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블루베리 잎에 쐬기가 많은걸 모르고 잎을 만졌다가 쐬기를 4방 두번째.세번째 손가락에 쏘여서 너무 따끔따끔 하고 아파요.
약국에서 연고와 진통제를 사서 먹었는데 아직도 너무 아파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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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마다 켐벨포도(1그루)에 봉지를 씌워 포도를 수확하는데 말벌떼가 항상 득실대서 2년연속 말벌에 손가락을 쏘여서 병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올해는 포도 봉지대신 벌들이 달려들지 않도록 약을 치고 싶은데 어떤 종류의 약을 언제 처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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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기가 되었습니다.
밭데기 판매가 가능할까요?
수확할 일손과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문의 드립니다.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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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쌀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쌀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밤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밤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밤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9일
13
Farmmorning
여름동안 방치해 놓은 표고목이
있는곳에 풀이 무성하네요
노지에서 자연적으로
재배하다보니 모든것이 풀과의
전쟁입니다.
친환경적으로 기르기에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힘들지만
표고목 주위에 풀을 하나하나
손으로 뽑아 정리하고 표고목 위
아래를 바꿔 주고 망치로 두드려
잠을 깨워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연 노지 표고는 농부의 노력과
더불어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질
좋고 맛있는 표고를 수확할수
있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나니 예쁘게
표고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10월 14일
6
3
Farmmorning
겨울비. 그제 오후부터 (14일)슬슬 내린비가 개울물을 흙탕물로 만들고 밤중에 창밖을 내다보니 아직도 낙수물 떨어지는 소리가 내마음을 붙잡지 못하게 하네요. 늦가을부터 잦은비가 심술을 부리더니 들깨도 콩도 빗속에서 어찌 어찌 겨우 추수를 마칠수 있었는데.. 누렁이 식량으로 볐짚을 거뒀어야 했는데 손이 못미쳐 비에젖고 짧은 했볕에 조금 마르는겄 같아 걷으려니 또다시 여름 장마비 처럼 주룩주룩.... 마음만 타들어갑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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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농약 방제 원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3대 농약 방제 원리>입니다.
🔻농약이란?
• 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이르는 말입니다.
• 우리가 기르는 동식물의 피해를 막거나, 작물을 재배하는 땅과 종자를 소독하거나,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사용합니다.
• 균, 곤충, 응애, 선충, 바이러스, 잡초, 그밖에 법령으로 정하는 동식물을 방제하는 데 사용하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 데 사용합니다.
•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에서 생성된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만든 농약은 ‘천연식물보호제’로 구분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또는 원생동물 등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계에서 생성된 화합물을 방제효과를 내는 물질로 이용합니다.
🔻다양한 농약의 종류
•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방제 대상인 병·해충·잡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농약을 분류하는 기준은 제제 형태, 화학적 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용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살균제: 농작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약제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발병 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 살충제: 곤충을 포함한 동물 중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류들을 방제하거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응애류를 방제하는 살비제나 선충을 방제하는 살선충제도 포함합니다.
=> 제초제: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이용하거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농약 상식'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uV4V-CU6c0?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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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의 마니님깨서 현도면에서
30년동안 인삼제배를 하고
2023년부터 인삼농사 폐농하였읍니다 농촌에 일할
사람도없고 인건비는 비싸고
2년 토지 빌려다가 2000만원 손해보고 토지 돌려 주었습니다 거름넣고 트랙타로 밭갈고 수단가라스 갈었다가 트랙타로갈고 겨분넣고 갈고 인건비에 도라지 값보다 인삼값이 싸서 30년지었던 인삼밭폐농
입니다 마음이 많이 아품니다 농민들 농사져서 대박을 꿈꾸고 계시는분 계시면 꿈꾸지마세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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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손이지요~~~풀과전쟁 내가족이 먹고 내이웃이 먹는데 웬제초제요.~~~힘들지만 뜨거운 대낮에도 골프우산펴고 풀을 메고 있어요.~%즐기면 돕니다.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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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많이 안가고 병충해에 강한 나무 추천해주세요..열매나 수확이 있으면 더 좋구요..
일정부분 나무를 심고 나머지는 희귀약재를 다년생으로 심어볼까 하는데...
어딴것이 좋을지 의견나눠주세요~~
23년 6월 5일
1
1
비가온다 비가와서 손님도 오실것 같아요. 하지만 안오시네요.
요즘 부쩍 우울 하네요. 날씨 탓
하기에는 너무 생각이 멀다.
어찌됐든 좌우지간 고추 는 잘
자라주고 있네요. 고추는 병만없으면 두번째 성공작이 될듯
장마비가 자꾸 늘어나고 있다.
다시한번 물꼬를 터주러 나가보자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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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낫 놓고 들깨대 굵기 견주기
들깨를 한개씩 이식,
주간거리 가로x세로 약 1m간격.
5순나오면 순주기,곁순(아들순)
5순나오면 순주기.
아들순에서 손자순 5순 나오면 순주기.최소한 아들순 순주기 해야 함.
일찍(5/15한)이식,거름많이 물 충분히공급.알도 실 하고 량도 많이 나옴.주간 가격이 너무 넓으면 의지 할곳이 없어서 가지가 쳐지면서 부러짐 발생.
(낫으로 못벼고 예초기에 스킬원형톱날 달아서 수확함.)
10월 31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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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중풍 예방법 🌹
 
