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의 커피 한잔
귀밑머리가 희끗해져도
가을에게 허허로운 마음을 뺏기지 않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중년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가을 단풍처럼
찬란한 빛으로 물든 중년의 가슴에는
가을이 익어가듯
연륜만큼의 열정도 익어갑니다
한때 독버섯같던 그리움이 승화되어
아련한 추억으로 쌓여가고
뭇 가슴에 못 자국처럼 새겨졌던 그리움도
이제는 밤하늘의 별처럼 아롱져 맺혀갑니다
아직은 우리들의 삶이
미완성된 수채화로 남겨진다 해도
어느 화가의 작품보다도 아름다울 것이요
탈고 못한 한 줄의 시가 된다 해도
어느 시인의 싯귀보다도 영롱할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또 오늘까지 살아온 우리이기에
사랑과 그리움의 잔상에
조금 아파져도
가을 탓이라고 여기지 말고
행여 생겨날
허한 가슴시림과
체한 듯 뻐근한 가슴앓이도
가을이 준 선물이라 생각하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7일
8
8
Farmmorning
팜모닝을 사랑하는 농민 여러분!
오늘도 응원합니다.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년 8월 18일
깍지벌례 방제법좀 알려주세요 밭 전체및 주위산에 전부 퍼져있어요
21년 11월 15일
6
어느날 보니까 애호박이 전체적으로 잎이 노랗게 변해가네요 그러다가 순도 멈추는것도 있구
칼슘제 미량요소 발근제 때에 맞춰 치는데 세균및 벌레 방제도했는데 왜이러는걸까요..?
고온습해서 그런건지 원인을 알수가 없내요
혹시 아신다면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아 전작물로는 대파 작업하고 애호박 들어갔습니다
22년 6월 20일
1
1
Farmmorning
팜모닝을 사랑하는 농민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건강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2년 8월 19일
반갑습니다.
홍천 하나사랑 입니다.
22년 8월 17일
달팽이 방제법 가르쳐주세요.
21년 5월 12일
1
어제밤 영하의 추위가 또 찾아 왔다. 대비를 나름대로 한 탓인지 동해는 입진 않았다.
베란다 화분이 있는 곳에고양이가 있는 줄 모르고 환풍하던 창문을 닫은 탓에 창문 뽁뽁이를 모두 뜯어 놓았다. 밖으로 나올려고 그런 것 같다. 누구를 탓하랴 !!!!뽁뽁이를 다시 붙이고 떼어 놓았던 방범창을 다시 달았다.
22년 11월 27일
1
Farmmorning
■■■■■■■■■■■■■■■
🙇‍♂️💕🙇‍♀️
~~~~~~~~~~~~~~~~~~~
⚘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이해인
~~~~~~~~~~~~~~~~~~~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함께 관광명소로
즐깁니다.
우리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 것
좀 있다고 없는 사람을
없신 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하거나
권력 있고 힘 있다고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여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약한듯하면~
나를 사랑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아 있겠지요!
잘 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연인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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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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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나는 지나가는 개미를 보았다.그런데 정말 이상한 관계를 보았다.마주치는 상대방 개미와 입 박치기를 하고 지나다가 맘에 들면 두번하고 지나갔다. 정망로 이상한 행동 이구나.ㅎㅎ
10월 24일
폭염 ㆍ태풍
처서가 23일 다가옵니다ㆍ
토종 작약 ㆍ목단 채종중 ㆍ
3주간 발효 실시 씨방 분리 용이ㆍ
파종장 조성ㆍ 유박 믿거름 살포
수분 유지 씨앗 파종ㆍ
산파ㆍ줄뿌림 3센티 덮음ㆍ
정식ㆍ
2주후
비선택ㆍ선택 제초 실시ㆍ
토사충 살포ㆍ
풀씨 발아 억제제 살포ㆍ
50만립ㆍ
재배문의
농업회사 씨드코리아
종자업 등록
23년 8월 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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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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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말 ,
요즘 세상에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 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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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일
13
7
Farmmorning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부유하진 않지만 
정다운 마음 나누는 
소박한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많이 배운 건 없어도 
항상 배움을 잃지 않는 
평생 학생을 나는 좋아한다
종을 치면 울리듯이 
맑은 울림이 있는 긴 여운을 
가진 사람을 나는 사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는 닮고 싶다
그들의 따뜻한 시선을 닮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베어 있는 
너무나 너무나 인간적인 
은은한 향기가 좋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3년 9월 16일
3
2
공부를 마치고 옛날 예기 한토막 하겠습니다 진시황이 중국 천하를 통일하고 좋은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흉노를 막기위해 만리장성 같은 초대형 토목공사가 결국은 나라가 일찍 문닫은 이유의 하나 이겠지요 예기는 만리장성 공사가 한창이던 때 인력이 필요하니 강재 동원(차출 형태의 수자리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많이 죽어 갔습니다 그때 중국 어느지방에 진실한 두친구가 있었습니다 둘다 불교를 깊이 신봉하여 그삶이 조용하고 정갈 했습니다 한친구는 결혼하여 부인이 있고 한친구는 아직 혼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혼인한 친구가 먼저 만리장성 공사장으로 뽑혀가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친구가 결혼하지 않은 친구에게 간절히 부탁하기를 내가 살아 돌아올지 못 돌아올지 모르지만 내 아내를 부탁하네 라는 간곡한 말을 남기고 많은 사람들과 함깨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당장 그날 저녘부터 이친구는 잠자리를 그친구의 부인방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곤 친구 주인의 옥문에다 한쪽손 바닥을 올려놓고 잠이들었습니다 기렇게 하기를 여러날 계속하니 동내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했습니다 천하에 고약한 놈이라는둥 여자도 똑같다는둥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그두사람은 외관으로 보기엔 아무 이상없이 고렇게 아침이년 일어나 밭에가서 일하고 저녘이면 집으로 와 씻고 밥먹고 자고 이렇게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언제 부턴가 고 부인의 배가 불러 오기 시작한거 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당연하단 듯이 비난하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열달이되어 드디어 그부인이 애기를 낳았습니다 아 그런데 글세 손이 하나 턱하니 나욌습니다 이손이 초하루 이틀은 남쪽 벽에가서 붙어 하나 달린 눈을 번뜩이며 그엄마를 지킵니다 사흘 나흘은 동쪽 벽에 붙어 지키고 닷새 엿새는 서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이레 여드레는 북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아흐레 열흘은 벽에서 내려와 엄마 품에서 쉽니다 그손이 지킬때 누군가가 그손이 보는 앞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가차 없이 그손이 처버려서 도저히그 공격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와 부인은 깊은 불심으로 육체적인 관계는 전혀 하지않은 도반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때 달력을 보고 손이 없는 방향을 찿거나 아예 손이 없는 날을 고르지요 일체 우
심조 모든게 네 마음에 있느니라 죄송합니다
4월 15일
11
11
Farmmorning
🔷️ 父 女 之 間
가난한 농부 아버지가 딸을 부잣집에 시집 보내 놓고, 딸이 잘 사는지 보고 싶어 딸네 집을 찾아갔단다.입을 만한 옷도 딱히 마탕치 못해 한겨울에 홑바지에 두루마기만 걸치고 사돈댁에 갔더란다.
