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료 주는 대로 쑥쑥 자라는 양파!
양파에게 필요한 비료와 시비량을 확인해보세요!🙆🏻
<양파 시비량과 방법>
양파 비료는 토양의 성질,
토양 중의 유기질 함량 차이에 따라 주는 양이 달라져요.
멀칭 재배 땐 토양 중의 비료 성분이 관수나 강우 등에
씻겨 내려가는 유실이 적어 무멀칭에 비해 비료 효율이 높아요.
성분에 따라 토양에 계속 쌓이거나
유실로 인해 필요한 미량 요소가 부족할 수 있어
재배 토양의 성분 분석을 통한 시비 처방이 꼭 필요해요.
비료 양은 표준 시비량을 기준으로 토양 성분 분석 후
필요한 양만큼만 조정해서 주고,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를 주면 잎의 색이 진해지는 것이 뚜렷하게 보여요.
외관상 생육이 왕성하게 보이죠.
(과다 투여 시 )
작물 수량이 고, 구의 비대와 수확기가 늦어져요.
(적게 투여 시)
잎 색이 연해지고 생육이 불량하며 추대가 많이 발생해요.
(적정량)
10a당 24~28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 기준 20kg으로
정식할 때 밑거름으로 1/3 시비,
나머지 2/3은 웃거름으로 2~3월에 시비하세요.
✅ 인산질 비료
묘상에서 인산질을 충분히 흡수한 묘가 활착이 좋고
발육도 빠르며, 발근 및 내한성이 커져요.
본포에서도 지상부 생장에 앞서 생육하는 뿌리를 잘 발달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적정량)
10a당 16~20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 기준 7.7kg을 전량 밑거름으로 주면 돼요.
다만, 우리나라 양파 재배지는 보통 인산이 과다하므로
시비량을 일 필요가 있어요.
✅ 칼리질 비료
병에 대한 저항성과 저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충분히 줘야 해요.
칼리가 부족하면 생육이 떨어지고, 잎이 가늘어지며 끝부터 말라 죽어요.
(적정량)
10a당 18~24kg이며,
표준 시비량은 15.4kg으로
전량의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는 2~3월에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세요.
✅ 유기질 비료
퇴비는 질소, 인산, 칼리 세 요소 비료 외에도
규산, 고토 등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 생육에 직접적 효과뿐만 아니라
지력 유지 및 증진 같은 간접 효과도 줘요.
일반적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지만
추위나 건조가 심한 지역에서는 보온과 습도 유지를 위해
일부를 웃거름으로 주기도 하죠.
퇴비량이 많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지만,
3,000kg 이상 주면 경영비가 많이 지출되어
오히려 소득은 낮아질 수 있어요.
계분은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생육 장해가 발생하니
200kg 이하로 줘야 하며,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저장용 양파 재배에는 가능한 계분을 이용하지 마세요.
✅ 석회 및 기타 미량 요소
석회는 양파에 직접 흡수되어 생육을 도우며,
인산 성분이 흙에 흡착되어
양파 뿌리로 흡수되지 않는 것을 완화해줘요.
산성 토양 중화에도 도움이 되고요.
붕소나 고토 등 미량 요소 결핍 현상은 국내에선 나타나지 않으나,
연작하는 토양일 경우 토양 분석 후 부족할 때 공급해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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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감나무와 대봉시가 4년생인데 지난 겨울 얼어죽은 알았더니 6월부터 밑에서 새움이 나오기시작했어요.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그걸 그냥 키워야하나 아니면 잘라야하나 궁금해요.
