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수확해서 하우스에 꺼꾸로 걸어났어요
ㅎㅎ 힘도네요360단 정도되네요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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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잎이 누렇게 변하는데 어떤 병인지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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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자두 꽃 피고 언제 농약 해야 하나 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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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짖는농사라서
잘올라요.
무슨병인지몰라요
방재방법은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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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 비내리다 그치는날씨 저희뿐만이 아니고 농민 모두가 바뿐 하루일과였다 보임니다. 저희도 일부 밤나무에서 자연으로 밤이 낙과함에 순회하여 수집하는 것은 모아보니.10k,넘게 수집 하여 다행이 밤의종자가 우수하다하여 이웃지인들께서 금액은 달라는대로 드릴테니 하면서 서로 달라는 현상인데 다음 주서오면 드린다며 달래 보냈음니다.한편 한달전 호두나무 종자 교체 목적으로 접목한것이 2나무가 모두 실패된것. 오늘다시3회째 재탕접목 하였어요.
(접목기술미진)또한 몇일 비내림에도 저희밭 주위 잡초무성함에 제초제 구입 분무살포작업(18리터)하고나니 별 하는것 없이 바쁘기만 하였음니다.
또 내일은 끙끙 아프다하는 자두나무에 약처방한것이 폭우로 헛일됨에 다시 아프지않게 치료 할 계획이예요.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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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앵두 3년생인데 왕앵두가 몆개 안달렸네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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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녀석이 있는데 담배갑만큼 크던데 청청지역에만 나타나는 녀석일까요?
" 너 정체가 뭐냐"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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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넘어진 고추가 기어코 탄저가왔네요 ㅠㅠ 올해는 고추모종하고 얼마안돼서 병충해가 심하더니 결국은 탄저까지오니 허무하네요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긍정의아이콘 아입니까 😂😂😁 탄저긴급처방 들어갑니다 올해는 꼭 수확좀 잘 해볼랍니다 탄저니들 다죽었쓰~~~ 신랑기둘릴시간도 초조해 제가직접 약처방들어갔네요 ( 우리신랑인데는 비밀입니다 저는 아주연약 하답니다 🤣🤣😁)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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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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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주말은 쉬어야 합니다. 실은 고구마모종도 다시 커야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다시 클 시간을 줘야 모종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는거지, 요소비료 팍팍 주면서 고구마모종을 마구잡이로 키우다보면 본밭에 가면 죽어버리는 고구마모종이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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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1대 고구마모종으로 다수확 고품질 고구마 수확을 위한 믿고 식재할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고구마모종입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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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마르니 걱정입니다
무슨약을 처방해야 할찌.?
잘되는줄 알고 있는데 약주지 않고 키울려고 했는데 잘안되네요ㅠ.ㅠ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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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들이 잘려나가고 있다.
지구에 유익한 일을 하고도....
사람보다 나은데도 잡초라며 홀대받으며...그래도 불펴믈 하진 않은채... 오늘도 내일도 !!!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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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거짓말 *
영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입니다.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계속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 못된 왕아 !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를 나무랐습니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 "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어차피 죽을 목숨 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 "
신하들이 궁으로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 을 뉘우치던가 ? "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 의 신하가 대답 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 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주라 고 명하였습니다.
그때 다른 신하가 말했습니다.
"폐하, 아닙니다. 그 죄수는 뉘우치기 는 커녕 오히려 폐하를 저주했습니다."라고 사실대로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은 그 신하를 나무랐습 니다.
"네가 하는 말이 진실인 것은 나도 안다. 그런데 나는 저 사람의 말과 행동이 더 마음에 드는구나."
사실대로 말한 신하가 말했습니다.
"폐하, 어째서 진실을 마다하고 거짓말이 더 마음에 드신다고 하십니까?" 왕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한 말이 비록 거짓말일지 라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한거지만, 네 말 속에는 사람을 미워하는 악의가 가득하구나.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분란을 일으키는 진실보다 나은 법이니라."
왕은 결국, 거짓말을 한 신하의 말을 믿고 죄수의 목숨을 살려주었습니다.
