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5편- 들깨의 병해충 종류와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들깨의 병해충 종류와 관리>입니다.
⭐1. 녹병
- 병에 걸린 잎은 뒷면에 자색을 띤 황색 반점이 생기고 넓게 퍼지며 잎이 찢어집니다.
- 바람에 의해 다른 그루에도 전염됩니다.
- 병에 걸리면 잎이 일찍 떨어지며, 잎의 품질도 나빠지므로, 잎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치명적입니다.
- 종실 생산 재배에서도 결실이 불량하고 수량이 감소되고, 품질이 저하됩니다.
- 여름철 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가 부족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재식 거리를 넓히고, 측지 제거, 하우스 환기 등으로 햇빛과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모의 웃자람을 막아야 합니다.
2. 잿빛곰팡이병
- 잿빛곰팡이병은 병든 조직 위에 특징적인 잿빛 곰팡이 분생포자를 형성합니다.
- 병원력이 매우 강한 병으로 방제를 소홀히 하면, 폐농의 경우도 생깁니다.
- 어릴 때 너무 습하고 통풍이 되지 않을 때 발생하므로, 환기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3. 심식충
- 7월 하순경 들깨의 생육이 왕성할 때 주로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심하면 들깨의 생육을 정지시킵니다.
- 상태가 진전되면 줄기가 순집기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가해부위의 줄기가 꺾이고 말라 더 이상 생장이 안 되어 수량 감소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진딧물
- 진딧물은 건조하면 발생하고 퍼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 개화기 이후 종자가 맺힐 때 진딧물 발생이 심하면 수액을 빨아 먹어 종자의 결실이 나빠집니다.
- 특히 요즘의 진딧물은 내성이 생겨 잘 죽지 않으므로 방제약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병해충 말고도 잎말이나방, 거세미나방, 응애류, 들깨 애긴노린재류 등 주의해야 할 병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방제와 철저한 관리로 병해충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부 내용 퀴즈]❓
들깨의 녹병은 여름철 비가 자주 내리고 ㅇㅇ가 부족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유지작물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들깨의 생리장해]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깨의 병해충관리에 대해 다룬 시골뜨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iXQoWaw2ZI
23년 8월 7일
35
818
Farmmorning
제주 감귤(미깡)
황금빛으로 나무에 황금 이 주렁주렁 달린것 같은
얼마나 예쁜지 또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일하다 목마르면 미깡하나 먹으면 그 새콤달콤함에 세상 행복!
봄에 전정하며 손바닥 손가락이 물집 터지고
꽃이 하얗게 예쁘게 피고
초록의 아기열매!
청귤의 푸르름으로 자라
그 여름 땡볕에 쓰러질 듯한 고생어 미깡이 열과 되어 터지는 아픔에 내 속도 터지는 마음!
덩클 제거하다 벌에 쏘여 봉침 맞으니 면역력 증강!
나무에 큰뱀이 올라가 있는 광경에 담력 테스트 하며
각종 곤충과 벌레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날도
자식 키우듯 사랑을 쏟고 정성을 다해 부디 플리즈 기도하며 키운 내 황금빛 미깡!
가격대비 실속 있는 우리 몸에 좋은 건강 과일 미깡!
정말 맛 있다고 입소문 나기 시작 했다는 건 안 비밀!
누군가들의 행복한 칭찬이
농사 짓는 이의 보람과 행복이다~^^♡
11월 28일
15
20
Farmmorning
고추가 말라 죽어요
뿌리에 방난거 같아요?
22년 7월 4일
1
Farmmorning
농번기가 시작이네요.
저희집.미인보라.꽈리고추 심어놓고 수확 판매되길 사랑으로 키운답니다^^
가지도있답니다.이건 노지에서키웁니다.올해에도 홧팅^~^
23년 5월 11일
2
1
Farmmorning
검정찰옥수수: 맛이 너무 좋아서 입소문으로 생산량 전량 소진되는 사랑스런 품종입니다.
23년 5월 29일
3
건국전쟁 영화♧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명수(육사 31)박사의
국부이승만의 일생과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올립니다.
널리 퍼 날라 주십시요♧
<건국전쟁>영화를 통한 이승만 재조명
■들어가는 말
이승만 대통령은 당연히 “선구자, 선각자, 예언자, 애국자, 불세출의 영웅, 위인”이라고 불러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지금까지 이승만은 
“독재자, 미국의 앞잡이, 친일파, 양민 학살의 주범, 부정선거 방조자,  하와이망명자, 막대한 비자금 조성자, 플레이 보이” 등 악담들이 따라다녔다
필자는 지난 2월 7일 이승만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건국전쟁> 영화 감상 후
필자 소감을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하였다.
