니 어느정도는 반이상도 넘게 저희두식구 먹을양이 되요. 썩은건 정리하고 작물패기합니다. 고추.가지.토마토.감자.양파.양배추.오이 등 효과는 많이 보고 있어요.
23년 8월 2일
1
3
Farmmorning
과실-복숭아(30주).매실(3주).복분자(30주).자두(4주)..
감자(50평).옥수수(200평).고추(100평).들깨(200평).배추.무우.각종야채류(오이.토마토.참외.여주.상추.양배추 등등)
12월 6일
3
오이
23년 9월 12일
1
[오이-다다기계통]
2023-02-17 시세변동 뉴스
[오이 - 다다기계통]
소매)대전
주로 대전, 세종, 충남 논산, 충북 보은, 진천, 전북 김제, 전남 순천 등에서 반입됨
산지 작황 부진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이 1,000원 오른 11,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500원 오른 8,000원선에 거래됨
향후 봄작기 오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공급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7일
3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18
12
Farmmorning
며칠만에
밀양밭으로 왔더니
달구어진 용광로 같네요
더워도 넘 덥습니다
옷 갈아 입고 밭으로 가보니
오이는 아예 안열리고 수박이 중간쯤 커다가 날씨가 뜨거워서 인지 푹푹 썩은게 3개나 있더군요ㅜㅜ
참외도 보니 잘 익었는데 누가 참외 터널을 만들어 놨더군요 재미있어 한개를 가져와 사진 찍었어요
누가 욜케 참 하게 파 먹을까요?
23년 8월 3일
6
9
Farmmorning
📈 2022-10-31 도소매 일일시세 및 전망
내 작물의 가격 전망, 등급별 가격, 출하량/반입량을 확인해보세요.
● 채소류
깻잎 - 깻잎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xMDU=
당근 - 당근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xMDM=
당근 - 무세척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xMDQ=
무 - 고랭지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xMDI=
붉은고추 - 붉은고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xMDE=
얼갈이배추 - 얼갈이배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xMDA=
오이 - 가시계통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k=
파 - 대파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g=
파프리카 - 파프리카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c=
풋고추 - 꽈리고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U=
풋고추 - 오이맛고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Y=
호박 - 쥬키니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Q=
● 과일류
망고 - 수입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M=
참다래 - 그린 뉴질랜드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W11bml0eTox=/posts/Y29tbXVuaXR5LXBvc3Q6NDQwOTI=
● 식량작물
-
● 특용작물
-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31일
6
3
Farmmorning
서리태콩
옥수수
고추
호박
오이
텃밭에 조금식
부식재료만
12월 5일
비오기전 고추밭에 추비주고 ㆍ 병이 없나살펴보고‥오이 ㆍ애플수박이 싱싱하게 잘크고있어요‥너무이뻐요 끝까지 잘크길 비도적당히 왔음 ‥
23년 6월 20일
2
주말농장을 하면서 오이 고추 대파 호박 양배추 가지 당근 등 품종수로는 많은 작물을 가꾸고 있습니다 각박한 도시에서 주말농장은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고 생산된 상추 쑥갓등은 이웃들과 나눔도 함께하며 정을 나누며 살수있어 참 좋아요
23년 5월 29일
7
1
Farmmorning
벼, 참깨, 들깨, 옥수수, 고추, 토마토, 마늘, 감자, 고구마, 땅콩, 배추, 무우,
쪽파, 대파, 갓,오이, 호박, 산마늘, 고사리, 곰취, 떡취등등
그중 소득이 되는것들도 있고 집에서 먹기위해
키운 것들도 있었지요
작년에 처음 토마토를
판매하고자 대량으로 시도해봤는데요 병이와서
실패했어요
고구마는 한박스정도 저희가 먹고 멧돼지들에게
나눔하고
그외엔 무난한 수확이었죠
올핸 더 신중히 더노력해서
잘 지어보려구요
이 지역은 지금 크게 농사일이 없어요
추우니까 시설에서 뭘
한다해도 난방비가 장난아니죠
그래서 딱히 영농일지에
적을만한 게 없답니다
1월 24일
14
8
1
[오이-가시계통]
2023-02-14 시세변동 뉴스
[오이 - 가시계통]
도매)대구
경북 경산, 상주, 영천, 경남 김해, 창녕, 밀양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방학과 신학기전 소비 비수기로 거래가 한산하며 식당, 유통업체 등의 주문량도 감소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2,000원 내린 상품 48,000원 중품은 44,000원 선에 거래
향후에도 출하지역 확대에 따른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오이 - 가시계통]
도매)부산
경남 창녕에서 반입됨
최근 점진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금일 반입량 감소 등으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가시오이 10kg 기준 상품 53,000원, 중품 49,000원에 거래됨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산지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4일
4
1
[오이-다다기계통]
2023-02-01 시세변동 뉴스
[오이 - 다다기계통]
도매)대전
전북 김제시, 대전광역시, 충남 논산시 등의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가격이 강세에 형성됨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어 가격의 내림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0개 기준 상품 116,000원 중품 111,000원에 거래됨
향후 기온이 상승하며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 수요 또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일
2
1.살충제 이름:사과 식초
2.사용한 작물:고추 가지 오이
3.해충:진디물
4.사용 방법 후기:50:1로 섞어서 분무 일주일 간겨으로 살포
자세히 적으면 팜이웃들에게 도움이됩니다!
23년 8월 4일
3
1
청양고추랑 오이고추 섞어서 모종사왔거든요. 시간날때 신랑과 심어야 겠어요.어려워서 신랑오면 해두려고요.잠시 대기중임니다.그옆에 검은비닐에다가 하려고요.
23년 4월 10일
3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7편 - 비료 흡수 도와주는 킬레이트제]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흡수 도와주는 킬레이트제>입니다.
💚 킬레이트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알아보세요.
🔻킬레이트제란?
• 작물이 흡수하지 못한 양분이나 염류를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주는 물질입니다.
• 이동성이 낮은 양분(칼슘,철,아연 등)의 흡수, 이동을 빠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킬레이트의 장점
• 토양 염류와 농가의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수령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킬레이트제 추천
• DTPA
- 5L의 물을 끓인 DTPA를 넣고 1000배 희석해서 관주합니다.
- DTPA는 작물 정식 한 달 후부터 수확기까지 관주해주면 좋습니다.
- 오이, 토마토처럼 염류에 강한 작물은 1일에 1회씩 딸기 고추 등 염류에 약한 작물은 2주일에1회씩 관주해줍니다.
• 구연산
- 5L 찬물에 구연산 1.2kg을 녹인 후 1000배 희석해서 관주합니다.
- 엽면에 살포된 경우 마지막에 깨끗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엽채류 재배지에서 분무형태로 공급할 경우 작물에 효과적입니다.
📺 "농촌진흥청"의 킬레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KGojgStxn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2일
49
430
9
Farmmorning
서리태콩300평 팥100평 마늘100평 양파50평 들깨300평 쪽파 도라지 오이 토마토 가지 등재배하고있어요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12월 7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