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언제 날벼락이 떨어질지
모르는 먹구름낀 둘째 주말 입니다.
다들 덥다고는 하지만, 세월은 펑펑
잘도 지나가네요.
신록이 우거진 자연은 아름답게 정돈되어 가는데
그늘에서 돗자리 깔고 편안하게 여유
부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가
올련지~~~
살아가는 의미가 생각의 차이가 많은
변화를 주는데 매일
체바퀴처럼 짜여진
생활에서 하루 정도는 탈선해서 에너지 충전 시간도
많이 필요한데 똑
남의 일같이 생각됩니다.
지금 진행되는 공사현장이 마무리 되면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서 심심계곡을 찾아
피서 한 번 가보고
싶는데 뜻데로 될련지~~~~
국민을 건강하게
오늘은 8자 걸음을
11자로 걷는 연습 많이 하시고 행복한
일과 되세요.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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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 갈퀴, 전동가위, 호파괭이, 호미, 톱, 건조기, 우물, 전기, 농막, 리어커, 화물차, 농약살포기, 감식초단지
23년 8월 16일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작년 찾는분들이 너무 많아
본사 재고부족으로
구할수 없었던 비료
멀티칼
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요즘 고추 품종은
대과종 극대과종으로 비료 요구량이 많습니다
제가 강력추천하는

써보신 분들은 꼭 다시 구매하시는
구매율 200프로
멀티칼입니다
멀티칼은 추비 와 기비 관수도 가능합니다
미량요소와 칼슘 17%
마그네슘 4%
함유된 고품질 복합비료 입니다

사용방법은
추비 기비하신 농민분에
매장에 오셔서 말씀하시길
고추가 비료먹는게 눈에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여러 관리 방법 중에서도, 비료주기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오늘은 농가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 봄을 맞아 고추 웃거름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력자로 쓰이는 멀티칼비료의 적절한 사용방법과 이를 통한 웃거름의 올바른 시비 방법을 소개하고, 이들 작물의 튼튼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드릴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고추 양파와 마늘 모든작물 재배에 필요한 중요한 팁을 얻어 건강한 작물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물 웃거름의 중대성 및 기본 이해
풍부하고 건강한 수확을 위해선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봄 에너지를 충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 주는 비료는 작물이 겨울을 난 뒤 활력을 얻고, 봄의 강한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

누구에게 필요한 정보인가?
이 정보는 농업에 종사하거나 자신의 텃밭에서 양파와 마늘을 재배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합니다. 집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람이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며, 친환경 농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 또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멀티칼비료의 최적
멀티칼비료는 다양한 영양소가 혼합되어 작물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데, 이는 질산태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성분을 포함합니다. 이 비료들은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저장성을 높이며, 토양의 질도 개선시킵니다. 특히 고추수확량 향상시키는 필수 성분입니다.

