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8-03)
[대추방울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춘천, 전남 보성, 충남 예산, 충북 음성 등지에서 반입됨
산지출하량이 적어(3개 지역에서만 출하) 중도매인들의 경쟁이 붙어 오름세로 거래됨(추가적으로 가락시장 하계휴가(8.4~8.6)로 인해 대형마트 등 구매처에서 미리 대량구매 영향도 있음)
도매가격은 15kg 기준 상품은 1,000원 오른 7,060원, 중품은 1,000원 오른 6,000원에 거래됨
향후 산지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3일
1
저희 큰애네는 아들만 둘입니다.
손주만 둘인 셈이지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배기입니다.
그 중에 둘째를 아내가 많이 이뻐합니다.
즈네 할머니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작은 손주한테 다섯번째로 당첨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둘째 손주가 전화를 하는 도중에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라고 하더군요.
할머니가 "그럼 할머니 삐진다 "그랬더니
곧바로 "그럼. 다섯번째로 할까요?"하더군요.
그 와중에 할아버지인 저는 다섯번째였나 봅니다.
즈네 할머니가 만들어준 멸치조림을 먹으면서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던 손주녀석이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로 좋아한다니 즈네 할머니가 조금은 서운해 할법도 하지요.
그저 손주들이라면 있는것 없는 것 다해주고 싶은 할머니들 마음 아닌가요?
이번 추석명절 연휴 때 "네번째"로 등급을 올려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우스갯 소리로 고민을 합니다.
며느리가 돈이 더럽다고 돈 만졌던 손을 씻으라고 했나봅니다.
그 뒤로는 돈을 만지고는 꼭 손을 씻는답니다.
용돈을 주면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받습니다.
그러고는 물티슈를 달래더니 돈을 집은 손가락을 딱더군요.
한번은 용돈을 주었더니 화장지로 싸서 달라고 하더군요.
멸치도 즈네 엄마가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고 했더니 멸치를 먹으면서 뼈에 좋은 거니까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더랍니다.
생선을 많이 먹어야 영리하다고 했나봅니다.
싫어하는 갈치를 발라서 숫가락에 얹어주었더니 "저는 영리하니까 생선을 안 먹어도 된다"라면서 먹질 않더군요.
요즘 아이들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온 갖 미디어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럴까요?
아님 천재라서 그럴까요?
일단 묵은 곱창김이 한톳 있어서 때는 아니지만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찹쌀죽을 끓이고 갈아서 육수로 맛을 내고 농사지은 참깨를 볶아 꽃모양을 내면서 듬뿍넣어서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때아닌 김부각이라 식품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예전엔 봄에 김부각을 만들 때는 옥상에 올라가서 와상에서 만들어 깨끗한 망에 말리면 한두시간이면 마르거든요.
커다란 망에 한톳을 다 만들었습니다.
식품건조기에는 김이 네장씩 밖에 안들어가서 네번에 나누어서 만들었습니다.
매년 김부각을 만들어서 보냈는데 올 봄에는 어찌하다가 만들지 못했거든요.
손주들이 과자같이 김부각을 좋아합니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집으로 바로 내려오지말고 남원으로 내려가서 놀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좁은 저희 집에서 며칠을 보내면 저희도 번거롭고 정신이 없거든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장 편한 거의 속옷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리 가깝게 지낸 며느리지만 조금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남원으로 바로내려가서 며칠 쉬었다가 추석전날 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남원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추석전까지 3일동안 아이들이랑 여수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해상케이블카도 타보고 남해안도 돌아오고 지리산 둘레길도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연휴라고 어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면 경비가 많이 들지않습니까?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는 경비대신에 남원에서 보내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면서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남원에 잠시 다녀올려고 합니다.
집이 비어 있으니까 밤에 도착하면 심란하잖아요?
그래서 청소도 간단하게 해주고
큰애네 먹을 밑반찬도 조금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고 올려고요.
또 고구마를 5월 5일에 심었으니까 120일이 지나서 고구마를 캘 때가 되었거든요.
고구마도 조금 캐서 차례상에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항상 올려서 저희도 고구마를 캐서 올릴려고 합니다.
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토종 대추도 한웅큼 따와야하고요.
지난 일요일에 벌초를 마치고 씻는데 목욕탕에 기어다니는 벌레가 들어왔더군요.
아마 옆 창고에서 기어들어왔나 봅니다.
그래서 보일러실이나 창고 같은 곳에 조금씩 뿌리면 기어다니는 벌레는 전혀 나타나지않는 벌레를 퇴치하는 약이 있어서 습지고 어둑한 곳에 살짝 뿌릴려고 합니다.
통게피를 25도 이상도수가 있는 소주에 담가놓아서 며칠두면 약간 주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우러난 소주를 망에 걸러서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리면 향긋한 게피향과 소주의 알콜향이 싫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천연 모기기피제입니다.