21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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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님 님의 글을 접하면서 일반적으로 평범한 분은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특히 어머니에 관한 사연에서는 그런 결정을 아무나 다 아무렇지 않게 할수있는 일이 아니거던요 잔듸꽃을 기르는 고운 마음씨나 남편에 대한 조금쯤 부정적인?(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사상?들 저는 엄마가 사변후, 세살때 돌아가셔서 엄마에게 불손한 놈을 보면 속이 끓어오르곤 했어요 Any way.님에게 재미있는 옛날 예기 한토막 들려 드릴께요 때는 구한말 쯤이라고 할까요 재법큰 어느시골 마을에 소위 잘사는 부농이 한집 있었습니다 농사도 잘되고 아무 부러울게 없는 집인데 문제는 자손이 귀해서 3대째 독자인데다 또 아들 하나뿐이라 금지옥엽 길러서 장가 들때가 되었는데 이 아들이 인물도 훤하고 몸도 튼실한데다 성품 또한 어질고 생각이 깊어서 소위 신랑감으론 최고라 어느 뼈대있는 조금쯤 몰락한 양반집 참한 규수를 택해 혼인을 시켰는데 아 얼마나 정답고 사랑스럽게 사는지 주변에서 다들 천생 연분 이라며 칭찬들을 했읍니다 수년이 흘러 어르신들이 작고하고 두 부부만 넓은집에 행랑어멈과 마당쇠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술이취해 돌아온 남편이 다짜 고짜 부인에게 달레들던 손에 잡히는 데로 아무거나 집어들고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하더니한참을 그렇게 폭행을 하더니 제풀에 지쳐 잠이 들었는데 너무 황당한 아네는 도저히 영문도 모르겠고 믿기지 않았지만 그렇게 존경하고 사랑하던 그남편의 행동이라 께면 따져보리라 생각하고 잠자리를 봐 주었읍니다 이튼날 잠에서 껜 남편이 꿀물을 들고 들어온 행랑 어멈에게 자초 지종을 듣고는 자신도 믿기지 않았지만 안방에 누워있는 아내의 얼굴을 보고서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잘못 했노라고 무엇에 홀린거라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아내도 그 남편의 진실한 말과 태도에 꿈이겠거니 하며 화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장에갔던 남편이 집에 도착하자 마자 또다시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술이께면 그렇게 또 울며불며 사과를 했습니다 이런 세월이 여러해 흘렀습니다 이제 아내는 죽음에 대해 생각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노승이 탁발을 욌습니다 아내는 쌀을 한두어홉 정성스레 시주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님 가지않고 집을 두리번 거리더니 아내에게 남편을 고칠수 있는 비방이라며 강가에 나가 마른 갈대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손아귀에 잡힐정도씩 묶어 그걸 안방 대청마루에 제어두라 이르고는 구름처럼 떠나갔습니다아내는 어려운 일도아니라 마당쇠를 데리고 강가에 나가 소님이 일러준데로 많은 양의 갈대 단을 재워두고 주변에 다른 물건이 없도록 깨끗이 치워 두었습니다 그리고 스님이 일러준데로 안방에 앉아 장에간 남편을 기다렸읍니다 아니나 다를까 눈에 불을켠 남편이 달려 들어 오더니 손에 집히는데로 갈대 묶음을 들더니 마구 구타하기 시작 했읍니다 부러지면 또 새것으로 바꾸어가며 얼마를 그렇게 날뛰던 남편은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이후 신기하게도 남편은 기분좋게 술이취해 들어오면 아내가 주는 꿀물 한대접 들이켜고는 순하게 잠이들곤 했읍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이상해서 이 아내는 수소문 하여 산속 노스님의 암자를 찾아가 저간의 일들을 예기 했읍니다 다 듣고난 스님의 말씀 전생에 아내는 대가집 도령이었고 남편은 도령담당 종이었는데 이도령이 얼마나 인성이 나빴던지 집에 있을땐 말놀이 하자며 올라타고 수시로 쥐어밖기를 밥먹듯하니 이 어린 종의한이 하늘에 닫았더니 후생에 부부로 만나 그종은 맞은만큼 때려야 이업보가 끝나는 거였습니다 스님이 갈대 묶음으로 그매의 대수를 획기적으로 여주고 마른 갈대로 맞으니 육체적인 고통도 덜어준 겄입니다 그후 아내는 선한마음을 가지고 가난한 이웃도 돕고 남편을 사랑으로 모셔 슬하에 8남매나 두고 다복하게 잘살았다는 권선 징악 사상이 깔린 예기였습니다 최순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합시다 화이팅 입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외눈 밖이 거인(Me)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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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추비 때비닐멀칭벗겨내고
주면 어떨까 요
22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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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구리시갈매동 인데 본가가 전남영광이라 염산면 선산에다 350평규모로 6년전 손이많이안가고 관리하기편하다는 정말이지 지금생각하면 말이안되는 조언을 듣고~~ㅎㅎ
