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법♡
슈퍼도라지 종근 재배 장점
씨앗, 모종, 종근 중에서 도라지 재배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습니다.
1년생 슈퍼도라지 종근 구입하면 당해 재배가 가능합니다.
종근으로 슈퍼도라지 식식재를 하게 되면 일반모종을 구입하여 심는 것보다 도라지가 살아서 생존해 나갈 확률이 매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슈퍼도라지 종근 판매는 1년생 종근을 판매합니다. 따라서 그해에 바로 도라지를 심으면 바로 도라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보 농부들은 꼭 슈퍼도라지 종근 구입을 하셔서 성공 확률을 높이시기 바라겠습니다.
1. 3월 하순 - 4월 말 정도에 도라지 종근을 구입합니다.
도라지 종근은 평균적으로 1년생 종근이 대부분입니다. 1년생 종근으로 구입하면 심은 그 해에 바로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1년 종근을 선호합니다.
2. 도라지를 심을 밭에 밑거름을 합니다.
밑거름을 할 때는 심기 2-3주 정도 전에 해야 합니다. 그래야 퇴비가 흙에서 발효되면서 올라오는 가스 등으로 인해 모종 혹은 뿌리가 죽지 않습니다. 밑거름을 하지 않으실 분들은 꼭 거름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도라지를 심을 두둑을 만듭니다.
도라지를 심을 밭의 준비를 합니다. 두둑을 만들어 심는다면 평균적으로 90-120cm 정도의 두둑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다.
4. 도라지 종근을 평균적을 10 cm 간격으로 심어줍니다.
도라지 종근을 심는 간격은 평균 10cm 정도입니다. 슈퍼도라지 종근을 넣고 흙을 덮어주면 됩니다.
5. 도라지 꽃대 제거
도자라지 씨를 받아서 채종을 할 것이 아니고 도라지를 키워서 약용식물로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도라지 뿌리에 영양분을 가득히 주기 위해서 꽃대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하는 시점은 도라지의 꽃이 피지 않고 꽃대가 올라왔을 때 하는 것이 좋고 약 6월 중순, 6월 하순 정도가 도라지 꽃대 자르기 하는 시기중 가장 적당합니다.
6. 도라지 수확
1년생 슈퍼도라지 뿌리를 구입했다면 그 당해 연도에 도라지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수확은 6월 상순에서 7월 하순정도가 적당합니다.
슈퍼도라지 재배 환경
모든 식물은 식물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들이 있습니다. 슈퍼도라지를 재배하는데 도움이 되는 슈퍼도라지 재배 방법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슈퍼도라지 재배환경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슈퍼도라지 재배 하기 위한 적절한 날씨, 기후는 아래와 같습니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함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음
도라지 씨앗 발아를 하고 싶다면 발아적정 온도는 20-25도씨 임

# 흙
도라지를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좋습니다.
물 빠짐이 잘되는 사양토
유기물함량이 많은 곳
거 친모래나 자갈이 많은 곳, 흙이 잘 마르는 조건에서는 잔뿌리가 많아짐

#잡초 관리
슈퍼도라지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다른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나지 않도록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도라지가 싹이 올라온 뒤에는 수시로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풀을 뽑다가 도라지도 함께 뽑아보릴수도 있습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도라지 꽃대는 꽃망울이 생기면 그때 꽃대를 재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꽃대가 올라와서 제거하면 다시 꽃대가 올라오게 됩니다.
꽃대를 제거하지 않으면 영양분이 뿌리가 아니라 꽃을 피우는데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집니다.
일반 도라지보다 크게는 10배 이상 큰 슈퍼도라지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슈퍼도라지 재배 방법 관련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먹는 먹거리가 점점 기후 그리고 깨끗하지 못한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가 먹는 것은 우리가 직접 키워서 관리해보는 것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정보♡
슈퍼 도라지 종근을 채취 후 바로 심기를 하지 않아요
종근을 캐서 15일 정도 그늘(농막)에 두는데요
저희는 약간 시들하게 해서 심는 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균들도 따라 오기때문에소독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한 답니다
시들하게 했을 때 생존확률이 높게 나오는 것 같아요
살려고 하는 자연적인 본능 때문인 것 같아요
가을 작업하고 다 수확하지 못한 작은 도라지 밭갈이하면서 풀 아래 있는 것 발견 했는데도 살아 있더라 고요추운겨울도이겨내고 대단한 생명력 입니다
​도라지 모종을 캐면 생긴 것도 가지가지
크기, 굵기. 길이, 잔뿌리도 똑같은 것은 없으니 잔뿌리가 많은 것은 손질을 해 주고
길이도 잘라서 이식 전 작업을 하고 약간의 휴식 시간을 줍니다
모종에 상처가 치유될 시간을 주고 있어요
도롱골 농원은 작업한 모종을 옮겨 심기 후
남은 것은 신문지 포장 후 냉장 보관을 하고
싹이 나지 않는 곳에 다시 심기를 해준답니다
100% 생존율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길이 그대로 옮겨 심기를 하실 경우 땅을 깊게 파야 하기에 힘도 들지만 똑바로 심기도 힘들어요
도라지는 똑바로 심으셔야 해요
처음 도라지 농사하면서 모종을 비스듬히 심었는데
뿌리내림 상태가 좋지 않았고 도라지는 아래로 뿌리를 내리는 작물이잖아요.
작물의 특성을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실 것 같아요 올해 초봄도 가뭄이 심해서 안전문자도 자주 울리 고 종근을 옮겨 심기 하시고 계속 가뭄이 된다면 관수해 주셔야 해요 ​작년에 저희가 경험을통해기본생명수는 모든 작물이 필요하잖아요
​모종을 받으시고 약간 시들하다고걱정하시는 데요
걱정이 되시겠지만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약간의 휴식은 도라지의 생명력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슈퍼백도라지재배 #슈퍼도라지재

[파종방법] 1, 씨앗파종직파, 2. 종근
으로 심기, 3. 모
종으로 심기 [파종시기] 늦가을파종 11월, 봄 파종 3월부터 5월까지
♡슈퍼백도라지파종방법♡
#도라지재배토양관리 밑거름(300 평기준) 슈퍼도라지 시비는: 우분 1,500kg 계분 200kg, 요소 20kg, 염화가리 15kg, 용성인 비 80kg, 석회고토 10포,토양 살충제살포후깊이갈이
씨앗파종 많은 경작지에 재배할때 시비후 깊이갈이(로타리) 두둑의 폭은 1m~1.2m, 두둑의 높이는 40cm이상 골간격 60cm 도라지 재배는 배수관리가 우선 되여야 한 다. x 비닐피복 유공에 파종 방법(잡초관리 용 이)
슈퍼백도라지 슈퍼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3월 하순에서 4월초순 씨앗파종후 앎게 풀씨가 없는 것으로 복토 하여 차광막을 덮어주고 스플링쿨러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주면 발아에 도움이 된다. 발아가 되면 차광막을 걷어 주어야 하며 풀 관리도 해 줘야한다
#슈퍼도라지파종시기 씨앗 파종시 6~7월에 도라지 꽃 망울이 올 라 오는데 이때에 꽃이 필기전에 꽃망울을 애초기로 잘라주 어 꽃으로 가는 영양분을 뿌리를 크게 키울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 며 씨앗채종은 2년부터 한다
수확시기는 씨앗파종이나 종근으로 심을경 우 2~3년생을 도라지싹이 마른 10월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 수확을 하 면 좋은 시점이 될수 있다.
인삼보다 사포린 성분이 많다고 알려 저 있는 슈퍼약용 도라지 슈퍼백도라지 슈퍼도라지 재배에 도
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월 15일
7
3
4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054.672.0913
23년 4월 12일
6
12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22년 12월 29일
2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우정 부장
문의.054.672.0913
010.7116.2357
20키로 1포 10평 살포
1포당가격은 7700 원 입니다
23년 6월 19일
3
3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11월 21일
2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문의전화.010.2241.2357
22년 11월 21일
3
2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 부장
문의전화 010.7116.2357
23년 3월 23일
1
Farmmorning
<토양 양분 관리2>
토양 양분관리 처방서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방서를 하게 됩니다. 산도, 유기물, 유효인사,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의 본인 토양분석을 통해 거기에 맞게 비료 추천량을 처방해 줍니다. 일반 토경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토양분석을 하지 않고, 그해 그해 기비, 추비 등 정해진 양을 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부족한 양분을 균형있게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측가능하고 최적의 토양조건을 잡아줄려고 토양분석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비료를 시비하셔야 올해보다 내년이 수확량이 기대되는 농사를 지을수 있으니 여기에 맞게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토양분석에 담긴 의미를 말씀드릴께요
글자수가 많아서 제가 전부 글을 쓰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있는 자료를 첨부하니 순서에 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개념을 이해하셨으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각기 토양분석도 해주고 토양 처방전도 주기도 해요. 만약 처방전을 받지 못했다면 토양분석자료를 기반으로
http://soil.rda.go.kr/soil/sibi/cropSibiPrescript.jsp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종을 선택하고 소유 농지 토양에 맞춰 입력하시면 작물 및 토양에 맞게 처방전을 내줍니다. 스터디 할겸 여기에 들어가셔서 직접 처방을 내려 보세요~~
요소, 용성인비, 염화칼리, 퇴비, 소석회 등을 산출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것은 좀 복잡하니, 우선은 이것부터 스터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다음은 무기질비료, 유기질비료에 대해 조금씩 세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21년 2월 8일
1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1포20키로 10평살포 가격7700원입니다
문의전화 054.672.0913
010.7116.2357
23년 9월 2일
2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 부장
23년 3월 28일
Farmmorning
질소에 관한 내용이구요
내용이 좀 길지만 나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용중 상이한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각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게시해 봅니다.