들에서 일하실 때 몸에 뿌리면 모기가 달라들지 않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텃밭에 작물에도 뿌리면 진딧물도 없습니다.
대신에 하얀색의 옷에는 게피우린 소주가 옷에 자욱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캠핑하실 때 한병 준비해가시면 요긴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집안 화분에 뿌리면 진딧물이 사라집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퍼킬 200"이라는 해충소독제가 있습니다.
바뀌벌레, 돈벌레, 지네, 민달팽이 등 기어다니는 벌레는 한번 뿌려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습진 곳이나 어두운 창고, 지하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주방 씽크대 등에 스프레이를 살짝만 뿌려도 기어다니는 벌레는 접근을 못합니다.
깨끗한 아파트는 필요없겠지만 단독주택이나 한옥, 보일러실, 컨테이너박스, 시골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하나쯤 준비해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습진곳이나 어둑한 곳에는 바뀌벌레나 다리가 여러개달린 돈벌레, 시골에는 지네도 있기도 하거든요.
한병 사 두시고 이런 벌레가 보이면 몇번 뿌리시면 없어지거든요.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15,000원대의 정도의 가격일 겁니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기도 합니다.
전주는 진북동 천변에 있는 일오삼철물점에서 판매하더군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빈가요?
여느날 아침보다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김장용 배추나 무, 밭작물한테는 용든 보약 한첩같은 보약이겠지요!
염려했던 13호 태풍 버빙카도 중국으로 진로가 예정된다는 소식도 반갑네요.
이번 추석에 손주한테 한등급씩 올려보겠습니다.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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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06)
[꽈리고추 - 소매 - 광주]
경남 진주시, 창녕군, 밀양시, 전남 나주시,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출하량 증가로 시장내 반입 물량도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0g기준 700원 내린 상품 850원, 중품 75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 상승으로 출하물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창원, 창녕, 경북 청도에서 반입됨
밀양 등 산지 중심으로 햇품 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일 대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임
붉은고추 10kg 상품 49,600원, 중품 44,600원에 거래됨
산지 비 예보 등으로 작업 부진 등에 따른 반입 물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도매 - 광주]
전남 나주시, 영암군, 강원도 홍천군, 평창군, 경남 창녕군, 밀양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출하량은 늘어났으나, 휴가철을 앞두고 가계부담에 따른 거래가 부진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기준 9,700원 내린 상품 61,600원, 중품 56,3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장마로 인한 거래가 부진할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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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시세변동 뉴스 (2023-08-08)
[양배추 - 도매 - 광주]
제주도, 강원도 강릉, 평창, 경북 봉화 등에서 주 출하됨
산지 작황이 호전되어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8kg 기준 3,300원 내린 상품 13,300원, 중품 1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태풍이 예보되어 있어 출하량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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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양배추]
2023-02-22 시세변동 뉴스
[양배추 - 양배추]
소매)대구
제주도, 전라남도 나주시, 진도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은 적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비 부진이 지속되어 보합세에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포기 기준 상품은 4,0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3,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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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로 봄에는브로콜리재배하고,바로이어서 당근재배해서 2모작으로 친환경 계약재배 하실분 있으신가요 계약단가는 미리정하지 말고 그때 시세에 맞춰서 정하는걸로 하시면 서로에게 좋을뜻 합니다 내년도 작물재배부터 관심있으신분 연락부탁합니다 최소 기본1000평부터 가능합니다 010-4750-5362 남효제입니다 될수있으면 단양군이나봉화군쪽에 계신분환영합니다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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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시금치]
2022-12-12 시세변동 뉴스
[시금치 - 시금치]
도매)부산
경남 김해, 남해, 고성, 전남 해남, 부산 등에서 반입됨
최근 기온 하락에 따른 생육 저하 등으로 시장 반입량 감소 등에 따라 2일 연속 오름세를 보임
시금치 4kg 상품 11,600원, 중품 9,660원에 거래됨
당분간 추위 지속에 따른 산지 출하량 감소 등으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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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07-17)
[후지 - 도매 - 서울]
충북 충주ㆍ영동, 충남 청양ㆍ예산, 경북 안동ㆍ영주ㆍ의성ㆍ청송ㆍ봉화ㆍ김천ㆍ경산, 대구 동구 등지에서 주 반입됨
장마기간(7.9~7.17)으로 다른 과일들의 당도가 떨어져 저장품목인 사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상품기준 4,000원 오른 상품 86,000원, 중품은 1,000원 오른 61,8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사과저장기간 늘어나고 소비수요증가로 인해 강보합세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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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 시설]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구
제주도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제주지역 조생종(노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시설(하우스) 감귤보다는 노지 감귤 위주로 거래되어 보합세
도매가격은 시설 3kg기준 상품 22,000원, 중품 19,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노지 감귤 위주로 거래되어 시설 감귤은 거래 부진이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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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노지]
2022-12-27 시세변동 뉴스
[감귤 - 노지]
소매)대전
주로 제주도에서 반입됨
제주 산지 기상 악화 영향으로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M과가 180원 오른 3,010원선에 거래되며, S과는 140원 오른 2,310원선에 거래됨
향후 제주 지역 기상이 호전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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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06)
