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비료(웃거름용 복합비료) 20KG판매합니다.
👉NK(엔케이)비료, 웃거름용 복합비료입니다.
👉20kg (한포)당 대략 50~60평 시비할 수 있습니다.
👉질소13, 가리13, 고토(마그네슘)3, 붕소0.3 및 황산가리 등 미량요소가 적절히 함유된 고품질 웃거름용 복합비료입니다.
👉20KG 한포가격: 22,000원
👉택배비 별도 4,500원.(※제주,도서산간 지역은 추가요금 붙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부탁드립니다.
☎️010-6456-4142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3월 3일
1
1
Farmmorning
아침먹고 가까운 이웃에서 본체 벽에
외관상 보기가 싫다고 해서 방부목으로 마감재 시공 의뢰했는데
자재비 대비 시공비로 견적보고 왔어
동네분들과 초피나무 캐러 갔다왔다.
오후에 초피나무 심다가 묘목이 조금
남았는데, 낼 모레 거제도 1박2일로
부부 동반해서 나드리 가는데 갔다왔어 심어야 하는데 물기가 있는
그늘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벽채 마감재 공사는 3월2~3일 2일간
한다고 약속했는데 , 모레 좀 일찍 돌아와 남은 묘목 심을 예정입니다.
23년 2월 27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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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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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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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르게 살지 못했을겁니다.
내 등에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에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를 알았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에 있는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에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에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에 짐이 나를 불러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않도록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 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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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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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6월 29일
11
3
3
ㅋ ㅋ 1,000원의 행복을 누릴려고 힘차게 윷을 던졌더니 도와 윷이 나왔어요.
1,000원은 "꽝"으로 물건너 갔네요.
팜모닝을 사랑하는 전국의 농부 여러분!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칠갑산 자락에서 초록농 올림
23년 9월 21일
1
저는12년 농사짓다가 결혼해서 친정농새는지었지만 몸을 다쳣서 못하고 올해부터 벼농사를 짓고있어요 엿날에 비하면 농사짓기가 숴운것 같아요 방제작업도 항공방제도해주시고 풀약도 모자리판에서하고 중기제초제만 하면되고 그래서 남편과 용기를 냈습니다 농민여러분 하면된다는 용기를가지시고 열심히 합시다 내일도 하이팅ㅅ
22년 12월 5일
3
마늘밭 교실
(담임 교사)
오늘 출석 체크합니다
2분단 3번학생, 4분단 1번 학생 안보이네.
담임 교사는 생각한다.
나의 정성이 부족한 탓일까?
담임 선생님이 교실에 가습기를 가동한다.
3일후...
오늘은 다왔구나.
다 모이니 선생님도 정말 기분이 좋아요.
역시 아이들에게 수분이 필요했던 거지.
아이들이 가득찬 교실은
너무행복해요.
웃고 떠덜며 한학기 재밌게 지내보자. 나의 소중한 친구여!!!
고맙고!! 사랑한다!!
10월 24일
2
Farmmorning
👉 무괴아심👍
(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을 들춰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뜨는 해 또한 아름답습니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자.
나누어 준 것 만으로도 공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자.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

상대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해 주자.
내가 옳을 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눈 감을 줄 알고
용서할 줄 안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적은 없을 것이고,
인생 마무리는
멋지게 될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옵니다.
☆ 육신(肉身)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습니다.😀😀😀
6월 7일
3
Farmmorning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구마, 국산 밀(백강) 농사를 시작했어요
드론 방제업도 겸하고 있구요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010 5080 1157입니다
22년 11월 5일
2
https://www.youtube.com/watch?v=fyDFuOT0gw0
"비가 참 다정스럽네요
초원에 살포시 내려요
나무 위에 높이 앉은 새들은 자신들의 선율로
꽃들에게 세레나를 불러주네요
저기 언덕 너머에 있는
무지개의 영롱한 빛깔을 보세요
저 위의 어던 마법이
오늘 우리가 사랑에 빠지도록 만들었어요
이제 나는 당신의 연인이에요
오늘부터 영원히요
그저 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내 모든 것을 드릴게요
나를 울게 하지 마세요
사랑없이 외로운 긴 밤을 보내게 하면서요
내게 항상 진실해 주세요
당신 가슴 속에 오늘을 영원히 간직해 주세요"
영화 "접속"의 OST,
A Lover Concerto
Sarah Vaughan 중에서....
23년 1월 9일
1
꿈도 사랑도 행복도 건강해야 가짐수 있읍니다
감기조심 코로나조심~~~
22년 8월 29일
1
단호박 호박파리 방제약은 어떻게 하는지요?
21년 6월 25일
1
광주 광역시엔 많은 피해가 없는데 같은농부여서 마음이
짜~안합니다.수해복구가
된다해도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그래도 우린
포기는 없으니 다함께
하이팅 해 보시게요.
사랑합니다.^^
23년 7월 23일
1
벌래가 수국을 다 갈가 먹습니다 방제약 가르쳐주세요
22년 4월 3일
3
Farmmorning
오늘도개
개사랑할게요
상단에나타나는게
전부인가요^?
23년 9월 23일
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할수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를 쓴다.
- 증일아함경 -
우리는 자신만이 할수 있는 일을 하기위해 태어났죠. 그 일을 찿아 실천하는 것이 이생의 목적인데 떠날때 온 목적을 몰라 허송세월하다 간다면 얼마나 허망할까요?
이렇게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면 감사의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축복할수 있고, 자신에게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어릴적에 그렇게 배우지 못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기도 힘들고 당연히 감사하지도 못합니다. 이러니 부모가 되어서도 자녀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재능을 존중하며 삶의 목표를 깨닫도록 도와주지도 못했습니다.
내 욕심으로 자녀들의 학업을 뒷바라지 한것은 아닐까? 그러면서 안타까워하고 화내고 못마땅하게 행동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시다.?
공부의 능력보다 더 많은 기대로 상처주고 상처를 받은 것은 아닐까?
감사의 명상을 해봅시다.
잠시 시간내어 눈을 감고 자신의 온몸 구석구석으로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봅시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에게 늘 감사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감사의 명상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7일
22
4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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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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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멋진 하루 되세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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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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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