비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요 다량요소(원소)는 N(질소), K(가리 or 칼륨), P(인) 등 3요소이다.
이 N(질소), K(칼륨), P(인)가 모든 작물에 아주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뼈대 인 것이다.
물론 이를 포함하여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17종인데 탄소, 수소, 산소는 공기중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되어지기에 나머지 14개 원소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모든 복합비료이든 단용비료이든 들어있는 요소들은 주기율표의 원소로 생산이 된다.
비료를 만들어내는 원소중에 질소는 작물의 외형적 성장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원소이며 질소비료가 생기고 나서 농작물의 생산량이 세계적으로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됨.
복합비료는 질소(N)을 기준으로 가리(K) 또는 인(P)를 혼합하여 생산되는 비료이고
단용비료는 N, P, K 중 한 가지 성분만 들어 있는 비료를 말한다.
예로 가리(K, 칼륨)에 마그네슘(Mg), 칼슘(Ca), 황(S) 등이 혼합되어 있어도
N, K, P중 K(칼륨)이 한 가지 들어 있으니 단용비료라 칭한다.
자 그럼 이제부터 비료의 3대 요소인 N(질소), P(인), K(칼륨)에 대하여
그 특성과 작물에 대해 알아보는데 워낙 자료가 방대하여 오늘은 N원소에 대해서만
기술하도록 하겠다.
사실 질소가 없으면 비료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비료의 원소이다.
[ 질소(N) - Nitrogen ]
○Nitre(초석) + genes(생긴다) 합성어
○녹는점 -210℃
○끓는점 -195.79℃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 7번에 해당하는 비금속 화학 원소
(2주기 15족에 속한 원자)
○주기율표에서 플루오린, 산소, 염소 다음으로 전기음성도가 높은 원소
○질소는 탄소, 산소와 다중 결합을 형성함
지구 대기 중에 산소, 탄소, 수소에 이어 가장 많이 존재함
(대기 공기 부피 중 78%를 차지, 무독성, 무인화성, 비활성 기체)
○원소 두 개가 삼중 결합으로 매우 강하게 연결된 이원자 분자로 공기중에 존재
○무색, 무취, 무미한 기체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원소
(물론, 사람 몸을 이루는 화학원소)
○지구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한 원소
○공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화학 약품들이 질소 원자를 바탕으로 함
(암모니아, 질산, 유기 질산염, 사이안화물 등이 질소 원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암모니아와 질산염은 비료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질소화합물임)
[ 질소가 작물에 끼치는 영향 ]
가) 질소는 작물에게 대표적 필수 영양 원소로 작물의 외형적 몸집(뿌리, 줄기, 잎 등)을 키우기 위한 절대적인 원소이다.
즉, 잎 성장과 크기를 좋게 만들어내어 준다.
※ 물론 뿌리, 줄기, 잎 등의 성장은 질소만의 효과가 아님.
식물 성장이 진행되는 만큼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세포막이 튼튼해야 하고
세포와 세포간 조직의 튼튼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에 관여하는 영양 원소는 칼슘임.
※ 따라서 작물의 성장 초기에는 질소와 함께 칼슘이 필요함.
질소와 칼슘이 함께 들어있는 비료가 바로 질산칼슘 비료임
※ 하지만 이러한 영양 원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가리(칼륨)임.
나) 인체로 예를 들자면 질소는 인간에게 단백질 생성 역할을 해준다.
사람의 몸에 있는 단백질에도 질소가 들어 있다.
다) 작물은 뿌리를 통해 얻은 질소(N)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만든다.
(단백질을 가수분해 하게 되면 아미노산과 암모니아가 남는다.)
라) 그러나 질소를 과잉 시비하여 뿌리에서 과잉 흡수율이 진행되면
다양한 병해가 발생한다.
※ 과도한 질소 흡수 시에는 식물의 세포벽은 그대로인테 세포 속의 세포질만 늘어나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침입이 쉬워진다.
※ 질소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하여 고형화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동·식물은 이용(흡수)을 할 수 없게 된다.
※ 질소 성분 고형화 시키는 방법
1. 고온에 수소(H)와 결합 → 암모니아 생성 → 단점 : 휘발성이 강함
→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결합 → 알갱이(고형화)물질로 생산 → 요소생산
2. 암모니아와 황산을 결합 → 황산암모늄 생성 → 유안(황안 즉, 황산암모늄) 생산
※ N원소 결합방법
물질(원소)의 촉매제 + 고압 + 고열이 필요
단, 이렇게 결합시킨 물질도 빛과 공기, 열, 수분, 미생물 등에 의해 다른 물질로
변하거나 분해되기 쉽다.
마) 과다시비의 경우 토양 산성화 진행
→ 유안(황산암모늄)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 요소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키게 됨.
바) 과잉 흡수의 경우 잎이 진한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웃자라게 되어 줄기는 절간이 길고 가늘게 웃자라 스스로 지탱하기 어려워지고 넓은 잎은 서로 겹쳐져 아랫 잎은 햇빛을 받지 못해 일찍 노화가 진행되어 하위 잎부터 마르게 됨과 동시에 포기 사이로 잎과 줄기 사이로 통풍이 안되어 병균(곰팡이 진균 및 세균성 병 등)이 침투되기 쉬워지는 환경이 진행 됨
또한 작물 자체 세포는 커지는데 반해 세포막을 얇아져 병·충해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
※ 질소는 외형적으로 몸집만 키울 뿐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지는 못함.
※ 한 예로 고추 포기가 통째로 죽어가는 역병도 그 첫째 원인이 질소과잉임.
※ 위 2가지 피해는 용탈이 잘 안 이루어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많이 나타남으로
비닐하우스 등에는 휴경기에 물을 충분히 살포하여 용탈을 시켜주어야 함.
사) 어떠한 토양과 작물에 N, K, P를 시비하였을 경우
N(질소) 성분은 제일먼저 작물에 흡수되어 효과를 보이지만 대신 토양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것도 질소(N) 성분의 비료임.
※ 따라서 질소비료를 밑비료로 시비하였다면 약 한달 전·후로 웃비료(추비) 처리를 해주어야
함.
※ 비료제조·생산 기업에서 이 부분을 생각하여 질소비료에다가 코팅을 해서 완효성 비료로
생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코팅된 완효성 비료는 상당히 비쌈.
아) 질소 부족시에는 줄기와 잎이 크지 않게 되고 잎 엽록소가 부족하여 잎 전체가 황변을 진행하며 하위 잎을 떨어지게 된다.(이유는 잎에 양분이 부족하면 식물은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오래 된 하위 잎을 떨어뜨리고 거기에 있는 양분을 새 잎으로 옮기는 과정을 진행함)
[ 질소비료 종류 ]
일반적으로 질소비료는 크게 퇴비,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와 요소 아니면 유안 등의 무기질 비료로 나뉘는데 유기질 비료의 질소 함유량은 종류마다 다르다.
※ 퇴비 또는 유박 등은 대부분 밑비료로 사용되지만 웃비(추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발효시킨 것일수록 질소 함유량은 높고 식물성 보다는 가축 분뇨가 더 높은데 가축분 중에서도 계분이 훨씬 높고 다음은 돈분, 우분 순으로 질소함량이 높다.
순수한 계분이 깻묵 발효된 것에서 질소함량비는 4~5%정도이고 화학비료인 유안이 20%, 요소는 함량이 46%정도로 요소와 유안비료는 함유량 면에서 큰 차이를 보임.
1. 요소비료 → 질소외에 다른 성분은 없음.
( 토양 시비, 엽면시비의 경우 일부는 공기에 의하여 원래 성분인 암모니아 가스로
휘발됨.
→ 특히 알칼리 성분과 결합 시 휘발량은 매우 높아지게 됨.
