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수확
건조작업중
23년 8월 8일
2
Farmmorning
저는7학년8반입니다
23년 8월 30일
1
1
칼슘결핍으로 인한 토마토배꼽썩음병입니다.
병이 아니고 칼슘성분 부족으로인한 생리장해현상으로 칼슘제를 사용(엽면시비,관주)하시면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질소(요소 등),가리(칼륨)성분이 과다할때 발생이 증가합니다.
적정 수분공급 및 칼슘제 사용을 통해 토마토배꼽썩음병 예방 및 증상완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3일
4
5
Farmmorning
대추가 잘건조 되었다.
10월 12일
Farmmorning
6학년 8반
23년 8월 29일
2
부부[夫婦]의 정[情]

부부는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같은 착각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 부부라는 인연(因緣) >을
맺고 살아간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無用之物),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
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부부도 있지만..
님들 이여!
너무 서두루지 마시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이며,
다만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에 남는 것은
늙어 병든 육신(肉身)만
남아
고독한 인생여정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권력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겠는가,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 뿐일 것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종국에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 뿐이다.
오늘 저녁에는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했노라!
고생했노라!
희미한 조명아래
손을 가볍게 잡으며
더 늦기 전에
한번 해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의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이다.
주마등 같은 지난 세월에
부부의 두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우리가
공기(空氣)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 간에도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 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은이는-- 가진 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 것 때문에 운다.
청년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다.
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늙은이는 --혼자 된 것이 --
억울해서 운다.
사실, 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때보다
더 애련한 일은 없다.
그것이
부부일 때 --더욱 그리하리라.
젊은 시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들면-- 살기 위해 사랑한다.
"아내란 ...
청년에게 --연인이고,
중년에게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다"
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인생 최대의 행복은,
아마도 부(富)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 행복하세요.
夫 婦
夫婦 ... 남편 글자가 먼저라고
높아서 먼저가 아닙니다.
건장한 남편이
힘든 일 먼저 하라고
사내 夫 자가 먼저일 뿐,
높은 자리라고
생각을 했다간
큰 코 다친다는 것 ...
이제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23년 9월 14일
16
18
Farmmorning
2학년 4반이에요
흑염소랑 고추농사 멜론농사 짓고 있어요
23년 8월 29일
1
2
해마다 반북적으로
같은 장소에 두더쥐의
출몰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두더쥐 퇴치제를 사서 놓았으나, 약은 분명히 먹은 것 같은데,
두더쥐는 계속 나타납니다
퇴치법이 없겠습니까?
23년 9월 10일
1
1
4학년5반
23년 8월 30일
1
6학년6반 입니다
농사3년차 배추.쪽파 텃밭에 조금 심고 고추100주 심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수확 했습니다
하느님이 주신만큼 욕심없이 농사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화팅하세요
23년 9월 6일
3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드디어 저희 고추를 수확하여 건조되었읍니다
태양초! 태양초! 태양초!
옥상에서 새우깡처럼 파삭파삭 색깔곱고, 맛있게 정성껏 말렸읍니다
7년이상된 각종과일효소와 약초 그리고직접 공부하고 전문가분들의 가르침덕분에 올해도 고추농사는 신나는 성공입니다
뒷산의 맑고 깨끗한 산들바람과
앞의 완도 청정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자연의 덕분으로 깔꼼히 말렸읍니다 암반수 물로 키우고 가정식으로 세척하였읍니다
600그램 1근에
₩15,000이며 택비는 ₩5,000이며
10근 >>₩155,000원 입니다
문의 010 2777 7027
수협 0202. 2777 7027
정 미라
감사 합니다
23년 8월 2일
11
13
Farmmorning
6학년 2반...ㅋ
23년 9월 1일
1
저는 5학년 3반 이네요~
약봉지 나이~
혼자서 농사 지을수 있는건 땅콩 감자 토란 배추 무 비트 콜라비 참외~
그다지 오래 농사 짖지 않았는데 이젠 제법 지을수 있어요^^
소농이라 농기계 없이 지으니 어찌보면 대농보다 더 힘든것 같아요
작은 농기계사서 농사 짖고 싶어요
23년 9월 4일
3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