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복숭아
비,바람 막으려고 하우스밴드 장력 조절 및 교체했습니다.
23년 6월 20일
6학년2반이유~~^^ 청주에살어~~유~~^^
23년 9월 1일
Farmmorning
어제 밭에나가 김을 메다가 잠깐쉬는 시간에 요즘 오라가락 날씨에 개미들이 줄을지어 질서정면하게 이사하는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참을 처다보다가 개미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였다. 첫째.협동심. 날씨가 비가오니 지렁이가 나욌다가 갑짜기 날씨가 햇빛이나니 그자리에서 말라 붙어 있었다. 죽은개미 시체에 헤아릴수 없는 개미때가 붙어 끌고 가는 모습에 감탄하였다. 개미는 자기몸무게의 40배의 무거운 것도 끌고 갈수 있다고하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사람은 자기 몸무게의 두배도 들수없는데 기막힌 힘이 부럽기도 하다. 두번째.단결심. 뭉치는 개미들의 모습 언제 어디에서 찾아 오는지 1분지나니 헤아닐수 없는 개미때가 모여 들었다. 세째. 근면심. 그저 자기의 맡은 임무에만 총실하는 모습과 자기의 갈길을 같은 방향으로 끌어가고 있씀에 고개가 끄덕이어 진다.넷째. 복종심.누군가의 지령이 있을진데 말없이 순종하는 모습 좋은 현상이 아니겠는가? 다섯째.분담심. 일개미는 일만하고 병정개미는 여왕개미와 일개미 보호하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수없이 열거해도 끝이없어 이쯤하고 여기에 얼낀 애기또한 재미있어 소개하나 할까 합니다. 경상도 시골 한선비가 한양으로 부모가 마련해준 노다돈으로 길을 가는데 그중간에 과거보는 사람들이 주막에서 쉬고 있는데 웅성웅성하여 돌아보니 이퇴계(본명이지암) 선생님에게 오늘의 사주을 보면서 떠들어 대고있어 고개을 돌이는 순간 눈이 마주치자 자네는 오늘 과거을 보나마나니 그냥 돌아가게 괜히 부모의 돈이나 없애지 말고 가게 그말을듯고 낙심하여 개나리보찜 챙겨 나가는데 얼마쯤오다 쉬는데 개미들이 무언가을 물고 질서정연하게 이사하는 모습을 보다가 소나기가 내려 떠내려 갈것같아 물꼬을 흙으로 막아 다른곳으로 돌려주고 다시금. 주막으로 뛰어가보니 이미 과거보는 선비들은 한양으로 떠나갔고 퇴계 이지암선생만 남아 술을 마시다가 선비를 처다보고 자네가 왜 과거시험을 보려가지 않았나 하여 조금전에 선상님이 떨어진다 하여 가는도중에 일어나는 애길했더니 천만 군증을 구했다며 틀림없이 장원급제 할것이니 빨리가게 하며 재촉하여 그길로 뛰어가니 간발의 차이로 겨우 과거문을 통과하여 시험을 치루고 장원급제 하였다는 이야기가 세삼스럽게 떠올라 적어봤습니다. 토정비결이 신통하게도 너무나 정확하여 죽는날을 아는 백성들이 토정비결을 보고 임종을알고 일을하지 않아 임금님귀에까지 들어가 토정비결 책을 가져오라하여 불사르고 있을때 소나기가 쏟아져 그중 몇 페이지만 남아 있는것이 지금 남아 있는 책이라 하는군요? 그러나 우리는 요행을 바라지말고 개미처럼 모돈것을 행동하면 분명히 사람이 테어나서 사람답게 살다 사람답게 죽는것이 또한 사람답지 앓겠습니까? 팜오닝 여러분 개미처럼 살다가 인생의 고뇌를 벗어버리고 하루살이도 하루인생을 즐겁게 살다 간다는데 우리모두 인생의 여정 맨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갑시다. 여러분 힘들지만 같이 즐겁게 살다 행복하게 웃으며 인생을 보내기를 빌어 봅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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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개 박에 안나오네요 ㅋㅋ
23년 9월 21일
안녕하세요 초보 농사꾼인데요 들깨 품종 (다유) 을 구하고 싶은데요 ~~ 도움 요청합니다
22년 1월 3일
1
파랑블루베리농장 입니다~
정년 후의 삶을 고민 중 선택한 블루베리 식재후 미국 논문자료를 토대로 8년 동안 연구한 자료를 모아 블루베리를 식재하려는 귀농, 귀촌인들의 시행착오를 덜어 드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카이스트박사님과 함께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9장으로 정리 되어 발간 합니다.
