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그린.블루엔젤.측백류등이 건한풍으로
잎과줄기가 말러죽는것을 어찌하면 막을수있을까요
22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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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
우리밭에 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뜨거운 태양아래 더위를 식혀줄 그늘도 만들어 주어 더없이 고마운 박넝쿨 입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22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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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과수 화상병 위기 단계 ‘경계’로 격상
- 과수 화상병 위기 상황이 '주의'에서 '경계'로 조정됨
- 발생면적 증가로 6월에 많은 발생, 예방 조치 강화
- 13개 시·군 54농가에서 발생, 발생면적 32.1㏊로 두 배 증가
- 대책 상황실 반장 승격, 전문가 파견, 정밀 예찰 강화, 외부 농작업 현장관리 강화, '과수생육관리협의체' 활성화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529500610
💡 과수 화상병
과수 화상병(Fire Blight)은 주로 사과와 배와 같은 장미과 과수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세균성 질병입니다. 이 병은 Erwinia amylovora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급격하게 전염되어 나무를 손상시키거나 죽일 수 있습니다. 전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염 경로
1.접촉 전염:
•병든 나무와 건강한 나무가 가까이 있을 때, 세균이 비, 바람, 곤충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2.도구 전염:
•병든 나무를 손질한 도구를 소독하지 않고 다른 나무에 사용하면 세균이 옮겨갈 수 있습니다.
3.곤충 매개 전염:
•꿀벌, 파리, 개미 등 다양한 곤충이 병원균을 옮길 수 있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병으로, 신속한 관리와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방제를 통해 확산을 막고 과수원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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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추천왕 선발대회 중간순위 1차 발표
현재 1명 차이로 치열하게 순위 경쟁 중!
🔔마감 임박🔔
이웃 농민 3명만 초대해도
PU장갑 10켤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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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0/20 기준>
현재 총 1,394명 참여 중
[휴대번호 뒷자리 / 닉네임] 로 확인해주세요.
### 1등 ###
* 동점자(2)
6733 / 풍요로운천지
9700 / 한림농원블루베리
### 2등 ###
* 동점자(3)
1192 / 맛있는사과배
6302 / 청정2
7245 / 일품농수산
### 3등 ###
* 동점자(5)
2911 / Csysu
0720 / 솜봄
2213 / 서정상사
4569 / 고추만물박사
8910 / 공주언니
### 4등 ###
* 동점자(7)
1250 / 행복팜농원
1792 / 표고버섯9516
5448 / 블루베리27342
1455 / jake82
2688 / 마운틴m
2977 / Enddl
8634 / 탑이엔씨
### 5등 ###
* 동점자(33)
3414 / 포도27790
3070 / 어리벙벙농사꾼
9548 / 가재승
4369 / 쭌2아빠
2242 / 영구실
6715 / 상추15492
8926 / 옥수수15807
2257 / 허니캠벨
2317 / 함께해요
5053 / 대파27782
0087 / qkdnstm
0565 / 도시총각농부
0873 / 청수한부
0923 / 딸기26557
1021 / 농사로유기
1021 / 대풍기원
2057 / 들깨26134
2117 / 청정2
2742 / 옥수수27025
2779 / 냉장고아줌마
3422 / 과일청과아산
4700 / 이시후76
5428 / 마실농가람
5573 / EKdzhd
7085 / 서민성333
7443 / 청수햇살농원
7607 / 상추아지매
7905 / 맛있는사과배
8112 / 무량
8412 / 양배추26641
8510 / 땅사람하늘사람
9351 / 세문대서
3933 / 매실28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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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순위가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확인해주세요. (참여자 모두에게 발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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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추천왕 선발대회
▶︎ 이벤트 기간 : 10/18(화) 10:00 ~ 10/31(월) 23:59
▶︎ 당첨자 발표 : 11/3(목)
▶︎ 당첨 혜택 :
[혜택 1] 선착순 이벤트
추천 가입자 3명 달성 시
친구도 나도 PU 장갑 1Box (선착순 100명)
[혜택 2] 추천왕 상금
추천 가입자수 순으로 상금 지급
1등 - 100만원 (1명)
2등 - 50만원 (1명)
3등 - 10만원 (1명)
▶︎ 참여 방법
1. 홈 우측 하단 [전체 - 이벤트 - 친구초대 이벤트] 확인
2. [초대메세지 복사] 누르기
3. 복사한 내용 이웃 농민에게 공유하기
4. ❗️필수❗️7일 이내 팜모닝 가입 완료 후 추천인 코대 코드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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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가입수 인정 기준]
1. 10/18(화) 10:00 ~ 10/20(목) 23:59 내 참여한 수치만 집계
2. 추천인 코드 입력 완료까지 된 가입자수만 집계
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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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어제 오후에 내린 국지적 소나기와 우박으로 인하여 고추,무우밭 피해가 큽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인건비,재료비,드린노력~
아~힘드네 힘들어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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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요일아침 # 고구마순치기작업🌱#예초기작업으로 오전 완료#더도말고 딱 작년만큼만 수확했으면...