→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위해를 가하게 됨.(특히 어린 모 등)
→ 따라서 질소 비료 시비 후에는 반드시 흙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2. 유안비료(황산암모늄, 질소 함유량은 요소의 50%정도) → 황 성분이 들어 있음
(맛, 향기, 색깔, 당도 업그레이드화가 필요한 작물에 효과를 준다.)
3. 질소 성분 함유비료중 무기질(화학 비료)는 요소비료를 비롯,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다양한데 공통적으로 질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제조 원료가 다르므로 그 특성 또한 다른 면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약간의 속도차이는 있으나 석회질소비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속효성이면서도 빨리 용탈이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
(따라서 밑비료로 질소 비료를 시비한 경우 약 한달쯤 질소 비료를 또 다시 웃비료로 다시 추비해주는 것이 좋다.(다만, 노지와 하우스는 차이가 있으며 노지도 멀칭과 무멀칭에도 차이를 보임.)
[ 질소 비료 시비 3가지 형태 ]
1. 유기태 질소 공급 → 퇴비 등 유기물을 통해 질소 공급
※ 유기태 질소는 작물이 바로 흡수 하지 못함으로 유기물속에서 분해 →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무기 형태의 질소인 암모니아태 질소로 변화됨.
※ 유기물이란 동·식물 또는 생명체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로 분자구조에 탄소(C)가 들어 있음.
※ 무기물이란 유기물이 아닌 물질로 탄소(C)가 들어있지 않음
※ 탄소(C)는 생명체를 이루는 중요한 소스
※ 토양 속에서 위 형태로 생성된 암모니아태 질소는 작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됨.
2. 유안비료 공급 → 토양 시비로 공급
유안이 토양 속 수분이나 물에 녹으면 암모니아태 질소가 생성 → 뿌리에서 바로 흡수
(질소 비료 중 가장 먼저 작물이 흡수 할 수 있게 된다.)
※ 요소비료도 작물이 흡수가 빠른 편이지만 사실 상 질산태 질소보다 암모니아태 질소가
더 빨리 이동하여 흡수 된다.
※ 우리가 가장 많이 쓴다고 하는 요소의 질소 형태는 요소태. 즉, 아미드태 질소라고 하는데
사실 이 형태의 질소로는 뿌리가 바로 흡수 할 수 없음.
※ 아미드태 질소가 작물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토양 속에 녹아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바뀌
면 그때서야 비로소 뿌리에 흡수된다.
※ 단점은 암모니아태 질소는 토양 속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공기중에 휘발이 빠르고 비가
오면 용탈이 잘 된다. 하지만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아질산 형태의 질소. 즉, 아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아질산태 질소는 다시 미생물에 의해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질소 순환과정을 거치게 된다.(이 과정은 토양 상태에 따라 약1~2주간 정도
면 순환과정이 진행됨.)
※ 따라서 작물이 암모니아태 질소를 흡수하는 기간이나 양은 생각 외로 적을 수 밖에 없으며
대부분 작물이 흡수하는 것은 질산태 질소라고 할 수 있음.
[ 질산태 질소 종류 ]
질산암모늄 비료, 질산칼슘 비료, 질산칼륨 비료
- 특징 : 토양시비하면 녹아서 바로 작물이 흡수함으로 효과도 빠르고 땅 속에서 변하지 않고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되지 않으나 이 역시 빗물에 쉽게 용탈되어짐.
※ 토양은 음전기를 띤 음이온이며 질산태 질소도 음이온임으로 토양 속에 질소가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 됨. 따라서 질소비료는 후에 추비(웃비료)를 진행해주어야 함.
※ 암모니아태 질소(NH₄⁺)는 양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이기에 토양에 잘 달라 붙지만
미생물이 가만히 두지 않음. → 질산태 질소로 바뀌게 됨
질산태 질소(NO₃⁻)는 음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과 서로 밀어낼려고 하는 성질이 있
으며 이 역시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되며 공기중으로 휘발성이 강함
[ 질소비료 용탈 해결방법 ]
1. 질소비료를 알갱이로 코팅하여 서서히 녹아지도록 하는 방법
2. 질산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는 억제제 활용 방법
[ 질소비료의 뿌리 흡수 과정 ]
암모니아태 질소(흡수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음)는 잎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생성되어진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합성되어 작물의 몸체 여러 곳 등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됨.(줄기가 크고 잎이 나오는 대로 옮겨져서 작물이 빠르게 성장하는 효과를 가져다 줌.)
이후 암모니아태 질소는 질산태 질소로 변화(미생물에 의해 산화와 환원과정)하게 되며
질산태 질소는 식물체 내의 환원효소에 의해 다시 암모니아태 질소로 바뀌는 이온 치환을 통한 산화·환원 과정이 일어남.
즉, 먼저 흡수된 암모니아태 질소가 뿌리에 흡수되어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 또는 단백질로 합성된 후 시간이 흘러 줄기나 잎에서도 합성과정이 일어남.(이게 바로 식물의 산화와 환원과정임.)
이 부분은 바로 식물이 질소에 대한 합성(이온 결합과 치환)과 환원과정이다.
[ 작물의 생장기와 질소의 역할 ]
작물의 일생은 크게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로 나뉜다.
예로 옥수수가 씨앗에서 발아되어 모종기를 거쳐 키도 커지고 잎도 커지는 시기를
영양생장기로 하고 꽃이 피고 옆매가 익는 과정을 생식 생장기라 하는데
어떤 작물이든 영양생장기에는 무조건 질소가 필요하며 생식생장기에도 영양생장기 보다는
덜 필요하지만 여전히 필요함.
[ 그 외 참고사항 ]
질소를 살포하면 토양에서는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변하게 되며 작물이 일부를 흡수하게
되며 일부는 토양에 남아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작물이 다시 흡수하게 되는데
그 흡수된 질산태 질소도 작물체 내에서는 암모니아태 질소로 다시 환원되어 잎에서 만들어진 탄수화물과 합쳐 단백질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에 이용된다.
이때 질소과잉이 되면 이 과정에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과도한 질소의 흡수가 과도한 탄수화물의 소모를 유발하니 광합성에서 이루어진 포토당, 녹말이 열매로 갈 것이 부족해진다.
이런 현상은 광합성 량이 적어지는 햇빛이 부족한 장마기에 더욱 심해진다.
잎은 무성해도 열매는 크지 않거나 심해지면 낙과현상이 많이 발생된다.
(과실목의 열매 낙과 원인 중 질소과잉으로 인한 것이 바로 이 원리 때문임.)
특히 낙과가 심한 과수는 감을 들 수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감이 많이 떨어지면 첫째 질소과다공급을 점검해야 한다.
문제가 여기에서 그치면 좋은데 광합성에서 얻은 양분이 질소와 화합 단백질을
만들 때 광합성에서 얻어진 양분이 부족하면 작물체에는 질소가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질소 과잉 작물에는 진딧물을 비롯해 별별 해충들이 득실거리게 된다.
잎도 연하니 더욱더 성찬이 되는 셈이다.
질소과잉 작물은 설혹 열매가 익는다 해도 맛이 없다.
벼도 쌀 맛이 없고 과일도 단 맛이 떨어진다.
심지어 엽채류도 쓴맛을 낸다.
이유는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 당분이 질소와 어울려 아미노산, 단백질을
만드는데 투입되니 열매나 잎으로 갈 당분이 모자르게 때문이다.
작물이 질소의 과도한 흡수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방해는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질소는 칼슘과 짝을 이루어 세포를 형성해 가야 하는데 그 타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물론 칼슘 부족현상을 질소 혼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칼슘 부족 현상이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게 되는데 첫째 잎 끝이 마르거나 말린다.
그리고 열매가 갈라지거나 썩어 들어간다. 사과의 경우 꼭지 부분이 터지거나
심하면 표면이 울퉁불퉁 고두병이 걸리게 되고 토마토의 경우 표면이 갈라지다가 심하면 아래 배꿉 부분이 움푹 썩어 들어가게 된다.
고추도 끝부분이 꼭 탄저병처럼 썩어 들어가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탄저병처럼 나이테는 없으며 감자의 경우 속에 구멍이 생기거나 비게된다 마치 붕소부족과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된다. 끝.
23년 6월 26일
8
10
<토양 양분 관리3>
오늘은 기비와 추비를 어떻게 줘야되고, 시비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표준 시비량
- 토양비옥도, 토양의 양분 함유량, 재배법, 작물의 양분요구도, 기상요인 등을 감안하여 조정해야 한다.
- 토양분석을 1~2년마다 실시하여 시비량을 결정한다
- 일반적으로 축분 및 석회의 과다시용으로 토양에 비료잔류량이 많은 경우가 많다
< 표 첨부 참조>
2. 기비 시비 요령
- 기비는 정식 15일전에 시비한다.
