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에 거주하는 팜모닝 회원 여러분~
화성시 농업인 단체 수다방 개설되었습니다!
입장하기 ➡️ https://open.kakao.com/o/goYv4RIe
농사일에 필요한 인력 구인, 트랙터 용역, 모종 및 자재 중고 거래, 보조금 소식을
화성시 팜모닝 회원분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제 지인에게 묻지 말고, 화성시 팜모닝 회원분들에게 물어보세요!
확인해주세요
- 팜모닝 대화방은 10월 24일 ~ 11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 건강한 대화방이 되도록 모두 함께 힘써주세요. 부적절한 내용으로 신고되면 채팅방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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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소형비닐하우스를 직접설치해보고 있는데 혼자할려니까 쉽지않네요
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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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입니다.
💚 떼알구조로 심은 작물로 건강하고 웃자라지 않는 작물 길러보세요.
🔻 떼알구조란?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입니다.
• 진흙 7~27%, 고운모래 28~50%, 모래 52% 이하인 흙의 구조입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공극)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모관수(흙 사이에 있는 수분)가 있어 물을 흡수하는 상태입니다.
🔻 떼알구조로 만들어줘야 하는 이유
• 우리나라 토양은 대부분이 마사토이기 때문에 무기물은 많지만 유기물이 없어서 마사토에서만 작물을 기르기 시작하면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 토양에 진흙이 너무 많으면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흙간의 공극이 없어 작물이 자라지 못하고 모래가 너무 많은 경우 흙 속의 물이 줄어들어 수분을 흡수하는 양보다 수분이 증발하는 양이 많아져 작물이 말라 죽게되기 때문에 떼알구조의 토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떼알구조 토양 만드는 방법
•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면 흙이 뭉쳐지는 상태가 되어 떼알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트랙터로만 로터리 작업을 할 경우 지면에서 20cm까지만 흙이 부드럽게 갈리고 그 밑으로는 경반층(흙이 딱딱한 층)이 형성돼 작물의 잔뿌리가 토양에 성장하지 못하게 되므로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줍니다.
• 깊이갈이로 경반층을 제거해주면 흙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흙 사이의 공극(흙 알갱이 사이의 공간)이 생긴 상태로 수분과 산소가 흙 사이에 들어가는 떼알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백화도원"님의 떼알구조 토양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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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계자들의 수많은 노력과 테스트로
농민분들께 더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1. 소형건조기도 갈바늄채반으로 만들어 달라는문의쇄도에 개발완료
2. 48시간 건조는 너무 길어 건조시간 단축해달라는 건의사항에 모터교체하여 30시간 건조로 시간단축완료
3. 철판이 얇다는 건의사항에 타사대비 0.2t 두꺼운 1.2t 철판사용하여 제작완료
4. 기존 사용하던 제품의 제조사가 망했다. 고추건조기 화사 이제 안믿는다 는 많은 분들의 우려에 힘입어 아직까지 안망하고 잘버티기 완료^^~
등등 항상 농민분들의 말씀 한마디한마디에 귀기울이는 태양건조기가 되겠습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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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논산에서 딸기농사 귀농하실분
몸만 오시면 됩니다
기타 농사정보 공유 및 일괄지도해 드립니다.
매수해야할 토지 1200평
임대농사중인 토지 3000평
하우수 12개 (딸기재배할수있는 완벽시설 구비됨)
할부없는 농기계 완벽구비
(트랙터.관리기.저온창고.양액기등등 일체시설완비)
현재 딸기철이 아니라서 상추재배중 입니다
주소 :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평리 (206-1~2) (207)등 5필지
소유자 : 이용식
핸번 : 010-7766-3364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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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밀양시 농민분들 주목해주세요 🔔
2023년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일정 안내해 드립니다.
​✅ 기간: 2023. 3. 13. ~ 12. 13.
✅ 횟수: 109회​
✅ 대상 지역: 전읍면동 오지마을(109개 마을)​
✅ 내용: 소형 농업기계 중심으로 교육 및 점검 실시
✅ 비용: 점검 정비는 무료, 부품 교체 시 부품당 30,000원 초과액에 대하여 징수
📞 문의: 055-359-6992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해 주세요 😊
https://vo.la/WwD2C
2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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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를구입하려고하는데요 트랙터구입하려고하는데요 어디서신청방법가르쳐주세요
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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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로우더가 노후되어 수리또는 교체를 해야될것이라 신청해 봅니다.
22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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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사용하는 순으로 장갑, 팔토시, 밀집모자, 전지가위, 시장바구니 포장기 자주사용하는 호미, 낫, 삽 충전식분무기, 치파랠리, 예초기 가끔 임대사용하는 관리기, 트랙터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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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1 -
밀수란 관세를 회피하거나 금지품목을 수입 또는 수출하기 위해 비밀리에 물건을 운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70년대에 밀수행위가 많았다.
치안도 경제도 사회도 불안전할 때라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셈으로 보타리 장수들이 많았다.
수입상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피하기위한 수단이었다.
보따리장수는 밀수쟁이 아저씨와 밀수쟁이 아주머니가 있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도 매달 거의 일정한 날자에 밀수쟁이 아저씨 두사람이 다녀가곤했다.
나이드신 밀수쟁이 아저씨는 손수레에 커다란 허름한 가방을 실고와서 교무실 한쪽 구퉁이에 자리를 잡고 가방을 푼다.
시중에서 보기힘든 물건이나 소형전자제품, 손목시계, 화장품, 썬그라스, 팔찌, 양주, 성인욤품 등을 잠시 팔고 주섬주섬 짐을 싸서 손수레를 끌고 옆학교로 떠났다.
