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밭에가니 땅콩 심어놓은 것을 이렇게 해 놓았네요.
물주고 다시 심어놓았는데
한번 건드린것은 또 건드린다고 하네요. 고라니일까요?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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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린톡톡 농법 이야기-
#무농약
#친환경
#제주감귤
※그린톡톡 구입문의는 팜모닝 장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주 감귤농장에서는 6월 24일인 어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소재 직영 농장에 제10차 엽면시비를 실시했습니다.
1000 대 1의 비율의 희석액을 제조하여
꼼꼼하고 열심히, 정성 껏 성실하게 살포해 주었습니다.
귤과가 지난 번 시비 때보다 훨씬 많이 컸네요.
그린톡톡101농법을 사용하지 않은 옆밭의 귤과에 비해색과 향이 진하고 크기가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망 졸망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ㅎ
아직까지도 새순이 나고 있어서
진딧물 등으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 관리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
내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3년 7월 8일
2
Farmmorning
고라니가 농작물 다 먹어서 속상해 ...
22년 8월 14일
지난 24일 그린톡톡으로만 농사를 지으시는 한경면 저지리 소재농가에서 8차 엽면시비를 실시했습니다.
그린톡톡101 1.5kg을 물 1.5t의 물에
1000대 1로 희석하여 2시간 20분에 걸쳐
꼼꼼하게 살포했습니다.
먼저 진 꽃자리에 맺혔던 열매는 엄지손톱보다 훌쩍 큰 모습을 자랑하며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전히 반복적으로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지기를 거듭하고 있고요..ㅎ
올망 졸망 수많은 열매가
귀엽게도 달려 있습니다.
나뭇잎이 두껍고 반짝반짝 윤이 나며
지금까지는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운 귤의 맛이
기대됩니다~
23년 5월 27일
3
Farmmorning
요즘 날싸가 좋아 농사짓기에 적기입니다. 감자도심고 토란 콩 상추등 골고루 심고 식사는 집에서 준비하여 온 음식과. 라면은 현지에서 끓어 먹으니 일품입니다. 들에서 먹는 음식은 맛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에도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런 기분으로 농촌의 삶을 영위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나 봅니다. 천지신명 이시어 올 농사는 하늘에 달려있으니 농사철에 맞게 비도주고 햇빛도 적당이 주시고 바람과 온도 모든것을 알 맞게 주시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농부의얼굴에 주름살이 지지 않게끔 바라옵니다.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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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차 지베린처리를 하고 이제
알속기를 준비하고 있네요
샤인머스켓 가격이 올해넉넉해서 좋은결실로 이어지길 모든 농부님들의 소망이겠지요 몸이 고달픈. 농사일 그나마 결과라도 풍요롭길 바래요 🙏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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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말 13일14일 연속 충북 마무리작업 남아서 올라갔더니 고라니발자국 보고 놀래서 울타리작업 겉모습만해놓고 도라지 심기로 했는데 밭여건이 안맞아서 옥수수로 바꿨습니다 어제 오늘 꼬박 2일을 해도 마무리 못하고 내려왔네요 고구마 80단 옥수수70개×18판 심었더니 아이고 허리 어깨 다리 온몸이ᆢ심어놓은거 바라만봐도 초보농부 뿌듯하긴한데 잘자라주길 바래봅니다 걱정은 또있더라구요농사가 잘되어도 판로는 어찌해야하는지
또 배워야겠어요 많은 지도 부탁드려요
애쓴하루 저 자신한데 칭찬할래요 고생했다고ᆢ담주엔 농업인 등록하려구요
즐건 저녁 되셔요~^^
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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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크라 생산판매하고싶읍니다
차요태. 생산파매도올려주세요파매망필요합니다
10월 10일
텃밭가꾸는 농부입니다
옛날에는 농사를 지엇는데
지금은 힘들어서 텃밭만 가꾸는중입니다
팜모닝에 좋은정보와 판매망이
잇어서 좋아요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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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농협이 크기 별로 가져가기도 하나요? 농협에 보통 팔때 톤백으로 가져가는지, 아니면 망으로 가져가는지 궁금합니다,, 특대 사이즈는 판처가 있는데 나머지는 그냥 농협에 넘길 생각이라서욤. 만약에 비선별 비포장으로 가져갈 수 있으면 수매 약속량 못채우면 어떡하나요?? 이번에 양파 농사 처음인데 도와주십쇼!!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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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애네는 아들만 둘입니다.
