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농사 4년차?
올해는 탄저로부터 고추를 지켜내보자~~
한해 한해 친환경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탄저병에는 어쩔 도리가 없는듯요
올해 고추가 열릴때쯤 모두x으로 방제
복합4종으로 엽면시비도 해주고
추비도 제때에 주었는데도
장마비로인해 탄저가 보이기 시작해서
탄저발병 고추대 몇개 뽑아
멀리 버리고 (일반농약으로)
탄저약 엽면시비해주고
탄저 확인되면 모두따내고
더확산되기전 일반농약으로10일에1번씩
칼슘과 담배나방 탄저약 섞어서
살포 이제야 잡힌듯싶네요
방제할때 매번 다른약으로 바꿔가면서 방제 했어요
수욜날 첫수확 건고추로 30근정도 수확 했어요
23년 8월 5일
6
4
Farmmorning
상추잎을 따고나면 얼마못가 시들시들합니다.
영양이 부족한거 같은데... 물에 타는 영양제말고 비료처럼 주는 영양제가 있을까요??
23년 5월 31일
4
1
소개해드려요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효과좋은비료 소개합니다 ^^자세한설명은 블로그에 클릭하심 이동 됩니다..https://m.blog.naver.com/koreaagromart/223010483741?referrerCode=1
23년 2월 9일
1
3
😀 수고많으십니다
농사초보입니다 고추농사 준비한다고 어제 비료, 거름 주고왔습니다
폐비닐, 거름 비닐포대, 농약통 같은 폐 농자재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23년 4월 2일
2
4
1.살균제 이름: 아그리마이신
2.사용한 작물:고추
3.병균: 바이러스 점박이병
4.사용 방법 후기: 병이 발견되고 3일간격으로 4회 주고 나니 치료 되었다
5. 병증상 : 고추잎에 점이 생기고 누렇게 되며 잎이 떨어진다
6. 옆면시비 : 요소비료를 20리터 통에 30그램씩 넣어 주었다
자세히 적으면 팜이웃들에게 도움이됩니다!
23년 8월 4일
2
3
Farmmorning
봄에 많이 사용하는 불루베리 비료
종류와 사용법과 구입 방법을 알려
주세요
22년 3월 2일
5
저희집 마당 화분에 두그루 포도나무를 올 봄에 구입, 심었는데. 처음엔 잎도 크고 잘 잘자라드만 더워서 그런지 나중에 나온잎은 이러네요. 원인이 뭘까요? 심은후 붕사를 조금했었고, 화분 내부 벽쪽에 퇴비비료를 붙이고 화분흙을 넣고 심었습니다.
잘못 심은걸까요?
병충해 일까요?
23년 9월 2일
2
7
Farmmorning
4월 13일 오늘 오전 육묘장입니다:)
약 10일 후부터 출하 예정입니다!
고추 씨 넣을때가 몇일전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라 밖으로 나갈 날을 기다리네요😙
모종 종류 여러가지 많이있습니다(거창한, 강력대군, 돌격탄, 청양, 등 20여가지)
010-3286-4101
72구
거창한 14000원 칼탄패스 14000원
칼탄페스,로보캅,티탄스트롱,칼탄농자원 26000원(복합네병계)
청양
큰열-13000원
청담,신과함께 -26000원
배송비별도/합의 하 배달도 가능
23년 4월 13일
5
7
Farmmorning
요즘 제초제 많이 쓰시죠?
제초제와전착제 섞어서
쓰시는데 요소비료도물에
녹여서 함께 섞어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저는 물20리터에 요소20g정도사용 합니다.
23년 6월 18일
5
1
요 비료 용도
22년 9월 14일
1
1
Farmmorning
[🥬] 다음 주 배추반 작업을 정리해봤어요!
벌써 10월도 한 주가 지나갔어요.
다음 주는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밤낮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인다고 해요.
11월의 기온 차는 가을배추의 생산량을 감소시키지만,
10월의 기온 차는 가을배추의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만큼
다음 주는 배추반 식구들에게 바쁜 한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아주심기 후 15일 간격으로 추비하는 것, 잊지 않으셨죠?
이전 추비 날짜 확인 후 다음 비료 주는 날 꼭꼭 표시해두세요!
2️⃣ 생육이 부진한 포장이 있다면
요소 0.2%액(20L에 40g)을 잎에 뿌려주세요.
생육 중기부터는 염화칼슘 0.3%액(20L에 60g),
붕산 0.2%액을 2∼3회 잎에 뿌려주세요!
3️⃣ 지금 배추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물!
결구가 시작된 포장은 하루에 10a당 200L의 물이 필요해요.
인공 관수에 신경 써주세요.
