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적네요.
그동안 저의 텃밭에 조그만한
변화가 생겨 글 올려요.
일단 전기 신청했구요.
농막도 구했습니다.
한전 전기선이 걸릴 지주대
6m짜리를 세우는데 업체에
맞기면 20장 이상 부르기에
근처 자재상가서
100×100×6000짜리 4각파이프
를 3m로 절단해 자차에 싣고선
밭 밑에 할배 집에 용접기로
4면을 다 셀프 용접하고
혼자 들쳐메자니
할배랑 할매 저 덩치로 저걸
들겠나 싶어 쳐다보다가
혼자 어깨에 메고 가버리니
놀라시는 표정 ㅋ
경사로를 올라가야하는데
뒤가 바닥에 걸려 결국
옆집에 친척분 농사일 마치고
부산 내려가려고
싰고 계시던데
SOS쳐서 밭 입구에 가져다놓고
결국 부산 광안리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왔네여.
재료비 4각파이프 4.2만
40Kg몰탈 7.500원
자갈은 주변에서 조달
1m 구덩이 혼자서 주말동안 파고
혼자 기둥 세우고 시멘트에 경화제
까지 넣어 굳히고
창고건물과 각 파이프로 상단 볼트고정
그 다음은 농막 구입 스토리입니다.
밭 입구 진입로 옆에 친척분 묘터가 있어 축대와 나무가 많은데
이게 변수라 3×3 컨테이너를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아무리봐도
나무가지와 밑둥에 걸려
나무가 부러지든 컨터이너가 파손되던 둘 중 하나일거 같아
옆 친척 성격에 보나마나
난리날걸 알기에
적당히 타협해서 너비2.400
길이2.600에 입구까지 3.000
높이 2.5m
짜리 농막으로 다른 구매연락한 분들이 많아 기회가 올지 어쩔지도
모르고 글 남겼더니
새벽 5시30분에 와서 보고 결정하라며 답글이 달려
주소 보내준곳으로 밭에 올라오다말고 가서 보니
맘에 들어 두개동 중에 하나 고르라시길래
상태 괜찮아 보이는 놈으로 선택 후 판매금액의 절반 이상 선입금
넣어드리고
기쁜 맘에 구름과자를 먹으며
바닥을 쳐다보니 뭔가 전선 비스무리한게 보이네요.
판매자분 사모님께 여쭈니
자기는 외국으로 이민갈거라
집 정리하고 가기전 오빠네에서
부모님과 시간 좀 보내다 갈거라
온건데 오빠분이 나이가 많아
판매할거라 대신 올렸다며
오빠분과 통화하라고
하시네요.
밑에 전선이 보이는데 이거
전기 살아있냐니
본인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동생분한테 일임했으니
동생이랑 얘기하고 거래하라네여.
그냥 차단기 내리고 선 자르라는데

말은 쉽지 ㅋㅋㅋ
선 두가닥 동시에 자르면 뻥~~~
아시죠?
전직 전기쟁이에 수도설비 일을 하다 몸을 여러번 다쳐 그만두긴
했지만 연장은 다 가지고 다니던터라
연장 공구집 벨트차고 뺀찌에 가위
드라이버류 챙겨
철거하러 뒤로가니
절벽같은 곳에 큰 조경석 여러개로
축대 비슷하게 만들고
그 위에 4각 파이프 용접해 수평잡고
그 위에 농막 두개동이 고정되어
있는 구조이며,
각종 전선류는 굵은 철사 반생이로
다 묶여 있어 전선부터 차단기에서
분리 후 혹여나 주인분 감전 될까봐 절연테이프로 태풍이와도
끄떡없게 감아드리고
가져갈 농막만 전선류 철거하고 있자니 다른 구매자 부부분들도
도착해 저는 일하러 온 인부인줄로
착각하셨다며
본인들것도 좀 부탁한다며 판매자
사모님도 구매자분도 부탁하기에
두개동 다 철거 해 드리고
시원한 물 한잔 달라고 해서
먹고 있자니
판매자 오뻐란분이 오시네요.
와서 하는말이
가져가려면 직접 철거해가는게
당연하다 시전하시네요.
싫으면 가라는데 .....
아 니미 진짜 욕 나오는거 억지로
참았네요.
이미 5톤 차는 불러났고
도착할때 다 됐는데 댕장
그때 바닥 기둥 네곳 ㄱ자 브라켓
으로 고정됐다 하네요 ..
200mm긴 드라이버로 풀어보는데 비 맞고 방치한거라
녹땜에 안 풀립니다.
아~~드럽게 일 꼬이네 싶어
차 안에 마침 그라인더가 있어
볼트 대가리만 다 날리고
5톤카고크레인 도착
이미 뚜껑 열린터라 옆 구매자고
뭐고간에 씰링바 걸어주고 후딱
나오려고 했더니
옆 구매자 부부께서 저 분 아침 일찍부터 와서 고생하는데
다만 얼마라도 좀 깍아드려야 되지않냐며 한마디 해주시는데
7학년 ㅆㅂ영감탱이 씨알도 안 먹힙디다.