영국 속담에 거짓말에는 새빨간 거짓말과 하얀 거짓말이 있다고 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은 나쁜 마음을 가지고 나쁜 의도로 하는 진짜 거짓말이고, 하얀 거짓말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람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기 위한 선한 거짓말입니다.
의학계에서 전해오는 '플라시보 효과 '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속여 투약을 해도 약효가 있다는 심리적 호전 현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선한 거짓말이며, 하얀 거짓말입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에게 증세를 사실대로 말하면 그 환자는 희망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읽었던 ‘마지막 잎새‘에서 ' 존시'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베어만' 할아버지는 마지막 잎새를 그려 놓았습니다. 이것 역시 선의의 하얀 거짓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하얀 거짓말이 참 많습니다.
간호사가 자주하는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예식장 사진사가 말하는
"지금까지 제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뻐요"
중국집 사장님이 말하는
"예,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등입니다.
가끔은 악의에 찬 진실보다도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선의의 거짓말 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이 깃든 말, 아름다운 말은 말하는 사람도, 말을 듣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 3가지 있습니다.
'첫째, 정답이 없다.
둘째, 비밀이 없다.
셋째, 공짜는 없다' 입니다.
행복한 삶에도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가벼운 짐,
둘째, 착한 동반자,
셋째, 하얀 거짓말' 입니다.
짐(돈, 명예, 일 등) 이 무거우면 삶도 무겁습니다.
동반자와 뜻이 맞지 않으면 여정은 괴롭습니다.
하지만 하얀 거짓말은 삶의 윤활유 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하얀 거짓말은 권장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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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고추 수확 중...
너무 덥습니다.
도내는 폭염경보 발효중인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ㅠ
지금 외부온도는 34도인데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하는 듯합니다.
한증막입니다.
사람도 이렇게 못견디게 더운데 작물인 듯 오죽하겠습니까?
머위도 더워 맥없이 누워 버렸습니다.
팜회원 여러분 무더위에 농작업 조심해서 하세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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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말리고 고추따서 말립니다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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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處暑)라 는 불렀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합니다.
처서에는 몇가지 속담이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간다".
"처서에 뿌린 씨앗은 가을에 거둔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툴어진다".
폭염에 무더위가 물러나면서 서늘한 가을에 들어서는 시기라 이런 속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렇습니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서히 벌초준비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갈퀴3개. 낫3개. 예초기날10개. 스프링에랑 기어에 넣을 구리스 1회용6개. 예초기 기름은 지난번에 오일을 섞어서 피티병 4개에 담아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줄날도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산소마다 석물을 해 놓으셔서 낫으로 돌주변 풀을 베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 예초기 한대는 줄날을 끼울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줄날로 상석이나 망주, 둘레석 주변을 하면 낫으로 일일이 풀을 벨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예초기날은 일본산이 확실하게 좋긴합니다만,
요즘 일본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중국산은 쇠가 물러서 좋지 않고,
국산은 2,000원 정도합니다.
그래서 자주 갈고 사용하기에 국산을 사용합니다.
어차피 바위나 산소에 있는 석물에 부딫히면 날이 휘어져서 못쓰게 되거든요.
시골에 어른들께서 사용하시던 갈퀴가 이빨이 다빠져서 제대로 풀을 긁어내지 못하네요.
낫도 조선낫이 여러개나 있고,
왜낫도 이빨 파진것이 몇개나 있답니다.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시고 매년 꺼내 쑥돌에 갈아서 쓰라고 내놓으시네요.
모두다 고물로 없애야 할 물건들이죠.
저희는 오로지 벌초를 위해서 예초기가 3대나 준비를 했답니다.
예초기란 기계가 무지 무서운 기계거든요.
위험요소가 많죠.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큰사고가 날수 있는 기계거든요.
안전모를 써야하고,
보안경은 꼭 필수고요.
무릎에 각반도 차야 합니다.
특히 처음에 시동걸 때는 옆에 사람이 없어야 안전하거든요.
예초기 작업할 때에는 멀리 떨어져서 갈쿠리질을 해야하죠.
저희 고향에는 모든 묘가 자갈이 많답니다.
원래 산에 돌이 많아서 돌멩이가 많이 튀거든요.