<건국전쟁> 영화는 사실(FACT)에 기반한 충격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필자는 독자제위께서 본 요약물을 정독한 후 건국전쟁영화를 관람 할 것을 강추드린다.
■ 주요 내용
다음은 전기와 영화에서 소개되고 있는 이승만대통령의 주요 행적이다.
2월 10일
12
17
Farmmorning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 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 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 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 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 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애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 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ㅡ”
“저것 좀 봐!”
세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 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 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富를 발견 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 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 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 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갖고 있는 것들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작은 것에 만족하며 기뻐해야겠습니다.♧♧
ㅡ옮겨온 글ㅡ
😅😂🤣(크크) ❣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좋은글 입니다...❣
♡ 인생 80
-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당하고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病)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1.좋은 음식 먹고도
더 욕심(慾心)내고,
2.좋은 옷 입고도 불평하고,
3.좋은 술 마시고도 욕(辱)하고,
4.서화(書畫)를 즐기면서도 화(火)내고,
5.미녀(美女)를 곁에 두고도 또 탐(貪)내고,
6.곡식(穀食) 쌓아 두고도 불만(不滿)이고,
7.좋은 향(香)맡으면서도 좋은 줄 모르고,
위 일곱 가지를 불평불만(不平不滿), 한탄(恨歎)하니
이를
8부족(八不足)이라 했다.
반면(反面) 만족(滿足)함을 알아야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다 했는데,
①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②등 따뜻하게 잠자고,
③맑은 샘물 마시고,
④방(房) 가득한 책(冊)을 읽고,
⑤봄볕, 가을달빛 즐기고,
⑥새와 솔바람 소리 듣고,
⑦눈 속 매화(梅花)와
서리 속 국향을 즐기고,
위 일곱 가지를 넉넉히 즐기니
이를 여덟 가지 여유
(餘裕)로운 즐거움이라 했다.
인생80,
오랜 세월(歲月) 살아오면서 무엇이 행복이라 느끼시나요 ?
그 탐욕, 그 불만 모두 부질없는 욕심들 아니던가.
비록 넉넉지 못하고 잘 나지 못했다 해도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겸손(謙遜)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이어야 한다.
“지족상락
(知足常樂) -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지족제일부
(知足第一富) -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
(富者)다.”
탐욕을 버리고 만족을 아는 마음이 즐거운 인생의 첫걸음이다.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의 길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인생 80
- 아직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있으신가?
이 세상(世上)에 태어 나 온갖 아픔 슬픔 다 겪었지만,
인생 80을 살면서 보람도 있었고 기쁨과 명성(名聲)도 있었는데 무슨 후회(後悔) 있을 건가?
무엇인가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가지고 싶어 모두 얻으려 땀 흘려 노력(努力)하며 살아온 인생.
아직도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남았는가?
공부(工夫), 사랑, 봉사(奉仕), 여행(旅行), 등산(登山)..
왜 이리 못다한
것들이 많은가?
더 이상 후회(後悔)하지 말고 가슴 아파 말도록
내일(來日)말고 오늘 바로 무엇인가 시작(始作)해야 하지 않는가?

세월 다 가기 전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길을 나서고 몸부림치며 부딛쳐 보아야 하는데 말이다.
지금 이 순간(瞬間) 되고 싶은 것 아직 있는가?
재물(財物),
명성(名聲),
권력(權力),
건강(健康)
또 뭐가 있더라?
다 부질없는 것,
아집(我執),
욕망(慾望),
탐욕(貪慾)
다 버린 지 오래거늘
건강(健康) 이외 다른 것 모두 버리고 다 접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저 건강이 행복이다 하면서 마음 편(便)히 사는 것이 제일 아니던가?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직 가지고 싶고, 지니고 싶은 것, 있는가?
명품(名品) 옷가지, 현금(現金) 한 다발, 혼자만의
애인(愛人). 있다면 좋지만 헛된 망상(妄想)은 실망(失望)을 줄 뿐이다.
가진 것 다버리고 가야하는 데 더 모우고 지녀서 무얼 할 것인가?
점심 값 2만 원이면 친구(親舊) 만나 좋고 뭉치 돈 없어도 그만, 그 만남이 좋지 않던가?
우리들 인생
겸손(謙遜), 자중자애(自重自愛), 건강(健康)..
거기다 웃고 즐기는 여유(餘裕)가 있다면 그 아니 좋은가?