손주만 둘인 셈이지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배기입니다.
그 중에 둘째를 아내가 많이 이뻐합니다.
즈네 할머니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작은 손주한테 다섯번째로 당첨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둘째 손주가 전화를 하는 도중에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라고 하더군요.
할머니가 "그럼 할머니 삐진다 "그랬더니
곧바로 "그럼. 다섯번째로 할까요?"하더군요.
그 와중에 할아버지인 저는 다섯번째였나 봅니다.
즈네 할머니가 만들어준 멸치조림을 먹으면서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던 손주녀석이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로 좋아한다니 즈네 할머니가 조금은 서운해 할법도 하지요.
그저 손주들이라면 있는것 없는 것 다해주고 싶은 할머니들 마음 아닌가요?
이번 추석명절 연휴 때 "네번째"로 등급을 올려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우스갯 소리로 고민을 합니다.
며느리가 돈이 더럽다고 돈 만졌던 손을 씻으라고 했나봅니다.
그 뒤로는 돈을 만지고는 꼭 손을 씻는답니다.
용돈을 주면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받습니다.
그러고는 물티슈를 달래더니 돈을 집은 손가락을 딱더군요.
한번은 용돈을 주었더니 화장지로 싸서 달라고 하더군요.
멸치도 즈네 엄마가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고 했더니 멸치를 먹으면서 뼈에 좋은 거니까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더랍니다.
생선을 많이 먹어야 영리하다고 했나봅니다.
싫어하는 갈치를 발라서 숫가락에 얹어주었더니 "저는 영리하니까 생선을 안 먹어도 된다"라면서 먹질 않더군요.
요즘 아이들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온 갖 미디어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럴까요?
아님 천재라서 그럴까요?
일단 묵은 곱창김이 한톳 있어서 때는 아니지만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찹쌀죽을 끓이고 갈아서 육수로 맛을 내고 농사지은 참깨를 볶아 꽃모양을 내면서 듬뿍넣어서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때아닌 김부각이라 식품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예전엔 봄에 김부각을 만들 때는 옥상에 올라가서 와상에서 만들어 깨끗한 망에 말리면 한두시간이면 마르거든요.
커다란 망에 한톳을 다 만들었습니다.
식품건조기에는 김이 네장씩 밖에 안들어가서 네번에 나누어서 만들었습니다.
매년 김부각을 만들어서 보냈는데 올 봄에는 어찌하다가 만들지 못했거든요.
손주들이 과자같이 김부각을 좋아합니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집으로 바로 내려오지말고 남원으로 내려가서 놀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좁은 저희 집에서 며칠을 보내면 저희도 번거롭고 정신이 없거든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장 편한 거의 속옷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리 가깝게 지낸 며느리지만 조금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남원으로 바로내려가서 며칠 쉬었다가 추석전날 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남원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추석전까지 3일동안 아이들이랑 여수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해상케이블카도 타보고 남해안도 돌아오고 지리산 둘레길도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연휴라고 어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면 경비가 많이 들지않습니까?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는 경비대신에 남원에서 보내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면서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남원에 잠시 다녀올려고 합니다.
집이 비어 있으니까 밤에 도착하면 심란하잖아요?
그래서 청소도 간단하게 해주고
큰애네 먹을 밑반찬도 조금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고 올려고요.
또 고구마를 5월 5일에 심었으니까 120일이 지나서 고구마를 캘 때가 되었거든요.
고구마도 조금 캐서 차례상에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항상 올려서 저희도 고구마를 캐서 올릴려고 합니다.
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토종 대추도 한웅큼 따와야하고요.
지난 일요일에 벌초를 마치고 씻는데 목욕탕에 기어다니는 벌레가 들어왔더군요.
아마 옆 창고에서 기어들어왔나 봅니다.
그래서 보일러실이나 창고 같은 곳에 조금씩 뿌리면 기어다니는 벌레는 전혀 나타나지않는 벌레를 퇴치하는 약이 있어서 습지고 어둑한 곳에 살짝 뿌릴려고 합니다.