덜컥시작하게된 매실나무 초기에는 120그루가 넘는 나무로 시작해서 지금은 60그루만 남아있는 매실나무들입니다
나름 명모네 매실농장이라는 거창한 간판도 만들었지만 정말이지 아직까지 수확한번 제대로 해보지못하고 왔다갔다하는 경비로 따지면 매실 10년은 먹고도남을 경비가들었지만~~ㅋㅋ 거리가 너무나 먼관계로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나름 많은 유투브며 자문을 구하고 있지만 결론은 옆에서 살면서 관리를안하면 쉽지기않읍니다 농사라는거 쉽고 편하게 생각했다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읍니다 작년에 전부베어버리고 다른작물로 교환할까하다 이또한 옆에서 살지않으면 어렵다는걸 알기에 이번에 다시 전문가분의 도움을받아 가지치기며 방제까지 시행할예정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꽃망울이 피어나면 너무나 행복하고 좋읍니다 작업을 할때면 모든잡념과 시름을 잊고 여기에 집중하면 시간가는 모릅니다 나중에 정말로 여기로 귀농을해서 진정한 매실농장주로 거듭나보길 기대하고 오늘도 마무리하고 귀경합니다
다들 정말이지 인생사가 쉬운게없어요 노력한만큼 결과과 나오는거같아요 게의름피우면 바로 병충해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도시를벗어나 여기에 집중할수 있는 여유가있다는게 피곤하지만 나름 보람도있어요 이게 농사의 매력인거 같아요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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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딸기 양액재배 1500평
경남 진주
귀농 5년차
도시에서 직장 생활 하다가 5년전에 귀농 하면서 딸기를 재배 하기 시작 했습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많이들 재배 하시는 “설향” 으로 추천 받아서 재배를 시작 했고요 처음에는 양액비료가 뭔지 EC , pH가 뭔지 몰라서 엄청 고생 했었는데 팜모닝에서 지하수만 있으면 처방부터 해서 비료 구매 까지 해 준다고 해서 신청 했는데 물분석하고 처방 까지 받는데 일주일, 비료 까지 받는데 10일이 안걸렸습니다. 거기 담당자들이 경험들이 많은지 농사짓다가 아리까리 한거 있으면 물어 보곤 하는데 왠만해서는 다 대답해주고 해서 걱정거리가 많이 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작년 가을에 다른 집들은 모종이 많이 죽고 상하고 해서 첫물 딸기가 많이 안 나왔다는데 우리집은 첫물 부터 주렁주렁 달려서 시세도 좋고 양도 많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농사짓고 처음으로 농사가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육묘기 부터 팜모닝 도움 받아서 키워볼까 합니다.
22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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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고추 메기
2.논물꼬 조정
3.참깨밭.고추밭 배수로 정비
23년 6월 30일
[🍇포도] 수확 후 찾아오는 낙엽기에
한 해 동안 생장한 수세를 진단하고,
내년을 위한 양분 제공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낙엽기 포도나무 진단하기>
포도나무 수세 진단 포인트는 엽색, 신초 등숙(목질화),
신초 길이와 균일도, 재식 거리, 주간 굵기 비율 등이에요.
낙엽이 지지 않는 곳을 살펴보면 늦자란 신초인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서리에 의해 고사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나아요.
안정적으로 목질화 된 신초만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어요.
지나치게 웃자란 신초는 목질화되어 저온에 의해 고사되진 않지만,
신초 생장과 목질화를 위해 다량의 탄수화물이 소비되어
겨울철 저온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미리 살펴보세요.
※ 신초: 당해에 새로 나서 자란 가지.
<저장 양분 축적하기>
포도는 낙엽 과수라 봄에 눈이 발아된 후부터
전엽 6~7매까지는 가지나 뿌리 등 수체 내에 저장된 양분으로 생장해요.
저장 양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1️⃣ 잎에서 만들어지는 당
- 잎의 광합성량에 의해 결정되므로 수확 후에도 잎이 짙고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2️⃣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무기 양분
- 수확 이후부터 낙엽 직전까지 수체 내 저장되어 내년 생육에 쓰이기 때문에, 충분히 축적할 수 있도록 충분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아요.
✔️ 비료는 어느 정도 주는 것이 좋을까요?
감사 비료는 잎의 색이 엷어진 이후에 주면 효과가 떨어져요.
한창 수확인 시기에 시비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질소 2.0~4.0kg/10a가 기준이며,
잎 색이 옅어질 수록 양을 여주세요.
