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고추-화건 / 풋고추-풋고추 / 풋고추-꽈리고추]
2022-12-01 시세변동 뉴스
[건고추 - 화건]
소매)부산
전북 정읍, 경북 안동·영양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김장 수요 부진으로 거래가 저조하고, 생산량도 낮아 보합세 유지
전통시장 소매가격 600g 기준 상품 18,000원
향후 지속적인 수요부진으로 현재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풋고추 - 풋고추]
도매)서울
경남 진주, 강원 춘천, 전남 영암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은 비슷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크기가 작아지면서 고품질 물량 확보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2,300원 오른 상품 29,500원 중품 21,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비슷하나 소비감소로 인한 보합세를 전망함
[풋고추 - 꽈리고추]
소매)대전
주로 경남 진주시에서 반입됨
김장철 소비 비수기로 시장 내 거래가 부진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내린 75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내린 500원선에 거래됨
향후 낮은 기온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하고 산지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1일
5
2
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7-10)
[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ㆍ평창ㆍ철원ㆍ화천, 전남 고흥ㆍ화순, 충남 보령, 경기 여주ㆍ이천 등지에서 출하됨
기온이 오르면서 산지출하량 적지만 전주 가격이 올라 소비자 수요감소로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상품 2,6000원 내린 15,600원, 중품 2,800원 내린 13,400원에 거래됨
전주 대비 가격이 떨어지고 산지출하량 감소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0일
3
[사과-후지]
2023-01-25 시세변동 뉴스
[사과 - 후지]
도매)대구
경북 청송, 청도, 경주, 경남 거창, 밀양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금일까지 도매시장 연휴로 시장내 거래는 없음
향후에는 설 명절 거래가 끝나고 가정내 소비도 거의 없어 약보합세 전망
[사과 - 후지]
도매)광주
경북 청송군, 안동시, 전북 무주군, 장수군, 전남 장성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설명절이후 가정에 남아있는 재고물량이 있어 소비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향후에도 주거래처 수요물량은 꾸준하겠으나, 명절 후유증에 따른 가정내 가계지출부담으로 소비가 부진할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25일
5
[상추-적]
2022-12-12 시세변동 뉴스
[상추 - 적]
소매)대전
주로 대전, 충남 금산, 전북 익산 등에서 반입됨
낮아진 기온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오른 68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오른 460원선에 거래됨
향후 연말 회식, 행사 증가로 인해 상추를 비롯한 쌈채소 소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상추 - 적]
도매)광주
충남 논산시, 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기 이천시, 포천시, 여주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반입량은 전일대비 다소 증가 하였으나, 주초를 맞아 거래처 등 수요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6,000원 오른 상품 20,000원 중품 1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연말연시로 인한 요식업소 등 쌈용으로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상추 - 적]
도매)대전
충남 금산군, 전북 익산시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기온 하락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되어 가격의 오름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4kg 기준 상품 21,500원 중품 18,500원에 거래됨
향후 기상악화로 고품질 물량 감소가 예상되어 가격의 강보합세 전망
[상추 - 적]
도매)부산
경남 진주, 김해, 대구, 경북 경산, 영천, 부산 등에서 반입됨
최근 보합세를 보였으나,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한 작황 부진 등으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적상추 4kg 상품 20,300원, 중품 17,300원에 거래됨
향후 겨울철 추위로 생육 저하 등 산지 출하량 감소와 시설재배 난방비 증가 등으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12일
3
1
호박 시세변동 뉴스 (2023-07-11)
[애호박 - 소매 - 부산]
충북 청원, 경남 창녕, 의령, 창원에서 반입됨
우천으로 인해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개 기준 상품 40원 오른 1,300원선, 중품 1,00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수요는 꾸준하나 우천으로 반입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1일
3
[토마토-토마토]
2023-01-25 시세변동 뉴스
[토마토 - 토마토]
소매)대전
주로 부산, 경남 진주, 함안, 전북 김제, 전남 순천 등에서 반입됨
산지 우설 등 기상 악화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120원 오른 4,87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한파로 인한 생육 부진 및 시설 재배 비용 상승 등이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25일
3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4-25)
[붉은고추 - 도매 - 부산]
경남 창원, 밀양, 진주에서 반입됨
금일 산지 출하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일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붉은고추 10kg 상품 152,000원, 중품 147,0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작황 호전으로 인한 물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도매 - 대구]
경남 진주, 창원, 밀양, 창녕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평년대비 생산량 감소로 고가를 형성하나, 금일 우천에 따른 거래 부진으로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10,000원 내린 상품 180,000원, 중품 170,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은 소량이나, 고가형성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25일
3
[고춧가루 - 국산] 2022-10-27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경북 안동·영양, 전북 임실에서 건고추를 반입하여 사용함
최근 베트남산, 중국산 등 수입품 재고 감소와 건고추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강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kg 기준 국산 29,400원에 거래됨
향후 김장철까지 수요부진이 예상되나 건고추 산지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27일
5
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21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17