더 이상
욕심(慾心)내지말고
가벼운 몸차림으로
발걸음 씩씩하게
허허 웃으며 즐겁게 살면 그것이 행복이외다 ~~ (축하)(음표)(커피)
5월 16일
6
3
금산용두봉에도
어제16시경부터
불이나 소방헬기가뜨고지금도 진화중인데바람도있고 걱정입니다 발화점이 태양광이설치된 곳이라하더라고요 빨리진화가되길 ᆢ
23년 4월 2일
3
3
Farmmorning
한 여름 하루
여명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새님들과
인사를 하고
체육대회를 열었는지 청솔모들은 나무타기 바쁘다
저녁에는 논둑에 앉자 새빨간 노을보며
시인이 된다
하루의 마무리는
개굴개굴 사랑의 합창
소리에 잠이든다
10월 24일
4
1
참깨 모2가지 종류를
3가지로 분리해서10.000개 정도 모를 부엇네요
황금참깨
농약방에서 구입한참깨
우리집토종깨로
하우스에 모를 부엇네요
23년 4월 26일
2
3
Farmmorning
체리.플렘코트 동제방제12월 기계유제(깍지벌레)세균성구멍병
성보크린.석회보르도액( 꽃피기전 ).잿빛무늬병
(푸르겐.오티바).복숭아혹진딧물(모스피란 ).복숭아순나방.심식너방(알타코아).탄저병(카브리오에이).유리나방(애니충).꽃오갈병(델란)
23년 6월 9일
4
1
점심때 블루베리 잎에 쐬기가 많은걸 모르고 잎을 만졌다가 쐬기를 4방 두번째.세번째 손가락에 쏘여서 너무 따끔따끔 하고 아파요.
약국에서 연고와 진통제를 사서 먹었는데 아직도 너무 아파요
10월 3일
1
2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2년 11월 24일
3
늦은출근합니다
배추벌레가 약해도안죽고 오늘도 땜방하고왔네요
22년 9월 12일
1
[✍️응애없는 농작물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응애없는 농작물 만들기>입니다.
🔻 응애란?
• 거미강 진드기목 응애과에 속한 동물을 총칭하는 말 입니다.
• 식물 줄기나 잎에 침을 꽂아 세포액을 빨아먹어 식물의 생육을 방해해 농업해충에 속합니다.
• 응애는 거미와 가까운 협각이지만 익충인 거미와 다르게 식물에 기생하는 해충입니다.
🔻응애의 특징
• 응애는 바람이 불면 줄을 길게 뿜어 다른 식물로 이동해 피해를 주며, 사람이나 동물에 들러붙어 이동하기도 합니다.
• 주로 먼지가 많고 햇빛이 강한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창궐하며 주로 잎뒷면과 어린 줄기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응애 피해
• 응애는 보통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달라붙어 식물의 세포액을 빨아먹어 잎에 노란색 점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잎 전체가 황화됩니다.
• 응애는 거미줄과 같은 줄을 만들며 작물을 줄로 감싸 상품성을 떨어뜨립니다.
• 응애는 부리로 뒷면에서 잎이나 줄기를 흡즙하기 때문에 잎이나 줄기에 구멍이 있으며, 잎뒷면에 피해가 더 선명합니다.
🔻 응애 방제법
• 보통 5일에 1번씩 용법대로 희석한 살충제를 골고루 뿌려주며, 약에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농약을 바꿔가서 뿌려주면 더 좋습니다.
• 세제를 섞은 물을 뿌려주면 소규모의 응애를 방제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3일
43
659
7
Farmmorning
[✍️고자리 파리 박멸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자리 파리 박멸하기>입니다.
🔻 고자리 파리 특징
• 성충은 몸길이가 5~7mm이며 담색의 작은 파리입니다.
• 1년 동안 4회 발생하며 땅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하고 3월부터 성충이 되어 작물에 알을 낳습니다.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마늘에 피해가 가장 심하며 마늘농사 전부를 그르치게 하기도 합니다.
• 식물체의 생육이 부진하고 황갈색의 말라죽는 포기를 뽑아보거나 주위의 흙을 파보면 구더기 모양의 벌레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 "꿈꾸는 텃밭"님의 '고자리 파리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wxy4QW6yyM?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8일
40
637
9
Farmmorning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우리 이웃님들 고생많으셨어요. 행복한 연말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12월 19일
농사랑 교육에 시간을 쪼개고
뜻 와닿는 정보가 눈에 뜨이지 않아
소원했네요.
1월 7일
이제야 합천댐 상류에도 기습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천둥번개를 요란한
가운데 막걸리상
준비해 느것하게 한 잔 합니다.
집사람 퇴근길에 물
준비해 콩모종 심자고 했는데 날씨가 수고를 줄여줍니다.
현장에서 후덥지근 했던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날려 버렸습니다.
한 방에 홈__런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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