4️⃣ 지난 한 주는 유독 비 소식이 많았어요.
잦은 비 뒤에는 병충해가 말썽을 부리는 만큼
노균병, 균핵병, 진딧물, 나방류, 벼룩잎벌레 등을
예찰하고 잘 방제해주는 게 중요해요.
다음 주, 놓치면 안 되는 작업이 또 있다면
배추반 식구들에게도 알려주세요🤗
22년 10월 7일
15
5
Farmmorning
6학년5반입니다,사진올릴것이업어요,청양고추10포기,가지10포기,오이10포기심엇는데,비료안주엇더니,시들시들해요,봄에만비료한번주고,비료안주고,유박고추뿌리위에다한주먹올여놓으니까,반질반질하고이뻐요아삭이,꽈리고추에유박주엇더니꽃도마니피고,잘열리네요,주마다소매로팔고있어요,아삭이다섯포기,꽈리10포기인데,한포기는죽고,한포기는시원찮아요,호박100포기정도심엇는데,넝쿨만무성하고,안안열리지만,철하우스위에는잘올라가요,호박넝쿨이요
23년 8월 29일
2
- 젠피 장뗙 -
옛날에 장떡이라는 것을 많이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을 때라 시골 고향에서 어르신들께서 쉽게 만들어서 드셨다.
장떡이란 고추장과 햇 된장을 푼 물에 쌀가루 대신에 밀가루를 풀어서 온갖 채소를 넣고 기름을 두르고 부친 일종의 부침개이다.
채소는 부추, 깻잎, 김치, 젠피잎, 가죽나무잎 등을 넣었다.
먼 길을 떠날 때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여름철에 반찬으로 이용했던 저장음식이다.
고추장과 된장을 풀었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쉽게 상하지 않았다.
일꾼들이 산에 건초를 하러갈 때 나무도시락을 싸서 장떡을 같이 반찬으로 넣어 주셨다.
그 때는 화학비료 대신에 퇴비를 해서 논에 깔았다.
재를(산고개) 넘어 먼곳에서 풀을 베어 말렸다.
워낙 멀어서 점심을 싸서 보냈다.
생풀은 무거워서 힘드니까 말려서 꼬불꼬불한 산길을 지게에 짊어지고 내려와 작두로 썰어 소마구간에서 쇠똥이랑 같이 나온 지푸라기와 몇차례 뒤집어 발효를 시켜서 가을철 나락을 베고 보리를 심을 때에 논에 비료대신에 퇴비로 뿌렸다.
하얗게 발효가 된 퇴비는 땅을 살리는 방법이었다.
봄에는 보리고랑에 연한 나무가지나 풀을 깔아서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화학비료를 쓰지않은 땅이라 기름진 땅이 되었다.
그래서 말린 풀로 잘 익은 보리이삭을 베어 보리타작을 해먹었다.
불에 구어진 보리를 손바닥에 비벼서 후하고 불어 재를 날리고 보리알맹이만 한 웅큼 입에 털어넣어서 먹었다.
그 때 입가에 까맣게 재가 묻어서 서로 얼굴을 보고 웃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장떡이 젠피 장떡이다.
해마다 이맘 때만 맛 볼 수 있는 연한 제피나무잎을 잘게 썰어 넣어서 만든 장떡은 아마도 맛을 보았던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제피는 열매의 껍질을 가루로 만들어서 추어탕을 먹을 때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준다.
초피라고 불리며 제주도에서는 제피,
경상도에서는 지피,
전라도에서는 젠피라고 하며 이북에서는 조피라고 한다.
제피와 비슷한 산초가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산초가루를 젠피가루로 착각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젠피를 "산쇼"라고 불러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나 본다.
산초는 주로 열매로 기름을 짜서 먹고 한약재로 쓰인다.
지금처럼 온갖 식용유가 없었던 때라 돼지비게와 산초기름으로 전을 부쳤다.
제피는 깊은 산속이나 고산에서 자라고,
산초는 얕은 산이나 밭 가장자리 산 도랑가에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흔하지 않은 산초나무가 되었다.
또 산초나무는 단단해서 연장자루로 쓰기도 했다.
젠피와 산초를 구분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젠피는 잎사귀를 씹어보면 혀끝이 애하고 아리다.
젠피는 마취효과가 있는 것 같다.
농사일을 많이 하셨던 시골 어르신들께서 무릎이 아프실 때 돼지머리와 젠피나무를 넣고 달여드시면 무릎통증이 나으셨다고 하셨다.
어릴적에 젠피나무와 잎을 찧어서 그 물을 물 웅덩이에 풀고 휘저으면 물고기들이 젠피향에 마취가 되어서 둥둥 떠올랐다.
그렇게 해서 물고기를 잡았다.