31
복숭아 시세변동 뉴스 (2023-07-18)
[백도 - 소매 - 대구]
경상북도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제철 과일로 출하량은 증가하였으나, 우천의 영향으로 고품질 물량이 감소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은 1,600원 하락한 25,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출하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천에 따른 소비 부진이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8일
1
1
[풋고추-꽈리고추 / 붉은고추-붉은고추]
2022-12-21 시세변동 뉴스
[풋고추 - 꽈리고추]
소매)대전
주로 경남 진주시에서 반입됨
최근 잦은 우천 및 우설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하고,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120원 오른 1,18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20원 오른 930원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기상 호전 시까지 당분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대구
경북 예천, 상주, 경주, 청도, 영양, 경남 밀양, 창녕, 진주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추운기온에 따른 생육부진과 출하량 감소 및 난방비용 증가로 산지 출하가격이 상승하여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10,000원 상승한 상품 110,000원 중품 102,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 하락에 따른 생육비용 증가와 생산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1일
6
1
[딸기-딸기]
2023-02-28 시세변동 뉴스
[딸기 - 딸기]
소매)대전
주로 대전, 충남 계룡, 논산, 금산, 당진, 경남 산청, 진주, 하동, 전북 익산 등에서 반입됨
최근 기온 상승 및 맑은 날씨로 꾸준한 산지 출하가 이루어지면서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50원 내린 1,47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내린 1,190원선에 거래됨
향후 학교 개학에 따른 급식자재 소비 증가 및 참외 출하 지연으로 딸기 소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8일
2
상추 시세변동 뉴스 (2023-05-09)
[적 - 도매 - 부산]
경남 김해, 부산, 경북 영천, 대구에서 반입됨
지난 주말 우천 이후 산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일 대비 약보합세를 보임
적상추 4kg 상품 19,300원, 중품 16,3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시장 내 물량 증가 및 재고 누적으로 약보합세 전망
[적 - 도매 - 광주]
충남 논산시, 부여군, 서울 송파구, 경기 이천시, 포천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기온상승으로 인한 출하량 증가와 어버이날이 지나면서 수요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5,000원 내린 상품 16,000원 중품 14,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반입량은 작황호전으로 출하량 증가와 5월 각종행사로 인한 가계부담으로 소비가 부진할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
[청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논산, 청양, 공주, 금산, 충북 옥천, 전북 김제, 익산, 경기 남양주 등에서 반입됨
좋은 기상 조건으로 출하는 꾸준하나, 연휴가 이후로 소비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내린 5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30원 내린 37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좋은 일조량으로 생육이 원활하여 산지 출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9일
3
농사는 짓는데 상상 판로에 어려움이 많네요.일반 특수작물은 경매시장으로 보내져서 문제는없는데 콩.들깨.고추가루는 적당량(콩 2~3가마,들깨5~6가마,고추가루100~200kg)이라서 따로 직거래해야만 함니다.방법을 찾고 있어요,
22년 10월 24일
4
Farmmorning
[상추-청]
2022-12-27 시세변동 뉴스
[상추 - 청]
소매)대전
주로 충남 금산, 청양, 논산, 충북 옥천, 전북 익산 등에서 반입됨
최근 잦은 우설과 낮은 기온으로 생육이 부진한 가운데, 연말 행사로 인해 쌈채류 수요는 증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130원 오른 1,06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30원 오른 81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연말연시 회식, 행사 등으로 소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나, 맑은 날씨가 예보됨에 따라 산지 출하량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7일
4
2
[배추-월동]
2022-12-22 시세변동 뉴스
[배추 - 월동]
도매)대구
전남 해남, 진도, 영암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폭설로 시장내 반입량은 소량이나, 강추위에 따른 상품성 하락과 김장철이후 소비가 거의 없어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170원 내린 상품 6,330원 중품 4,96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에 따른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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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고]
2023-01-30 시세변동 뉴스
[배 - 신고]
도매)부산
경기 안성, 전남 나주에서 주로 반입됨
설 연휴 이후 시장 내 재고량 부족과 북극 한파로 인한 산지 작업량 감소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신고배 15kg 기준 전일 대비 2,700원 오른 상품 47,300원, 중품 43,3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수요 비수기에 따른 소비 감소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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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후지]
2022-12-27 시세변동 뉴스
[사과 - 후지]
소매)대구
대구광역시, 경북 김천시, 상주시, 영천시, 성주군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산지 출하량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수요 또한 특별한 변동이 없는 상태로 보합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은 26,6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8,3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설 성수품으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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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우리배추는9말부터수확합니다배추시세가잘나올지걱정이에요.돈없음농사도못하는세상이온거갓아요
농사는이제공무와하던지.공무원들한태농사하게해야할것갓읍니다
22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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