#점심은들판에서#조카가배달해준 우즈카츠돈까스로#박카스는사랑입니다😍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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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지법 개정을 막고있는 그린벨트는 행정편의적인 소유귄을 강제하는위헌적 발상으로 전환 되었으면합니다
22년 5월 18일
질소에 관한 내용이구요
내용이 좀 길지만 나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용중 상이한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각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게시해 봅니다.
비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요 다량요소(원소)는 N(질소), K(가리 or 칼륨), P(인) 등 3요소이다.
이 N(질소), K(칼륨), P(인)가 모든 작물에 아주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뼈대 인 것이다.
물론 이를 포함하여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17종인데 탄소, 수소, 산소는 공기중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되어지기에 나머지 14개 원소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모든 복합비료이든 단용비료이든 들어있는 요소들은 주기율표의 원소로 생산이 된다.
비료를 만들어내는 원소중에 질소는 작물의 외형적 성장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원소이며 질소비료가 생기고 나서 농작물의 생산량이 세계적으로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됨.
복합비료는 질소(N)을 기준으로 가리(K) 또는 인(P)를 혼합하여 생산되는 비료이고
단용비료는 N, P, K 중 한 가지 성분만 들어 있는 비료를 말한다.
예로 가리(K, 칼륨)에 마그네슘(Mg), 칼슘(Ca), 황(S) 등이 혼합되어 있어도
N, K, P중 K(칼륨)이 한 가지 들어 있으니 단용비료라 칭한다.
자 그럼 이제부터 비료의 3대 요소인 N(질소), P(인), K(칼륨)에 대하여
그 특성과 작물에 대해 알아보는데 워낙 자료가 방대하여 오늘은 N원소에 대해서만
기술하도록 하겠다.
사실 질소가 없으면 비료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비료의 원소이다.
[ 질소(N) - Nitrogen ]
○Nitre(초석) + genes(생긴다) 합성어
○녹는점 -210℃
○끓는점 -195.79℃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 7번에 해당하는 비금속 화학 원소
(2주기 15족에 속한 원자)
○주기율표에서 플루오린, 산소, 염소 다음으로 전기음성도가 높은 원소
○질소는 탄소, 산소와 다중 결합을 형성함
지구 대기 중에 산소, 탄소, 수소에 이어 가장 많이 존재함
(대기 공기 부피 중 78%를 차지, 무독성, 무인화성, 비활성 기체)
○원소 두 개가 삼중 결합으로 매우 강하게 연결된 이원자 분자로 공기중에 존재
○무색, 무취, 무미한 기체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원소
(물론, 사람 몸을 이루는 화학원소)
○지구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한 원소
○공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화학 약품들이 질소 원자를 바탕으로 함
(암모니아, 질산, 유기 질산염, 사이안화물 등이 질소 원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암모니아와 질산염은 비료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질소화합물임)
[ 질소가 작물에 끼치는 영향 ]
가) 질소는 작물에게 대표적 필수 영양 원소로 작물의 외형적 몸집(뿌리, 줄기, 잎 등)을 키우기 위한 절대적인 원소이다.
즉, 잎 성장과 크기를 좋게 만들어내어 준다.