1차로 토양관리가 출간되었습니다.
23년 7월 27일
2
2
강추2
정말 날씨가 춥습니댜
강한 찬바람까지 동반한 살얼음 같은
추위가 종일 연속되고 있네요. 비록
여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태풍같은 바람이 걱정스럽게 불어오는데 막을 방법이 없네요.
오후1시 30분경에 비닐하우스 내부에
얼었던 얼음이 조금씩 녹아 물방울로
맺혀 있는데 온기 가 느껴짐니다.
탁자에 앉아서 막걸리 한 잔하면서
점심 생각은 별로 없고 한 이랑에 조금 심을 감자 마저 심고 비닐멀칭은
핀으로 고정시키고 그 위에 카시미론
으로 덮었는데 오늘 일과는 대충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너무 추워서 감자 심기는 27일부터
나머지 심을 계획으로 미뤄 봅니다.
23년 1월 2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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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배추는 뿌리가섞고 하얗게. 말아죽었다. 이유가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다. 해병대제대하고 봉사활동하다보니 4명이서 단합하여 같이농사를 짓는다. 그저 막걸이마시면서 지은 농사가 끝이났다. 친구들 배추농사는 그런데로 잘되었다. 친구들 도움으로 배추40포기로 김장을 담구었다. 비료때문에 그런가도 생각되고 밤10시에 커피솦에서 버리 커피가루를 좀 많이뿌렷더니 그런가 의심도 하여보면서 내년의계획를 설계해본다.
내년에 농사를 잘지어서 다른곡물이라도 배추대신 갚으려한다. 저의 의견에 답변 부탁드리고 좋으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월 25일
2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부유하진 않지만 
정다운 마음 나누는 
소박한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많이 배운 건 없어도 
항상 배움을 잃지 않는 
평생 학생을 나는 좋아한다
종을 치면 울리듯이 
맑은 울림이 있는 긴 여운을 
가진 사람을 나는 사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는 닮고 싶다
그들의 따뜻한 시선을 닮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베어 있는 
너무나 너무나 인간적인 
은은한 향기가 좋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3년 9월 16일
3
2
비가하루종일 내리네요
들깨가키가커서 쓰러질까
염려되어 비를맞으며
말뚝박고 끈으로 단단히
묶어놨습니다
힘든하루였어요
22년 8월 30일
1
Farmmorning
❤️세상을아름답게🌿 -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좋은 사람과 좋은관계를
맺고 가는 인생이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사람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들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잘 들려주는 사람 새하얀 목덜미 계란형의 얼굴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가슴을 갖고있는
사람이 비단옷에 금박
옷을 입고있는 사람보다
수수한 무명지 평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민낯으로 만날수
있는 남자를 만날수 있고 남자는 지갑이
없어도 만날수 있는 여자를 만날수 있어야
한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닙니다
겉보다는 속이 꽉 찬
사람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도
돌아서지 않는사람
아름다운 사람은 화려한
겉똑똑이 사람보다
배려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보다
마음의 여백이 있고
언제나 가슴이 둥글고
따뜻한 인간성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주인공
입니다
💗천보용시인글💓
내용이 마음에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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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2년차 입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참깨와 소박을 심어서 오늘 참깨는 벼서 말리고, 수박은 1개 수확해서 먹었어요.
오이는 더워서 자주 못 나가서 자꾸 노란 노각으로 변하네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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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7편 (복습)
3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1편- 살충 비누 만드는 법]
🔻살충비누 제조법
• 순수한 지방 비누를 선택합니다.
(세제 기반 비누로 만들면, 바이러스 및 곰팡이가 생깁니다.)
• 물 1L에 액체 비누 15ml을 혼합하여 분무기에 붓습니다.
•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 72편- 병해충 기본상식]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합니다.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 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하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바이러스
• 대표 병들: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 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 73편-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
🔻노균병
• 예방법: 야간에 보온관리를 하여 저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며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역병
• 예방 및 해결법: 환기를 철저히 하여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설 내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진딧물
• 예방 및 해결법
1) 외부 유입 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접착 트랩을 설치해 살펴야합니다.