- 토양검정을 통해서 토양에 존재하는 비료의 양을 빼고 시비한다.
- 재배기간중 균형시비를 위해서는 기비량을 줄이고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관찰하면서 추비 위주로 소량씩 자주 시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질토양에서는 기비를 적게 주고 추비를 자주 준다.
- 관비재배에서는 일반재배보다 비료를 적게 준다. 예를 들어 검정시비량의 60%를 10회에 나누어 주는 것이 토양오염을 막고 비료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기비를 충분히 시용했을 경우에는 비료는 정식후 약 1개월 간 줄 필요가 거의 없으며 1화방 착과후터 시비를 시작한다.
- 추비는 가능한 소량씩 나눠서 주는 것이 토양내 양분 변화정도가 적어서 좋다
- 잎이 너무 진할 경우에는 추비를 주지 않고 물만 공급한다.
* 기비과다에 따른 과번무 현상의 이유 및 대책
- 기비 과다로 과번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작물요구량과 비효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시비
- 축분 등 일시에 분해되는 비료의 사용에 주의
- 추비 위주의 시비 관리가 바람직
- 첨부자료 그림에서 빗금친 부분은 기비과다로 토양내 유효 양분량이 작물의 양분 요구량보다 많아서 과번무가 일어나는 시기 및 양을 나타내며, 그 이후에는 양분요구량이 더 많아지는 시기가 추비 시점이 됨
<아래 그림 첨부>

3. 추비 시비 요령
- 고형비료를 사용하는 경우 시비는 3화방 개화 및 과실비대기부터 주고 20~25일 마다 수확종료 30일전까지 공급한다.
- 시비량은 N와 K를 성분량으로 2~3KG/10a
- 액상비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3화방 개화 및 과실비대기부터 주고 매 화방이 개화할때 마다 수확종료 30일전까지 공급한다.
- 시비량은 N와 K를 성분량으로 2KG/10a
21년 2월 19일
4
Farmmorning
요즘 친환경 및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점점 이런 수요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건강 때문에 친형경이나 유기농에 관심이 가지겠죠.

그러나 생산 농가 입장에서는 유기농 및 친환경을 하면 좋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생산량이 많이 떨어지고 높은 기술력도 필요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죠. 저도 스마트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생산자 입장에 서게 되서 친환경이나 유기농에 대해 다소 거부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존 유기농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더불어 요즘 핫하게 나오고 있는 흐름이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대한 부분이죠. 에너지 산업쪽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농업쪽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토양과 식물의 탄소 고정과 격리라는 의미에서 많은 관심과 이쪽의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유기농+탄소중립+수익성증대 등 이 3가지 측면을 달성할 수 있는 뭔가를 개발하고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간단하게 유기질 비료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1.유기질 비료의 종류
가)식물성 유기질 비료
① 식물성 비료는 토양개량제의 역할과
완효성 비료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
므로 바람직
나)동물성 유기질 비료
①분해가 빨라서 토양개량제의 역할은
기대하기 어려움
②생육 도중에 양분이 고갈되므로 추비
필요
③비료에 다른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④비료 중에서는 우분>돈분>계분 순
가급적 우분 사용
다)혼합 유기질 비료
①짚이 섞인 돈분 등이 이에 속함
②식물성과 동물성의 성질을 동시에
갖춤
2.유기질 비료 사용시 주의 사항
- 토양중에 공기가 적은 환원상태에서
이상 발효하여 유독가스를 발생
- 2가철이 적으므로 뿌리를 보호하는
3가철이 생기기 어려움
이것이 뿌리의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마그네슘이나 질소 등 비료
성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생육불량이나
양분결핍 유발
3. 유기질 대표 비료
가)어박
①생선찌꺼기 분말, 버린 생선분말,
건어비료분말 등
②질소, 인산을 많이 함유, 칼륨이 극히
적음
③지효성으로 토양에 시비하면 7~10일
후부터 비효를 나타냄
6주째에 최고에 달함
나)골분류
①동물의 뼈에서 지방, 젤란틴 등을 취하
고 남은 뼈를 분쇄, 인산질 비료
②고온다우한 기후엣 비효가 높음,
골분의 주성분은 골질과
불용성의 무기인산3석회이며, 토양중
에서 골질은 암모늄으로된 후
질산으로 변화
③골분의 질소, 인산은 모두 물에 녹지
않고, 토양에서 분해된 후 작물에 흡수
되므로 유실의 염려가 없음
지효성이기 때문에 비효가 지속적
다)유박류
①콩, 유채 등 기름이 많은 종자로부터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가 깻묵
혹은 유박
②깻묵류는 함유하는 유지의 양에 따라
분해에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지분이 적은 것이 분해가 빠름
③화학비료와 비교하여 지효성이며,
토양중에 분해되어 암모늄태 질소로
변화된 후 질산태질소로 작물에 흡수
21년 4월 16일
1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1포20키로 10평살포 가격7700원입니다
문의전화 054.672.0913
010.7116.2357
23년 9월 2일
8
Farmmorning
[ 규산 비료에 관한 정보 나눔 ]
토양 속에 뿌리를 내리고 생장을 하는 식물은 토양에 가장 많은 성분을 좋아합니다.
식물(작물)은 기후, 토양, 인간의 노력 등 모든 삼라만상의 조화속에 균형을 이루면서 성장하고 결실을 맺게 됩니다.
식물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영양분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영양분에 의해 결정된다는 리비히 법칙이 있지요
우리 토양에는 규소와 산소는 합쳐서 약70%이상이 토양에 공유결합 원소로서 존재합니다.
사실 규소는 그 자체로 식물이 흡수하지 못합니다.
규소는 산소와 이온 결합하여 이산화규소가 되었을 때 식물의 영양분이
되어 뿌리의 반투막을 통해 흡수가 됩니다.
동양철학에서는 모든 사물을 양(+)과 음(-)으로 구분 짓습니다.
해는 양이고 달은 음이라고 합니다. 즉,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라고 합니다.
그럼 땅이 음이니 토양도 음일까요?
맞습니다. 토양은 여성이고 음의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양은 부드러울수록 좋고 뼈다귀 같이 딱딱하고 거친 토양은 식물이 싫어합니다.
토양의 성분을 분석해 보면 산소가 약46%, 규소가 약28%이며 그 외 알루미늄과 철의 순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규소와 산소의 비중은 약70%이상을 차지합니다.
규소는 음전하(마이너스)를 띠고 있으며 산소와 공유 결합하는 손이 4개 있습니다.
일명 염류라고 하는 양(+)의 비료와 쉽게 결합하지요
음의 규소가 양의 산소와 결합하여 규산으로 식물에 흡수될 수 있는 확률은 1/4정도입니다.
나머지 3개의 손은 질소와 칼륨, 마그네슘 등과 같은 양의 비료와 결합하여 토양의 염류를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농부님은 땅속에는 규산이 너무 많이(약70%) 존재하기에 별도로 규산을 시비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이는 너무 쉽게 토양을 이해하는 것 같은 판단도 듭니다.
논 토양의 규산질 함량은 대체적으로 130~180ppm이 적당한데. 우리나라 논의 유효규산 함량은 평균 75ppm정도로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인데 1936년 미국 의회 작성 상원문서 264호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농토와 토양에는 이미 미네랄이 고갈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 농토와 토양에서 나오는 곡식이나, 과일, 채소 나무열매 등에는 미네랄이 부족하고 이것만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미네랄 결핍증에 걸린다는 사실을 보고한바 있습니다.
미네랄이란 주로 광석(특히 규산함량이 약50%정도인 흑운모)에 포함된 무기질 즉, 광물질들입니다.
미네랄(규산)들은 지하수가 땅 속에 흐르면서 돌이나 암반에서 조금씩 녹아 물에 포함되고 이것이 땅에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조금씩 땅에 스며드는 양보다, 대단위 농업 등에 의해서 식물에 흡수되어 없어지는 양이 더 많기에 지금 지구상의 농토와 토양에는 규산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이 거의 고갈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토양에 들어있는 규산은 매년 식물이 자라면서 먹고 나머지 규소는 양이온인 화학비료(화성비료)와 결합하여 염류성으로 고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에 흡수가 빠른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이것도 역시 음이온의 규소성분이기에 식물에 쉽게 흡수되는 장점도 있으나 양이온인 화학비료 성분들과 결합할 확률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비료기술의 발달로 단지 음의 성질의 규소이온 상태가 아닌 음이온의 규소과 양이온의 산소가 처음부터 결합된 입자 상태의 규산으로 만들어 공급되어지기에 기존의 토양 염류성화를 예방하고 규산의 흡수율을 높혀 보다 효과적으로 대체한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물 생장에 있어 꼭 필요한 원소는 약 16~17종인데 규산은 이 중에 포함되지 않으나 작물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필요한 성분으로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특히 규산은 벼뿐만 아니고 모든 작물에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흙에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해도 매년 작물이 생장하면서 규산을 흡수하기 때문에 매년 규산성분은 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규소는 석회, 고토, 망간, 알루미늄 및 산화철 등과 결합한 규소복합화합물로서 이를 비료화하면 규산질 비료(Silicate fertilizr)라고 합니다.