※ 물론 뿌리, 줄기, 잎 등의 성장은 질소만의 효과가 아님.
식물 성장이 진행되는 만큼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세포막이 튼튼해야 하고
세포와 세포간 조직의 튼튼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에 관여하는 영양 원소는 칼슘임.
※ 따라서 작물의 성장 초기에는 질소와 함께 칼슘이 필요함.
질소와 칼슘이 함께 들어있는 비료가 바로 질산칼슘 비료임
※ 하지만 이러한 영양 원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가리(칼륨)임.
나) 인체로 예를 들자면 질소는 인간에게 단백질 생성 역할을 해준다.
사람의 몸에 있는 단백질에도 질소가 들어 있다.
다) 작물은 뿌리를 통해 얻은 질소(N)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만든다.
(단백질을 가수분해 하게 되면 아미노산과 암모니아가 남는다.)
라) 그러나 질소를 과잉 시비하여 뿌리에서 과잉 흡수율이 진행되면
다양한 병해가 발생한다.
※ 과도한 질소 흡수 시에는 식물의 세포벽은 그대로인테 세포 속의 세포질만 늘어나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침입이 쉬워진다.
※ 질소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하여 고형화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동·식물은 이용(흡수)을 할 수 없게 된다.
※ 질소 성분 고형화 시키는 방법
1. 고온에 수소(H)와 결합 → 암모니아 생성 → 단점 : 휘발성이 강함
→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결합 → 알갱이(고형화)물질로 생산 → 요소생산
2. 암모니아와 황산을 결합 → 황산암모늄 생성 → 유안(황안 즉, 황산암모늄) 생산
※ N원소 결합방법
물질(원소)의 촉매제 + 고압 + 고열이 필요
단, 이렇게 결합시킨 물질도 빛과 공기, 열, 수분, 미생물 등에 의해 다른 물질로
변하거나 분해되기 쉽다.
마) 과다시비의 경우 토양 산성화 진행
→ 유안(황산암모늄)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 요소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키게 됨.
바) 과잉 흡수의 경우 잎이 진한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웃자라게 되어 줄기는 절간이 길고 가늘게 웃자라 스스로 지탱하기 어려워지고 넓은 잎은 서로 겹쳐져 아랫 잎은 햇빛을 받지 못해 일찍 노화가 진행되어 하위 잎부터 마르게 됨과 동시에 포기 사이로 잎과 줄기 사이로 통풍이 안되어 병균(곰팡이 진균 및 세균성 병 등)이 침투되기 쉬워지는 환경이 진행 됨
또한 작물 자체 세포는 커지는데 반해 세포막을 얇아져 병·충해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
※ 질소는 외형적으로 몸집만 키울 뿐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지는 못함.
※ 한 예로 고추 포기가 통째로 죽어가는 역병도 그 첫째 원인이 질소과잉임.
※ 위 2가지 피해는 용탈이 잘 안 이루어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많이 나타남으로
비닐하우스 등에는 휴경기에 물을 충분히 살포하여 용탈을 시켜주어야 함.
사) 어떠한 토양과 작물에 N, K, P를 시비하였을 경우
N(질소) 성분은 제일먼저 작물에 흡수되어 효과를 보이지만 대신 토양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것도 질소(N) 성분의 비료임.
※ 따라서 질소비료를 밑비료로 시비하였다면 약 한달 전·후로 웃비료(추비) 처리를 해주어야
함.
※ 비료제조·생산 기업에서 이 부분을 생각하여 질소비료에다가 코팅을 해서 완효성 비료로
생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코팅된 완효성 비료는 상당히 비쌈.
아) 질소 부족시에는 줄기와 잎이 크지 않게 되고 잎 엽록소가 부족하여 잎 전체가 황변을 진행하며 하위 잎을 떨어지게 된다.(이유는 잎에 양분이 부족하면 식물은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오래 된 하위 잎을 떨어뜨리고 거기에 있는 양분을 새 잎으로 옮기는 과정을 진행함)
[ 질소비료 종류 ]
일반적으로 질소비료는 크게 퇴비,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와 요소 아니면 유안 등의 무기질 비료로 나뉘는데 유기질 비료의 질소 함유량은 종류마다 다르다.