늦게 야간에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대학원여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할 일이 있어서 워크맨이라는 일본제 내쇼날 소형녹음기를 밀수쟁이한테 구입해 영어선생님이 읽어주는 것을 녹음해서 읽혔다.
한때는 워크맨이 유행이라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녔다.
또 다른 밀수쟁이는 정장을 바르게 입은 젊은 멎쟁이 신사였다.
늘 007가방 두개를 양손에 들고 다녔다.
나이드신 밀수쟁이보다 물건의 종류는 적지만 고급스런 물건을 가지고 다녔다.
쪼끄만 007가방이지만 물건을 다 끄집어내면 제법 많았다.
매달 찾아오는 밀수쟁이라 밀수품을 할부로 팔기도했다.
동네에는밀수쟁이 아줌마가 다녔다.
주로 화장품을 들고 다녔다.
꼬끼리밥솥, 헤어드라이기, 주방용 칼, 심지어는 밥공기까지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어느집에 밀수쟁이 아줌마가 나타나면 동네 주부들이 다 모여서 밀수품을 구경하곤했다.
일본에서 생산된 코끼리밥솥은 솥에 밥을 짓고 하루가 지나도 색이 변하거나 냄새도 나지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어느날 김포공항에 마중을 나갔는데 보이스카웃 유소년들 일행이 단체로 일본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어린아이들 손에 코끼리밥솥이 안들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없었다.
그만큼 국내에서 생산된 밥솥보다 기능이 훨씬 좋았었다.
하찮은 보온물통도 종일 뜨거운 물이 식지않고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밀수 아주머니는 밥솥도 보온물통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제가 1974년 광주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국군의 날 행사준비를 하느라 서울 여의도에 파견을 나갔다.
군부시절이라 국군의 날 행사는 엄청나게 큰 행사라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다.
10월 1일 대통령을 모시고 잠시 행사를 하는데 7월초부터 행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전군에서 키 1m70이상인 장병들을 선발해서 제식훈련을 시켰다.
밥먹는 시간 빼고는 무조건 열과 오를 맞춰서 기계처럼 걷는 연습을 했다.
좌우로 24명씩 열병준비를 하는데 조금의 오차없이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그 넓은 여의도광장을 몇바뀌를 돌면서 발을 맞췄다.
군용차 바뀌는 구두약으로 광을 냈고 탱크는 도색을 새로했다.
장병들 군복과 군화도 새것으로 다 보급되었다.
요즘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열병하는 모습과 같이 연습을 했다.
그날 하루를 위해서 거의 3개월을 준비했다.
저는 지휘부에 파견되어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했다.
그 때 비파(비공식 파견)라고했다.
명령없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근무를 했었다.
이렇게 수고한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면 무조건 25일간 포상휴가를 받았다.
그래서 저도 포상휴가를 받아 가을걷이를 도와 드릴 수 있었다.
그해 여름에 여수에서 가장규묘가 큰 밀수선박이 적발되었다.
그때 시세로 5억의 밀수품이 단속되었다.
엄청 큰 밀수사건이었다.
대부분 밀수품은 태우거나 매립해서 없애는데 그 밀수품을 여의도에서 수고하는 장병들한테 나누어주자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서 밀수품을 실은 수십대의 차량이 여의도 광장에 도착했다.
물론 사병한테 보급은 없었으며 하사관이상 장교들한테 나누게했다.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에 밀수품이 배당이 되었다.
캔으로 된 환타, 연유, 커피, 초코렛 그중에 청자켓이 있었다.
그때 시중에서 청자켓은 대단한 인기였다.
군에 입대한다고 용돈을 많이 받았는데 제대하고 입을려고 청자켓을 그때 35,000원주고 사놓고 입대를 할 때였으니까 청바지나 자켓의 인기는 대단했다.
원래 청자켓은 미국 사람들의 작업복이라 했다.
Lee나 게스, 리바이스, 쌍마 등의 브랜드 청자켓은 그 때 당시는 엄청 귀한 청자켓이었습니다.
어쨌든 저한테도 리바이스 청자켓 한벌이 돌아왔습니다.
탄산음료인 환타도 커피에 타먹는 연유도 초코렛도 완전 신세계 맛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면 면세점이 있죠?
그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관세가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과 밀수품 가격을 거의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989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이 엄청 늘었다고한다.
90년 초반에 동남아 여행을 처음 나갔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시내에 있는 면세점 상품가격이 저렴했다.
그때 당시에 선그라스와 소형카메라 등은 대단한 인기상품이었다.
관세가 붙지않아서 물건값이 저렴했다.
특히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주류와 담배는 절반 가격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하면 밀수행위는 웃기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밀수라해도 총기류, 화약류, 마약류 등 금수품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故 삼성그룹창시자인 호암 이병철회장님께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10가지 조언(助言) 중에
"말하는 것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법을 익히는데는 60년이 걸렸다."있습니다.
대부분의 화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은 할수록 독이되며 스스로를 찌르는 무기가되기 때문에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마라 라는 뜻이겠지요?
말이 많으면 실수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또 쉽게 내뱉은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는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어느 농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밭에는 매일 가셔야 합니다.
식물은 동물과 달라 매우 예민합니다.
우리 말에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내방쳐두는 작물보다는 자주 들여다보는 작물이 잘 자라겠지요.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서 비피해소식이 있네요.
저희 동네도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라 염려스럽습니다.
암튼 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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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늘 은트랙터유압호수가
터저유압호수교채함.^^
22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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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관리기,, 트랙터
23년 8월 19일
10년 이상 휴경 한 논을 트랙터 로 정리를 하고 일부에 보리를 심어 진곳은 잡초가 아직 보이지 않은데 작물을 심지 않은곳에는 잡초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글 올립니다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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