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마치고 옛날 예기 한토막 하겠습니다 진시황이 중국 천하를 통일하고 좋은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흉노를 막기위해 만리장성 같은 초대형 토목공사가 결국은 나라가 일찍 문닫은 이유의 하나 이겠지요 예기는 만리장성 공사가 한창이던 때 인력이 필요하니 강재 동원(차출 형태의 수자리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많이 죽어 갔습니다 그때 중국 어느지방에 진실한 두친구가 있었습니다 둘다 불교를 깊이 신봉하여 그삶이 조용하고 정갈 했습니다 한친구는 결혼하여 부인이 있고 한친구는 아직 혼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혼인한 친구가 먼저 만리장성 공사장으로 뽑혀가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친구가 결혼하지 않은 친구에게 간절히 부탁하기를 내가 살아 돌아올지 못 돌아올지 모르지만 내 아내를 부탁하네 라는 간곡한 말을 남기고 많은 사람들과 함깨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당장 그날 저녘부터 이친구는 잠자리를 그친구의 부인방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곤 친구 주인의 옥문에다 한쪽손 바닥을 올려놓고 잠이들었습니다 기렇게 하기를 여러날 계속하니 동내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했습니다 천하에 고약한 놈이라는둥 여자도 똑같다는둥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그두사람은 외관으로 보기엔 아무 이상없이 고렇게 아침이년 일어나 밭에가서 일하고 저녘이면 집으로 와 씻고 밥먹고 자고 이렇게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언제 부턴가 고 부인의 배가 불러 오기 시작한거 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당연하단 듯이 비난하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열달이되어 드디어 그부인이 애기를 낳았습니다 아 그런데 글세 손이 하나 턱하니 나욌습니다 이손이 초하루 이틀은 남쪽 벽에가서 붙어 하나 달린 눈을 번뜩이며 그엄마를 지킵니다 사흘 나흘은 동쪽 벽에 붙어 지키고 닷새 엿새는 서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이레 여드레는 북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아흐레 열흘은 벽에서 내려와 엄마 품에서 쉽니다 그손이 지킬때 누군가가 그손이 보는 앞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가차 없이 그손이 처버려서 도저히그 공격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와 부인은 깊은 불심으로 육체적인 관계는 전혀 하지않은 도반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때 달력을 보고 손이 없는 방향을 찿거나 아예 손이 없는 날을 고르지요 일체 우
심조 모든게 네 마음에 있느니라 죄송합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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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3,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3,000원
3번 가시오가피 3년생 3,000원
4번 땅두릅 종근 1촉당 2,000원
5번 고사리 종근1촉 500원
6번 취나물 종근5년생 1,000원
7번 머위종근 5년근 1,000원
8번 원추리 5년종근 500원
9번 바위취 5년근 1,000원
10번 헛개나무 3년근 5,000원
11번 태황질경이 1촉 30,000원
12번 대왕 고들빼기 1촉 1,000원
13번 참다래나무3년생 1주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엉겅퀴 3년이상 1,000원
17번 비비추 3년생이상 1,000원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금확인후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 모둠으로 구입하세요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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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레드향 묘목1년생 재배중인데요~5.6월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추가로 봄순나오고 이제 두번째 순나오고 있어요)
22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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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배추는 세판을 심고 오늘은 알타리 한봉지를 오전 10시 경에 심고 집에 왓은 데 비가 오내요 감사합니다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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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벼 제배를 하고있습니다
피를 죽일려고 벼 이양후 20일
쯤 밧사피를 300평에 2봉을 살포하였으나 효과가 없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22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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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접목묘(SO4/5BB)
단가 : 8,000원/주
최소주문 50주이상 (낱주 문의사절)
배송비 무료
임금후 문자로 품종수량/ 주소/ 성함/ 연락처 주세요.
010 2363 9829
농협 356 0200 5393 13 신지트레이드
종자산업법에 따라 정상적으로 생산한 제품임.
품종의 생산•수입신고/ 종자관리사
허가받지 않은자가 종자, 종묘, 묘목등을 생산.유통하면 관련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1년 이하의 징역 /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종자산업법 제37조)
<관련신고처>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054-912-0166
특별사법경찰관리 운영, 종자유통조사
054 912 0170
23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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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엔부사과묘목 구입처 알고싶어요
22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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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에 작물 심고
두둑에 제초매트
해놓은듯 보여도...
두둑에 피복해놓고,
고랑에 온갖 풀이 자라있는 현재 모습
ㅋ ㅋ 미치겠네요
새벽에 예초하고 로터리쳐서 잡초 작업하려고합니다
어느 정도인가하고
2 고랑 예초했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너무 덥고 힘들어요.
요즘 과로상태인데 내일 잘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좀 있어야할텐데..
순전히 다 봉사하는거라 강요를 못하겠네요.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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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처음으로 농린이로 입문하여 대봉시를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22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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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봉숭아 나무에 오갈병에는 어떤
약을 써야하며 약 사용 주기는 ?
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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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 상품 : 왜성호두 묘목 (조실성 박피호두)
· 판매 가격 : 등급별 10,000 ~ 25,000원/주
• 문의 : 031 675 9829/ 010 2363 9829
일반적인 호두는 식재후 8~10년후 수확하나
왜성호두는 2~3년후부터 수확가능함.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도 쉽게 탈피가능하며 수고가 낮아 수확이 용이합니다.
본사가 직접 관리한 우량 왜성호두만을 공급합니다.
신지트레이드배상
★ 실제 분양되는 묘목 이미지임.
★ 4년차현장(3m x 3m 식재 또는 4m x 4m ) 
★ 휴유지나 야산에 식재후 관리가 수월합니다.
★ 재래종 호두보다 맛이 고소하고 껍질이 얇고 알이 꽉차서 상품성이 높습니다.
​<포장등인건비와 택배관계로 최소주문단위는 10주입니다>
★ 중묘 40cm내외 10,000원 /주
★ 상묘 70cm내외. 15,000원 /주 (품 절)
★ 대묘. 1m내외 . 20,000원 /주
★ 특묘. 1.5m내외 . 25,000원 /주
(뿌리포함수고)
​200주이상은 별도로 문의바랍니다.(10%할인)
도매 1,000주 이상
· 화물 및 택배비 : 무료배송
​• 제조연월일/생산일 -2021~ 2022년
· 관련법상 표시사항 - 종자업등록/육묘업등록/종자관리사
• 품종수입.생산신고필증외
· 상호 - 신지트레이드
TEL 031 675 9829 Fax 031 676 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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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후 문자로 주문내용, 받을주소, 성함, 연락처 문자주세요.
농협 356 0200 5393 13 신지트레이드
H.P 010-2363-9829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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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속성수조경수를심을려고하는데묘목을저렴하게구입할수있나요?에메랄드그린에관심이있거든요
21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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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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