※ 퇴비 또는 유박 등은 대부분 밑비료로 사용되지만 웃비(추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발효시킨 것일수록 질소 함유량은 높고 식물성 보다는 가축 분뇨가 더 높은데 가축분 중에서도 계분이 훨씬 높고 다음은 돈분, 우분 순으로 질소함량이 높다.
순수한 계분이 깻묵 발효된 것에서 질소함량비는 4~5%정도이고 화학비료인 유안이 20%, 요소는 함량이 46%정도로 요소와 유안비료는 함유량 면에서 큰 차이를 보임.
1. 요소비료 → 질소외에 다른 성분은 없음.
( 토양 시비, 엽면시비의 경우 일부는 공기에 의하여 원래 성분인 암모니아 가스로
휘발됨.
→ 특히 알칼리 성분과 결합 시 휘발량은 매우 높아지게 됨.
→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위해를 가하게 됨.(특히 어린 모 등)
→ 따라서 질소 비료 시비 후에는 반드시 흙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2. 유안비료(황산암모늄, 질소 함유량은 요소의 50%정도) → 황 성분이 들어 있음
(맛, 향기, 색깔, 당도 업그레이드화가 필요한 작물에 효과를 준다.)
3. 질소 성분 함유비료중 무기질(화학 비료)는 요소비료를 비롯,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다양한데 공통적으로 질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제조 원료가 다르므로 그 특성 또한 다른 면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약간의 속도차이는 있으나 석회질소비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속효성이면서도 빨리 용탈이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
(따라서 밑비료로 질소 비료를 시비한 경우 약 한달쯤 질소 비료를 또 다시 웃비료로 다시 추비해주는 것이 좋다.(다만, 노지와 하우스는 차이가 있으며 노지도 멀칭과 무멀칭에도 차이를 보임.)
[ 질소 비료 시비 3가지 형태 ]
1. 유기태 질소 공급 → 퇴비 등 유기물을 통해 질소 공급
※ 유기태 질소는 작물이 바로 흡수 하지 못함으로 유기물속에서 분해 →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무기 형태의 질소인 암모니아태 질소로 변화됨.
※ 유기물이란 동·식물 또는 생명체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로 분자구조에 탄소(C)가 들어 있음.
※ 무기물이란 유기물이 아닌 물질로 탄소(C)가 들어있지 않음
※ 탄소(C)는 생명체를 이루는 중요한 소스
※ 토양 속에서 위 형태로 생성된 암모니아태 질소는 작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됨.
2. 유안비료 공급 → 토양 시비로 공급
유안이 토양 속 수분이나 물에 녹으면 암모니아태 질소가 생성 → 뿌리에서 바로 흡수
(질소 비료 중 가장 먼저 작물이 흡수 할 수 있게 된다.)
※ 요소비료도 작물이 흡수가 빠른 편이지만 사실 상 질산태 질소보다 암모니아태 질소가
더 빨리 이동하여 흡수 된다.
※ 우리가 가장 많이 쓴다고 하는 요소의 질소 형태는 요소태. 즉, 아미드태 질소라고 하는데
사실 이 형태의 질소로는 뿌리가 바로 흡수 할 수 없음.
※ 아미드태 질소가 작물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토양 속에 녹아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바뀌
면 그때서야 비로소 뿌리에 흡수된다.
※ 단점은 암모니아태 질소는 토양 속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공기중에 휘발이 빠르고 비가
오면 용탈이 잘 된다. 하지만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아질산 형태의 질소. 즉, 아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아질산태 질소는 다시 미생물에 의해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질소 순환과정을 거치게 된다.(이 과정은 토양 상태에 따라 약1~2주간 정도
면 순환과정이 진행됨.)
※ 따라서 작물이 암모니아태 질소를 흡수하는 기간이나 양은 생각 외로 적을 수 밖에 없으며
대부분 작물이 흡수하는 것은 질산태 질소라고 할 수 있음.
[ 질산태 질소 종류 ]
질산암모늄 비료, 질산칼슘 비료, 질산칼륨 비료
- 특징 : 토양시비하면 녹아서 바로 작물이 흡수함으로 효과도 빠르고 땅 속에서 변하지 않고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되지 않으나 이 역시 빗물에 쉽게 용탈되어짐.
