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와인 이렇게 담가보세요
준비:포도(10kg).설탕(3kg)
담금주통(20리터용)
1)포도를 으깬다 2)1)에설탕(2kg)
섞어서 적당히녹인다 3)통에넣어
잘 밀봉해서 하루놔둔다 4)뚜껑을열어 껍질이 떠오른위에 나머지설탕(1kg)살포시 얹어서 뚜껑처럼펴준다(서서히 녹으면서 코팅해주듯 공기접촉을 막아준다) 5)잘 밀봉해서 그늘에 놓고서 하루 한번씩 잠깐 가스를뺀후 잘 밀봉한다(1개월간 숙성) 6)1개월후에 소쿠리에 건더기랑 액체 분류한다 7)6)을 큰비닐이용해서 소쿠리랑 받처진그릇이 폭싸이게해서 고무줄로 1일 밀봉한다(초파리.날파리.벌등접근못하게) 8)7)을 소쿠리에 한복안감같은 고운천(꽃다발쌌던것 삶아소독한것도가능)을 겹치지않게 1개로 넓게 깔아서 맑은물부터
조용히 살살 부어준다 (앙금이 섞이면 잘 내려가지 않는다) 끝에 앙금까지부어서 또다시 7)처럼 밀봉한다 9)물이 다빠졌으면 잘 밀봉해서(2개월) 2차숙성이 끝나면 와인병(생수병)에담아 냉장보관 해서 먹는다
■참고■1)가스를빼지않으면 폭발
할수 있음
2)1차숙성(1개월) 지나면
포도가 부패시작(꼭분류)
3)첫째도.둘째도.셋째도
끝까지밀폐요망
●어디까지나 제가 만드는 가정용 비법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23년 9월 10일
3
1
다음 주 배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4.7~6.1℃)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2~8.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5% (평년 68.8%의 96.7% / 11.14 기준)
🍐배수가 불량한 과원은
물 빠짐을 개선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를 실시해주세요.
또한 나무의 수세를 보고
거름 주는 시기 및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찢어지거나 상처 입은 가지는
도포제로 바르거나 고무밴드 등으로 묶어 주세요.
동해 우려 지역은 나무 주간부에 백색 수성페인트 도포 및
신문지, 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해주세요.
🍐 새 가지 및 2년생 이하의 가지는
저온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고
특히 윗부분의 가지는 생장이 늦게까지 진행됩니다.
따라서 조직이 충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 피층, 형성층 등의 피해가 클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18일
4
4
Farmmorning
안녕하세요.마늘심을려고하는데퇴비말고무엇을넣어야될까요?
21년 10월 26일
4
삽 꼭쾡이 장갑 약주는약통 호미
23년 8월 20일
집중호우로 인해서 비료. 퇴비 등등이 담긴 고무통들이 쓰러져 물에 둥둥 떠다니며 젖고 유실되어 많이 속상하네요
22년 8월 16일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3 -
우리세대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자갈길을 십리를 걸어서 다녔습니다.
비포장된 자갈밭 십리길을 고무신을 신고 등하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구가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국민학교 입학 년령인 9살에 입학을 하지않고 2-3년 후에 입학을해서 국민학교 동창이 친구의 형과 누나뻘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화단에는 어느 학교나 똑같이 수군장군인 이순신장군 동상과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친 반공소년 이승복어린이 동상이 있었습니다. 
또 책 읽은 소녀상의 석고상과 유관순열사의 동상도 있었다.
학교에서 대변을 성냥갑에 담아오기(회충 검사용), 나락모가지 주워오기, 쥐꼬리 잘라오기, 못자리 나방 잡아서 성냥갑에 넣어오기, 솔방울 가져오기도 했고, 겨울철 난로에 땔깜으로 쓸 장작도 가져오기, 여름방학 마치고 등교할 때 퇴비 가져오기, 자그마한 손으로 봄 식목일엔 나무를 심고, 여름에는 신작로에 동네마다 구역을 정해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에는 길가에 자동차가 지나가면 뿌연 먼지속에 한들한들 이쁜 코스모스꽃을 보았으며 학교내에서는 통일동산을 꾸몄습니다. 
