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차 배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1️⃣ 과수 동해 피해, 육안 감별법
시료 채취 → 수삽 → 조직 해동 → 조직 절단 → 관찰
① 꽃눈이 있는 결과지를 무작위로 채취해 충분한 시료를 확보해요.
② 가지를 수삽하기 위한 오아시스를 준비한 뒤,
넓은 그릇에 오아시스를 올려놓고, 조금씩 물을 부어
오아시스 위쪽 끝까지 충분히 물을 흡수 시켜요.
20~30cm 길이로 자른 가지를 물이 흡수된 오아시스에 꽂아요.
③ 수삽한 가지를 0℃ 이상의 상온 혹은 10℃ 항온기에 넣어요.
0℃ 이상의 상온에서는 5일, 10℃의 항온기에서는 3일을 경과 시킵니다.
④ 결과지에 부착된 눈을 면도칼로 따낸 후
깨끗한 종이 위에서 눈을 종단면으로 정확히 자른 뒤,
화아원기의 갈변 여부를 확인해요.
⑤ 수피에서 2~4mm 정도를 자르고, 유관 속의 갈변 여부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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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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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린 고추잎을 무언가가 칼로자른듯 끊어져바닥에떨어진모습 무슨해충일까요?
22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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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있는 봄철 이맘 때 양지바른 곳에 파란 쑥이 나온다.
밭 가장자리에 겨우내 언 땅에서 견뎌낸 냉이 잎과 뿌리는 된장국에 잘 어울리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이다.
그 다음에 양지바른 돌담장이나 언덕 아래 덤풀속에 파릇파릇한 쑥이 올라온다.
연한 쑥은 쑥국을 끓여 먹어도 좋지만 쑥버무리와 더불어 쑥개떡이 제맛이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파릇파릇한 쑥을 뜯어 멥쌀가루를 넣어서 쑥버무리를 많이 해 주셨다.
물에 불린 멥쌀을 절구통에 넣고 도굿대로 빻아서 체로 걸러 쌀가루를 만드셨다.
고운 쌀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체로 치고 도굿대로 빻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고운 쌀가루를 만드셨다.
쌀이 귀할 때는 밀가루로 만드시기도 했다.
파릇한 쑥에 체로 곱게 친 쌀가루를 입혀서 시루에 넣고 백설기처럼 쪄낸 것이 쑥버무리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흔치 않을 때 쫄깃함과 향긋한 쑥향이 나는 쑥버무리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별미의 간식거리였다.
또 하나 별미가 있었다.
쑥개떡이다.
쌀과 쑥을 같이 넣고 빻아서 반죽을 만들어서 쑥개떡을 만든다.
이 때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쫄깃한 맛이 더 한다.
치댄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손바닥으로 눌러 만들어서 소쿠리에 보재기를 깔고 쪄낸 다음 들기름을 바르면 반지르하고 색깔도 이쁘고 쫄깃한 쑥개떡이 만들어진다.
쑥개떡을 만들 때 손바닥으로 눌러서 밀가루로 칼국수 만들 때처럼 납작하게 만들고 복집개로 눌러서 동그랗게 이쁘게 만들기도 했다.
복집개는 밥 그릇 뚜껑을 말한다.
우리 큰 아이가 어릴 적에 쑥개떡을 먹더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개떡이야"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개똥이라는 이름이 흔하게 있었다.
개떡이라는 이름이 흔하고 천하게 쓰였던 때라 이렇게 맛있는 것을 왜 쑥개떡이라고 했을까?했나 봅니다.
쑥개떡을 만드는데 손이 엄청 많이 갑니다.
요즘은 기계화되어 대량생산해서 쑥개떡을 파는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나물이 날 때 쯤이면 고사리와 취나물을 채취하러 갔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다보면 수리취란 산나물도 있습니다.
고사리는 제사 때와 육개장 등 밑반찬으로 좋고,
손바닥만한 곰취나물은 잎이나 줄기가 연해서 살짝 데쳐서 된장에 버무리기도하고 들기름을 쳐서 무쳐 먹으면 취향이 향긋해서 맛있었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오는 취나물은 재배하기 때문에 고유의 취의 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리취라는 산나물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사귀 표면에 윤기가 없고 뒷면에 뽀송뽀송하게 하얗게 털이 있어서 취나물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싯잎 같습니다.
수리취로 떡을 만들면 모싯잎으로 만든 떡과 색깔이 똑 같습니다.