토양 중에는 규산 또는 규산염 등의 형태로 체내 흡수는 이온상 또는 분자상으로 전이됩니다.
피자식물에서 규산 또는 규산염 성분의 평균함량은 100ppm으로 함령이 높은 식물에서는 지상부에 약3배정도 많으며 엽신, 엽초의 유관조직, 표피조직의 세포벽 외측에 분포하여 줄기와 잎을 튼튼하게 해주며 병해 예방적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엽신의 표피조직세포에서는 세포벽과 각피층 사이에 Si가 분비되어 각피, 규산 2중층을 형성하게 되는데 규소는 당, 셀루로스, 단백질 등 여러 유기화합물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규산의 생성은 토양 생성 과정에서 암석을 구성하는 1차광물이 풍화작용이나 변성작용으로 계속 쪼개져서 미세한 2차 광물로 진행되는데 이중에는 규산염 광물이 대부분입니다.
규산염광물은 규소와 산소가 결합되어 있고 각종 금속 양이온과도 결합되어 색깔을 달리합니다.
지구 지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광물은 규산염광물로서 그중에서 산소 다음으로 규소가 많지만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형태의 부자상 규산의 생성과 해리는 극히 미량에 불과합니다.
규산광물의 해리적특성은 1차광물중에서 규산의 해리와 양이온이 짝을 이룬 규산의 용해 및 알루미늄의 영향에 따른 규산의 용해와의 관계로 알수 있습니다.
규산의 분자식은 산소와 원자단을 구성한 4가의 음이온으로서 해리되면 토양의 pH에 따라 음이온의 양이 달아지게 된다. 즉 규산의 음이온의 형태는 토양의 pH값에 따라서 활성도가 달아지게 됩니다.
규산은 토양개량의 활력제로 활용이 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과거 45년간 4~5년간 논토양에 사용되어온 분상 규산질 비료는 무겁고 뿌리기 등의 어려움 때문에 농가로부터 외면을 당해 방치되는 사례가 많았고, 사용효과에 대한 인식도 낮아서 단순한 토양개량제만으로 취급되어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이 보완되고 실제 토양에 시비한 결과 월등한 효과가 인정되기 시작하면서 정부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최근 입상 규산질비료로 대체해 4년주기에 3년 주기로 사용횟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단점 개선은 물론 강력한 이온결합으로 토양의 물리성과 화학성 개선과 아울러 식물의 뿌리가 활동하는 토양권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하고 장해요소들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규산비료 또는 촉매제들이 개발되어 공급되어지고 있지요
특히 식물의 뿌리와 토양으로부터 자연 발생되는 병원균 등 미생물의 감염과 유기산 또는 가스 등에 의한 뿌리호흡 대사 저해 그리고 작물재배과정에서 토양에 유입되는 비료나 농약 등 화학제의 오남용에 따른 각종 장해에 때한 탁월한 경감효과를 갖고 있어
토양에서 모자라거나 과잉성분을 적절하게 알맞게 조절하는 완충재의 역할로서 소위 종합적인 복합토양개량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하튼 규산의 역할은 토양개량의 활성제, 식물의 생리활성 증진,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 증진 기능, 광합성 증대, 잎의 수광 상태 향상, 잎과 줄기 강화, 농약 사용절감, 뿌리섞음 병 예방, 작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주식회사 한자엔지니어링에서 개발·생산하고 있는 이오나이트라는 촉매물질에도 규산함량이 약70%이상 들어있는데 실제 사용농가에서는 위와 같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 유튜브나 언론기사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23년 6월 4일
1
2
[ 인산 비료에 관하여 간략정리 ]
작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에서 3대 다량원소인 N(질소), P(인), K(칼륨) 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을 것이다.
N(질소) 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질소 관련 비료는 작물 흡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만 용탈이 금방 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번에 알려드리는 인(P)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인산비료의 경우에는 작물 흡수도 제일 더디게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있겠다.
착과와 색깔 그리고 맛 업그레이드 등 품질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인산은 작물의 맛과 당도를 높혀주는 촉진제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식품의 첨가제로 인산은 많이 사용이 되어진다.
대다수의 음료수와 가공식재료에는 인산이 대부분 들어가 있을 것이다.
암튼 작물의 생산품질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산의 역할이다.
또한 인산은 뿌리 끝부분를 통해 작물이 흡수를 하게 되며 새로운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해주며 새 잎을 생성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또한 진행한다.
즉, 작물의 발아와 분열 그리고 포기가 잘 벌어지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원소이다.
그래서 작물을 정식한 후,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이 빠르다보니 그만큼 성장이 빨라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맺히고 발아를 진행하고 뿌리와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적 역할을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인산비료를 종실비료라고도 한다.
과실목에 있어 인산은 꽃눈이 생기게 하고 새 가지를 그리고 뿌리의 활착을 높여주고 또 열매를 맺게 하고 당도와 맛을 내어주는데 인산은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인산은 DNA에 관여한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6월부터 8월사이에 다음 해의 열매가 달릴 결과지가 되는 새 가지가 나오고 튼튼하고 우량한 꽃 눈이 맺히고 열매의 빛깔을 좋게 하고 윤택이 생기게 하고 모양도 반듯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인산비료의 토양시비, 엽면시비 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과수목이든 엽채류이든 곡식류이든 모두 같다.
(잎의 광택을 위해서도 인산은 필요한 성분임)
한 예로 가리(칼륨)이 열매의 비대에 관여한다면 인산은 그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대에는 양적으로 작물의 생산량을 중시하였으나 현대에는 품질 경쟁시대이다.
품질이 좋아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것이다.
인산은 식물의 신진대사에도 관여를 진행하는데
에너지 전달에 관여하는 ATP 속에는 인산의 한 종류인 제3인산이 들어있는데 생명체의 대사작용이란 식물이건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생명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이 생육하는데 있어 기본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인산은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냉해피해가 발생된 시점에는 시비하여도 큰 효과는 없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인산의 성질은 작물에 효과(흡수)내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소보다 느리다.
여기에다가 토양 온도가 10도씨 이하이면 아예 작물에 흡수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작물이 인산을 부족함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추위와 더위에 도움을 주는 비료로는 가리(칼륨) 성분도 있겠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대 요소인데 각각 역할은 달라도 직·간접적으로 작물의 뿌리와 줄기, 잎 등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진행해 주는 성분이다.
질소나 칼륨(가리)의 성질은 민첩하고 부지런하여 토양에 시비하기만 하면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느려터져 어지간해서는 작물의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분이다.
N, P, K 와 같은 비료의 3대 요소중 질소는 행동이 상당히 재빨라 가끔 과잉시비를 진행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리(칼륨)은 언제나 꾸준하게 부지런하여 조금 과잉시비를 하여도 작물 자체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토양에 너무 많은 량이 잔조하게 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질소, 가리 두 가지 성분의 비료를 시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너무 느려터지고 게으르기에 이 인산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산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비방법을 알면 비료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산비료를 작물에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다는 반증이겠다.
인산비료는 작물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인산을 제공하며 DNA, RNA, ATP 및 기타 세포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학 요소이다.
인산비료는 작물의 뿌리, 줄기, 가지, 잎의 세포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열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유지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수확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특히 과수는 인산비료를 제때 시비하지 못하면 맛과 색 그리고 윤택성을 못 만들어내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올해 나온 신초가 여름이 되면 그 가지에 꽃눈이 맺히는데 이때 인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으로 꽃눈 형성과 자람에 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인산은 새 뿌리를 생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엽채류 모종을 옮겨심으면 빨리 새뿌리가 생성되어야 활착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인산비료의 시비 시기는 언제쯤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보름 휠씬 이전에 시비해 주어야 한다.
물론 적정 시비 시기는 인산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토양 직접 시비보다 훨씬 빨리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엽면시비도 권해 볼만하다.
아래는 인산 포함 여타 성분의 원소 비료들이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질소(N) : 1~6시간
마그네슘(Mg) 10~24시간
칼륨(K) : 1~2일
칼슘(Ca) : 4~5일
황(S) : 5~10일
인(P) : 10일 이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 원소들이 작물에 흡수되어지는 시간을 참고하기 바람.