※ 토양은 음전기를 띤 음이온이며 질산태 질소도 음이온임으로 토양 속에 질소가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 됨. 따라서 질소비료는 후에 추비(웃비료)를 진행해주어야 함.
※ 암모니아태 질소(NH₄⁺)는 양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이기에 토양에 잘 달라 붙지만
미생물이 가만히 두지 않음. → 질산태 질소로 바뀌게 됨
질산태 질소(NO₃⁻)는 음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과 서로 밀어낼려고 하는 성질이 있
으며 이 역시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되며 공기중으로 휘발성이 강함
[ 질소비료 용탈 해결방법 ]
1. 질소비료를 알갱이로 코팅하여 서서히 녹아지도록 하는 방법
2. 질산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는 억제제 활용 방법
[ 질소비료의 뿌리 흡수 과정 ]
암모니아태 질소(흡수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음)는 잎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생성되어진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합성되어 작물의 몸체 여러 곳 등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됨.(줄기가 크고 잎이 나오는 대로 옮겨져서 작물이 빠르게 성장하는 효과를 가져다 줌.)
이후 암모니아태 질소는 질산태 질소로 변화(미생물에 의해 산화와 환원과정)하게 되며
질산태 질소는 식물체 내의 환원효소에 의해 다시 암모니아태 질소로 바뀌는 이온 치환을 통한 산화·환원 과정이 일어남.
즉, 먼저 흡수된 암모니아태 질소가 뿌리에 흡수되어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 또는 단백질로 합성된 후 시간이 흘러 줄기나 잎에서도 합성과정이 일어남.(이게 바로 식물의 산화와 환원과정임.)
이 부분은 바로 식물이 질소에 대한 합성(이온 결합과 치환)과 환원과정이다.
[ 작물의 생장기와 질소의 역할 ]
작물의 일생은 크게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로 나뉜다.
예로 옥수수가 씨앗에서 발아되어 모종기를 거쳐 키도 커지고 잎도 커지는 시기를
영양생장기로 하고 꽃이 피고 옆매가 익는 과정을 생식 생장기라 하는데
어떤 작물이든 영양생장기에는 무조건 질소가 필요하며 생식생장기에도 영양생장기 보다는
덜 필요하지만 여전히 필요함.
[ 그 외 참고사항 ]
질소를 살포하면 토양에서는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변하게 되며 작물이 일부를 흡수하게
되며 일부는 토양에 남아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작물이 다시 흡수하게 되는데
그 흡수된 질산태 질소도 작물체 내에서는 암모니아태 질소로 다시 환원되어 잎에서 만들어진 탄수화물과 합쳐 단백질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에 이용된다.
이때 질소과잉이 되면 이 과정에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과도한 질소의 흡수가 과도한 탄수화물의 소모를 유발하니 광합성에서 이루어진 포토당, 녹말이 열매로 갈 것이 부족해진다.
이런 현상은 광합성 량이 적어지는 햇빛이 부족한 장마기에 더욱 심해진다.
잎은 무성해도 열매는 크지 않거나 심해지면 낙과현상이 많이 발생된다.
(과실목의 열매 낙과 원인 중 질소과잉으로 인한 것이 바로 이 원리 때문임.)
특히 낙과가 심한 과수는 감을 들 수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감이 많이 떨어지면 첫째 질소과다공급을 점검해야 한다.
문제가 여기에서 그치면 좋은데 광합성에서 얻은 양분이 질소와 화합 단백질을
만들 때 광합성에서 얻어진 양분이 부족하면 작물체에는 질소가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질소 과잉 작물에는 진딧물을 비롯해 별별 해충들이 득실거리게 된다.
잎도 연하니 더욱더 성찬이 되는 셈이다.
질소과잉 작물은 설혹 열매가 익는다 해도 맛이 없다.
벼도 쌀 맛이 없고 과일도 단 맛이 떨어진다.
심지어 엽채류도 쓴맛을 낸다.
