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평에 감자 심으려 합니다
판로가 걱정인데
어디에 팔아야 하나요?
감자는 삼년전에 100평정도 농사를 지어봤습니다
1월 15일
6
8
블루베리잎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요
23년 5월 11일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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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월달 조그만한 하우스을짖고자 3년짖고 철거한 하우스 자제을 구입하여 총 60 만원 들여 손수25미터 지었습니다
왜하우스 가 좋은지 이제야 알겠네요
노지에 심어 놓은곳에 설치 두메부추와 삼동대파가 새싺이 나 판매을 하고 있으니 신기 합니다
3월 23일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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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정식했던 오이모종이 한달이 되었는데도
햇볕을 자주 못봐서인지 잘 크지를 않아요.
봄작기나 여름 작기에는 보통 한달이면 열매를 따는데 비하면 겨울 작물들은 너무 안 크네요
거기다 모종들도 위기 의식을 느꼈는 지 벌써 꽃과 열매를 달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꽃과 열매를 제거해 주고 있어요.
잎면시비로 영양제도 공급해 줬어요
큰 모종들은 다음주에는 줄 달아야 할것 같은데
작은 모종들은 엊그제 심은 애들 같네요
3월 16일
1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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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 일만 생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란 순간순간 경험하는 삶의 기적을 향해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이며 욕망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풍요로움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느끼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의미없던 것들이 관심을 갖게되면 특별하게 다가온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감사할수록 감사할 내용이 더 많이 생겨납니다. 비록 당장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더라도 '풍요로움에 초점을 맞추면 삶이 풍요로워지고 부족함에 초점을 맞추면 삶이 궁핍해 집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어느쪽을 쳐다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라는 말처럼 이미 가진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속에는 감사함이 넘쳐나기 마련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31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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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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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깨를 비었다.
작년엔 쬐금 더 여물라고 나두었더니 새들이 다 따먹어 수확이 덜 된경험을 살려
잎이 누르팅팅 밑에 열매가 거무스름 해진게 보여 모조리 비었다.
들깨 밑에 있던 팥이 짠하고 나타나 좋단다.
팥! 가을 볕 많이 받고 빨개져라.
보석보다 더 이쁘게 빨개져라.
들깨향이 아직도 코끝에 스친다.
10월 7일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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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한포기가 잎이 낙엽처럼 떨지는데~~~
왜 이럴까요 ?
여러분의 처방을 부탁드립니다,
23년 8월 7일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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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첫 관문이 지났네요. 날씨 탓인지
할려던 주변 공사일이 구정설 후로 밀리듯 하는데, 이젠 설 명절이
눈 앞에 다가 오네요.
이미 땅 속에는 새 생명들이 봄을 기다리며 움이 트고 있는데, 이러하듯 봄은 만물을 움직이는 아주 소중한 생명의 연줄을 이여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벌써 눈 앞의 풍경이 그러짊니다.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합천댐 순환길에 펼처지는 벚꽃의 축제가...
이제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가뿐히 펼치며 금방이라도 봄이 와닿는듯 한데 우리 회원님들 준비는 잘되고 계시겠죠.
아지랭이 소굴소굴 깨어나고 따뜻한 양지쪽에는 앞서 냉이랑 쑥나물이 그리고 겨울가에 있는 미나리도 제 몫을 하지요. 겨울내내
성큼 자랐던 꼬들빼기는 봄나물의 최고의 일품인데..
우리마을에는 사방이 밤나무로 이루어졌었는데 언제쯤부터는 고사리가
그자리를 채워져 지금까지 쭉 이여지고 있습니다.두릅니무도 점점 늘어지는 추세입니다.
지금도 우리집 반찬에는 마늘 두릅 짱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나물도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지금도 먹고 있는데 향기가 새록새록 남니다.
봄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계절인데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봄의 기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다들 건강합시다
봄이오는 문턱에서...
2월 첫째날
1월 31일
18
1
며칠 비오고 춥고 파람불어 밭을 둘러보지 못하였다가 오늘에야 밭에나가 마늘을 봤더니 흐미~ 마늘싹이 댕강댕강 잘려지고 비닐은 바람에 날려 도망도 가고 엉망이 되어 감당이 어려운데는 비닐을 치우고 살충제뿌리고 황산가리 추비주고 왔어요.
2월 27일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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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은 잘자라고 있네요
순나방애벌레
진듸기가
벌써 활동개시 했네요
비오는날고추랑가지랑
방울토마토상추 깻잎 ...
옥수수 땅콩...
대목심고남은곳에
집에서 자급자족 할수있는것 심었어요
일용할양식이죠잘커야될껀데
4월 30일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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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인천영종도에서
15 년정도살면서
200평정도에 밭에서
다양하게여러가지 심어서
저희식구먹는대는 부족함이
없을정도로농사짓고있읍니다
조금잘된해는 째끔팔기도합니다
지금도끈임없이 배워가며
농시짓고있답니다
올농사 잘지으면 저도한번
찍어서올볼샛각입니다
1월 23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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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모종10개를 심어 25개정도가 열렸습니다
수박꼭지 줄기 갈라지는부위의 더듬이? 인지 덩굴손인지가 바짝 말라서 한통을 따서 갈라보니 빨갛지는않고 분홍빛에 씨는 흰색과 검으려고 하는 씨가 섞여 있는데 맛을보니 많이 달지는 않네요. 시중에서 사먹는거 생각하면 실망이 크네요ㅎㅎ
수박 전문농사하시는 농부님들 정말 대단함을 느낌니다.
달게 농사지는 방법 공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 6일
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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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삶이 생각보다 아름답고 멋진 인생 입니다
30년은 멋모르고 살았고
30년은 가족위해 살았고
이제부터 남은 삶은 나를위해
살줄 알아야 너그러움도 배어나오고 배려심도 생기고 비유줄도 알아가면서 덤덤하게 여여하게 삶에 여백 을 채워 가야지요
지금부터 인생을 즐기며 살자
행복을 미루지 말자
너무 열심히 살다보면 살만해 지더니 인생 완전히 떠나기도 하더이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 우선멈춤이 필수
늑장부리다 제일비싼 병원에 누워있어 본들 때를 노칠수도 있어 오늘 이렇케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가족이 함께할수 있음에 즐겁고 작은 행복에 감사하자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다 순간순간이 모두가 내가 내린 결정의 결과가 지금내가 사는 모습이다 나는 지금 결정 했다
매순간 행복 하기로
가랑잎이 솔입에게 바그락 거린다고 불평하는 꼴이 되지 말고 겨울바람이 봄바람에게 춥다고 하는 억지 부리지 말고 그저 와준 오늘에 감사하자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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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님 고별 콘서트에 대구에서 인천 까지 먼거리라서 가기엔 망설여 졌는데
나훈아의 인간미가 망설임을 감동으로 바꿔졌다
아이들 순품으로 표를 끈어서 온걸아시고 감사하다고 콘서트 마치면서 아들 딸 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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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날으는
화살보다 빠르다니
실감납니다
머좀 하려구
하믄
해가 집니다
일은
많고
시간은
잘가네요
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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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날마다 하우스 출근도장찍고 해지면 퇴근이네요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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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품종으로 분홍색 꽃이 피는 관하입니다. 취미삼아 조금 키우고 있는데 줄기가 빨간색으로 변하고 잎에도 검은 반점이 생기네요.
처음에 모종으로 받을 당시부터 이랬는데 찾아보니 생리장애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데.. 원인들과 그에 따른 처방이 너무 다양해서 이런 상태에서는 정확히 어떤 처방이 필요한 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6월 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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