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35
♡ 굶어 죽은 백만장자 ♡
어느 농부의 집에
점쟁이가 묵게 되었으며
농부는 그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어보았다.
​점쟁이는
농부의 관상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당신의 관상은 천복을 타고났소.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운명이오.
이렇게 좋은 관상은 처음이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나는 천복을 타고났으며
가만히 있어도 백만장자가 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일을 해.
밤이나 낮이나 놀아야지 하면서
일을 하지 않았다.
​오래되지 않아
농부는 찢어지게 가난해졌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상태에 이르러
결국 굶어 죽게 되었다.
​죽기 직전 그는 아들딸들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말했다.
"백만장자의 운명을 타고 난 내가
굶어 죽는구나.
너희들은 점쟁이가 말한 운명 같은 것은 믿지 말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거라."
​너무 가난하여
장사지낼 산 조차 없는 자식들은
잡초가 무성한 자기네 밭 귀퉁이에다
아버지를 묻으려고 땅을 깊이 팠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파들어 가던 땅 속에서 보물이 든
항아리가 나왔다.
​그 농부가 굶어 죽기 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면 그 항아리를
찾아내어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 농부는
자기의 운명만 믿고
일을 하지 않아서 자기 밭에 있는
보물 항아리도 보지 못하고 굶어 죽었던 것이다.
* 옮겨 온 글 *

3월 25일
36
34
1
[✍️ 퇴비부숙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부숙의 중요성>입니다.
🔻퇴비란?
• 짚,잡초,낙엽 등을 높게 겹쳐 쌓아 자연 발효시켜 만든 비료입니다.
• 퇴비는 흙의 흡비력(흡수력)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화학적 개량에 도움을 줍니다.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퇴비원료는 대부분 탄질비(퇴비 속 탄소와 질소의 비율)가 높은데 부숙이 잘 된 퇴비를 토양에 넣으면 퇴비의 질소가 토양에 공급되어 작물이 작용하지만,부숙이 안되면 퇴비의 미생물이 오히려 토양에 있는 질소를 이용해버리기 때문에 질소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z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3일
54
585
7
Farmmorning
잡초제거제를 3배 식초+물+주방세제로 희석해서 8시쯤 뿌렸더니 한낮에 햇볕이 따가우니 비들비들해가고 있어요ᆢ
날씨가 많이 덥네요ㆍ
한낮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ㆍ꾸벅!
23년 6월 17일
5
2
천년초 잡초제거하고 막걸리한잔~~
23년 6월 8일
1
2
장마대비 물꼬 보기
논 잡초뽑기
23년 6월 26일
1
2
★농장주변의 도깨비풀 삭초작업 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에게도
생로병사의 여정을 거치며 생을 마친다.
사람에게 유익하고 도움을 주는 식물은 정서적인 행복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않겨 주지만 . 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한 잡초등 및 기타. 해로운 식물은 정서적인 혼란과 힘겨운 노동을 계속적으로 필요하게 만든다.
^ 제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는 도깨비 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본인은 직장과농사일을 병행하면서
살아가는 관계로 바쁜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농장을 관리하다 보니.
제일 힘든농사일이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중에서 도깨비풀에 대한 나의생각을 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골치아픈 잡초를 뽑으라면 칡넝쿨과 도깨비풀이라고 생각되지만.
칡넝쿨은 겨울이 되면 무성한잎이
스스로 떨어져서 제거가 가능하지만.
도께비풀은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끈질긴 잡초로써. 10월이 지나면
무수히 많은 도까비 씨앗을 만들어서
사람.동물.조류등에 진득하게 달라붙어서 멀리멀리 시앗을 퍼뜨리며 살아가는 골치아픈 잡초이다.
이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은 10월 중순 전의 꽃이 피어있때.
삭초 또는 제초자업을 해야만 농장관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전하고 싶다~&**
22년 10월 14일
2
2
풀박멸 : 고추.가지 등의 작물과 비닐하우스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23년 7월 10일
2
1
Farmmorning
잡초제는 안쓰고 파버립니다
23년 7월 6일
2
1
장마가 시작되면 잡초가 정신없이 성장 합니다 그래서 몇일째 잡초를 뽑고 있읍니다
23년 6월 20일
2
1
오늘 들깻심기 해서요
도라지밭 잡초때문에 포기하고 들깻심음
23년 7월 23일
1
4
Farmmorning
2일전에 농약살포했습니다.
농약은 1,000리터를 타고
- 종합살충제
- 살균제
- 칼슘제
총 14,350주 정식했고
작물 키는 큰거는 1.3m 정도 되는건 병충해도 잘 견디는데, 80cm이하는 확실히 약한 듯 해요.
직장다녀서 잡초관리도 잘 못했고.
여러분도 힘내세요.
23년 8월 9일
4
2
Farmmorning
내일부터 또 비소식인데 잡초 자라는 속도 생각하니 헛웃음만 나오내요.
농사일하느라 마당 잡초는 못뽑았지만 올여름 피었던 달맞이꽃 공유드림니다!
22년 9월 1일
1
2
Farmmorning
잡초약
23년 6월 9일
1
오늘 콩밭에 콩직파하고 ᆢ 고랑에 잡초제거을 위해 제초제을 살포했습니다.
이제 일차 콩밭정리는 마무리 해지만ᆢ
23년 6월 10일
1
2
Farmmorning
농법을 듣지도 보지도 구경도 못한 '벼'라는 것을 처음 심어 봄.ㅋㅋㅋ
잡초 많아서 물 빼고 유제를 권장량 보다 70% 감량해서 30%만 씀. 결국 수작업으로 수천평을 잡초 뽑는중 ㅋㅋ
유제 권장해주세여~ ㅠ
할줄 몰라서 글치 식물 자라는거 보고 있으면 잼남 ㅋㅋ
23년 6월 20일
2
Farmmorning
대추나무 150주 관리합니다.
10일에 한번씩 소독하고 잡초관리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23년 5월 29일
3
1
오늘은 오후부터 봄비가 제법 내리는데
밖에서는 농작업 못하고 비닐하우스 내에서 잡풀도 메고 이랑마다 점적호스 재사용 하는데 군데군데 누수되는 곳에 연결 소켓으로 누수 예방하면서 점검
끝내고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하고왔는데, 문뜩 팜모닝 게시판에 글 게재한지가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그리고 보니 구정설 명절도 훌쩍 지났네요.
설날 오후부터 초피나무 산에 야적된 칼라강판 자재들 한 곳을 옮기고 가건물 철거하고 닭집 철자재로 만든 개집등등 주변에 불필요한 건축물은 두 군데만 남겨두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자리에 휘묻이 해두었던 초피나무 심어놓고 산 경계선 삼방향에 얼울어진 잡초 잡목들 제거해 경운기로 한적한 곳으로 옮겼는데,이제는 산 전체가 매끈하게 정리되어 고라니가 숨 을곳도 없이 했습니다.
그간 산 입구에 출입문 대문도 설치해서 외부인 출입금지할려고
합니다.
대문만 닫으면 사방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올해는 안전하게 밭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혼자서 쉼없이 달려온 세월에 매달려 뒤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이젠 마무리 단계에 이르었네요.
올해도 우리 회원님들
다복하시고 건강과 대풍을 기원하면서 글을 접습니다.
2월 18일
20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