이유는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 당분이 질소와 어울려 아미노산, 단백질을
만드는데 투입되니 열매나 잎으로 갈 당분이 모자르게 때문이다.
작물이 질소의 과도한 흡수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방해는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질소는 칼슘과 짝을 이루어 세포를 형성해 가야 하는데 그 타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물론 칼슘 부족현상을 질소 혼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칼슘 부족 현상이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게 되는데 첫째 잎 끝이 마르거나 말린다.
그리고 열매가 갈라지거나 썩어 들어간다. 사과의 경우 꼭지 부분이 터지거나
심하면 표면이 울퉁불퉁 고두병이 걸리게 되고 토마토의 경우 표면이 갈라지다가 심하면 아래 배꿉 부분이 움푹 썩어 들어가게 된다.
고추도 끝부분이 꼭 탄저병처럼 썩어 들어가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탄저병처럼 나이테는 없으며 감자의 경우 속에 구멍이 생기거나 비게된다 마치 붕소부족과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된다. 끝.
23년 6월 26일
8
10
1. 벼 논뚝 완전히 열어놓고 논두 마르게하면서 배수준비 했네요
2.고추 줄상단으로 쳐주고 비바람에 쓰러짐 방지위하여 보강 말둑 막고 묶어 주었네요
3.참깨도 2단줄치기 해놓았네요
7월 장마가 아무탈없이 지나가 길 바래봅니다 더위에 모든 농부님들 힘내세요
23년 7월 3일
2
와~♡
그럿게 접속이 안되드니
이제야 되서800백점 기여 했네요 유 유 ^.^
♥ 지금까지 경북에 8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6일
간만에 식구들과 외식이다.식사중에 일하시는분이 차주를부르며 사고가났다며 나가보라고하신다. 아덜 둘이 뛰어갔더니 주차해놓은 우리차 운전석옆을치고 앞차를 또 박았다. 아덜왈 아저씨 술드셨어요? 아니라고한다 .핸드폰이떨어져서 줍다가 그랬다고한다. 얼마나 쎄게와서 부딪쳤는지 우리차는 투산인데도 운전석문짝아래가떨어지고 휠이휘어지고 앞범퍼가 틀어졌다. 우리앞에차는 뒷문짝과 바퀴를 들이박어 구멍난듯 움푹들어갔다. 문제는 우리차가 핸들쪽이다보니 위험성과있고 수리비도많다고한다. 사고낸차랑은 렌트한차였다. 속이타는지 연속으로 담배를피워대며 전화를하고있다. 시간이흘러 상대보험사들이오고 경찰2분도와서 사고 경위를조사하며 음주측정기를 꺼내자 사고차량 그사람은 거부를했다. 몇번의 시도끝에 음주운전이였다. 불랙박스를보니 브레이크도 안밣은 전속력직진이였다. 이소식을들은 딸이 흥분을하며 난리다.음주운전은 살인이라며 만약에 차에 사람이 타고내리던중이였으면 또 길을 건너든사람이 있었다면 사망했거나 다쳐서 평생을불구로 살아가야하는 상상만으로도 소름돋으며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며 음주로 무거운벌 받아야한다고 노발대발. 허긴 내가 그렇다는 상상과생각만으로도 온몸에 소름과 몸서리가쳐진다. ㅇㅏ무리 음주운전 근절노래를불러도 윤창호법이생겨도 안하무인 나하나쯤 하는마음으론 소용이없다.술마시고 운전대 안잡으면 되는걸 그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술과담배안하는ㅇㅏ덜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우리모두 지킵시다. 음주운전은 절대하지맙시다.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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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고추잎 갈라지면서 구멍이 납니다.무슨 이유인지 당최 알지 못하겟네요. 박사님들 도와 주세요.
22년 6월 22일
1
Farmmorning
굵직성장대비와호우대비논은.논물저장
으로어느정도.2~30mm는가둘수있다
다만배수로가막혀.논으로입수될때는
논둑무너짐.벼쓸림현상으로.안해도될일을.꼬박힘들게일해야한다.기계가없는.농부들은.우천시큰물내릴때.미리배수로
정비를잘해야한다.도랑비닐.마대조각
각종오물들은.물흐름에장애가된다
논도랑만잘쳐나도.큰비에걱정덜된다.