( 인산비료의 종류와 특성 )
인산비료중에는 수용성인산과 같이 물에 녹는 인산 성분도 있고 물에는 녹지 않으나 구연산에 녹는 것도 있는데 주로 밑비료로 많이 쓰여지는 것이 구연산에 녹는 구용성 인산비료이다.
인산비료(H₃PO₄)가 토양 속에 분해되어 인산이온화(H₂PO₄)로 이온교환이 되면 작물의 뿌리로 흡수가 진행된다.
비료를 뿌리에 직접 주면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인산비료도 작물의 뿌리에 직접 시비하면 십중팔구 작물이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뿌리에서 부터 멀리 주면 효과면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자료에 보면 비료 시비후 6개월 동안 시비 위치에서 질소는 76cm, 칼륨(가리)는 67cm, 고토(마그네슘)은 63cm 이동하지만 석회는 18cm, 인산은 2cm 밖에 이동하지 못하였다는 결과가 있는데 여기에서 인산을 보면 한 마디로 움직임이 다른 요소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인산의 시비 위치가 멀면 작물 뿌리 사이 사이가 생성되고 작물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닿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지온(地溫)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인산은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
인산은 지온이 최소한 15℃ 이상이 되어야지만 뿌리엣 흡수를 할 기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작물은 파종한지 20~30일이 되면 웃비료, 즉, 추비를 주어야 한다.
이유는 흡수성와 휘발성 그리고 용탈이 가장 빠른 비료의 요소는 질소, 그 다음에는 가리(칼륨)이 거의 토양에서 사라짐으로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산 또한 6개월에 2Cm이동하기에 뿌리로 가는 것은 거의 없고 뿌리가 그 곳까지 뻗어 가야 흡수가 비로소 되는 것임으로 포기 곁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왕이면 물에 녹여 관주로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데 빠르기로 치면 엽면시비 또한 빠를 것이다.
통상적으로 밑거름을 주고나면 작물에 따라 추비를 주기도 하는 일단 과실목의 경우 밑비료를 주고 난 다음 꽃 피고 열매가 달리기 위해서는 추가로 추비(추가비료)를 주고 있는데 이때 인산의 추비는 보통 엽면시비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엽면시비도 인산비료는 흡수가 굉장히 느리므로 적용도 열흘 또는 보름 전에 주어야 하겠다.
다만 과일이 익을 무렵에는 인산비료의 시비는 소용이 없다.
사과를 예로 든다면 6월부터 8월까지 인산칼슘 비료를 시비한 다음 인산칼륨을 반복살포하게 되면 칼슘과 가리(칼륨)의 효과까지 함께 얻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비료는 한 가지 원소를 넣은 단일비료와 두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복합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제조공법 때문이다.
원래 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하여 올려주는 것이 주목적인데 때에 따라 행하는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보조활동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산비료의 역할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한 생체에너지 사용에 꼭 필요한 ATP합성에 필수적인 비료이며
뿌리의 활착과 생육에 관여하고 씨앗의 발아와 분열을 좋게 해주며 개화 결실을 좋게하고 성숙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열매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인산은 여타 원소의 비료와는 달리 뿌리를 통한 흡수율이 매우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꼭 15일 전에 토양시비를 진행하고 이후 엽면시비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현재는 인산비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흡수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산은 작물이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분인데
뿌리 근처에 100%라는 인산은 시비했을 경우 실제 흡수율은 약10~25%범위이다.
인산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화되기 매우 쉽다.
즉, 토양의 pH와 지온에 따라 토양 속 다른 원소성분과 결합하여 고형화 및 불용화가 진행되어 작물이 흡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인산의 불용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주어야 하는데 염화된 구연산에 잘 녹는 구용성 인산 위주로 시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인산비료를 시비하게 하게 되면 6개월간 토양 속에서의 이동은 1~2cm에 불과하기 때문 구용성 인산은 뿌리가 뻗어있는 바로 근처 또는 뿌리끝에 직접 닿게 시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구용성인산은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시비해주는 것이 좋고 수용성 또는 가용성 인산은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작물이 인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토양의 적정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인산의 흡수가 용이한 토양산도는 약 pH6~6.5가 좋다 토양의 산도가 산성으로 갈수록 또는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여타 성분원소들과 결합되어 불용화 처리가 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의 적정산도 유지는 인산의 불용화 과정을 막아주어 유효인산의 이용률을 높혀주게 된다.
둘째, 충분한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 주게 되면 미생물 활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미생물 활성은 인산의 용해도를 증가 시킬 수 있게 된다.
셋째, 충분한 마그네슘(Mg)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작물 뿌리의 산분비량을 촉진시켜 주어 이온화 진행을 통해 뿌리에서의 인산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토양 내 마그네슘을 함께 시비 하는 경우 인산 만 공급해주는 것 보다 작물의 인산 흡수율은 3배 이상 증가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양에 인산만 공급하게 되면 작물의 성장초기에 생육이 억제될 수 있음으로 질소와 칼륨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여건상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서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국내는 질소 원소가 들어있는 비료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산비료의 공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를 총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및 호흡작용에 관여
- 당 대사작용 등의 중간 물질 생성.
2. ATP(3인산), ADP(2인산)로서 식물체의 에너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함.
- 작물의 중요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핵산, 효소의 구성원소
3. 뿌리의 활착을 도모하며 신장 역할 주도.
4. 꽃눈 생성, 분화와 개화 작용
- 좋은 결과의 이루기 위한 영향제공 등 생식성장에 큰 효과
5. 저온에 강해짐.(서리, 냉해피해 예방 - 인산가리 비료)
6. 수확물의 품질 향상(크기, 맛, 색깔 등 외관상 건강 및 신선 유지)
23년 8월 8일
2
4
[ 토양 ]
토양은 암석이 융기가되어 부서지고 풍화되어 생성되어진 유·무기의 물질이다.
토양은 작물의 생산에 아주 중요한 매개체이다.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입경과 조성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미농무성 분류로는 모래2.0~0.05mm, 미사 0.05~0.002mm, 점토0.002mm이하의 입도크기를 가지고 있다.
[ 토양의 입경구분과 조성]
토양을 구성하는 개체입자의 크기를 입경조성이라고 하며 이는 토성으로 나타낸다.
토양은 암편에서 분리된 각각의 조암광물을 이루고 있으며
풍화 시 2차적으로 생성된 미세한 점토 등의 혼합체이다.
토성은 토양조사 시 야외에서 간단히 조사되어질 수 있다.
숙련자는 12개 정도, 초심자는 아래 6개의 유형으로 분류 가능하다.
가.점토 : 모래감지가 안되고 수분을 머금고 있어 점성이 강함.
나.점토질 양토 : 약간의 모래가 확인되나 역시 점성이 강함.
다.양토 : 어느 정도 모래를 느낄 수 있으며 점성이 느껴짐.
라.사질양토 : 모래를 많이 느낄수 있고 점성은 별로 느끼지 못함.
마.사토 : 대부분 모래질로서 점성은 없다.
바.실트질 양토 : 모래질이 확인되지 못하고 점성도 없고 밀가루처럼
사각 사각한 느낌임.
토양의 무기입자를 모래, 미사, 점토로 구분하고 이들의 함량비에 따라 크게 식토, 사토, 양토로 구분되어지는데
토양은 양분을 지니면서 작물에 공급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 경운의 난이도 등 식물 생육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토양의 기본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양토와 양토에서는 대부분의 수종이 생장가능하며 토성에 따라 배수성, 통기성, 보수력 등 물리적 성질이 달라지게 된다.
[ 토성의 결정 ]
토성의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뉘어진다.
사토 : 모래의 함량이 많은 것
(※ 투수성, 통기성이 좋으나 가뭄을 잘타며, 양분이 결핍 된 토질)
사양토 : 사토와 양토의 중간 성질(모래, 미사, 점토가 고루 혼재)
양토 : 어느 입자군의 성질이 뚜렷하지 않은 중간 성질
식양토 : 사토와 양토의 중간 것
식토 : 점토의 함량이 많은 것
(※ 다량의 양분 함유, 화학적 성질은 좋지만 통기성, 배수성은 불량)
[ 토양 3상 ]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상태는 고상상태인 무기물과 유기물, 기상상태인 공기(기체)를, 액상상태인 수분를 이야기 한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상상태가 50%, 액상상태가 25%, 기상상태가 25%정도로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토양이 식물이 자라는데 알맞다고 보여진다.
토양은 토양광물인 무기물과 유기물인 고체상태의 입자인 고상과 그 사이의 공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극에는 다양한 용질이 녹아 있는 액상(토양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 및 그 밖의 대기 구성분이 함께 있는 기상으로 채워져 있다.
결국 토양의 고상, 액상, 기상을 포함하고 있는 3상계이므로 이를 토양의 3상이고 아래의 분포를 참고하면 된다.