수리취는 줄기는 버리고 잎사귀만 밀가루에 버무려서 쑥버무리같이 만들어 먹기도 했고,
쌉싸름한 수리취에 삿카린을 넣고 삶아서 찹쌀로는 수리취 인절미를 멥쌀로는 수리취 절편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천변을 걷다가 개나리나무 사이에 살포시 내민 파릇한 쑥을 보면서 옛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쑥버무리가 생각났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난듯 했는데 바람 때문에 쌀쌀했습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해와 화개장터에 벚꽃이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말쯤에는 팝콘같은 하얀 벚꽃을 눈에 담을 수 있지않을까?기다려봅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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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사리농원입니다
올해도 고추농사가 현재까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칼타이탄과 AI칼탄이라는 두가지 품종을 재배 합니다
약간 매운맛입니다
저희 고추농사는 일반 관행농법과는 차이를 두고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집약된 기술이 적용되어 고추맛과 향이 좋습니다
저희 고추를 구매하신 분들은 고추가 맛있어요라고 표현하며 재구매를 많이 하십니다
올해도 책임지고 맛있는 고추를 생산하겠다고 약속 하겠습니다
저희 농장에 구경오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사리농원 입니다
010 3678 3911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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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차 사과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1️⃣ 정지·전정
겨울철 전정은 일반적으로 나무의 골격을
재배 형태에 맞게 수형을 교정하거나
나무 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에요.
꽃눈 비율 60% 이하 👉 열매 가지 많이 남기기
꽃눈 비율 60~65% 👉 평년처럼 가지치기 실시
꽃눈 비율 65% 이상 👉 평년보다 가지치기 많이 해 불필요한 꽃눈 제거
수관 내부에 햇볕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해
과실이 달리는 부분을 고르게 분포시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주세요.
수세가 약한 나무 👉 약한 가지는 솎아주고, 발육지와 도장지 많이 남김
수세가 강한 나무 👉 약전정으로 가능한 한 눈수를 많이 남기고, 수광 상태를 방해하는 가지는 솎아줌
2️⃣ 과수 동해 피해 육안 감별법
시료 채취 → 수삽 → 조직 해동 → 조직 절단 → 관찰
① 꽃눈이 있는 결과지를 무작위로 채취해 충분한 시료를 확보해요.
② 가지를 수삽하기 위한 오아시스를 준비한 뒤,
넓은 그릇에 오아시스를 올려놓고, 조금씩 물을 부어
오아시스 위쪽 끝까지 충분히 물을 흡수 시켜요.
20~30cm 길이로 자른 가지를 물이 흡수된 오아시스에 꽂아요.
③ 수삽한 가지를 0℃ 이상의 상온 혹은 10℃ 항온기에 넣어요.
0℃ 이상의 상온에서는 5일, 10℃의 항온기에서는 3일을 경과 시킵니다.
④ 결과지에 부착된 눈을 면도칼로 따낸 후
깨끗한 종이 위에서 눈을 종단면으로 정확히 자른 뒤,
화아원기의 갈변 여부를 확인해요.
⑤ 수피에서 2~4mm 정도를 자르고, 유관 속의 갈변 여부도 확인합니다.
3️⃣ 동해 피해 사후 관리 대책
✅ 동해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나무는
굴취하고 재정식을 해야 해요.
피해가 가벼운 나무는 고사된 수피를 제거하고,
피해부 톱신페스트를 도포해주세요.
✅ 피해를 받아 수세가 떨어진 나무는
꽃을 제거해 결실을 최소화 해요.
요소 0.3% 또는 4종 복비를 엽면시비해 수세를 회복하고,
나무좀 트랩을 설치해 나무좀으로 인한
2차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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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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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칼패스1작1200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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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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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유경네집입니다.장마대비 재참여 합니다.
논/ 벼-알이피레스 농약을 칩니다.
벼 는 물꼴을 잡아줬다 했다를 비올때 해주고 있어요. 벼는 지금 어머니가 하시고 저희는 약만 칩니다. 벼는 그냥 물꼴이지요.약주고요.
밭/ 고추- 엑설트 나방총채약 씁니다.
하고나면 고추가 벌레도 없이 깨끗해졌어요.
고추. 양배추.토마토.가지 -비가온뒤 칼슘제 연면시비함.- 비에스칼.
영일칼슘제 칩니다. 튼튼해지고 알도 크고 잎도 반들반들해집니다.
축 처진것들은 묶을려하니 신랑이 우선 약줬으니 잠깐 두고 보다가 있다 퇴근후에 묶음가위로 해볼까해요. 밭 가장자리에 파긴했는데 땅이 잘 않파집니다.1차장마때 잘넘어갔고요.소강상태까지는 고추가 병도 없고 괜찮네요.탄저병약쳤으니 있다 또 따보려고요.수고하세요.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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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