뒤도 안 보고 싣고 나와 20분도 안 걸리는 밭에 자리 잡고
루프탑텐트 지지대 기둥도 안으로
걸어 옮기고 ..
기사분은 제 덕에 남은 한개동
옮겨주러 거신다며 신나게 가버리시네요.
졸지에 농막이랑 2.000에 2.400짜리 루프탑 2층텐트까지
쉴 곳이 두군데가 되어 버렸네요.
아침 일찍부터 빈속에 절벽 조경석
끝에 발만 겨우 걸치고 작업을
해서인지 현기증에 아픈 발목부터해서 🐁까지 내려
2시간을 그늘 밑에서 물이며 이온음료 마시며 쉬었더니 정신이
좀 돌아와
정리도 좀 하고 안에 누워서
쉬고 있자니 옆 친척분들
갑자기 뭔가 뚝딱하더니 집이
생겼다며 구경들 오시네요 ㅎㅎㅎ
1층 나무원목 태이블 그늘아래에 자리잡고 먹고선 2층 탠트던
농막이던 원하는곳에 들어가면
됩니다요 ㅎㅎㅎ
아~~그 판매자 영감탱이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겁니다 ㅋ
그리고 밭 옆에 보건소가서
산모기에 물린 다리 보여드렸더니
모기기피제 2통을 주시네요 ^^
팜모닝 횐님들 이제 좀 시원해지니
그동안 못 했던 농사일 마무리
잘 하시고 추석 지나면
마늘이랑 양파만 심으면 올 해
농사는 끝입니다 ㅎㅎㅎ
23년 8월 29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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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트) 어머니의 여덟가지 거짓말.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始作)
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의 아들 이었습니다.
우리는 음식(飮食)조차 충분(充分)하지 않았습니다.
식사(食事)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종종 제게 당신의 밥그릇에서 밥을 덜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먹어라 얘야. 나는 배가 부르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인내심(忍耐心) 강한 어머니께서는 자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강에 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영양가(營養價) 있는 음식(飮食)을 만들어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잡은 고기로 끓인 신선한 생선국은 제 식욕(食慾)을 돋웠습니다.
국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제 옆에 앉아 제가 먹은 생선(生鮮)의 뼈에 남은 살을 발라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젓가락을 사용하여
손대지 않은 다른 생선(生鮮)을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곧바로 그 생선(生鮮)을 저한테 넘기며 "네가 먹어라. 나는 생선(生鮮)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두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 후, 제가 중학교(中學校)에 다닐 때였습니다.
학비(學費)가 필요하자 어머니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냥공장에서 성냥갑을 가져와 풀로 붙이는 일을 하셨습니다.
겨울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저는 아직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양촛불 아래서 잠을 이겨가며 성냥갑을 붙이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주무세요. 밤이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도 일 나가셔야 하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웃으시며 "얼른 자거라. 얘야, 나는 피곤(疲困)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세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시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회사에 요청해 하루 쉬고는 저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태양(太陽)이 몹시 뜨거운 날인데도
그 무더위 속에서 끈질긴 어머님은 몇 시간이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어머니는 곧바로 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는 시원한 물을 제게 따라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컵을 어머니께 건네 드리며 먼저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어서 마시렴. 나는 목마르지 않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네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病)으로 돌아가시자 불쌍한 어머님은 가장(家長)의 역할(役割)을 하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必要)로 하는 것을 어머님 홀로 해결(解決)하셔야 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고통(苦痛)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상태(常態)는 점점 악화되었고, 우리 집 가까이 살던 친절한 삼촌이 가끔 도와주었습니다.
이웃들은 종종 어머니에게 재혼(再婚)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집스럽게 그들의 조언(助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는 더 이상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학업(學業)을 마치고 직장(職場)을 얻고 나니, 어머니께서도 이제 일을 그만두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市場)에 가서
몇 가지 야채를 파시면서 필요(必要)한 돈을 버셨습니다.
다른 도시(都市)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종종 어머님께 필요하신 데 쓰시라며
돈을 보내드렸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돈을 제게 다시 돌려보내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겐 돈이 충분히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학사 학위(學位)를 받은 후, 저는 석사(碩士) 학위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장학 프로그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회사에 입사(入社)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남은 인생(人生)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혼자 사는 게 편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노년(老年)에 위암(胃癌)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入院)해야 했습니다.
저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필하기 위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手術)을 받고 나서 쇠약해진 몸으로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늙어 보이는 어머니께서 깊은 생각에 잠겨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미소(微笑)를 머금으려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노력(努力)이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병이 어머니의 몸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간신히 힘을 모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거라. 얘야... 나는 아프지 않단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째 거짓말을 하시고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는 영원히 눈을 감고 소천 하셨습니다.

