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사월 중순에.
딸처럼 예쁘게 크라고.
말똥거름 '푹푹' 구덩이에 먹여서 키운.
오월이 되도.
땅속에서 태동을 안 보여줘.
한 숨쉬며. 모종을 사서 예쁘게 심었더니.
오월 중순에.
동굴이. 길죽이. 넙죽이. 아가들이.
키가 조금 큰 언니들 보러. 뾰족뾰족.
시월 하순에.
이제는 육십이 다된 엄마가 되는.
누렁이. 검초록이. 얼룩이. 너무 예쁘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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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이 말라가고 있네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올해 야콘을 처음으로 심었네요.
잘 성장을 하다가 한포기씩 마르고 죽어가네요.
지난해는 벼를 심었다가 밭농사로 바꾸어 보려고 올해는 토양살균제, 축분퇴비, 복합비료를 살포한다음 토양을 뒤집고 이랑을 만들어 열흘정도 지나고 야콘육묘를 이식 하였네요.
활착후에는 살균제와 전착제와 살충제를 혼합해서 방제도 1회를 했었는데ᆢ
병반의 원인 이라도 알았으면ᆢ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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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눈녹기전에 3일만에
복숭아 웃거름 완료.
눈위에 뿌려주니 눈녹으면서 스며드니
더 좋을듯~~
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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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준비를 위해 퇴비살포 및 농장정리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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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밭 영양제 농약살포 고추밭 농약살포.
고추밭 탄저균 살포 복합영양제 살포.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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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봉지나방 퇴치를 위하여
유기농 액제를 구매하여 2번 살포했더니 많이 없어졌습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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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수나무에 처음으로 살균제 및 살충제를 살포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밭전체에 잡초 제초제를 쳤습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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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가족끼리 일을 분업않했으면 진짜 뭐하나 제대로 않될뻔 했다......
(과수원에 있는 나무 병걸리지 말라고 과수전용 농약 살포 중)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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