2) 해충이 이미 발생하였을 때에는 천적을 투입하거나 작물별 농약으로 방제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 74편- 농약 희석배수 계산법]
🔻희석배수란?
• 희석배수는 희석 후의 농약의 양을 희석 전 농약의 양으로 나눈 것입니다.
• 쉽게 말하면, 큰값을 작은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시문제
문제)
A 농약 20ml에 물을 넣어 100ml를 만들었다.
A용약은 몇 배 희석된 것인가?
답)
100ml/20ml = 5배
[✍️ 75편- 색상으로 농약 구분하기]
🔻농약 목적별 색상
• 농약의 목적 사용에 따라, 살충제는 초록색 뚜껑을 가지며, 살충제는 벌레를 죽여 식물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 농약 중 살균제는 분홍 또는 붉은 색 뚜껑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은 곰팡이로 인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살균제는 병이 나는데 살균해줌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줍니다.
[✍️ 76편- 3대 농약 방제 원리]
🔻다양한 농약의 종류
•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방제 대상인 병·해충·잡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농약을 분류하는 기준은 제제 형태, 화학적 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용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살균제: 농작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약제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발병 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 살충제: 곤충을 포함한 동물 중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류들을 방제하거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응애류를 방제하는 살비제나 선충을 방제하는 살선충제도 포함합니다.
=> 제초제: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이용하거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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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29호 2023.07.17. ~ 07.23.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4.3~25.9℃)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35.5~62.3㎜)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77.8% (평년 63.3%의 122.9%) / 7.10. 기준)
🌾 벼
• (본답관리) 벼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논물 걸러대기 실시, 이삭 패기 전 전용 복비 시용
• (병해충관리) 벼멸구, 잎도열병 우려 조생종 벼 출수 전 전용약제 초기 방제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등 사전 정비
• (콩) 생육상황 고려 추비 시비, 병해충 방제 철저, 나방류 적기 방제
• (옥수수) 적기수확, 풋옥수수 소비자 공급까지 저온 유지
• (참깨·들깨)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잎말이나방 위주 방제
• (땅콩) 개화 후 침수피해 감소를 위한 배수 철저
🥬 채소
• (고추) 이병주 제거 후 탄저병 방제, 웃거름 주기, 적기수확, 엽면시비 등
• (여름 배추) 무름병, 석회결핍, 진딧물 방제 등 폭염대비 관리
• (양파) 7월 말에서 8월 고온기에 40일 이상 육묘상 태양열 소독
• (시설채소) 7~8월 딸기 자묘육성 및 화아분화 촉진, 차광, 환기 등
🍇 과수
• (장마철 과원관리) 배수 철저로 열과방지, 경사지 과원 토양유실 방지
• (하계전정) 웃자람가지 제거로 일조량 확보, 7월 중순경 전정 통한 꽃눈형성
• (병 발생 조건) 사과 겹무늬썩음병(25~35℃ 8시간), 갈색무늬병(16~28℃) 발병, 복숭아 잿빛무늬병(7월 고온, 강우), 포도 노균병(22∼24℃, 습도 95%) 발병
• (햇볕데임) 일 최고기온 31℃ 이상 맑은 날 발생, 양광면이 음광면에 비해 10℃ 높음
(예방대책) 적절한 가지 배치를 통한 일소피해 예방, 미세살수장치 가동 필요
🌼 화훼
• (국화 여름철 관리) 환기와 차광 처리를 하며 온도 상승에 주의, 관생화 같은 생리장해 증상을 막기 위해서 시설 내 주간 온도는 30℃ 이하, 야간온도는 10℃ 이상으로 관리
🍄 특작
• (인삼) 채종종자를 선별하여 7월 하순경부터 11월 중순까지 개갑처리, 개갑장은 온도가 15~20℃를 유지할 수 있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설치
• (약용작물) 지황은 뿌리썩음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도라지·결명자는 생육상태에 따라 웃거름을 줌
• (버섯) 가을재배를 하려는 재배시기에 맞추어 종균, 우량배지를 준비
🐂 축산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고온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봉군관리) 무밀기와 비로 인해 일벌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므로 당액 공급 필요, 봉군의 군세에 따라 매주 2회 정도 1회에 1~2ℓ씩 공급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190&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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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구마 재배, 이것만 알면 재배 준비 완료🙌
온도부터 토양까지 항목별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1️⃣ 온도
생육온도 범위 👉 15~38℃
왕성하게 생육하는 온도 👉 30~35℃
최적 지온 👉 30℃
새로운 뿌리가 내리기 알맞은 온도 👉 25~30℃
덩이뿌리 비대에 알맞은 온도 👉 20~30℃
✔ 온도의 변화는 지상부의 줄기 및 잎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덩이뿌리의 비대는 촉진해요.
