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 토마토] 2022-09-21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양구·인제·철원·홍천·화천·횡성·정선, 전북 진안·장수, 경남 진주 등지에서 반입됨
품위에 따른 거래가 차이가 상승하고 중상품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6,200원 오른 상품 23,600원, 중품 18,6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일교차로 지역별 반입 상품의 품위가 일정치 않을 것으로 오른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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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7-25)
[가시계통 - 소매 - 부산]
경북 영천, 전북 장수, 강원 양구, 경남 합천에서 반입됨
산지 장마 영향으로 시장 내 반입량 감소 및 고품질 물량부족으로 오름세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상품 160원 오른 6,660원선, 중품 170원 오른 6,00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장마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다다기계통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 철원, 춘천, 홍천, 화천, 횡성, 경기 안성, 연천, 포천, 경남 고성, 김해, 경북 상주, 충남 공주, 보령, 부여, 천안, 충북 제천 등지에서 출하됨.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품질이 떨어지고 높은가격으로 인한 소비가 가시오이로 옮겨가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23,000원 내린 상품 65,700원 중품 59,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당분간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강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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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트없이 마늘밭300평 작업할려니 힘드네요 거름넣고 관리기로 작업했는데요 꼬박일주일 걸렸어요 하다보니 돌골라야지 약 처야지 마늘소독해야지 비닐덮어야지, 에구. 허리야
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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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를 베어 세워놓았는데 비가 오락가락 해서 비닐 덮었다가 비겼다가 하는데도 참깨가 썩을라고 해서 속상해요.ㅜㅠ
22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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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참깨 베었어요
하루 이틀 사이에 벌어져 새벽에 베어서 줄 띄워 세워놓고 위에 비닐로 덥고 돌맹이를 중간 중간 매달아 비닐 고정 시켰습니다
22년 8월 7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일꾼 10명을얻어 유황육쪽마늘을 일일이 주대는 자르고 선별하여 1차 마무리하고, 홍산과 코끼리마늘밭으로 가서 새벽 한 시까지 묶어 하우스에 들였다.
며칠간 비온다는 소식에 비닐 걷어 분리배출하고, 마른 주대는 태웠는데 눅눅해서 처음 불 붙이기가 쉽지 않아 김밥 주문했을 때 남은 나무젓가락을 불쏘시개로 썼더니 불이 얼마나 잘 붙는지... 대보름날 달집 태울 때가 떠올랐다.
어제는 이른 아침 5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20시간 쉴틈없이 일했다.
장마 소식에 온 가족이 전시 상황에 돌입. 영농일지만 써도 이야기는 무궁무진할 것 같다.
오늘은 예약된 주문량을 본격적으로 배송하기 시작하는데 실내 작업이라 덜 힘들 것 같다.
우리 밀모래자연학교가 요즘 판매하는 건 다음과 같다.
ㆍ유황토종육쪽마늘
ㆍ유황대서마늘
ㆍ유황홍산마늘
ㆍ유황코끼리마늘
ㆍ유황양파(품절)
ㆍ유황토종쪽파씨앗
ㆍ육쪽마늘 주아
ㆍ홍산마늘 주아, 씨마늘
ㆍ코끼리마늘 주아
ㆍ유황대서마늘 장아찌용
참 많기도 하다.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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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들녁에 나가보면
논두렁 마시멜로(marshmallow), 공룡알 등으로 쉽게 불리는 '곤포 사일리지(梱包 silage)' 색색의 건초다발이 논들마다 늘어져있다. 올해는 지역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5~6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승되었다고 들린다.
우리나라 벼농사는 못자리준비에서 수확이어서 뒷처리까지 기계화되어 있어 주변 80세 고령의 농부도 거뜬하게 해내는걸 보면 농업기계 현대화로 살기좋은 대한민국! 짧은 기간 급성장한 자랑할 만한 대한민국!
그러나 정치는 지금도 후진국! 언제나 진정한 정의, 공정이 대접받는 시대가 올 것인가? 두 진영으로 나누어져서 자기 진영에 불리하면 너네 탓! 탓.탓,탓! 법꾸라지들, 부유층, 권력층 들은 몸값 나가는 변호사 선임하여 법의 헛점을 이용 법적다툼으로 승소하여 얄밉게 빠져나가는 꾸라지들! 우리농민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초현실!
에이참! 이런 씁쓸한 현실은 접어두고
용어가 생소한 '곤포 사일리지' 관련 기구 용어나 정리해봅니다.
● 건초 베일러(乾草baler)
수확한 볏짚, 건초 등을를 손쉽게 처리, 운반 및 저장하기 위하여 원형 또는 각형으로 압축하는 기계.
● 집초기(集草機): 베어 눕힌 농작물의 짚이나, 베어 말린 풀 따위를 무더기로 모으는 기계.
● 헤이 컨디셔너(hay conditioner):베어 놓은 목초를 롤러로 압쇄 처리하여, 건조 기간을 단축시키는 작업기
● 건초 랩핑기(wrapping機): 빠르고 손쉽게 랩으로 볏짚 등을 감아 포장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구
● 모어 컨디셔너(mower conditioner):목초를 예취와 동시에 압쇄 처리하기 위해 모어와 헤이 컨디셔너를 일체화한 작업용 기계.