장점과 단점 비교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웃거름을 주면 고추 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수확량도 향상됩니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팁
비료를 흩뿌려줄 때는 가능한 작물 주변에 고르게 배분하고, 습기가 있는 아침 이슬이 마르기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수 예보를 확인하여 비료가 토양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계획하는 전략도 중요합니다.
멀티칼 1포에 100평~150평 사용!!!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해답​
비료를 주는 데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 어떤 종류의 비료를 사용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추비(웃걸음 비료)는 흡수율이 중요합니다. 질산태질소로 빠르게 식물에 흡수하여 월동후에 마늘 양파에 빠른 회복을 도우며 칼슘, 마그내슘, 미량원소 까지 한번 줄수 있는 최고의 최적의 비료는 멀티칼입니다.
고추 품질 저하의 원인은 적정량의 비배관리가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식물
이 요구하는 량보다 많은 량의 비료를 주고 적정시기에 시비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 다룬 비료주기 방법을 활용하여 고추 재배함에 있어 훌륭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제공하는 정보들은 실제 농사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하며, 여러분의 작물이 한층 강건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농작물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늘의 지침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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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정문 외에 따로 만들어 놓은 작은문,
건물과 건물 사이나 건물과 담장 사이에 있는 작은 문을 샛문이라 했습니다.
옛날 시골집에 부엌과 큰방 사이에 자그마한 샛문이 있었습니다.
샛문을 열면 부엌쪽으로 부뚜막이 있어서 밥상만 들락거렸고,
밥상을 안방에 들어놓으신 어머니께서는 신발을 신고 정제문을 열고 빙돌아서 방문으로 출입하셨습니다.
부엌 샛문을 대나무를 잘라서 엇박자로 끼워 문종이로 발랐습니다.
그러다가 라왕이라는 수입합판이 들어와서 라왕합판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밥상을 들락거리면서 손에 물이 묻어 문종이가 구멍이 생기기도 했는데,
라왕으로 교체를 하고난 후에는 구멍이 날 일이 없어진거죠.
또 부엌에서 불지필 때 연기가 나서 하얀 문종이가 시간이 지나면 까맣게 그을려 매년마다 문종이로 다시 붙였는데 라왕으로 갈아 놓은 샛문은 그냥 둔 것 같았습니다.
방 안쪽에는 벽지나 창호지로 깨끗하게 발랐던 것 같았습니다.
안방쪽에는 문고리에 끈을 매달아서 샛문을 여닫았습니다.
대문에는 커다란 사립문이 있고 사랑채 뒷편에 샛문이 있었습니다.
옛날 사랑방에 놀러 온 사람들은 이 샛문으로 출입을 했습니다.
마실을 가거나 심부름을 갈 때면 샛문을 이용했습니다.
대문으로 가면 뺑 돌아가야 되는데 샛문으로가면 가까웠습니다.
학교에도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커다란 정문이 있고,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큰 사람이 될려면 큰 문으로 출입을 해야한다고 어른들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오래전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재 입당을 희망하는 정치인들을 향해서 "샛문은 열려있다" 라고 하면서 당조직을 위해서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을 탈당했던 정치인들한테 다시 정식으로 입당을 하기가 조금은 쑥쓰러워서 살짝 옆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희 시골집에는 앞집을 다니는 샛문이 있습니다.
방에서 뒷방으로 나갈 수있는 샛문도 있습니다.
아파트나 양옥집에서는 샛문이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옛날 샛문을 떼다가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곳을 까페나 옛날 물건으로 장식을 하는 전통찾집 같은 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을 할 때 와이로를 쓰거나 빽을 이용해서 진학내지는 취업을 하는 사람을 샛문으로 들어왔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절대 허용되지 않죠.
특히 아파트출입은 정문 보다는 가깝고 편리해서 후문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쪽문이라 합니다.