우리는 돌멩이 같이 입에서 깨지지않고 녹지않아 단맛을 오랫동안 맛볼 수 있어 이름 붙여진 독사탕, 말랑말랑한 젤리와 유과, 라면땅, 아폴로, 크라운산도 등과 같은 과자와 쫀드기, 달고나, 띠기 같은 불량식품을 먹고 자랐으며 동네마다 울려 퍼졌던 새마을노래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이란 것에 익숙해서 어김없이 아침 동틀 무렵 동네 가운데 있는 높은 정기나무에 매달린 주둥이가 커다란 나팔모양의 확성기에서 울려퍼지는 새마을 노래를 듣고 자랐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한 범국민적인 지역사회개발 운동을 시작하면서 1972년 6월 20일 박정희대통령이 직접 작사한 새마을 노래가 대도레코드회사가 음반을 만들었다.
1절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절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3절
서로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4절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 조국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 새마을 노래는 전국적으로 군대에서 기상나팔같이 새벽이면 울려 퍼졌습니다.
나무울타리 담장과 흙담장을 없애고 초가지붕을 기와로 이양하고 울통불통한 골목길을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반듯하게 넓혔다.
파란색 새마을 모자는 필수품이었다.
지금도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국가에서는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농촌지도소를 퇴직하고 베트남에서 연수원장을 맡아서 베트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시키고 있어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에 기상하고 아침체조와 구보를 시작으로 새마을교육을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교복을 입고 초,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는 학과목에 교련과목이 있어서 교련복으로 갈아입고 목검으로 제식훈련과 총검술 및 구급법을 익혔고 운동장에서 열병식을 했습니다.
교련복은 군복과 같았습니다.
교련모와 요대랑 각반도 찼습니다.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향도라는 완장을 찼다.
국민학교때도 교복을 입었고,
모자에 학교를 표시하는 교포를 달았으며 웃도리에도 학교를 표시하는 단추를 달았습니다.
바지는 딱 달라붙는 쫄바지에서 일자바지로 다시 나팔바지로 유행을 탔고 중.고등학교 때는 학생주임 선생님께서 등교길에 복장지도를 하면서 나팔바지를 입은 학생들을 혼내키기도 했다.
카라 한쪽에는 교포를 한쪽에는 학년을 표시하는 아라비아숫자의 뺏지를 달았습니다.
시내에는 머리가 긴 장발단속도 있었고,
무릎위로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단속도 있었다.
밤 12시가되면 싸이렌이 울리고 이 때부터 야간통행금지 시간이어서 순찰중인 경찰에 붙잡히면 파출소로 연행되어 통행금지가 해제되는 4시까지 보내야했다.
아마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통행금지라는 제도가 있었던 것 같다.
야간에 통행이 필요한 사람은 경찰서에서 야간통행증이라는 증명서를 발급받아야했다.
그러다 1982년에 해제되었다.
또 우리는 운동회 때 "다우다"라는 나이론천으로 만든 백군은 하얀 체육복으로 청군은 파란 체육복을 만들어 입었고 곤봉, 마스게임, 단체무용, 줄달리기, 방울치기, 박터트리기 등 수없이 연습해서 시원한 가을에 접어든 10월 초에 지역잔치인 운동회를 기억합니다. 
체육복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박음질하시고 고무줄을 넣어서 만들어 주셨다.
달리기 계주는 키순대로 7명씩 조를 짜서 키가 작은아이들부터 달리기를했다.
저는 늘 맨 마지막조로 편성되었다.
맨손달리기,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 쪽지를 주어서 쪽지에 적힌대로 사람을 찾아서 하는 달리기 등 세가지 달리기가 있었다.
쪽지에 "안경쓴 사람"이라고 적혀 있으면 안경쓴 사람을 찾아 손잡고 달리기를 했다.
"교장 선생님"이라고 적혀있으면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달리기를 하면 된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는 꼭 넼타이를 매시고 구두를 신고 양복을 입고계셨다.
그래서 빨리 뛰시지를 못했다.
그야말로 복불복이었다.
운동회의 하일라이트는 청백계주였다.
마을단위로 계주도 있었다.
우리는 하교길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왼쪽가슴에 손을 얹고 가던 길을 멈춰서서 태극기가 다 내려질 때까지 엄숙한 자세로 있어야하는 국기 하강식을 했습니다.