참외를 특별히 좋아하시던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아침, 맛있는 참외를 깎아 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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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있는 풀과 잔디에 잿빛으로 물든 곰팡이 같은 모양이 생깁니다(첨부사진). 지름이 2-30센티 정도되네요. 무섭기도하고요. 이것이 뭔지 또 퇴치방법은 무엇인지 부탁드립니다.
22년 6월 27일
1
Farmmorning
시설하우스 청양고추 3단 줄치고 논두렁깍고 와서 출책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하루...^^
22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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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감자, 참깨, 땅콩, 고구마, 옥수수, 서리태 농사를 짓고, 사슴을 기르고 있습니다
장마에 대비 배수로 정비와 밭둑깍끼를 완료했습니다
23년 6월 20일
1
선생님저는귀촌한지7년이다됐는데요
잔디밭에잡풀제거를아직까지백프로
잡지를못하고있읍니다
특히소풀이란게많이자랍니다
좋은처방좀알려주시면
고맙겼읍니다
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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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느데
산소 깍느라 생고생 그치만 쉬원했어요
22년 8월 30일
[🎓9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0편
9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94편-커피박을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
🔻만드는 법
• 커피박 준비
- 사용한 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림
- 말린 커피박을 그릇에 담음
• 그릇 준비
- 커피박을 담은 그릇에 물을 살짝 뿌려 촉촉하게 만듦
- 투명 비닐이나 랩으로 그릇을 덮고, 송곳으로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음
• 설치
- 트랩을 달팽이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에 설치
- 그늘지고 습한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

🔻활용 방법
- 매일 트랩을 확인하고 달팽이를 제거
- 커피박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뿌림
- 사용 후 남은 커피박은 퇴비로 활용하거나 다시 트랩에 사용 가능
[✍️ 95편- 9월 주요 작물 병해 방제 방법]
🔻무름병 (세균성 병해)
- 환기 및 배수 관리: 과도한 습기가 차지 않도록 환기를 시키고 배수를 원활하게 관리
- 구리계 살균제: 구리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를 사용해 감염 부위를 억제
- 병든 식물 제거: 감염된 부위는 즉시 제거하여 전염을 차단
🔻뿌리혹병 (배추)
- 토양 산도 조절: 석회를 이용해 토양의 산도를 중화시켜 뿌리혹병 발생을 억제
- 돌려짓기: 뿌리혹병에 감염된 밭에서는 다른 작물로 돌려짓기를 실시
- 배수 관리: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기를 최소화
🔻검은썩음병 (무, 배추)
- 환기와 통풍: 환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하고, 잎 사이의 통풍을 원활히 유지
- 병든 잎 제거: 초기 증상이 나타난 잎은 빠르게 제거하여 확산 방지
- 유기농 살균제 사용: 황 또는 구리 계통의 유기농 살균제를 뿌려 예방
🔻잎마름병 (쪽파)
- 병든 잎 제거: 감염된 잎을 조기에 제거하여 다른 잎으로의 확산을 방지
- 살균제 사용: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를 사용하여 예방 및 초기 방제
- 환기와 배수 관리: 습한 환경을 피하고 통풍을 개선하여 병해 발생 억제
[✍️ 96편- 가뭄을 이기는 관수 요령]
🔻즉시 깊은 관수
- 한 번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 15–20cm 깊이까지 물이 침투되도록 함
- 얕은 관수 여러 번보다는 한 번에 깊게 관수하는 것이 효과적
🔻멀칭 설치
- 비닐 멀칭은 수분 보존 효과가 좋고, 자연 재료(볏짚, 잔디)로 멀칭하면 유기물 증가도 가능
- 작물 주변에 적당한 두께로 덮어 수분 보존 극대화
🔻관수 시간 조절
- 이른 아침(6–8시)이나 늦은 저녁(6시 이후)에 관수
- 천천히 물을 주어 작물이 물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관수 시간을 길게 함
[✍️ 97편-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완효성 비료가 필요한 이유
- 비료 손실 ⬇️, 속효성 비료에 비해 영양 손실 ⬇️
-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 환경 오염 감소
-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에 안정적인 영양 공급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 98편-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
-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
-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한 물에 빨아서 햇볕에 건
-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말아야 함
- 농작업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을 세탁하고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모자, 장갑, 수건 등)을 세탁하고 전신 샤워
[✍️ 99편-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
- 감염된 작물은 즉시 제거하여 주변 건강한 작물로의 확산을 막음
- 제거된 작물은 소각하거나 폐기 처리
- 모종을 심고 첫 소독약을 뿌릴 때 3회 이상 칼슘제를 살포
- 배수 관리가 중요. 물이 고이지 않도록 토양 배수로를 정비
- 같은 자리에 매년 동일 작물을 심지 않음으로써 병 발생 가능성을 줄임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95편 [9월 주요 작물 병해 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OTE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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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ㅎㅎ 날도 덥고 남편은 논두덕 풀 깎고.. 나는 집앞 호박밭이 된 텃밭을 보면서 호박이 몇개 더 달렸나 살피는디 수확이 없네요. 넝쿨에 가려서 안보임 ㅋㄱㅂ
22년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