✔️ 수확 후 보르도액 살포 방법
수확이 끝난 후 갈색무늬병, 노균병, 녹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요.
이 병은 조기 낙엽 유발이나, 광합성 기능을 대폭 저하시키는데요.
이 병원균 제거에 효과가 높은 것이 보르도액이죠.
노지 재배라면 수확 직후
400L/10a 이상 듬뿍 살포해주세요. 🙆🏻
<수확 직후 가지 솎아내기>
수세 조절을 위한 간벌은 동계 전정 때 주로 진행되지만,
원칙적으로는 수확 직후에 해야 좋아요.
간벌을 하면 나뭇잎에 햇빛이 잘 들고 저장 양분 축적이 좋아지기 때문인데요.
간벌 시기를 놓치는 것이 과원 경영 실패의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 간벌: 나무들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여 잘 자라도록 불필요한 나무를 솎아 베어 냄.
✔️ 유목기엔 과감히 간벌
영양 생장이 왕성한 어린 나무 시기인 유목기 성패 여부는
과감한 간벌 여부에 달려있어요.
간벌을 하면 공간이 많이 생겨 다음 해 수량이 떨어질까 걱정들 하시는데요.
신초가 평균 2.0~3.0m 정도 생장하므로 공간은 충분히 채워져요.
어느 정도 공간의 여유가 있어야만 생장에 용이하고 품질이 높아지죠.
✔️ 재식 4~5년차부터는 간벌이 필수!
국내 포도 재배는 조기 증수를 목적으로 계획 밀식 재배를 많이 선택하는데요.
이럴 땐 재식 4~5년차부터는 반드시 간벌이 필요하지만,
초기 밀식된 재식 주수를 그대로 유지해 밀식 장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요.
동계 전정 시 수령이 4~5년이 되고 수세가 강한 과원에서는
내년 주지로 사용할 주지 연장지를 길게 받아둔 뒤
간벌수를 미리 예측해 두는 것이 좋아요.
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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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품질 콩 생산을 원하신다면?
안전한 수확에 조금 더 신경 써보세요.
손실량을 최소화하면서 고품질 콩을 수확하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릴게요!
1️⃣ 콩 품질 높이기 1단계: 수확 시기 정하기
콩은 정상적인 성숙기에 가까워지면 콩잎이 황색으로 변하며
꼬투리는 마르고 열매 또한 빠른 속도로 수분을 잃어요.
이후 7~14일이 지난 시기가 콩 수확 적기인데요.
이때 콩깍지와 열매 수분 함량은 18~20% 정도예요.
수확 시기를 결정하기 어렵다면,
성숙한 콩의 꼬투리를 따서 흔들어보세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수확 적기예요.
성숙했는데도 수확하지 않으면
콩알이 탈립 할 수 있으니 시기를 꼭 맞춰주세요.
2️⃣ 콩 품질 높이기 2단계: 수확하기
콩 수확 방법은 보통 콤바인 등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
사람이 직접 콩대를 뽑거나 낫으로 베는 방법 두 가지예요.
✅ 직접 베어 수확 시
콩대를 예취 후 밭에 깔아두면 종자가 바닥에 닿아요.
이때 수분 흡수가 증가해 병균이 침입하거나,
종실이 썩는 등 품질이 극히 나빠질 수 있어요.
수확한 콩대는 단으로 묶어 세우거나,
콩대 밑과 위에 비닐을 깔고 덮어주는 것이 좋아요.
강우가 예상되면 콩을 베지 않고 그대로 두어
비를 맞힌 뒤 콩을 수확하는 것이
콩을 베어 밭에 널어 두는 것보다 안전해요.
기상 조건을 잘 보고 수확해 가능한 한 빨리 탈곡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농기계를 이용할 시
최소 1ha 이상 대규모 재배면적일 경우 농기계를 활용하세요.
평면 파종이나 점 파종한 경우엔 큰 문제가 없지만,
골을 세워 재배할 경우엔 이랑 표면이 불균일해
작업 중 예취부에 흙이 절토 되어
흙먼지나 불순물 유입이 쉬우니 주의하세요.
콤바인을 이용할 땐 콩 성숙 10일 정도 뒤나,
수분 함량이 13~14%일 때가 적당해요.
이슬이 마른 후인 오전 11시부터 수확 작업을 하는 것이 좋아요.