고상 : 50%(무기물 45%와 유기물5%) + 액상(토양수)30~35% + 기상(공기성분) 15~20%
고상의 비율이 높은 토양은 고형입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공극(액상과 기상)의 비율이 줄어들기에 뿌리자람이 불리해지고, 물, 양분, 공기가 들어갈 공간이 적어진다.
[토양의 밀도와 공극]
토양의 용적밀도와 공극률은 반비례 관계이다.
예시로 일반적으로 산림토양의 전용적 밀도는 낮지만 벌채기계 등이 토양에 답압이 가해진다면 상대적으로 토양 내 공극률이 줄어들어서 용적밀도는 높은 토양이 된다.
토양의 밀도는 단위 부피당 토양의 잘량인 입자 밀도와 전체 토양 부피당 질량인 전용적 밀도로 나뉜다.
입자밀도(진비중)는 토양공극을 제외한 토양 고체가 차지하는 질량으로 1㎤에 대한 g수로 표시한다. 토양입지밀도는 진비중이라고 하며
토양상태와 관계없이 일정하며 보통 265mg/㎤이다.
토양 전용적 밀도(가비중)는 공극을 포함한 토양의 단위 부피당 건조 토양의 질량을 말하며 토양의 상태에 따라 1.1~1.4g/㎤의 값을 갖는다.
즉, 전용적 밀도 = 토양의 무게/토양의 용적
화산재에 의해 형성된 토양 : 0.55g/㎤
화산회토(유기질 토양 또는 유기물 함량이 높다) : 1.0g/㎤이하
경작토양의 평균 : 1.1~1.4g/㎤
일반적 경작토양 : 1.3g/㎤
일반 토양 : 1.2~1.35g/㎤
식질토 1.4g/㎤
식양질(점토함량 18%이상) : 1.4g/㎤ 이하(논 토양)
사양질(점토함량 18%이하) : 1.5g/㎤ 이하(논 토양)
식양질(점토함량 18%이상) : 1.5g/㎤ 이하(밭과 과수원)
사양질(점토함량 18%이하) : 1.6g/㎤ 이하(밭과 과수원)
사질토 :1.6g/㎤ 이하
※ 1.6g/㎤이상일 경우 뿌리의 신장을 저해함.
공극이 없는 암석 자체의 밀도 : 2.65g/㎤(2.5~3.0g/㎤)
[ 토양의 공극 ]
토양과 유기물 입자사이에 물이나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틈새를 말한다.
[ 토양의 입단 ]
토양입자가 하나하나 독립적 존재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입자들이 양이온, 유기물, 철산화물, 탄산염, 미생물 분비물 등에 의해 결합되어 하나의 큰 입자로 뭉쳐져 있다.
[ 토양의 입단 구조(떼알구조) ]
토양입자가 모여 입단으로 형성된 토양의 물리적 구조,
이 구조는 홑알 구조보다 생산성이 높은 편이다.
[ 토양의 단립 구조(홑알구조) ]
토양 사이의 공간이 작아 공기나 물이 잘 통하지 않는 구조
※ 작물의 뿌리 호흡을 어렵게 하여 결과적으로 식물의 성장 저해
따라서 입자가 굵은 떼알구조의 토양은 홑알구조의 작은 토양공극들을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동시에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커다란 입자를 형성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보다 큰 토양 공극을 만들어 낸다.
다시 말하자면 토양 공극율이 커진다는 것은 곧 통기성과 배수성의 향상을 의미하며 이는 뿌리의 산소호흡에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에 모세관수의 함수량 또한 늘려주어 통기성을 지니면서도 보수성 또한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산성토양은 토양의 떼알구조를 서서히 무너뜨리기에 뿌리호흡과 성장을 어렵게 만든다.
이럴 때는 알칼리성 석회 또는 규산 시비를 통해 산성토양을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으로 개량하여 토양의 입단화를 촉진해야 한다.
[ 토양 공기 ]
토양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기체이다.
대기와 순환하지만, 토양공기의 조성은 토양 중의 수분과 산화·환원조건, 미생물 활동 등에 따라서 대기의 조성가 차이가 있다.
대기는 질소 78%, 산소 20%, 이산화탄소 0.3% 및 기타 원소 2%로 구성되어져 있으나.
토양공기 중에는 미생물 호흡에 의해 산소는 적은 반면 이산화탄소가 많고 수분이 조금만 있어도 상대습도가 90%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수분이 많은 상태로 오래 유지된 토양에서는 산소공급속도가 소비속도보다 느려 토양공기 중 산소의 함량비가 적어진다.
토양공기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는 양은 산소가 줄어드는 양과 비례한다.
호흡과정에서 한 분자의 산소가 소모되면 한 분자의 이산하탄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공기 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함량을 합하면 약21%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대공극이 많은 토양에서는 산소확산율이 커지고 소공극이 많은 토양에서는 산소확산율이 작아진다.
토양 공기 중 산의 함량에 따라 작물의 생육 상태가 달라지게 되는데
통기성이 불량한 토양에서는 나무 뿌리 발달이 토양의 표층에 한정되기 때문에 생육이 빈약해진다.
[ 토양수 ]
토양수는 토양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수분이다.
토양수는 화학적·물리적 및 생물적인 작용을 촉진하고 영양분의 용매로서 작용하며 증산·침투·증발·유출 등으로 인해 토양으로부터 소실된다.
토양이 수분을 보유하는 힘을 흡착력이라 하는데 토양 표면의 물 분자에 대한 흡착력과 물 분자 상호간의 인력이 합해져 나타난다.
토양수는 모세관수, 결합수, 중력수 등으로 나뉘어진다.
토양수는 일반적으로 다음 세가지로 구분되어진다.
가. 흡습수 : 흙 입자 표면에 고착된 얇은 막 모양의 물
(중력·모관력에서는 이동하지 않고 가열에 의해 제거할 수 있는 물)
나. 모관수 : 모관력에 의하여 유지되는 물
다. 중력수 : 중력에 의하여 흙입자 사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물
[ 토양의 C.E.C(양이온 교환능력) ]
토양의 양이온 교환능력이 커지면 암모니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비료 성분을 흡착·보류하는 힘이 커져서 비료를 좀 과다하게 시비하여도 작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 비료성분의 용탈이 적어서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늦게까지 지속되며 토양의 완충능도 커지게 된다.