어느날 박정희대통령이 지나가는데 군인 한명이 국기하강식을 그냥 지나친 것을 보고 그 부대에 보고하여 영창을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걱정을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을 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부모한테 빚지고
살면서 은행에 빚지고
죽을 때는 자식한테 빚지고
평생 빚만지고 사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4월 14일
13
7
관리기보조사업. 문의
어렵게 아세아 관리기를 보조 받았습니다
구매하라기에 자부담입금후 대리점에서 아세아관리기가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쓸수가 없어요
경운날은 지급 할수가 없답니다 다른곳도 이러한가요? 경운날이 없는 관리기를 보조사업 잘못된 느낌입니다
별도 구매라는데 트랙터 보조받으면 로타리날 지급하지 않은가요?
견적서첨부해서 받은것인데 경운날과 라이트
그리고무게추 웨이트도 미포함이랍니다
아시는분 댓 부탁드립니다
23년 3월 25일
10
저는 텃밭 농사라 장갑 호미 안는 의자 조
23년 8월 15일
나의 농사 필수품은 끝이 길죽한 호미와 모종삽, 그리고 장갑입니다
어떤 작업이던 이 세가지는 언제나 함께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입니다
남자들은 트랙터 또는 관리기 주로 큰 농기구들이겠죠 저의 남편이 주로 큰 농기구로 작업을 한다면 저는 주로 작은 농기구로 작업을 한답니다
호미는 흙을 북돋울때 긁어주는 것가 잡초를 제거할때 뿌리를 콕콕 찍어주는 훌륭한 역활을 합니다
모종삽은 다들 아시는 모든 작물을 심을때 사용되는 없어서는 안되는 진정한 필수품입니다 작아도 그 역활이 매우 크기에 저의 소중한 농기구입니다 ㅎㅎ
23년 8월 20일
2
Farmmorning
반코팅장갑 메기 삽등등
23년 8월 18일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17
31
낫, 호미, 전지가위, 분무기, 삽, 괭이, 장갑, 노끈, 톱, 제초기, 사다리, 멀칭비닐, 제초매트, 매트고정핀, 망치 등 등
23년 8월 17일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분들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수해 피해 농가를 위한 희망꾸러미 신청
저도 부모님 도와 농사일을 하고있고
예비귀농귀촌인 대상 으로 상담이나
안내를 하고있어 남일 같지 않아 아래 무료 신청정보 공 유합니다
​■희망꾸러미 물품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
농작업용품(모자 장갑 수건 토시 물티슈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MWM3MDA0MDEtODNiNy00YmVhLTgxNDktNTZhODE1MzdiYmQz&sourceId=urlshare​​
23년 7월 24일
다들 농사하느라 손가락 많이들 아프실 것 같은데.
손가락 스트레칭 방법 공유드립ㄴ다
1. 공 손에 쥐고 꽉 쥐기
손바닥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크기의 공을 들고 손을 꽉 움켜쥐면 된다. 테니스공, 야구공, 마사지볼 등 크기가 적당하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2. 손가락 들어올리기
평평한 탁자나 책상 위에 손바닥이 아래쪽을 향하게 올려둔다. 이후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한 손가락씩 위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들어 올려야 한다. 역시 하루 3~4회 반복한다.
3. 엄지 손가락 늘리기
손바닥을 쫙 편 후, 엄지손가락만 손바닥 쪽으로 구부려 접는다. 이후 엄지를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순서로 손가락 끝과 만날 수 있도록 늘려서 닿게 해준다. 한 손가락과 닿았을 때 10초 이상 유지하며 엄지를 충분히 늘려주는 게 좋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4. 손가락으로 고무줄 늘리기
머리끈 정도 길이의 고무줄을 손가락이 감싸지도록 위치한다. 이후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하면서 고무줄을 늘인다. 특히 부담을 많이 받는 엄지손가락의 긴장이 풀리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 하루 5회 이상 반복한다
퍼옴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3001659
22년 9월 2일
9
장갑은필수
국제트랙트
23년 8월 17일
Farmmorning
[🎓4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9편 (복습)
4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13편- 질산 암모늄 파헤치기]
🔻 질산 암모늄의 이점
• NH4N03 (질산암모늄)은 비료로 사용할 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 질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식물이 튼튼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 화합물은 수용성이 높아 쉽게 뿌릴 수 있고 식물 뿌리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주의사항
• NH4N03 (질산암모늄)을 뿌릴 때는 일반적으로 비료가 뿌리 부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식물 바닥 전체에 골고루 뿌립니다.