옛날 샛문 인셈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명명한 제3호 태풍 개미가 중국으로 상륙해서 폭우와 강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태풍이 고기압을 밀고 올라와서 우리나라는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예기치 못하게 폭우도 있어서 피해도 있고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불안정한 날씨네요.
지난 일요일에 첫물 고추를 따서 이틀하고 반나절을 골키고 씻어서 꼭지를 따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온도는 50도 정도로하고 시간은 72시간을 설정했습니다.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빠르게 말린 대신에 고추색깔이 조금 까맣기도 하거든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조금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질녘에 담을려고 합니다.
그 전에 두근정도 따서 말렸는데 작년에는 맵지않아서 좋았는데 올해는 조금 매운맛이 있더군요.
고추맛도 좋아서 같은 육묘장에서 모종을 구입했는데 다르더군요.
건조기에 넣으면서 꼭지를 떼느라 중지손가락에 손톱이 파이고 갈라져서 조금 불편하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말려야겠네요.
이번부터 빨간고추가 한통인 것 같습니다.
더위에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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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한줄기 비라도 내릴듯
내일을 위한 재충전 합니다
22년 8월 10일
농약치는 분무기, 톱, 전지가위, 농약통 15, 30,50말짜리 물호수 150미터
기름통 그외 각종공구들 및 농사기구들
23년 8월 18일
이젠 더위도 조금씩
누그러지는 기분인데
열대야 현상만 사라지면 밤낮
기온도 가을로 접어들것 같습니다.
오늘은 충남 서산에
있는 동생집에 왔습니다;
오는길에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
들리고 예산 휴게소에 들렸다가
3시간 반정도 운전에
도착했습니다.
동생 농막에 작은 하우스 2동에 2층 농막작업 중에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네요.
시내생활이 조금 따분한지 한적한 시골풍이 나는 곳에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했는데 휴일에는 작은 별장에서 소일거리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이
내 삶에 충전될 것
같네요.
아직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해결하겠죠.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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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사기당했습니다.
농사에 필요한 부분을 구입과 판매하는데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데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앱에서도 사기꾼이 제법 활동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활성화해서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는바입니다.
댓글 작성시!?(예시)
- 사기당한 일 : 2023년 4월 13일
- 제품 : 엔진톱
- 닉네임 : 동동할매
- 연락처 : .(안줌)
- 사기꾼 계좌번호 : 윤상연 / 100060327906_토스뱅크
- 기타 : 확인한바, 실사진이 아님, 지속적으로 확인체크와 시간을 지연하려고함.
- 신고일 : 금일 경찰서 신고 완료
이상입니다.
23년 4월 13일
11
Farmmorning
힌남노의 감추어진 발톱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힌남노을 맞이할 준비는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무사하기만 바란 뿐이니다.님들 다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22년 9월 2일
Farmmorning
고압분무기 트랙트 관리기 이앙기 동력살포기 충전식분무기 엔진분무기등등 저는이렇게 농기계를 보유하면서 농사를짖고있습니다
23년 8월 15일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7가지
아침에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은 만큼
잠들기 전 마시는 물도 '보약'과 같다.
작은 질환 하나에도 큰 도움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인데, 이러한 물을 우리가 쉬는 동안
섭취하면 몸의 기능을 신속하고 빠르게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수면 중
갈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다음 날 몸 상태를 개운하고
가볍게 유지할 수 있다.
'잠들기 전 마시는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는지 확인해보자.