23년 7월 10일
3
1
Farmmorning
다음 주 벼 모임 작업 알림🔔
<벼 저온저장, 이것만 지키세요!>
1️⃣ 벼는 온도와 함수율이 높을수록
호흡 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내부 성분도 급속도로 분해돼요.
- 품질 손상을 줄이기 위해선
함수율 15% 이하, 온도 15℃ 이하,
습도 70% 이하에 저장하세요!
- 벼는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발아율이 높아져
연중 좋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어요!
2️⃣ 저장 중 발생하는 곰팡이나 해충은
악취, 변색, 발열, 독소 등을 생성시켜요.
- 곰팡이는 벼 함수율이 14.5% 이상이고,
저장 온도가 22℃ 이상일 경우 발생해요.
- 해충은 함수율 12% 이하에서 번식하기도 하지만,
저장 온도가 15℃ 이하에서는 번식을 멈추고,
10℃ 이하가 되면 생육이 중지돼요.
3️⃣ 저장고에 건조 저장용 송풍기가 있다면
동력전달 벨트 장력과 보조열원 장치의 작동 유무,
부대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세요!
4️⃣ 사일로 내부 공기온도에 비해
바깥 공기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질 경우
사일로 내부에 결로가 발생해요.
사일로 위쪽에 설치한 환풍기를 작동시켜
온도 차이가 없도록 조절하세요.
5️⃣ 곡물 온도는 매일 점검하고,
겨울철엔 2주마다 곡물을 직접 눈으로 점검하고 기록하세요.
6️⃣ 저온 저장된 벼는 상온에 저장된 벼보다
함수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요.
함수율이 과도하게 높은 벼를 도정하면
유통 과정에서 쉽게 변질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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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심 의 아침이 밝아오네요.허리가,좋지않은 상태로 있다가 지난1일에 유합 수술 을 받았는데 핀을 6개나 박는 나한텐 커ㅡ다란수술 이다.아프지않고 건강한 삶을 살고팠는데,없는 사람은 몸뚱이가 돈벌어준다 했는데 .한숨만 나온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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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가 설정온도이하로되면 운전램프가켜지며 송풍기가돌아가고 점회램프가들어오다가 우당탕탕거리며 정지상태로 되었다가 다시송풍기돌며 점화되어정상동작할때도있고, 온도설정표시부분에 12빨간색으로깜박거려요, 보일러에가서 점등관인가 감지기를 빼보면 그으름이 많아서 닦아서 다시끼우고 리셑시키면 동작됩니다. 처음에는 그으름이 많지 않았어요 닦아도묻어나는것도없이 우당탕탕거리다정지되어서 서비스받을때기사님이 불꽃감지가잘안되니 감지기앞부분에 있는 투명창을 제거했다고 했는데 그으름이끼면 닦아주라고 알려줬어요.
그러나 점점더자주 우당탕탕거리며 정지가되고 그으름이자주끼니 매우불편합니다.
요즘은 그래도덜추우니 다행이지만 한겨울에 자고있는데 한밤중에 동파될까봐 매우걱정됩니다.
우당탕탕거리고 그으름이많이끼는이유가 뮐까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동나비안기름보일러 17이없다고 20 으로같은가격에준다고작년2월에 샀는데 2년이체안된것인데 새로바꾸자니그러네요.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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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 잡느라 고생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주와 커피가루를 이용해서 달팽이 유인덫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1. 페트병에 맥주를 붓는다.
2. 커피가루 한 숟가락 또는 커피찌꺼기 한 주먹을 넣습니다.
3. 밭 가장자리에 덫을 둡니다.
🔻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도 참고해주세요 🔻
👤 신태웅
캡틴쳐보세요.
비싸긴해도 직빵입니다.
25말용 4만원 정도합니다.
👤 먼산 경기
농약이 예전만큼 오랫동안 효력이 유지되는 게 아니라 몇일 지나면 중화되어 약효가 없어 질수도 있어요. 대부분 희석 시킨지 나흘만 지나도 약효가 없어지더라구요. 배추 밑에 커피찌꺼기 뿌려놓고 쫒은 직후 한냉사 씌워야지 괜찮아요.