• 식물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과잉 시비를 피하기 위해 비료 포장에 표시된 권장 시비 비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NHANO3 (질산암모늄)을 취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비료를 뿌릴 때는 보호 장갑과 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또한 인화성 물질이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114편-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
🔻두 흙의 차이점1: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두 흙의 차이점2: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115편- 유익한 잡초, 정말 있을까요?]
🔻쇠뜨기
• 방제 방법: 발생하기 전에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 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이뇨 작용 : 쇠뜨기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지혈 작용 : 쇠뜨기는 지혈에 도움을 줘 코피가 많거나 과다한 생리혈을 지혈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 진정 : 쇠뜨기는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서 여드름, 무좀, 습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끼풀
• 방제 방법: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토끼풀은 먹을 경우 염증 치료, 감기, 해 열 등과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입니다.
- 질소 공급 : 토끼풀은 질소고정식물로 땅에 질소를 공 급해주어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쇠비름
• 방제방법 :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쇠비름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여 스트레 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풍부한 영양 : 쇠비름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마그네 슘, 칼륨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신체에 도움을 줍니다.
[✍️ 116편-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 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 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주의: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 117편-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 118편- 천연물질 휴믹산 알아보기]
🔻휴믹산의 장점
• 휴믹산 안에 각종 유기양분과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 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 토양과 섞여 양이온 성분을 클레이트화 시키고 토양 속 미생물의 먹이 및 서식처의 역할을 하여 토양 미생물을 활성화시킵니다.
🔻휴믹산 사용법
• 직접 휴믹산을 사용할 경우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관주시엔 100~200배, 엽면시비시엔 그보다 더욱 연하게 3,000~10,000배까지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휴믹산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강하지 않은 휴믹산과 다른 양분을 함께 사용하여 한 달에 12회 정도 시비하면 좋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8일
22
354
2
Farmmorning
다음 주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복숭아는 동해 한계온도 이하의 극저온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심각한 피해를 받아요.
동해 피해 예방 대책에 신경 쓰고,
낙엽과 잡초 및 썩은 가지 등은 생육 기간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 장소가 되므로
휴면기 경운 작업 시 뒤집어 주거나 태워 병해충 밀도를 낮춰주세요.
또한, 관수 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 도구는 한곳에 모아 두세요.
마지막으로 토양 표면에 덮여 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동해 피해 예방 대책 4>
1️⃣ 안전 지대를 선정하세요!
품종에 따라 내한성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동해 위험 피해 빈도를 고려해
최근 10년간 최저기온 조사 후 적지를 선정해요.
2️⃣ 주간부를 피복해요.
지면과 가까운 원줄기는 온도 변화가 심해 동해를 받기 쉬워요.
80~100cm 부위까지 볏짚이나 부직포로 피복해 보온 처리하세요.
- 유목에서는 주간부에 백색 페인트를 발라줘요.
-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해 조장되므로,
상습적 동해를 받는 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을 설치하세요.
3️⃣ 품종 선택에 유의하세요.
가납암백도, 오도로끼, 일천백봉 등의 품종은 특히 동해에 약해요.
중·북부 지역에서는 품종 선택 시 유의하는 게 좋아요.
4️⃣ 사후 관리 이렇게 하세요!
주간부 동해를 심하게 받은 나무는
빠른 시간 내 수피가 터진 부분을 노끈이나 고무밴드로 묶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해요.
동해 피해를 받은 나무는 강전정을 실시해
결실량을 줄이고, 봄철 건조 시 관수에 신경 써 수세 회복에 노력하세요.
동해로 수세가 떨어졌을 땐, 기계유제 살포는 피하고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는 게 좋아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5
20
Farmmorning
털모자
장점)
겨울 시즌 한파불때 패딩과 같이 입고 농장에서 일할때 보온효과 극대화
단점)
일끝나면 머리가 땀범벅
목돌이
장점)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목이 따뜻해야되!
단점)
목이 근질근질 하고 더러워지기 쉬우며 세탁비 많이 들어감
털장갑
장점)겨울에 일할때 작업용 장갑 하고는 다른 강한 보온성
단점)
작업용 장갑보다 쉽게 망가지고 작업용장갑보다 쉽게 더러워짐
23년 8월 19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