1. 눈 건강 회복
장시간 모니터,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잠들기 전 물 한 잔으로
눈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취침 전 섭취한 물이 자는 동안 몸과 눈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물 한 잔으로 작은 질환 하나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두자.

​2. 수면 장애 예방
취침 후 20~30분 이상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보약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수면 장애 치료 방법에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 한 잔, 취침 중간에 깨면
다시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는 것을 권한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물 한 잔씩 마셔 보도록 하자.

​3. 동안(童顔) 피부 유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물 한 잔으로
동안 피부를 만들어보자.

​4. 피로 해소
물은 우리 몸에 훌륭한 피로해소제로
자는 동안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되찾게 한다.
자는 동안 물이 각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도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물 한 잔으로 기진맥진한 몸의 피로를 '싹~' 날려보자.

​5. 심근 경색, 뇌경색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심근 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기로 유명하다.
새벽이나 아침에 심근 경색 또는 뇌경색이
잘 발생하는 이유도 자는 동안 많은 양의 수분이
손실돼 혈액이 끈적거리고 탁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잠자기 전
물 한 잔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6. 취침 중 다리경련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잠들기 전 물 한 잔이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7. 장 운동 (변비 해소, 소화불량 해소)
변비에 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잠자기 전 수분 섭취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든다.
아랫배 걱정이 된다면 잠자기 전
물 1~2 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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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경에 비닐하우스 옆에 있는 창고에서 사다리 충전드릴 등등 챙겨서 동네
형님 축사 지붕에 슬레이트가 바람에
날아서 조금 떨어진
논두렁에 산산 조각난 채로 허물어저 있는데
오늘 잠시 공사할려고 작업공구
챙기다가 비가 내리는 관계로 하늘만 보다가 하우스 앞에 작업장이 있는데 세탁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들어내고 그 자리에
가스렌지 틀을 철자재로 용접해 알맞게 설치해서 있는 합판 깔아서
시도때도 없이 요리할려고 준비했는데 빈가스통
있었는데 집에 여유있는 가스통 가지고와 설치할려고
집에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을 동생내외가 도착해
정구지 낫으로 베서
국수삶아 먹자고 해서 하던일 정리하고 집에 들렸다가 빨래감 세탁기 돌려 놓고 강아지 똥 바퀴스 2통 화물차에 싣어
동생집에 가서 국수 준비하는 시간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있는 중...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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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9 -
우리는 겨울에 따뜻한 구들방에서 할 수 있는 실뜨기를 하면서 놀았다.
실의 두 끝을 매어서 양쪽 손가락에 얼기설기 얽어서 두 사람이 주고받으며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로서 주로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였다.
얼마전에 큰 손주가 다이소에서 실뜨기를 사왔다고 같이 하자고 한다.
실뜨기 실도 형형색색이다.
실로 오랫만에 해보는 실뜨기 놀이였다.
길이가 약 한발 쯤 되는 실이나 노끈의 양쪽 끝을 연결해서 실테가 되게 한 다음 두 아이가 마주 앉아서 실태를 서로 번갈아가면서 손가락으로 걸어 떠서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시킨다.
실태를 양손에 1번 감아서 걸고 다시 양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감은 실을 집어떼서 상대편 아이 앞에 내놓는다.
이것을 가장기본인 날틀이라고 한다.
그 다음에 아이가 날틀의 양쪽 가위처럼 벌어진 각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걸어쥐고 아랫줄을 밖으로 둘러 밑으로부터 위로 향해 가운데로 올려 뜨면 바둑판 모양이 된다.
이렇게 실을 잡아 당기면서 갖가지 모양을 만든다.
쟁반모양, 젓가락, 배틀, 소눈, 가위질, 톱질 등을 만들고 기술이 모자라거나 주의가 부족하면 도중에 손가락을 잘못 걸거나 움직여서 실뜨기놀이에 지게 된다.
요즘 치매를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하여 노인유치원에서도 놀이기구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양지바른 따뜻한 마당이나 공터에서는 비석치기도 했다.
비석치기는 전통 놀이중의 하나이다. 
손바닥만한 정도의 넓적한 돌이나 깨진 기왓장 조각을 가지고 말을 만든다.
먼저 상대편 말을 목표 지점에 세워 놓는다. 자기 말로 출발선에서 던지거나 신체 일부분에 의해 옮겨 쓰러뜨린다.