👤 최병관
배추밭에 왕겨를 깔아주면 달팽이가 접근하지 못한답니다. 거름도되고 일거양득~~~
달팽에게는 가시가 치명적이죠
👤 이동석
전 텃밭 농사로 배추는 200포기 이내로 심고 지인과 나눠먹는데, 농약을 안쓰고 키우려니 조금 다릅니다.
나무, 풀로 연기를 내어 여름철에(가을 포함)
해충, 모기를 쫓고, 재를 모아서 배추밭에 뿌립니다.
파종이나 모종 이식은 가급적 늦게하여 곤충, 나비가 덤비지 않게 합니다.
👤 벼7911
배추재배엔 커피찌꺼기를 많이준비해두었다가 배추모종이식하고 15일지난후 추비준뒤 바로 커피찌꺼기를 뿌려 주면 달팽이 가 덤비지를 않합니다 커피향을 싫어해요
👤 상추12902
벼 정미하고 남는 겁데기 왕겨 주위에 뿌려보세요 까칠해서 안올겁니다
👤 홍아저씨
목초액 저희는 효과 좋았어요
👤 허리아파
달팽이 약 있던데요 그거 조금씩 놔두면 유인되서 죽어요
👤 박현옥
달팽이에 커피 찌꺼기를 모종이식하고 3일 후에 사이사이에 일찍 뿌려 놓았더니 효과가 있었어요
배추가 자란후에 커피를 뿌린것은 달팽이가 배추잎이 자라서 커피향이 진하지를 않아서인지 별 반응이 없었는데 늦게 이식한 배추에 뿌린것은 효과가 대 만족이었어요
커피가루 사용하는 방법은 올해는 이미 늦었으니 내년에 일찍 뿌려 보세요
배추폭 사이에 공기로 하나씩 부어 놓았어요
조금 하면 효과가 없었어요
참고하세요
👤 농사만세
달팽이,담배,파밤등 모두싹 충 한가지면 끝인 줄 아뢰오. 토양노쇠는 석회사용 인줄 아뢰오.
👤 문산농부
왕겨를 뿌려놓으면 달팽이에게는 가시밭길과 같으므로 배추밭에 오지않습니다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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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입니다.
7월까지는 구름이 많이 끼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면서 습한 날씨였다면 8월부터는 강한 햇빛에 비도 내리지 않아 '여름 가뭄'이 발생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9호 태풍 종다리는 남쪽에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와 폭염을 유지하거나 더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작물별 가뭄 대비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뭄 현황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8월 상순 강수량은 21.8mm로 평년 강수량인 90.3mm의 24% 수준
- 전체 저수지(농어촌공사 관할)의 저수율은 68.1%로 지난해 저수율인 92.5%보다 20%P 넘게 줄었음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 김매기 겸한 겉흙 얕게 갈기와 북주기로 수분 흡수를 도움
🔻고추
- 5~7일 간격으로 물을 대고, 비닐 피복으로 토양 수분 증발을 억제
- -물주기가 어려운 경우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사용
- 생육 불량 시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7~15일 간격으로 물주기
- 비닐 공대에 물을 담아 점적 관수를 하거나, 자동 관수 시스템을 활용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가뭄 시 발생하는 병해충(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을 철저히 방제
여름 가뭄이 심해질수록 철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바탕으로 작물 보호에 힘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 없는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매일농사공부 3탄 113편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wMzM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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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인 지원사업인 대출에 대한 문의.
지원사업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사업이라고 알고 있는데 고추비가림하우스 설치로 정부지원인 정책자금을 할당받아 농협은행에 가서 지급 신청을 했는데 담보로 토지를 잡고 감정평가시 토지위에 무허가 건물때문에 담보설정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고작 대출금액이 400만원 인데 30년전부터 있었던 무허가 건물 때문에 정부정책자금을 박탈 한다면 안되는거 아닌가 문의 드립니다. 하우스를 담보해도 충분한데 왜 지원금 을 담보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데로 포기해야 되는건지요? 궁금 합니다.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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