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잡기!
소농 텃밭이라 아침 저녁으로 노린재를 잡아주고 있는데 평균 하루에 10여마리를 잡고있다.
처음에는 손으로 잡아 바로 압사시켰는데 역겨운 냄새가 나서 요즘에는 술독(페트병에 막걸리를 넣음)에 빠뜨려 저 세상으로 보내고 있다.
(포획방법) 노린재 가까이 페트병을 갖다 대고 살짝밀어 넣으면 술독에 퐁당! 그나마 이놈의 고마운점은 접근해도 바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점
※ 참깨밭 주변에 접시꽃이 있는데 깨즙과 비슷한지 같은 종류 노린재가 덕지 덕지 붙어있어 다 잡아주었더니 요즘 덜? 오는듯...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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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 6년차네요 .할줄모르는 농사에 .나의 손발이 되는 이딸딸이가 제일 소중하네요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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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모든 수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선별기없이 하나하나 무게재며 하기에
하루 27박스가 최고였는데 기록 갱신 제대로 했어요. 총 45박스 ㅠㅠ
손도 다리도 덜덜, 허리 끊어지는 고통..에 움직이기 힘듬..
그래도 한해한해 지나면서
감따는 속도도~
선별, 포장하는 속도도 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작년대비 1/3밖에 안되는 양이라 일찍 끝냈습니다. 이번주 올라가면 내년을 위해 소똥 퍼담아 감사비료줘야죠. 작년의 두배는 줘야겠음!!
저번주부터 사촌형누나들꺼 하루씩 도와주고 있는데 쉴 시간도 안주고 제대로 부려먹네요.
다른 밭들은 노래도 부르고 막걸리 마셔가며 재밌게 일하더니 오후되니 조용해집니다. 오전에 힘 다 뺏나봐요. ㅋㅋ
누나네 자두밭에서 감수확하는데 재밌는 이상하게 접붙인 감나무가 있네요?
단감이랑 홍시가 같이 자람.
잎모양으로 단감나무 구분된다는데~
전 아무리 봐도 열매 달리기 전까진 모르겠습니다. 구분들 되시나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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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물고손질하고하전잡초제거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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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인가요!
개,개~ㅎ
23년 9월 19일
삼복더위는 지나고 수확의계절이네요. 태풍이 걱정이지만... 혹시 외국인 일군 필요하신분 연결 도와 드릴려구요. 저희집도 자주이용 하는집인데. 일 너무잘하네요... 김천.상주.구미.군위문경.경산. 정도 다니고 잇는걸로 알어요.일손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010-5047-0461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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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극강의 한파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물탱크의 물을 빼내어야 한다. 내년 봄에나 다시 물을 채워 사용해야 하니 모터도 손을 봐야 한다.
10톤이나 되는 물탱크의 물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마늘 밭과 하우스에 연결된 점적호스에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내일은 모든 닥업을 완료 할 수 있으려나 ㅛㅛㅛ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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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잡초제거및 아카시아제거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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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늘을 쪼개 씨마늘을 하는 거 보다
일손 덜어주고 품종 좋게 하는 홍산마늘과 홍산마늘 종구(씨마늘)를 권하고자합니다.
홍산마늘 종구를 씨마늘로 심으면 바이러스에 강하고, 알이 쪽분리가 적어 알이 굵습니다. 그리고 육종마늘처럼 저장성이 좋아 인기가 높은 매력있는 홍산마늘입니다.
홍산마늘의 특징으로는 타품종과 비교 했을 때 클로로핀 성분이 1.6~3.5배 많다고 합니다.
홍산마늘은 끝부분이 초록색을 나타나는데, 이는 엽녹소 성분인
클로로핀성분이 농축 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클로로핀은 간기능 향상과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합니다.
면역력이나 항염 등 효과에 좋을 뿐아니라 알리신이 풍부하여 몸에 좋은 장점이 많은 매력적인 식품입니다.
* 마늘 파종은 저렴한 종구를 적극 추천합니다*
문의 및 연락처
010-3833-5556 김성원입니다.
홍산마늘과 종구 사진입니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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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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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새로운 용어를 공부합시다 ☆
○실버 세대들에겐 낯설고 뜻을 잘 모르는 새로운 용어,
방송이나 신문을 볼 때, 무슨  말인가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수가 있어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 보시고 의사 소통에 참고하세요!