[양배추 - 도매 - 광주]
전남 나주시, 해남군, 진도군, 제주 제주시,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우천으로 인한 짓무름현상으로 상품성 저조하여 시장내 소비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포기 기준 330원 내린 상품 4,500원, 중품 3,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장마로 인한 품질 저하로 가격은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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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시세변동 뉴스 (2023-10-06)
[단감 - 도매 - 부산]
부산, 경남 김해, 창녕, 의령, 밀양, 창원 지역에서 주 출하됨
출하지역 확대 등으로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고, 추석이후 소비는 침제되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2,000원 내린 상품 49,000원, 중품 43,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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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토마토]
2023-02-23 시세변동 뉴스
[토마토 - 토마토]
소매)광주
전남 화순·영암·보성, 충남 천안·태안·부여, 전북 군산, 부산, 경북 김천 등지에서 출하됨
산지 출하량은 감소한 반면 거래처 수요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5,16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산지 기온상승으로 출하량 증가하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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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시세변동 뉴스 (2023-08-03)
[백도 - 도매 - 서울]
충북 음성ㆍ충주, 경북 영천ㆍ경산, 대구 동구, 전북 남원 등지에서 반입됨
여름 열대야 현상 등 기온이 높아지면서 복숭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로 거래됨(추가적으로 가락시장 하계휴가(8.4~8.6)로 인해 대형마트 등 구매처에서 미리 대량구매 영향도 있음)
도매가격은 4kg 기준 상품은 5,600원 오른 36,200원, 중품은 4,400원 오른 30,400원에 거래됨
향후 산지출하량 증가와 함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백도 - 도매 - 대전]
주로 충북 충주, 경북 영천 및 의성 지역 등에서 반입됨
착과 이후 잦은 강우와 이로 인한 세균구멍병 피해 증가로 생육 상황이 전년 대비 부진하여 시세 상승세 형성
도매시장에서 4kg 기준 상품이 2,700원 오른 33,3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700원 오른 29,3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천도계, 유모계 생산량 감소와 장마로 인한 무름과 발생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가격 상승 예상
[백도 - 도매 - 광주]
충북 음성군, 충주시, 전북 남원시, 임실군, 경북 상주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출하량 감소한 반면, 거래처 주문이 늘어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기준 4,600원 오른 상품 31,600원, 중품 27,3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은 늘어날것으로 보이나, 휴가철 대비 가계지출 부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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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 국산] 2022-10-25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구
경북 김천시, 구미시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현재 햇생강의 출하물량은 적으나, 아직까지 소비 수요가 많지 않아 보합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은 7,6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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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쪽파]
2023-02-28 시세변동 뉴스
[파 - 쪽파]
도매)대전
주로 전남 보성군, 전북 고창군 등의 지역에서 반입됨
좋은 기상상황으로 출하량이 증가하여 가격 하락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4,830원, 중품 3,830원에 거래됨
당분간 따뜻한 날씨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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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시세변동 뉴스 (2023-05-04)
[레드글로브 칠레 - 도매 - 대구]
칠레산이 주로 수입, 판매됨
수입 성수기로 시장내 물량은 풍부하나 미국산 오렌지 선호도 증가로 거래는 다소 한산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8kg상자당 전일대비 1,000원 내린 상품 40,000원, 중품 36,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국내산 제철과일류(수박, 참외, 토마토) 선호도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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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청량고추 시세가 어떻게 될까요?
22년 9월 15일
딸기 시세변동 뉴스 (2023-03-29)
[딸기 - 소매 - 대전]
주로 대전, 충남 금산, 당진, 계룡, 전북 익산, 경남 산청, 하동, 진주, 경북 김천 등에서 반입됨
주 품종인 설향을 비롯해 금실, 킹스베리 등 다양한 품종의 딸기가 반입되면서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120원 내린 1,32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00원 내린 1,050원선에 거래됨
향후 참외 오렌지 등 다른 과일, 과채류로 소비가 분산되어 꾸준한 공급 대비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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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18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 해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요?
의문에 의문을 더한 학자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10리가 넘도록 땅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5년간 숨죽인 듯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내실을 다지다가 5년 후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 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쉽게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포기를 모른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도 분명
성공할 날이 올 거라는 긍정적 기대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을 한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발전은 없고,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모죽’이 자라기 전 5년과
100℃ 물이 끓기 전의 순간이라 생각하고,
이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다면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의 물처럼 끓기 시작 할 것입니다.
할 수 없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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