● 곤포 사일리지(梱包silage): 청초, 볏짚, 보리 따위를 비닐로 밀봉하고 혐기 발효를 유도하여 제조한 사료.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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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곳은. 비가 많이오질않아서. 다행입니다.
비가많이온곳은. 물관리에. 힘들겠습니다. 저도 포도밭바닥에.
비닐을 깔아야겠습니다
22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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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차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감자 겨울시설재배 중이라면?
주간에는 👉🏻 환기
야간에는 👉🏻보온
평소에는 👉🏻 토양수분 관리에 신경 쓰세요!
✔️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나와요.
잡초 방지와 온도, 수분 보호를 위해
비닐 절개 부분에 흙을 덮어주세요.
✔️ 역병균은 균사 상태로 씨감자에 월동해요.
철저한 예찰은 필수이며,
예방 위주로 전용 약제를 살포하세요.
✔️ 야간에는 비닐 커튼 등으로 보온하고,
생육 초기부터 중기까지 시설 내 주간 온도를
강제 환기팬을 설치해 조절하세요.
2️⃣ 봄재배를 준비 중이라면?
감자 파종 예정일 약 20~30일 전
산광싹틔우기를 실시하세요.
👉🏻 중부지방
- 산광싹틔우기: 3월 상순~중순
- 정식(아주심기): 3월 중순~하순
👉🏻남부지방
- 산광싹틔우기: 2월 중순~하순
- 정식(아주심기): 3월 상순~중순
✔️ 산광싹틔우기는 15~20℃ 온도와
관계습도 80~85%를 유지하고,
30~50% 차광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에서 실시하세요.
단, 낮에는 25℃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는 필수!
밤에는 얼지 않도록 보온은 필수!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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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흥에 마늘밭에 비닐씌운거 볏겨주는시기는언제인가요??
21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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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0회차 / 염류집적 기본지식 ]
“병도 없고 물도 잘 주는데 잎이 말리고 시들어요, 왜 그런가요?”
이유 없이 작물이 잘 자라지 않고 시들시들하다면 염류집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염류집적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염류집적이란?
염류집적이란, 한 마디로 토양이 과영양상태라는 뜻입니다.
‘염류’ 하면 소금부터 떠오르실 텐데요, 소금 뿐 아니라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토양에서 ‘염류’로 존재하고 토양이 이러한 영양소를 과하게 머금고 있을 때 염류집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염류집적이 왜 문제가 될까요? 사람도 영양분을 너무 섭취하면 비만이 되고 당뇨 등 여러 건강문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뿌리가 물과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물리적 원리는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삼투압 현상은 쉽게 말해 물, 양분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정상적인 토양환경에서는 뿌리가 토양보다 농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토양 속의 물과 양분을 잘 흡수합니다. 그러나 염류집적된 토양환경에서는 뿌리보다 토양의 농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토양 속의 물과 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염류집적이 심한 경우, 오히려 토양이 뿌리 속의 물과 양분을 역으로 가져가버립니다.
🔻 염류집적 발생
퇴비와 같은 유기질 비료든 화학비료든 사용량이 과하면 염류집적이 발생합니다.
염류집적은 노지재배, 시설재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하우스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는 땅 속에 남아있는 비료 성분을 빗물이 씻겨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산처럼 용탈(땅속에서 양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더딘 요소가 과한 등 발생조건이 갖추어지면 노지에서도 염류집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염류집적 피해
• 뿌리가 물과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 작물의 성장이 더뎌집니다.
• 잎이 말리고 시들해지거나 심한 경우 고사합니다.
• 병충해에 취약해집니다.
• 토양구조의 물리성, 물빠짐이 나빠집니다.
• 위의 모든 피해는 경국 수확물의 수량과 품질 감소로 이어집니다.
🔻 염류집적 대응
• 토양 검사를 통해 내 땅 속에 어떤 양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양분을 더 채우는 식으로 비료를 줍니다.
• 화학비료를 웃거름으로 줄 때 한꺼번에 많이 주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줍니다.
• 파종 전이라면, 객토 또는 깊이갈이 등으로 염류집적된 표층부를 새로운 흙으로 갈아줍니다.
• 작기 중간중간 흡비, 제염 작물을 키웁니다. (옥수수, 호밀 등)
• 하우스의 경우, 비닐을 벗기고 토양이 빗물을 맞게 해줍니다.
• 관수를 해줍니다. 이때, 맹물이 아니라 미량요소가 보강된 관주 비료를 적정량 사용해줍니다.
• 염류가 이미 많은 상태라면 염화가리 대신 황산가리를 사용하는 등 염류가 적은 비료를 사용합니다.
• 토양개량제를 사용합니다.
🔻 토양검정
내 토양의 특성을 알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므로, 토양검정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농경지의 토양검정은 해당 농경지가 소재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분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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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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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얼마전에 고추가 가스피해를 입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300포기중에 40포기만 보식을 했는데 몇포기만 고추잎이 누렇게 힘을 못쓰고 있고 나머지는 곁순도 나오고 한번은 늦게 딸 것 같습니다.
비닐을 갈라주고 두덕에 고추대로 양쪽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스프링쿨러로 물을 1주일 간격으로 주고 있습니다.
오늘 적은 비지만 고추잎이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가스때문에 고추잎이 모자라서 광합성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영양제를 해도 잎이 모자라서 제대로 흡수를 하지못한 고추도 있더군요.
한물 늦게 딴다!생각하고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농사일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농부님들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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