♡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말귀 못 알아 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 (가나다 순 73개).
*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의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 그루밍 (Grooming):
화장, 털손질, 손톱 손질 등 몸을 치장하는 행위.
* 노멀 크러쉬(Nomal Crush):평범하고 소박한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서
동의어: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 뉴트로(New + Retro >> Newtro):
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로 새롭게 유행하는 복고풍 현상.
* 데모 데이 (Demo Day):
시연회 날.
* 데자뷰 (Deja Vu): 처음 경험 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뜻.
* 도플갱어 (Doppelganger):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나 동물, 즉 분신이나 복제품 .
*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승차 검진.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행 등
* 디자인 비엔날레(Design Biennale):
국제 미술전.
* 딥 페이크 Deep Fake):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특정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 즉 가짜 동영상을 말한다.
* 딩크 족
(Double Income No Kids 의 약어):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말.
* 랩소디 (Rhapsody):
자유롭고 관능적인 악곡 형식(주로 기악곡)을 뜻하며, 광시곡이라고도 한다.
* 레알 (Real):
진짜, 또는 정말이라는 뜻. 리얼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 레트로(Retro):
과거의 제도, 유행, 풍습으로 돌아가거나 따라 하려는 것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 루저Loser):
모든 면에서 부족하여 어디에 가든 대접을 못 받는 사람.
* 리플 (Ripple):
댓글.
* 미스 매치 (Mismatch):
부적합한 짝.
* 버스킹 (Busking):
길 거리 공연.
* 버킷 리스트 (Bucket List):
죽기 전에 한 번쯤 해 보고 싶은 목록.
* 부스터 샷 (Booster Shot):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일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것.
* 블로그 (Blog > Web Log의 줄임 말):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
* 비엔날레 (Biennale):
대규모 국제 전시회.
* 빈티지 (Vintage):
낡고 오래된 것, 또는 그러한 느낌이 있는 물건이나 분위기.
* 스모킹 건 (Smoking Gun):
결정적 증거.
* 스웨그(Swag):
힙합 용어로 잘난 체하거나 으스댄다는 뜻.
* 스타일리스트 (Styllist):
패션 분야의 전문가.
*스팸(Spam)문자: 불특정 다수자에게 무차별적으로 발송하는 홍보용 문자.
*시니컬(Cynical)하다: 냉소적이다. 도도하다.
* 시크(Chic)하다: 세련되고 멋있다.
*싱크로율(Synchronization):
비교되는 대상이 서로 닮은 비율.
* 아바타(Avatar): 분신 또는 화신.
* 아우라(Aura):
예술 작품 등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
* 어워드(Award): 국제 시상식.
* 애드리브 (Ad Lib):
연극이나 방송에서 출연자가 대본에 없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하는 말, 또는 재즈 음악에서 연주자가 즉흥적으로 행하는 연주.
* 에쓸레저룩(Athletic Leisure Look:
>> Athleisure Look)
스포츠 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스포츠 웨어를 이르는 말.
* 엠지(MZ)세대:
Millennials와
Genaration 을 합친 용어로,
M세대:1981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이고,
Z세대:1994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
* 엣지(Edge):
개성, 센스, 독특, 특징.
* 오픈 마켓 (Open Market):
인터넷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여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곳.
* 옴브즈맨 (Ombudsman):
정부, 신문, 방송 등에 의해 침해 받을 수 있는 각종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 3자 입장에서 신속, 공정하게 조사, 처리해 주는 일종의 행정 감찰 제도 또는 보충적 국민 권리 구제 제도.
* 워너비(Wannabe):닮고 싶은 사람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동경하는 마음과 행동.
*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
동네 (집에서 1마일(1.6km) 구역 내에서 착용하는 의복(홈 웨어에 약간의 패션성을 갖춘 의복).
* 웨어러블 (Wearable)하다:
실용적이고 편의성이 있다.
* 웹
(Wep >> World Wide Wep >> 약식부호w.w.w):
인터넷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
* 웹툰 (Webtoon):
인터넷 만화.
*유니크(Unique)하다:
독창적이며 개성이 있다.
* 이커머스
(Electrinic Commerce):
전자 상거래,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
* 인싸(Insider):
각종 행사나 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반대어: 아웃 싸이더).
