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씨앗 채취하였어요
내년봄에 싹티워 둔봉에 심을겁니다
화려한 연꽃을 기대해봅니다
2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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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만차랑단호박 심으려고 싹티우고 있는데 수분수 씨앗 판매하는곳이 없네요
어디서 구매 해야하나요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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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을 살아도 어른이 농사 지으시는 걸 도와드린 일은 있어도 내가 직접 농사는 처음 지어 봤네요. 300평 밭을 임차하여 6촌 형님이 미리 부어놓은 들깨 모종을 얻어서 들깨 농사를 지었습니다. 비료
주는 법도, 약 치는 법도
순을 잘라주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가을을 맞았습니다. 일찍 들깨를
베어야한다는데 그 시기도 놓쳐서 베기를 할
때는 바닥이 검은 색이 될
정도로 알이 많이 흘렀네요. 제법 큰 비닐 용지까지 사서 들 깨를 털었는데 다섯 말 조금 넘게 수확을 했습니다.
한 되당 3만원에 2말을
팔아서 농업 소득 60만원
올렸습니다. 들깨가 나를
욕했을지도 모르겠는데,
2024년에는 그 밭을 절 반 나누어서 치나물과 들깨를 반반씩 농사를 지을 계획을 하고 치나물
씨앗을 준비 해 두었습니다. 2년차 농사꾼이니 내년에는 시행착오 겪지 않고 제대로 농사를 지어 볼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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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씨앗파종 언제쯤하나요?
알려주세요 감사하겠습니다.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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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평당 대원 콩 씨앗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밀고가는 수동 파종기로 직파 할겁니다.
23년 5월 29일
오늘 이슬이 한잔 줘야겠지요?🌈
참 많이도 배워야 할듯합니다
이름도 외우기 힘든야채
어느덧 꽃을 피우며
우리 초록밭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쑥갓꽃도 60생 첨 구경한답니다
이름모를 잡초는 더위도 안타고 삐죽삐죽
고구마순보다도
아스파라거스 사이사이
더 키가 자랐어요
뽑아내기가 숨은그림찾기라도
어느새 이마는 송골송골
한여름에도 땀 잘안흘리는 체질인데
양상추의 신비함
당근의 청초함
블루컬리 의 오묘함
홍감자의 앙징함
아욱의 우아함
고구마순의 강인함
비트사이로 신고식하는 깻잎도 반가워
오이도 가지도 미나리도
빠지지 않고 인사합니다
열거하기가 아주 많은
우리 이쁜연두와 초록이들
한주의 스트레스
요늠들 보니
다시 재충전
하얀미소가 머금어집니다
비온뒤 청아한 하늘은 흰구름떼를 수놓고있습니다
오늘 저녁 밥상올라올
감자 양파 수확하는 랑
오늘 이슬이 한잔 줘야지요?
초보농부 2년차
꽤 실력 괜찮지요?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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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메밀씨앗구함니다
21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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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씨앗 다유 품종 구입 1Kg
21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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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텃밭결근했고
~~
희망사항은 농장에조금이라도 않은뱅이 수수를심고싶은데 씨앗이나 모종구하기가
~~~
아시는분 계신가요???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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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씨앗받기~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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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 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 전용흙입니다.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 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 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 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두 흙의 차이점1: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 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2: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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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육묘의 모든 것: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고추 육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말에 텃밭 가꾸는 것을 취미로 삼으신 농민 분들 , 고추 육묘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고추 육묘 가이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고추는 우리 집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물이죠. 건강한 고추 모종을 키우는 것이 맛있고 풍성한 고추 수확의 첫걸음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고추 육묘의 단계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로, 고추씨앗을 준비해야겠죠? 고추씨앗을 선택할 때는 귀하의 텃밭 환경과 기후, 그리고 원하는 고추의 종류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2️⃣ 고추씨앗을 심을 때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고추씨앗은 약 25도 정도의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요. 씨앗이 싹 트는 동안에는 특히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3️⃣ 고추 육묘일수는 보통 7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고추가 본밭에 이식되기 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잘 돌봐주세요.
4️⃣ 고추 육묘를 할 때에는 적절한 물주기와 함께 영양분이 충분한 토양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고추 모종을 위해 인내심 있게 관리해 주세요.
5️⃣ 날씨가 쌀쌀해지는 밤에는 고추 온도관리를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주변의 경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고춧잎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가꾸다 보면, 건강하게 자라난 고추 모종들을 볼 수 있을 거예요.
🌟 이제 결론을 내려볼까요? 고추 육묘는 사랑과 인내, 그리고 조금의 지식이 필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 글을 따라 한다면, 분명히 멋진 고추 모종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알찬 고추 육묘에 도전해보세요!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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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가서 고추유인줄도 확인하고 참깨를 두번째 줄을 매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비지만 곳에 따라서 폭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올해 참깨는 종묘사에서 한봉을 구입해서 촉촉한 땅에 참깨씨앗을 3개정도를 넣고 살포시 덮었습니다.
그 뒤로 비가 또 내려서 발아가 100%가까이 되었습니다.
조금 자라서 하나씩만두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매년마다 2-3판을 사다가 때웠는데
올해는 그렇게 빈곳이 많지 않아서 때우질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참깨잎이 크고 키만 자라서 참깨꽃이 피지나않을까?하는 염러도 있었습니다.
그런 염려는 기우(杞憂)였습니다.
참깨꽃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얼마전에 가운데 말뚝을 박고 가운데도 줄을 매주고 양옆으로 줄을 매주었습니다.
그리고난 후에 한뼘이상 자랐는데 강풍과 비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서 오늘 한번 더 줄을 매주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 이슬이 지기전에 노린재를 잡아 주었습니다.
노린재가 참깨 여린순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참깨에는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죽이면 고약한 냄새나 꽤 오래갑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조그마한 생수병에 물을 조금담고 잡아서 병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나서 병뚜껑을 꼭 닫아주면 다음날 버리면 되거든요.
물론 작은 텃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요.
노린재 날개에 이슬이 있어서 쉽게 날지 못해서 이른 아침 이슬 있을 때 잡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노린재인줄알고 손으로 답아서 생수병에 넣을려고 했는데 손끝이 따끔하더군요.
꿀벌을 노린재로 알고 잡았더니 손끝에 봉침을 맞았습니다.
장마가 다가오니까 농촌에서는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비도 내리고 별 피해없이 장마가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봉침맞은 손가락으로 키판을 두드리니까 조금은 어설프네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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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와서 해야할일이 생겼어요.
아세아 관리기로 밭에 고랑파고
빗물을 채울거예요.
그래야 빗물이 나쁜건 씻겨주고
땅이 물에 담겨 휴식을 취해야 건강해질테니까요.
건강한 땅으로 거듭나기위한 반식욕? ㅋ
저 작업은 여성이 할일은 아니구요.
힘 좋은 남성이 해야해요.
작아서 우습게 보고 제가 해보려다가 포기했어요.
엄청무거워서 잘못하면 다치겠더라구요.
열심히 일하고 지인밭에서 따온 쌈채소에
씨앗쌈장과 오이김치랑 콩나물 냉국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답니다~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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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