통게피를 25도 이상도수가 있는 소주에 담가놓아서 며칠두면 약간 주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우러난 소주를 망에 걸러서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리면 향긋한 게피향과 소주의 알콜향이 싫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천연 모기기피제입니다.
들에서 일하실 때 몸에 뿌리면 모기가 달라들지 않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텃밭에 작물에도 뿌리면 진딧물도 없습니다.
대신에 하얀색의 옷에는 게피우린 소주가 옷에 자욱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캠핑하실 때 한병 준비해가시면 요긴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집안 화분에 뿌리면 진딧물이 사라집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퍼킬 200"이라는 해충소독제가 있습니다.
바뀌벌레, 돈벌레, 지네, 민달팽이 등 기어다니는 벌레는 한번 뿌려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습진 곳이나 어두운 창고, 지하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주방 씽크대 등에 스프레이를 살짝만 뿌려도 기어다니는 벌레는 접근을 못합니다.
깨끗한 아파트는 필요없겠지만 단독주택이나 한옥, 보일러실, 컨테이너박스, 시골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하나쯤 준비해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습진곳이나 어둑한 곳에는 바뀌벌레나 다리가 여러개달린 돈벌레, 시골에는 지네도 있기도 하거든요.
한병 사 두시고 이런 벌레가 보이면 몇번 뿌리시면 없어지거든요.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15,000원대의 정도의 가격일 겁니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기도 합니다.
전주는 진북동 천변에 있는 일오삼철물점에서 판매하더군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빈가요?
여느날 아침보다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김장용 배추나 무, 밭작물한테는 용든 보약 한첩같은 보약이겠지요!
염려했던 13호 태풍 버빙카도 중국으로 진로가 예정된다는 소식도 반갑네요.
이번 추석에 손주한테 한등급씩 올려보겠습니다.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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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 주 포도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과종별 동해 한계온도 및 지속시간
- 저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에 따라 동해의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 저온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동결 후 해빙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가 심해요.
- 복숭아는 동해 한계온도 이하의 극저온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매우 심각한 피해를 받습니다.
- 사과의 동해는 겨울 또는 이른 봄에
저온보다 따뜻한 후 급격한 저온에 의해 더 크게 나타납니다.
✅과원환경 정비
- 낙엽, 잡초 및 썩은가지 등은 생육기간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장소가 되므로 휴면기 경운 작업 시
뒤집어 주거나 태워 병해충의 밀도를 낮춰주세요.
- 관수시설은 동파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 주세요.
- 토양표면에 덮여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합니다.
✅동해피해 예방 대책
1.(안전지대) 신규 개원은 과종별로 동해 우려 없는 안전재배 지대에 재식
2.(품종선택) 내한성 강한 품종 식재(품종에 따라 내한성 정도가 다름)
3.(경사지) 추위에 약한 품종은 경사지 위쪽, 강한 품종은 낮은 쪽에 재식
4.(배수) 배수 불량한 논 전환 과원은 암거 및 명거 배수시설 설치
5.(주간부 피복) 대목 및 주간부를 지면에서 1m 방한 조치
-두꺼운 부직포, 볏짚, 신문지(15겹 이상) 등 보온성 높은 피복재 권장
- 외장용 백색페인트(백도제), 비닐소재, 신문(1∼3겹)은 보온효과 약함
6.(냉기 유입) 냉기 유입차단 및 방향조절(방풍림, 방풍망 설치)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하여 조장되므로
상습적으로 동해를 받는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 설치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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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를 설치하여 고추재배를 하였읍니다~
우박이 많이와서 옥수수와 참깨는 억망~~
23년 6월 22일
1
멧돼지 출몰이 잦아서 걱정입니다. 작물 피해도 있지만 행여 사람이 다칠까 싶어 그게 걱정입니다
전자퇴치기, 울타리망, 기피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100% 완전한게 없다는군요.
유튜브를 보니 크레졸비누액이 값도싸고 유해동물이 근접하지 못한다하는데 가능할까요?
어제 찍은건데 덩치가 큰놈인지 발자국이 푹푹 들어갔는데 이걸보니 섬뜩해지더군요.
사용해보시고 추천 하실만한게 있을까요
사진이 꺼꾸로이니 참고하세요
23년 9월 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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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