산소에 다닐 때마다 자갈을 주워서 치워도 비에 흙이 떠내려가면 또 자갈이 생긴답니다.
지난번에 모자를 썼는데도,
이마에 돌멩이가 날라와서 상처를 남겨주네요.
손잡이안에 스프링이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열이 많이납니다.
가끔씩 구리스를 발라주어야 열이 나지 않고 녹도 슬지 않는답니다.
기계는 가끔씩 기름치고,
조여주고,
닦아주어야 오래 쓴다고 하잖아요.
수리점에가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니까,
내손으로 고장이 아닌 간단한 것은 미리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벌초 날자를 진즉 잡아서 사촌들과 소통하게 단톡방이 있어서 진즉 통보를 했습니다.
항상 추석명절 2주전에 하거든요.
올해는 9월1일로 정해서 지난 설명절 성묘할 때 전달을 했답니다.
산소가 워낙 크게 만들어서 하루에 다 할려니까 지치더군요.
총 10군데를 해야하거든요.
원래는 종중간에 조상님들 산소를 나누어서 벌초를 하기로 했는데,
모르쇠해서 결국은 종손인 제몫으로 돌아왔네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한쪽은 전주에 있는 사촌과 조카들이랑 벌초일 한주앞에 새벽에 내려가서 한답니다.
간단하게 김밥 몇줄 사고,
산소에 쓸 술과 안주를 준비하고,
시원하게 어름물 얼려서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두번 나누어서 하니까 편하게 할수 있답니다.
물론 전주에 있는 사람들은 두번이나 수고를 하죠.
그래도 불평없이 잘 따라한답니다.
감사할 뿐이랍니다.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는 집에서 점심을 준비해서 마당에 멍석을 깔고 삼겹살과 추어탕을 끓여서 먹었답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동안은 집에서 점심을 해결할려고 했죠.
근데,
30여명이 그 뜨거운 여름에 점심 한끼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삼겹을 10근사면 조금 서운한듯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후 부터는 점심을 사먹기로 했습니다.
경비도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적게 든답니다.
그냥 말없이 맏형인 제말을 잘 따라준 사촌들과 조카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대신 저는 수시로 제초제도 가끔씩하고,
산소를 들여다보곤 합니다.
1조카들이 벌초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저희 애들만 참석을 합니다.
제가 조카들한테 벌초에 참석하라고 전화를 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삼촌들이 다 참석하니까 그냥 두라고 말리네요.
올해는 추석이 빨리 들어서 벌초할 때 더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머니밑으로 손자들 한명도 빠지지않고 참여해주어서 즐겁게 할수 있답니다.
급하게 볼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한 형제는 점심식사라도 하라고 돈을 부치곤 합니다.
팔불출이지만,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다들 아래동네 유선생네 아들들 본받으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벌초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벌초를 하고,
제사도 모시고,
차례상도 차리고,
시제도 모시지 않습니까?
앞으로 얼마나 오래 제사모시고,
시제 모시고,
제사 모실런지 모르겠지만,
집집마다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특히 주변에 벌초 때마다 복잡한 집들이 주변에 많죠.
벌초 때문에 하루 다녀가는데 얼마나 힘듭니까?
그냥 용돈 얼마 보내주면 편하겠죠.
그래도 고향도 찾아볼 겸,
성묘도 할겸해서 다녀간 형제들이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저희도 저희대까지는 도리로 생각하고 벌초를 합니다.
제 후손들한테는 어떻게 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때가서는 알아서 하겠지요.
우리만 안하면 큰흉이지만,
모든 집들이 다안하면 흉이 아니겠지요.
아마 사회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태풍 종다리가 지나갔는데도 더위를 물러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벽 공기는 분명 달라졌더군요.
지금은 찜통더위 같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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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과수원일 내려놓고 다키운 황소 팔려고 가축시장 왔다.
(욕심 이긴 한데 불황기 라도 키울때 들어간 사료값 이라도 건지면 좋겠다....)
8월 18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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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재배력 입니다.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7월 10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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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터밭에 로타리 치고있어요
뭐라도 심어서 내 자식들 크는거 보게요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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