3️⃣ 콩 품질 높이기 3단계: 손실 이기
콩은 수확, 탈곡, 건조, 저장 단계를 거치며 손실되는 경우가 많아요.
원시적인 수확 단계는 손실량을 늘리는데요,
손실을 이기 위해선 원인을 잘 파악하고
이에 대처한 수확 관리 기술 개발이 중요해요.
✅ 손실이란?
수확 과정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
사람이 섭취하거나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품질의 변화나 무게 감소를 뜻해요.
단순히 유실된 곡물뿐만 아니라,
영양분 감소, 물리적 손상, 위생적으로 더러워진 것
모두를 포함해요.
✅ 무게 손실
수확 전부터 수확할 때 콩의 꼬투리가 터져
씨앗이 땅에 유실되는 경우가 잦아요.
이는 수확시기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거나,
너무 건조하지 않은 날,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해요.
✅ 영양 손실
콩은 꼬투리로부터 쉽게 분리되는데요,
이에 콩알떨기(탈곡)과 정선 과정에서 20% 손실이 발생해요.
씨앗의 수분함량이 20%가 넘으면
콩알이 떨어지는 비율(탈립률)이 떨어지고,
탈곡에도 부적당해요.
씨앗의 수분함량이 12% 이하가 되면
탈곡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많아 회전속도를 늦춰야 해요.
✅ 품질 손실
탈곡기 실린더에 의해 콩이 파괴되거나,
협잡물과 함께 섞일 때 품질 손실이 발생해요.
기계의 적절한 점검은 필수예요.
예취 단계에서 잎이나 기 수분 함량이 많으면
씨앗에 흙먼지가 부착되는 경우도 잦아요.
잎이 황색으로 변한 뒤에 예취를 진행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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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5학년6반입니다.올해 2반이 었어요.만 나이로해서 12월 생이라.ㅎㅎ
귤 농장을 시부모님께서 하시든걸 9년전부터 하고 있어요
23년 9월 1일
Farmmorning
🎼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식탁 위에서 가장 손쉽게 바다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김 몇 장을 꺼내는 것이다. 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은 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영양학적으로 손색이 없다. 마른김에는 100g 기준 당질 43%, 단백질 36%, 지방 0.7%가 함유되있고 칼로리는 163kcal로 낮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해 마른김 5장(10g)은 달걀 1개와 맞먹는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B1·B2·E,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무기질이 가득하다. 알고 먹으면 놀라운 김 효능 10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혈압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기능저하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 먹을 정도이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 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진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 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 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 변비를 치료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알긴산은 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주는 물질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5. 비만을 방지한다.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 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7. 식이섬유 풍부
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
8. 치매, 건망증 예방
김에 풍부한 비타민 B1, B2는 뇌신경작용과 관계가 깊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
9. 시력회복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해 야맹증을 예방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당근보다 많다고 한다.
10. 항암효과
김에 많이 함유된 포피란은 김에만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이자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포피란은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이 잘되게 하며 유독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여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추며 위점막의 부종과 출혈등의 손상을 막아 위암의 발병률 또한 낮춘다. 푸코이단, 알긴산등과 마찬
가지로서 암세포의 자연적인 세포사멸을 유도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좋은김의 조건
① 일반적으로 50일정도 자랐으며 검붉은 색에 윤기가 있고 맛을 보았을 때 담백한것이 좋습니다.
② 검은김에 약간의 초록김(청태)가 섞인김이 일품입니다. 대체적으로색이 검고 광택이 나며 좋은 향이 많이 나는것이 중요하며 색이 다소 검지 않더라도 광택이 잘 나는것이 좋습니다.
③ 불에 구웠을 때는 녹색빛이 선명하게 나는것이 좋은 김입니다.
④ 김을 물에 넣었을때 잘 녹는것이 좋은김이며 김을 넣었던 물이 맑을수록 더 좋습니다.
♡김의 올바른 보관방법
① 김보관은 건냉한것이 기본입니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실온 보관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③ 냉동실에 밀봉하여 보관시 김의 향과 맛이 오랫동안 보존됩니다.