23년 6월 5일
2
# # # 자두에 대해서 본인이 농사를 경험한것과 판매한 경험등을 수필 형식으로 올려 보겠읍니다 내용 중에는 현재의 사실과 차이가 날수도 있으니 다만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판매 부분에서는 다른 품종의 과일도 해당 될 수도 있읍니다 지금은 고향 김천에서 형님이 자두농사를 만평정도를 하다가 시의 주력지원 작물인 샤이머스컷 포도농사를 적극 지원 하고있어 자두를 포도나무로 교체중이나 일부는 자두를 아직도 재배하고 있는데요 과수농사를 수천평 하다보니 가지치기는 1월이 시작되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위낙 일감이 많다보니 적당한 시기를 선택할 겨를도없이 혼자서ㆍ인부도 쓰지않고 합니다 또한 아무나 자를 수 있는게 아니라 기술이 있는 사람이 해야하기 때운에 혼자합니다 기술자를 쓸려고해도임금도 더 비싸고 구하기도 싑지는않아서ㆍㆍ왜냐하면 가지치기 기술자가 많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본인의 농장들이 있어 본인거 해야 하니까요. 부지런히 하연 농사철 오기전에 끝납니다 그와 중에 부녀자나 노인은 추워도 자른가지를 주워 모읍니다 그 다음은 퇴비는 틈나는 대로 과수원에 무작위로 흩어 놓습니다 봄에 땅이녹으면 토양살충제 복합비료(과수전용) 붕사조금 석회 조금 뿌리고 앝게 로터리를 칩니다 3월초가 되면 미리 준비해놓은 기계유제를 바로치고 한달후 바로 시기를 놓치지않고 유황을 칩니다 같은 시기에 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면 깍지벌레나 갈색 매미충 등 각종 해충이 상당히 제거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시기별로 해당 농약을 칩니다 완벽 하게는 제거가 안 되지만 일부는 존재하고 있고 과원 주변에서 번식 하여 이동해 오니까 추가로 치는겁니다 ss기라는 농약치는 장갑차같이 생긴 전용 차량이 있어 한번만 지나 가면 과수원이 농약 물안개에 덮힙니다 묘목을봄에 꽃이 피고 서리가 아직도 내리면 꽂은 낙과 합니다 큰 과수원에서는 별 대책이 없어요 꽂이지고 열매가 형성 되면 잎이 나오는데 이때 부터 벌레가 부화하여 활동하기 시작 하는데 이때 갈아먹어도 죽고 피부에 닿아도 죽는 겸용 일반 살충제를 칩니다 잠깐 ! 봄이 왔으니 묘묙에 대해서 언급하면, 자두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조생종.중생종.만생종.이 있고 품종도 다양합니다 자두는 자가 수정이 잘 안됩니다 잘 되는것은 신품종 몇종 밖에 없어요 그래서 수분수가 필요 합니다 묘목을 심을때는 수분수를 더물게 섞어 심어야 합니다 수분수란? 품종이 서로 다른 나무를 심어 꽃가루가 다른나무 꽃에 날아가서 수정을 도와주는 역활을 함 # 수분수로 적당한 품종은 피자두.와 홍자두로 알고 있읍니다 앞전얘기 ! 조생종의 대표적 품종은 대석이 있는데 요즘은 대석(보통). 신품종왕대석을 많이 심는데 수확은 6월 20일경이면 가능합니다 조생종은 보통 일찍 수확을 보기 때문에 구가 크게 자라지는 않고 익습니다 중생종으로는 다른 종류도 많으나 후무사(.7월중순~8초수확) 홍자두.가나조생 .수박자두 피자두(후무사끝나고 익기 시작)태양.등이 있는데 이들은 익는시기가같은종도 있고 조금씩 다른 종도 있읍니다 피자두는 푸르다가 익어면 검붉음 속은 핏빛. 수박자두는 겉은푸르나 속은 빨간색.홍자두는 신맛이 다른종보다 강하고 잘 익은것은 무척 달콤함.만생종으로는 대왕 .추희가 있는데 대왕 다 따내고 나면 추희가 익습니다 대왕은 후무사 .태양 따내고 며칠이면 익습니다 가나조생.수박자두.홍자두등은 후무사와 비슷한시기에 익습니다. 묘목의식재 거리는 10~11미터 간격으로 심었어요 원만한 좁은 땅에는 몇 주밖에 못심습니다 20~30년 동안
자라면 넓지도 않고 가지끼리 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나무사이로 농기계 로타리도치고 농약 차도 다니고 작업이 원활 합니다 너무 비좁게심으면 병.충도 더많이 생기고 바람불면 가지끼리 부딪쳐 과일도 떨어지고 상처나고 햇볕도 적어지고 관리 하기도 힘도 더 들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수확이 썩 많은것도 아닙니다 과원에 고라니가 들어오면 안됩니다 그는 자두잎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두가 잘 익은게 주렁주렁 달리면 낮은 가지는 무거워 밑으로 축 쳐지면 특히 비맞으면 더심함. 고라니가 자두잎을 입에 물고 잡아 당기면 가지가 출렁하면서 자두가 우두두둑 떨어지는데 자두는 떨어지면 모래 박혀 못쓰고 얼들거나 깨져서 못씁니다 비쌀땐 5키로 한박스에 5~6만원에 팔았는데 몇번 그러고 나면 몇 박스가 사라집니다 수시로 그러면 머리 뿔이 납니다 자두는 수분이 엄청 많은 과일입니다 익으면서 제일 많이 크집니다 가물지 않게 수분을 공급 해야 좋고 장마때처럼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싱급고 맛이 없고 과가 터지기도 합니다 자두의특징은 새콤.달콤한 맛에 매력이 있는겁니다 비온 후에는 4~5일 후에따는게 좋습니다 당도가 올라갑니다 수확기에는 관수를 적당히 해야 맛있습니다 판매용으로의 수확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갈 때까지의 유통기간을 잘계산 해서 좀덜 익은것으로 따고 내가 먹거나 동네 친구는 잘익은거 골라 줍니다 포도나. 감. 베리. 자두등은익으면서 고유의 하얀 분이 생깁니다 이것이 지워지지 않게 최대한 신경을 써서 포장해서 시장에 나가야 가격을 잘받습니다 엄청 중요한 일입니다 도매상이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판매 경험을 언급하면 김천에는 농협 공판장을 피롯 중견 기업체가 운영하는 농산물 공판장이 3개소가 있는데 개인농가가 직접 수확.포장하여 차에싣고 정해놓은 경매시간 전에 경매공판장에 차가 들어가면 직원들이 차를 유도해서 진열 경매대에 특.상.중.하 등 잘 정리 해서 쌓아두고 상품이몇개? 중품이 몇개? 하품이몇개? 이런식으로 품목.수량. 물주이름.등을적은 물표를 줍니다 잘챙겨야죠!구좌번호도 주면 자동으로 입금도 해줍니다 시간이흘러 경매가 시작되면 고객대기실 창구에 자판 커피마시고 있으면 모니터에 물주 이름이뜨고 자두가 상품이 몇개 중품이개 하품이몇개 각각 가격이 나오고 낙찰되면 낙찰도 표시도 뜨고 그러면 구죄번호 제출했으면 바로 입금이 들어옵니다 만약 판매가가 맘에 안들면 창구에 유찰 신청해서 다시싣고 나와서 다른곳에 또는 다음날 재경매 할수도 있읍니다 허나 이것은 이미 신선도가 많이떨어져 지금보다 더받기는 쉽지는 않아요 다음날 동네사람들 만나 보면 누구네는 어느공판장에 갔더니 가격이 잘 나왔더라 하는것도있고 어느지방.어느지역.같은지역이라도 경매에 의해 이루어져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은 차이가 당연날수 있읍니다 그러니 경매 참가 희망 농민은 물건을 싣고갈때 경매장을 세세히 둘러보고 남들의 물건도둘러 보고 포장상태.방법도 보고 나보다 물건이 좋으면 그 농사 잘지은 사람도 만나면 농사법도 물어보고 사교도 좀하고 어떤 물건들이 나오고 있는지 보고 가격이얼마에 거래되는지도보고 거기에는 구경거리도 배울것도 느낄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저와형님은 과거 자두박스를 공장에 주문을 6천개 했는데 직원이 이동네 저동네 각종 과일박스를 주문을 받으러 다니더라구요 박스는 공통그림이 들어가지만 전화번호를 박스에 인쇄해 달라고 요구하여서 사용해서 출하가 시작됐는데 경매가 시작되고 물건이 전국으로 퍼져 박스에 전화번호가 있어 제주도 .강원도에서도 개인 전화 주문이와서 택배로 보냈읍니다 과일 따기. 과일이 익어가기 시작하면 무척 바빠집니다 볕이 뜨거우면 더빨리 익습니다 과일따는날은 새벽에 어두울때 사다리.바구니를 싣고가서 날이새면 따기 시작해서 오전 9시면 철수 합니다 과일이 열받기 전에 시원할때 따기위해서입니다 집에 오면 식사를 빨리끝내고 선별.포장해서 경매장으로감니다 11시쯤경매가 시작 되고. 경매가 끝나면 점심을 사먹고 생활용품좀사고 집에와서 더운데 일도 못하고 낮잠을 좀 자고 오후3~4시쯤 또과일을 따기 시작하고 해가 기울면 바로 철수합니다 어둡기에는 아직시간이 남았어도 철수합니다 빛이 없어면 잘익은 과일의색깔 구분이 잘 안되 할수 없읍니다 이렇게해서 집에오면 밤늦게까지 아주밝은 전등을켜고 선별.포장을 합니다 상중하 표기도하고 주인이름도 기재하고 수량도 파악합니다 높게 적재하지않고 1.2단만 쌓습니다 틈나는대로 빈박스를 많이 접어 놓습니다 다음날 또 새벽에 수확하여
오전에 선별.포장한 자두와 어제 작업한 자두를모아 공판장에 가면됩니다 선별포장할때는 크기가 어느정도 일정해야 하며 껍질이 아주 작은 구멍이라도 나면 과즙이 베어나와 상품성을 망치기 때문에 담으면 안되고 . 긁힌 자국이나 흠집이 있는것도 골라 내어 담아야 하고 포장단위의 무게도 절대 미달은 안됩니다 , 자두도 다른과수 처럼 충과.병이 많이 옵니다 그때 마다 미리 예방 하고 방제를 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는고향에 농지를 형님에게 임대하고 경기도 안양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의 땅을 700평정도를 임대 하여 각종 과수및 채소를 심고.연구하면서 경작을 하는 중이고 김천에 일년에 몇번씩 내려가 도와주고 올라오곤 한지가 40 년이 다되어가네요 여기서는 농작물을 지인이나 .동네에서 판매 하는데 늘 물건이 모자랍니다 이제 정년도 6~7년이면 퇴직입니다 퇴직하면 고향으로 내려가 퇴직금으로 땅1000평정도 더 사고 샤인머스컷을 형님에게 기술협조얻어 전문으로 경작 해볼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계속 채소 과일도 경험하여 먹거리도 자급자족 할려고 합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전혀 모르는 초보님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
22년 2월 8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