저녁에 진수성찬을 차려서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났는지 뱃속이 우르릉쾅쾅 하더니 설사가 나서 그만 참지 못하고 바지에 조금 지려버렸단다.
아버지는 몰래 바지를 벗어 둘둘 말아 방문 밖에 내놓고 알몸으로 잘 수가 없어서 두루마기를 입고 잤더란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런 망할 놈의 개가 냄새를 맡고 바지를 물어 가버렸다. 이리저리 찾다 보니 빨래줄에 바지 같은 것이 있어서 급한 김에 얼른 입고 말았단다.
잠이 깬 안사돈이 일어나 빨래줄에 널어 놓은 고쟁이가 없어졌다고 중얼거리며 찾고 있었다.
"아차, 큰일났구나." 아비는 얼른 집으로 도망가야겠다고 허겁지겁 뛰어 나오다가 미끄러져 마당에 그만 벌러덩 자빠지고 말았단다.
안사돈이 놀라 달려와보니 자기의 고쟁이를 입은 바깥사돈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거시기가 "쑥" 나와 있는지라.
안사돈이 놀라 "내 고쟁이를 어찌 사둔 어른께서 입으셨어요?" 하자, 바깥사돈까지 나와서 고쟁이 사이로 삐져 나온 거시기를 보고, "허허. 이 추운 엄동설한에 그것을 왜 꽁꽁 얼리고 게시오?" 했다.
마당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딸까지 나왔다가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을까 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던. 딸이 아버지를 잡고 대성통곡하며
"아버지 이제 됐습니다. 아버지 덕에 저는 잘 살 것입니다. 가난한 집 딸인 제가 부잣집에 시집을 간다니까, 아버지가 저를 위해 점쟁이에게 점을 봤더니 '아버지가 사돈집에 가서 큰 망신을 당하면 딸이 액땜을 하고 잘 산다"고 해서 아버지가 이렇게 일부러 망신을 당하시는군요. 아버지 정말 고마워요. 이제 아버지 덕분에 액땜도 하고 잘 살겠군요."
그랬더니 사돈내외가 그 말을 듣고는 모두 감탄을 하며 "이만큼 자식사랑 큰 아버지가 세상 어디 있단 말인가." 하면서 눈물까지 글썽였단다.
이어 깨끗한 옷 한 벌을 내다주면서 "사돈어른, 걱정 마십시오. 내 며느리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아버지의 딸이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하고 고마워 하더란다.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 딸이 천하에 둘도 없는 효녀로구나. 아버지 망신을 액땜으로 둘러대어 위기를 모면해 주다니, 세상에 이런 딸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참으로 효녀구나." 하고 눈물짓더란다~🤗🤗
11월 17일
21
21
2
안녕하세요 팜모닝 여러분. 무료나눔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려 합니다.
'전북남원 귀촌 농부놀이'님께서 소중한 무료나눔을 진행해주셨는데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비트라는 음식은 저에게는 생소하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식재료입니다.
그러던 중 비트 무료나눔 글을 보게 되었고, 바로 신청해서 어제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북남원 귀촌 농부놀이님께서 비트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
저는 직장인인데요, 평소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해결하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조리 방법은 바로 비트볶음 입니다!! 밥 반찬으로 먹으면 너무 맛있겠더라구요ㅎㅎ 레시피라고 하기엔 별거 없지만 공유드려보겠습니다!!
[비트볶음 레시피]
1. 올리브 오일 두르기
2. 손질된 비트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기
3. 볶다가 마지막에 올리고당 살짝 넣고 마무리!
어제 먹어봤는데 달짝지근한게 너어어어어무 맛있더라구요ㅎㅎ
벌써 오늘 점심이 기대가 됩니다 :)
다시 한 번 무료나눔 해주신 ''전북남원 귀촌 농부놀이'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평소 접하지 못했던 식재료를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팜모닝이 활발한 무료나눔과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팜모닝 사랑해요~!~!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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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열린 풍요호두나무 3년생인데
갈색무늬병 증상이 보이는데
방제약이 있을까요
21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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