산초나무 잎은 향이 없다.
젠피나무는 잎사귀가 길쭉하고 대칭으로 나 있고,
산초나무는 잎사귀가 둥글고 어긋나게 나 있다.
나무에 있는 가시도 젠피는 대칭으로 나 있고,
산초나무 가시는 어긋나게 나 있다.
나무가지도 젠피는 붉은색이 있다.
젠피는 가을에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빨갛게 물들면서 벌어지고 새까만 알맹이가 붙어있고 송이가 적다.
산초 열매는 봉우리가 송이송이 뭉쳐있다.
젠피나무와 산초가 한약재로 쓰여지면서 마구잡이로 채취를 해서 이제는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가 되었다.
아버지께서 산에서 젠피나무를 캐다가 텃밭에 심으셨는데 젠피향이 그렇게 진하지 않는 것 같다.
산에서 취나물을 채취해서 재배를 하면 산에서 자란 취나물보다 향이 덜 한 것도 같은 이치인 것 같다.
요즘 전화 한통화면 피자, 통닭, 퓨전요리를 쉽게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웬 장떡이냐"하겠지만 옛날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5월 3일
12
7
하우스오이재배하는농부입니다
오이잎이여느집보다큽니다
비료가너무먾아서그런지다룬이유가있는지궁굼하내요
22년 5월 12일
1
2
[🎓7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7편
7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31편 - 유해조류 퇴치 방법]
🔻포획 트랩 이용 방법
-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 넓은 용기에 먹이를 담아 유인
-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 유인새 설치 및 그늘이 있는 곳으로 유인
🔻기피 자재 이용 방법
- 천적 모형 사용
- 소음 발생기 설치
- 방조망 설치
- 총기 사용
[✍️32편 -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영양소 부족
-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 부족
🔻pH 불균형
- 산성 토양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부족
- 알칼리성 토양은 철, 망간, 아연 등 부족
🔻토양 구조 문제
🔻유기물 부족
🔻염류 집적
[✍️33편 - 여름철 약용작물 병해충 예방법]
🔻올바른 병해충 방제 방법
- 비가 오기 전후로 식물체 표면에 약액이 잘 묻도록 등록 약제를 뿌림
- 방제 약제는 반드시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사용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피해
- 병해: 백수오 점무늬병, 둥굴레 탄저병, 천궁 잎마름증상, 오미자 열매 흰가루병, 삽주 역병 피해
- 충해: 감초 응애 피해, 오미자 총채벌레 피해, 약용작물 미국선녀벌레 피해
[✍️34편 - 노린재 방제 방법]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
- 병원균 전파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류 방제 방법
- 트랩 설치
- 물리적 제거
- 살충제 사용(교차 사용)
- 천적 활용(무당벌레, 기생벌)
- 미생물 살충제
[✍️35편 -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
🔻강풍 발생 시
- 비닐을 골조에 밀착, 바람 피해 예방
- 풍하측 환기창을 부분적으로 열어둠
- 배기팬을 작동시켜 내부의 공기를 빼줌
- 작물이 없는 경우 비닐을 찢어 골조를 보호
🔻강풍 종료 후
- 찢어진 비닐은 빨리 보수함
- 파이프 위를 걸을 시, 미끄럼 주의
- 측고부 사철스프링 작업 시, 스프링 튕김 주의
- 과채류와 절화류는 12℃, 엽채류는 8℃ 이상 밤 온도 유지
- 보온덮개, 부직포, 커튼 등으로 보온력 증대
[✍️36편 - 침수 농작물 관리요령]
🔻벼
- 흙 앙금과 오물을 씻어주고, 산소 공급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을 뺀 후 살균제를 살포하고, 깨끗한 물로 걸러줌
🔻밭작물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고추
-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우고, 생육이 부진한 곳은 엽면 시비함
🔻과채류
- 수박은 이랑을 뚫어 물을 빼주고, 줄기와 과실을 보호
- 참외는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
🔻과수
- 파손된 배수로 및 물도랑 정비
- 노출된 뿌리에 흙 덮기 실시,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비료를 엽면 시비함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1일
36
472
5
Farmmorning
[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1월 4일
44
84
6
Farmmorning
바람분다해서걱정했더니비만조용히내리고있네요~그새블루베리꽃이반이상떨어지고열매가달리기시작해요~비가비료보다좋은가봐요어제하고다르게푸른잎이너울해요~농장앞논에는벌써물을가득히가두었네요~마치호수같아요~앞산은벌써아카시아꽃이하얗게주렁주렁남편이2층으로지어놓은농장원두막에서비감상하다가몇컷찍어봤어요~즐감하세요~*
23년 5월 5일
6
7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