상대편 말을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옮기는 도중 말을 빠뜨리면 공격이 바뀌게 된다.
편을 갈라서 할 때에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대신하여 통과한 사람이 맞추어야만 다음 차례로 넘어간다.
발로 건드리거나 말을 떨어뜨리면 실격이 된다.
모든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나 편이 이기게 된다.
말을 무릎사이에 끼고 뒷짐을 지고 가서 상대편 말을 맞추고 넘어뜨려야 이겼다.
배위에, 가슴위에, 목에 끼고, 등이나 이마에 말을 얹고 가서 상대편 말을 맞춰서 넘어뜨려야 한다.
놀이가 끝나면 내가 썼던 납작한 돌멩이나 기왓장은 한쪽 다무락사이에 감추었다가 다음에 꺼내서 놀곤했다.
옛날에는 흙으로 만든 기와를 장작가마로 구워서 만든 기왓장으로 아주 단단하고 묵직했으며 흔한 것은 아니었다.
불로 구운 기왓장은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면서 겉이 매끈하고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작은 시골집은 매년마다 가을에 추수를 마친 짚으로 이엉을 했고 두칸이상 접집이라야 억새로 지붕을 이었다.
동네 기왓집은 그 마을의 메인이였다.
그래서 "기왓집 아들" "어느 마을 기왓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 마당이 넓은 집에서 방울치기가 있었다.
오늘날 야구와 비슷한 규칙이 있어서 모인 아이들을 두편으로 갈라 순서를 정해서 주먹으로 공을 쳐서 공격을하고 다른 한편은 수비를 하는 놀이였다.
규칙은 야구와 같았다.
주먹으로 친 공은 받으면 아웃이되고, 땅에 떨어진 공을 얼른 주어서 1루에서 수비가 공격하는 사람보다 공을 먼저 받으면 아웃이 된다.
이렇게 세꼭지점을 돌아서 처음 자리로 돌아오면 점수를 내는 놀이였다.
힘이 쎈 아이들이 담장너머로 공을 날려보내면 세지점을 돌아오면 점수를 낸다.
홈런을 친 셈이다.
3명이 아웃되면 공수 교대가 이루어진다.
땅바닥에 나온 점수를 숫자로 표시하면서 대부분 20점을 먼저내는 팀이 이겼다.
지금 생각하면 야구와 똑 같은 규칙이어서 야구의 원조였다.
드넓은 운동장도 아니고 다른집보다 조금 넓은 마당이 한집 있었다.
설 명절때부터 보름때까지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놀았던 방울치기 놀이였다.
그집 마당은 눈이나 비가 내리면 엄청 질퍽거렸다.
주인집 어르신께서 얼마나 귀찮으셨을까?
그때는 생각지도 못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작 이틀 내린비에 끈적거리고 집안도 끕끕하네요.
오늘 하루 소강상태였다가 내일 다시 폭우가 있을 예정이라는 예보입니다.
혹시나해서 텃밭에 들렀더니 고추도 참깨도 반가운 비를 맞아 생기가 넘친 것 같았습니다.
일년중 절반이 어느 덧 지나갔습니다.
이만큼 또 지나면 한해가 또 가겠구나!생각하니 아쉬움이 많네요.
일년중 절반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남은 절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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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농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8월 24일 마감된 팜모닝 농업지원금 7차 당첨자 선정 결과를 안내 드려요.
이번에 선정되지 않으셨더라도 현재 8차 팜모닝 농업지원금이 진행중이니 당첨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6차 지원금 : 충전분무기를 구매하신 만수으리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jU0MjM=
👇 6차 지원금 : 비료를 구매하신 반야월 고추가리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jI5MDQ=
👇 6차 지원금 : 항공방제 비용으로 쓰신 블루바닐라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jIyODk=
👇 5차 지원금 : 문자 인증해주신 들판의 망아지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TY2MTA=
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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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두나무를심은지5~6년되었는데나무는굉장히크게자랐는데열매가달리지않읍니다어떤유투브를보니까나무밑껍질에톱질을하던데무엇이문제일까요정보부탁드립니다
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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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6차에 선정되었네요....
농사가 정말 힘들고 지치고.....
농사지으면서 필요한것 또한 많네요
지원금은 아직들어오지않았지만.....
급하게필요해서 충전분무기 먼저구입했네요 정말필요한거라서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고마운 팜모닝입니다
비가많이와서 한번썼는데도 소독기가 금방 더러워졌네요....좀더수월하게 콩밭 들깨밭 과수에 약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직 선정되지 않으신분들도 행운이 곧 올겁니다....
대한민국 농부님들 화이팅.....
22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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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장컨터이너가 오래되서 지반침하로 기울어 젔는데
비가오면 빗물이 흘러내려서 장맛비 오니전에 빨리 균형잡아줘야 하는데
작기를 못구해서 걱정 입니다.
용인근처 지역에 발톱타입이나 가레지타입 작기 갖고계시면 잠시 빌려주시면 잘쓰고 당일 돌려드리겠습니다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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