④ 김이 눅눅해졌을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5~10초정도 바삭바삭해질 때 까지 가열해보세요. 맛과 향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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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00)
https://m.youtube.com/@botanik6140
01)
https://m.youtube.com/@TV-rh1ut
02)
https://m.youtube.com/@PureRico
03)
https://m.youtube.com/@CraftsmanVision
04)
https://m.youtube.com/@AsanMedicalCenter
05)
https://m.youtube.com/@knowledgeInS
06)
https://m.youtube.com/@zzangguvideo
07)
https://m.youtube.com/@lyancacaxxx
08)
https://m.youtube.com/@EBSDocumentary
09)
https://m.youtube.com/@geomyul_farm
10)
https://m.youtube.com/@vuonsendavn
11)
https://m.youtube.com/@Health_manager_
12)
https://m.youtube.com/@BBACKDRA
13)
https://m.youtube.com/@sharp_ing
14)
https://m.youtube.com/@shotmov
15)
https://m.youtube.com/@OrphanThuyAn
16)
https://m.youtube.com/@TV-pz8kv
17)
https://m.youtube.com/@ggultem_jigi
18)
https://m.youtube.com/@GreenThumb_
19)
https://m.youtube.com/@captain_park
🌺사투리로 보는 진달래꽃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寧邊에 藥山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가신다면유 어서 가세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앞산의 벌건 진달래 뭉테기로 따다가 가시는 길에 깔아 드리지유~가시는 걸음 옮길 때마다 저는 잊으세유 미워하지는 마시구유~가슴 아프다가 말것지유 어쩌것시유~그렇게도 지가 보기가 사납던가유~섭섭혀도 어쩌것이유~지는 괜찮어유 울지 않겄시유~ 참말로 잘가유~지 가슴 무너지겼지만 어떡허것시유~잘 먹고 잘 살아바유~
🌻전라도 버전
나 싫다고야 다들 가부더랑께
워메~나가 속상혀서 주딩 딱
다물고 있어뿔께 거시기 약산에 참꽃
허벌라게 따다가 마리시롱 가는 질 가상에 뿌려라니께 가불라고 흘 때마다
꼼치는 그 꽃을 살살 발고 가시랑께요
나가 꼴배기 시러서 간다 혼담서 주딩이 꽉 물고 밥 못 쳐묵을때까지 안 울랑께 신경 쓰덜말고 가부더랑께 겁나게 괜찬응께 워메 ~ 참말로 괜찬아부러야 뭣땀시 고로코름 혀야 써것쏘이? 나가 시방 거시기가 허벌나게 거시기 허요이~~

" 읽고 많이 웃으세요 "
자주 웃으십시오~웃다보면 어려움도 먼지같을것이고,아픔도 잠시 지나가는 바람같을것이니까요♥︎
4월 17일
12
10
Farmmorning
나의 농장 크기는 3500평방미터이고
퇴직후 소 일거리로 할려고 장만해서 과일 나무를 심어서 나누어 먹기도 하고 일부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한지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농사 짓는것도 힘들지만 판매또한 쉽지 않은것이 농산물 입니다.
생물이다 보니 빨리 처리가 안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상하기도 쉽습니다
대농을 하는 분들은 기계장비가 다 갖추어 있어서 일도 편하고 판매도 고정 농산물 경매장에 판매도 잘 되고 있습니다
소농을 하시는 분은 농산물 판매장에 갖다 물량도 되지도 않고 나누어 먹고 남으니 문제가 됩니다
농사를 하다보면 이런 어려운 점도 있지만 희망을 가지고
놀거리 일할 거리로 합니다
팜모닝에 가입하여
직불금도 타서 농기계 사는데 보탬이 되었습니다
각종 퀴즈에 당첨이 되어 선물도 받고
팜모닝에서 판매도 도와준다니 힘을 냅시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1일
3
제가 구입한 밭에 감과 포도가 사이사이 한씩 번갈아 심어져 있습니다.
재배법이나 약제가 다를것 같은데 이렇게 심어둔 이유를 모르겠고 작업하기도 불편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2년 3월 1일
2
고추에 이런게 붙어 있어요.
먼지인 알고 털었더니 톡톡 튀면서 도망가네요.
제법 많이 붙어 있어요.
무슨 곤충이고 해충인가요?
22년 6월 12일
4
Farmmorning
걸 개 500점나왔어요
거운명절되세요.