○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 가는 것을 막는다. 
 
○ 둘째: 가벼운 운동이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 하는 것은 좋지않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하고 가능 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셋째: 냉온욕을 피한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흔히 냉온욕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혈압이 높거나 혈액순 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몹시 위험하다. 
 
○ 넷째: 특히 오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중풍은 오후보다는 오전에 발생하기 쉽다. 특히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상당수가 오전 8시~10시 사이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오전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찬 공기가 갑자기 노출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 중풍의 전조증상 
 
0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0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03,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 온다.
04,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자주 생긴다.
05, 어지러우며 속이 메스껍다.
06,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다.
07, 귀에서 소리가 난다.
08, 눈꺼풀이 자주 떨린다.
09, 얼굴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10, 눈이 쉽게 충혈되고 눈의 혈관이 터진다. 
 
중풍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처하여 중풍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풍의 응급처치 
 
○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상반신을 높게 해서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 주고 뇌압이 올라가지 않게한다. ○ 옆으로 눕게하여 구토를 하더라도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한다. ○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가 바로 되게 하여 숨이 막히지 않게 한다. ○ 열이 심할 때에는 알코올이나 찬물을 수건에 적셔서 이마나 앞 가슴 등을 닦아 준다. ○ 열 손가락 끝을 모두 따 주는 것도 좋다. ○ 그런 다음에 천마 생즙을 갈아서 먹이거나 떫은 감즙을 먹이거나 생무를 즙을 내어 먹이거나 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한다. ○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건강뉴스 매거진 中-
12월 23일
37
26
6
출석합니다
농부님들 손이 가장 바쁜 시기인 가을
덥지않아좋고 먹을거 많아서 좋고 4계절중 가을이 가장 좋답니다
22년 9월 28일
1
우리집울타리에 심어노은 코스모스길에 못먹어서 비썩말라 갈비뼈와등뼈가 앙상한 아기고양이를발견. 너무말라서 손바닥만하다. 차마 보고는 그냥둘수없어 집안에데리고왔는데 길냥이라고 믿기어렵게 사람을너무치댄다. 그러다 문득 지난날기억이난다. 지금현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작은아덜이 10년전 태풍때 엄마고양이가 물고가다 떨어트렸는지 버리고간건지 이빨도 안난아기고양이를 쏱아지는빗길에있어서 데리고왔길래 젖대신 아기가먹는분유로 키워서 아직도있는데 또 아기고양기가 업동이처럼들어왔다.이또한 인연이라여기며 돌봐야할것같다. 그런데 문제가있답니다.집에 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싫어하네요. 아기가 온뒤부터 하학질해대며 가출을합니다.강제로 데리고와도 문열어달라고 소리소리울고불고. 고양이집사님들 사이좋게 지내게하는방법 좀알려주셔요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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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armmorning
동부 수확 껍질손질
22년 9월 30일
7학년2반임니다
벼농사와한우번식에 연을 맺고 잇슴니다
23년 8월 31일
질문 있습니다 텃밭에 애플수박을 심 었는데요 어미순 자르고 아들순 을 키웠는데 손자순이 나오네요 질문은 손자순을 잘라줘야 하는지 아니면 키워야 하는지요? 고수님 고견 듣고 싶습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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