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현재는 도시 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귀촌 귀농인이 되어 사과 과수원을 하려는데 대략 몆평정도 경작해야 생계가 보장 될수있는지 요, 또 어린 묘목을 식재했을때 수확 가능한 햇 수가 몇년이나 걸릴까요 아시는분은 상세한 답변 을 부탁드림니다
21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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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황금 들녘도 어느덧 공용알로 장식 되고 있네요. 휴농기를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 에서 하반기 특별 무료 강좌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2023 하반기 특별강좌 ★★

전반기 특별강좌(신소득아이템1. 2.3.4편) 에 이어
하반기 특별기획 하나로
★일은 하기싫고
돈은 벌고싶다★

편을 특별강좌로 진행 하겠습니다
과연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벌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요즘 항간에 이런 유사한 투자광고를
어렵지않게 볼수있습니다.
또한 말 같지않은 소리하고 있네. 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볼수 있지요.
저는 약용식.작물재배 관련해서 전국으로 강의 다니며. 강의중 수강생들께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
농사 지을때 어떤 작물을 재배 하고 싶습니까?
어느 지역이든 한결같이 답변1위는 "힘 안들고 돈 벌수 있는 것이요"
ㅎㅎ 저는 그 말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것이 있으면 나혼자 하지 왜? 뭣하러 여러분께 알려 줍니까?
지금 이말은 쉽게 지나갈 말이 아닙니다.
세상은 노력없이 고생없이 쉽게 돈 벌수 있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보면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도 별로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수익은 나보다 더 나은것 같은 사람... 혹시 여러분 주위 에 이런분 없나요?
분명 있습니다
차이점이 뭘까요?
왜? 나는 힘들게 고생하며 일 하는데 하구한날 적자만 날까?
바로 시야가 좁고. 멀리. 넓게. 볼수있는 정보부재 또는 쓰레기정보 때문입니다.
똑같이 같는날 같은시간 공부해도 백날 뒤 쳐지는것은 바로 정확한 팩트가 없는 공부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모든것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특히. 귀농.귀촌. 귀산 하시는분. 기존 농작물에서 품목 전향 하실분. 신중히 생각 해보세요
첫째.
농업에서는 차별화된 작물선택 입니다.
둘째.
휴농기를 없에야 합니다.
셋째.
노동력을 줄일수있는 작물선택 입니다.
넷째.
다년생을 선택하고 노후 연금상품성 작물을선택 해야 합니다.
이외 더 많은 선택사항 이 있지만 지면 관계상 생략 하고 시간 되면 연제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저는 25년차 농업에 종사하며 제 철칙이 있습니다
-무노동 고소득 작물선택
-휴농기 없에는 사계절 품목선택
-보험. 적금성 작물선택
-재택크 상품 선택
꿈 같은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농업 입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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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귀촌해서 조그만하게 하우스지어여러 작물을 심었습니다 수박 참외 고추
상추등
하우스 에서 고추가 붉지안고 쭈글쭈글
합니다 고추대도 웃자라너무 크고
고추꽃이 노라게되어 떨어짐니다
무슨병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우스에서는 붉은고추는 수확이 안되니까?
고추대는 제키만한데요
22년 6월 22일
올해 귀촌하여 처음 들깨농사를 하는데
주변분들이 조언 해주신데로 둑을 안 만들고 비닐멀칭을 1200과 1500 두가지로 했습니다. 순치기 2회. 방역 2회를 했습니다. 여러해 묵혀 있던 밭이라 땅도 안좋고
돌이 많아서 뿌리가 잘 내리지 못 해서 그런지 수확량이 많지가 않았네요,
내년에는 좀 더 잘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유트브를 보면 들깨도 둑을 만들라고 하
던데 비닐멀칭 규격(1000,1200,1500)의둑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종 간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깨농사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2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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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돌아오는 농촌 구축 “ 데이터 기반 과학 영농 관련 농촌진흥청의 디지털 농업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진청은 3월 23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 영농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 촉진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1. 농업 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2. 농업 생산 기술의 디지털 혁신
3. 유통, 소비, 정책을 지원하는 디지털 농업
디지털 농업 촉진 기본 계획은 위와 같이 3가지 분야와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팜 등 시설 농업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노지와 축산분야로 확대하자는 취지를 기반으로 10개의 10대 과제와 함께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농업 현장의 생육, 환경, 기상 및 수량 품질 데이터와 연구실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폭넓게 수집해 농업 R&D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예 분야에서는 노지에 민감한 채소의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 드론 등을 활용한 재배 면적 및 작황 조기 예측 기술을 개발해 수급 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익 직불제 안착과 농촌정주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 됐습니다. 디지털 정보를 이용한 귀농,귀촌 정착 지원과 농촌 3.6.5 생활권 데이터 구축으로 농촌의 정주 기반을 확충해 농촌으로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농진청은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 생산의 자동화, 지능화 기술을 개발해 편리하고 수익성 높은 디지털 농업을 구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곡물 생산 향상을 위해 드론이나 자율 주행 등 자동화 기술 개발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육 단계별 최적 환경 관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네요.
농업기술 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 유관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농축산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8개 분야 12종 (농작물, 병해충 이미지) 등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개방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
사실 정책의 발표는 실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는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데이터 과학 영농이 실현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데이터 농업 시대에 발 맞춰 농민 분들이 알기 쉽게 관련 용어나 개념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을 계획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