♥ 지금까지 경북에 9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8일
텃밭에 자두나무 2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나는 피자두 약 2년생,
하나는 약 4년생 대석자두인 알았는데 키우다보니 늦게 자두가 익는것을보니 아닌듯합니다
4년생 나무를약을 끝없이 치어야 먹을수 있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작년에는 초기에 과실이 다 떨어지고
올해는 약을 몇번 치었으나 어느정도 큰 후 병에 걸려 다 썩고 있습니다
참 힘들어서 자두나무 둘다 베어낼까 합니다
다들 어떻게 자두나무를 키우시는지요...
22년 7월 21일
4
배 시세변동 뉴스 (2023-09-26)
[신고 - 도매 - 서울]
경기 양평ㆍ평택ㆍ구리, 경북 상주, 전남 나주, 충남 아산ㆍ천안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금일반입량이 크게 었으나 추석 등의 선물세트 수요가 거의 끝나가고 1인 가구 증가로 배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서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5kg 기준 상품은 1,000원 내린 60,800원, 중품은 2,000원 내린 56,200원에 거래됨
향후 추석 등 수요도 거의 끝났을 것으로 예상되나 큰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가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26일
🌾 벼 농민이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국내 육성 벼품종 재배 매년 증가…경기도 재배면적의 68% 차지
국내에서 육성한 벼 품종 보급이 확산하면서 외래 품종 재배면적이 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1일 경기도와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육성 품종이 경기도 내 벼 재배면적의 68%를 차지했는데요, 경기도 육성 벼 품종의 재배면적은 참드림 > 맛드림 > 가와지1호 > 정드림 > 꿈마지 순이었습니다.
✔ 내년에 심을 벼 보급종 신청하세요
고창군이 오는 30일까지 신동진 등 벼 보급종 8품종 1,882톤을 접수받습니다. 단, 벼 보급종의 이중소독 방지를 위해 전략 ‘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올바른 온탕처리 및 약제소독을 해야 합니다.
고창군 외에도 문경시, 아산시, 서천군, 강진군, 양평군, 울진군, 장성군, 괴산군, 영천시 등의 지역에서도 벼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 기간인 만큼 보급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에 신청해야 합니다.
✔ 거창군,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전자금 지원
경남 거창군이 이달부터 ‘벼 재배농가 경영안전자금’ 14억3000만원을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합니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공익직불금 외에 농가 경영안정과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으로, 지원 대상은 경남도 내 주소지를 두고 거창군 내 농지에서 벼를 실제 경작해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입니다.
✔ 쌀 과잉 생산 억제 위해 전북도내 벼 재배 면적 4.8% 감축
공급 과잉 상태인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전라북도는 도내 벼 재배면적을 5% 가량 일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내년 전국 벼 재배 면적 3만 7천 헥타르를 감축할 계획이며, 전북도는 전략작물이나 타작물 직불금을 활용해 밀과 콩 등 타작물 재배를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 평택시 특화 벼 신품종 ‘꿈마지’ 출시
평택시가 경기 평택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쌀 ‘꿈마지’를 올해 출시했습니다. 꿈마지는 흰잎마름병과 무늬잎마름병 등 병충해에 강하고, 벼가 쓰러지는 도복 현상도 적어 재배가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 양구군, 벼 재배 농가 건조비 지원
강원 양구군이 최근 쌀값 폭락으로 불안해진 농민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1억1천만 원을 투입해 농가 800여 곳에 올해 생산한 벼 건조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분율에 따라 다르지만, 1kg당 평균 31원 지급 계획이며, 양구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2022년산 벼를 재배한 농업인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 “벼 매입자금 의무매입량 너무 높다”
정부가 RPC(미곡종합처리장) 등에 지원하는 벼 매입자금의 의무매입량을 조절하고, 매입시기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의 목소리가 큽니다. 현행 벼 매입자금으로 매입해야 하는 기간은 해당 연도의 12월까지이나 정부가 유례없는 신곡 물량 82만톤을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하면서 농가 벼 매입 물량확보에 애로를 겪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에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나 150% 의무매입량 완화와 매입기간 연장을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임실농협, 30억원 투입 임실읍에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 가져
임실농협이 30억을 투입해 임실읍에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440㎡ 규모의 육묘장 2동과 880㎡의 실내 녹하장을 비롯 파종과 발아실, 야외작업장 등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벼 공동육모장의 생산규모는 연간 10만 장의 벼 육묘판을 농가와 조합원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벼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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