* 인플루언서
(Influencer):
웹(Web) 상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어서,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 SNS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 젠더(Gender):
생물학적 성(性)의 구분에 대비되는 사회적, 문화적인 면에서의 성의 구분을 뜻함. (남녀간에 사회적으로 대등한 관계여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
* 트렌스 젠더:
자신의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 좀비(Zombie):
살아 있는 시체
* 챌린지 (Challenge):
이의를 제기하다, 도전하다.
* 카메오(Cameo): TV나 영화에서 유명 인사의 단역 깜짝 출연자.
*코디네이터
(Coordinator):
원래의 뜻은 조력자나 진행자를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의상, 미용 등의 전문가를 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됨.
* 코스프레 (Cosplay):
게임이나 만화 속의 등장 인물 처럼 의상을 입고 분장하여 그 주인공의 흉내를 내는 놀이.
*코호트(Cohort)격리: 동일 집단 격리 (코호트 원래 뜻은 로마 군대 100인 단위 조직을 말 함).
* 키치 (Kitsch):
저속한 작품이나 공예품 또는 싸구려 상품을 이르는 말.
*테이퍼링
(Tapering):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자금)을 점차 거두어 들이는 전략. (단어의 원 뜻은 폭이 점차 작아지고 가늘어진다는 뜻).
* 튜터(Tutor):
가정교사, 개인지도 교사.
* 티저 (Teaser):
일부만 공개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 광고.
* 파인 다이닝 (Fine Dyning):
고급 식당.
* 패럴림픽 (Paralmpics):
신체 장애인들의  국제 체육대회.
* 팬데믹 (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 유행하는 상태.
* 펀드 (Fund):
투자전문기관이 불특정 다수의 인물로부터 모금한 돈을 투자하고, 여기서 올린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누어 주는실적 배당형 금융 상품.
* 페미니즘 (Feminism):
성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 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남성과 여성이 귄리와 기회가 평등해야한다는 )
#좋은글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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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계이앙벼 손이앙벼 일년생 잡초(방동사니
물달개비 밭뚝외풀 마디꽃 사마귀풀 ) 이삭 꽃생길때 이전까지 잡초 경엽처리엔
이사디아민염 타요 섞어 뿌렸습니다
늦게 심은 벼가 있어서 잡초가 많아
효과가 좋은지 지켜 보겠습니다
23년 8월 6일
1
Farmmorning
그라목손. 잡초
23년 7월 4일
오늘은 비온뒤라 할일이 많다
동네분의 손을 빌려서 사과 잎을 땄다
일손이 귀하다
22년 8월 12일
🙇‍♀️"가장 받고 싶은 상"
지난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 하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한 편의 시가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전북 부안여중 신입생인 이슬 (13) 양. 이양은 지난 해 2학기 연필로 쓴 시 로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16년 글쓰기
너도나도 공모 전에서 동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도교육청 블로그에 
이 시를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임미성
익산성당초등교 교감은
“동시를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심사위원 세 명이 작품을 고를 때
만장일치로
가장 좋은 작품 으로 뽑았다. 
무엇보다도 일기처럼 써내려간 
아이의 글씨와,
지웠다 썼다가 한 
종이 원본이 정말 마음에 깊이 남았다”고 말했다. 
🔹️[가장 받고 싶은 상]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뇌어 봅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 ” 
🔹️이슬 양의 시, "가장받고 싶은 상"
http://imgnews.naver.net/image/417/2017/05/21/0000250991_001_20170521093828846.jpg?type=w430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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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과수원 배수로관리
배수관을 점검했는데도
한바탕 난리났습니다.
그래도 태안읍처럼 많이
오진않아 다행이었죠.
배수관이 막힐경우를 대비해
배수로를 다시 손봤습니다.
큰물이와도 과수원에 지장받지 않겠끔 점검 또 점검요.
유비무환!
더위피해 일합시다~^^
23년 7월 2일
2
Farmmorning
※※※※※※※※※※※※※※※※※※※※※※※※※
🦩🐧🦉조탁법(鳥啄法)🦅🐦🕊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 이었습니다.
🦜🦩🦅🦩조탁법 鳥啄法🐦🐧🕊🦉

🦜🕊🐦🦅鳥(새 '조'), 啄('탁')이라는 글자입니다.🦜🕊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두드리는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됩니다.
🔯✡팔이 아프면 그만 두시면 되구요.
🔯🔯하루에 몇번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자주 하면 자주 할 수록 좋습니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습니다.