✔ 온도가 높으면 발근 수가 많고, 뿌리 내리는 기간도 짧아지지만
30℃ 이상에서는 뿌리의 수가 줄고, 뿌리 발생 일수도 길어져요.
✔ 생육 중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 중의 칼륨과 질소의 비율이 낮아져
동화산물이 잎에서 덩이뿌리로 전이되는 것을 방해해
덩이뿌리의 비대가 나빠져요.
✔ 남부 지역 조기 재배의 경우 아주심기 적기인
4월 10~20일의 지중 온도는 13℃ 이하이므로
비닐 멀칭에 의한 보온이 꼭 필요해요.
2️⃣ 일조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가 부족하면
덩이뿌리 형성 지연과 수량 감소의 영향이 돼요.
토양의 건조가 심하지 않는 한 일조가 많아야 좋고,
11시간 정도의 단일 조건이 덩이뿌리의 생육에 유리해요.
3️⃣ 강우
고구마는 건조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갖고 있지만,
생육 시기에 따라 수분의 영향 차이가 있어요.
삽식 전후에 강우로 토양 수분이 충분하면
뿌리내림이 활발해 초기 생육이 촉진 돼요.
그러나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아 토양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토양 통기성이 낮아지고, 일조 부족과 기온 저하가 초래돼
줄기가 웃자라고, 덩이뿌리의 비대 감소를 유발해요.
수확기에 잦은 강우 역시 고구마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저장력을 약하게 해요.
4️⃣ 토양
건조한 토양 👉 고구마 모양이 둥글고, 전부가가 높은 경향
다습한 토양 👉 고구마가 길고, 전분가가 떨어짐
토양 수분이 많으면 고구마 비대가 나빠져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물질이 고구마로 이동되지 않고,
줄기와 잎의 생장에 이용돼 지상부 생육만 왕성해져요.
✔ 고구마 생육에 적당한 토양 수분은?
잔뿌리 👉 최대 용수량의 90~95%
덩이뿌리 👉 최대 용수량의 60~70%
✔ 토양 통기가 좋으면 줄기와 잎 생장은 다소 억제되지만
고구마 비대와 전분 축적이 양호해 수량은 크게 증가해요.
토양 중 수분이 많아 공기가 부족하면,
지상부 생육은 좋아 보여도 고구마의 비대가 나빠져 수량이 감소해요.
⇒ 고구마 수량을 올리려면?
토양이 부드럽고,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심어야 해요!
✔ 고구마는 토양 산도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pH 4.2~7.0 사이에서는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알칼리성 토양보다 산성 토양에서 수량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또한, 피색의 향상이나 입고병 발생 방지를 위해 pH 5.0~6.0 범위를 권해요.
✔ 경토가 깊으면 고구마 뿌리가 땅속 깊숙이 들어가
생육이 좋아지고 수량이 증가해요.
그러나 비옥한 밭에서 너무 경토를 깊게 하면
필요 이상의 양분이 흡수되어
오히려 고구마 생육에 나쁜 영향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방추형으로 길게 되어 상품성이 낮아지고, 수확 작업 시 어려우므로
경토 깊이는 10~20cm가 적당해요.
✔ 같은 품종이라도 적황색 토양에서 재배한 고구마는 분질도가 높고,
식양질계 충적토에서는 과번무하기도 해요.
식용 고구마 조기 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적황색 토양이며,
토양 통기와 물 빠짐이 양호하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게 좋아요.
✔ 고구마는 지상부가 자라며 한여름 지온 상승이나
토양으로부터 수분이 발산하는 걸 막아줘요.
또 토양의 건조 및 강우에 의한 토양 침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아
경사지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편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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