🔯✡많이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됩니다.

🔯✡몸에 병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를 두드릴 수가 없을 정도로 어디든지 아픕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머리를 아무리 세게 두드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니 두드릴 때 아프던 머리가 점차 아프지 않게 된다면,
이는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처음의 며칠간은 머리가 대단히 많이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집니다.
🔯✡아픈 부위도 머리 전체였던 것이 점차 줄어들어서 안아픈 곳이 더 많아집니다.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과 뒷골 부위입니다.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머리 꼭대기 뿐만 아니라 뒷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됩니다.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합니다.

🔯✡원래 조탁법은 머리카락이 난 부분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머리통 전체를 두드리기를 권합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은 물론이고, 얼굴 부위와 귀 부위까지도
두드려 주라는 것입니다.
🔯✡얼굴 부위도 두드리다 보면 이상하게 아픈 곳과
아프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아픈 곳은 무조건 많이 두드려 주면 됩니다.
🔯✡무조건 실천하셔야 합니다.
🔯✡ 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 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대답이 가능합니다.

🔯✡첫째,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입니다.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락과
6개의 음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습니다.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해당 장부 6개가 모두 풀립니다.
🔯✡12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납니다.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머리 꼭대기 부위를 손으로 자주 두드려 주면 치질이 해결됩니다.
🔯✡아래 부위의 병은 위에서 치료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서 치질이나
정력 부족 등의 하복부 질환을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둘째,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치료하되, 머리부분 에서만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두피침, 이침, 안침 등이 있습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에만 침을 놓거나, 귀에만 침을 놓거나,
혹은 눈 주위에만 침을 놓아서도 온 몸의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러니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두피침, 안침, 이침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
다. 감사할 일이지요.

🔯✡셋째,
뇌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뇌가 '根' 즉 뿌리라면, 척추는 '本' 즉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 다리는 잘린다고 해도 삽니다.
🔯✡대부분의 장부의 일부를 잘라내도
삽니다.
🔯✡그러나 뇌는 전혀 다릅니다.
🔯✡뇌는 조금만 손상을 받아도
치명적입니다.
🔯✡뇌 혹은 머리는 동양의학적으로 보면
'天' 즉 하늘입니다.
🔯✡몸통 전체가 '地' 즉 땅이지요.
🔯✡땅도 중요하지만, 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그러니 몸통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넷째, 기와 단전의 논리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습니다.
🔯✡상단전은 머리 속 가운데이고,
중단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입니다.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립니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 집니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법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겁니다.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 몸 전체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세요.💘💝💚💋 <좋은글>
※※※※※※※※※※※※※※※※※※※※※※※※※※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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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추위 냉해 때문에 고생 했는데 따뜻한 날씨가 청무화과잎을 키워 할력을 부러 너의며 고추나무가 터널비닐을 뚫고 새상 밖으로 고개을 내밀며 인사를 합니다
각종 닭들은 꼬꼬객 하며 소리 질러 알을 찾아 가라고 함성을 치네요 이게 농촌생활이고 손이가는 만큼 거더드린다는 속담에 오늘도 힘차게 호미로 잡초와 씨름 하고 있습니다
농부님들 힘네시고 넘 무리하게 하지마시고 조금만 한숨 쉬고 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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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살다보니까 추운날에
지붕위에서도 못질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까마득
한 옛날인데 지금은 타카로 못작업 하기 때문에 망치로 못질할때는 지붕일이 2일씩 작업했는데 지금은
하루만에 칼라강판 시공을 하는 시대로 세상이 공구없는 공사는
생각지도 못하는 시대로
변했습니다.
장비도 없던 시절에는 모든 자재를 손수 운반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힘든 작업은 생각조차 하지않는 작업현실로 모든게
크레인의 힘을 빌러서
시공자들은 손쉅게 작업할 수 있는 보다 능률적인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는데
가끔식은 옛날이 회상됩니다.
참 오랜만에 어제 오늘처럼 추은날에 장비타고 작업한다는게
생각지도 않았는데 막상
현실에 부딪쳐다보니 어쩔 수 없이 피할수도 없어서 어려운 일이지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일간 너무 추웠지만, 무탈하게 작업하고 나니까 남은 작업은 순탄하게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낼부터 날씨가 많이 풀릴것 같은데 아마도
새해는 구룡포에서 맞이할 것 같습니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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