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린톡톡만 사용하는 농가 소개해드립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문일권 대표님
토마토 농장 선별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선별하기 앞서 시식을 해 보았는데
정말 맛있네요..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풍부하고 깊은 맛이더라구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입안 가득 군침이 고이네요..ㅎ
과실이 커서 특, 1, 2급 상품으로만 선별이 되고 있고
파지 및 열과가 전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낙천리 단호박과 초당옥수수 농가와의 약속 시간때문에완숙토마토 선별과정은 볼 수 없었으나 "완숙토마토가 아닌 찰토마토로 공판 납품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이
있었다고 자랑하십니다..ㅎ
참고로 일반 완숙토마토와 찰토마토의 공판가는
5천원 내지 1만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 곳 농장의 토마토는 타약제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그린톡톡 101로만 재배한 천연 토마토입니다.
그린톡톡 구입문의:
01055178223
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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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를 하인부리듯 합니다>
아내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자기야 이불 좀 깔아줘"
나는 이불을 깐다
"자기야 이불 좀 덮어줘"
나는 이불을 덮어 주며 아내에게 묻는다.
"목까지 덮어줄까?"
"아니 배까지만 덮어줘"
나는 이불을 아내의 배까지만 덮어준다.
그리고 옆에 누우려는 찰나
"자기야 미안한데 나 핸드폰 좀 내 머리맡에 갖다줘"
나는 일어나서 핸드폰을 아내의 머리맡에 가져다준다.
그리고 잠시 아내가 잠잠하더니
"자기야 나 머리 간지러워...머리 좀 긁어줘"
난 한숨을 한번 내뱉고 아내의 머리를 긁어준다.
"아니, 아니, 거기 말고...어..어...거기..아! 시원하다. 음..자기가 수고가 많다."
나는 누워서 생각한다.
내가 바람이라도 피다 걸렸나? 아니다.
이번 달 카드 값이 많이 나왔나? 아니다.
내가 오늘 잠자리에서 원하는 게 있나? 아니다.
우리가 신혼인가?
아내가 어디 아픈가? 아니다.
아내가 날 다시 부른다.
"자기야 나 얼굴에 머리카락 붙었나봐..머리카락 좀 떼줘"
나...소심한 반항을 한다.
"니가 떼"
아내는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앙~~아직 안돼 덜 말랐어"
난 아내의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면 나지막이 하지만 단호하게 말한다.
.
.
.
"너....내일 밤부터 자기 전에......
메니큐어 바르면...... 죽는다!“
ㅡ도윤ㅡ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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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에 구데기 생기는데
방제 시기가 궁금합니다
22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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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텃밭에 실험적으로 심어본 호박을 수확하고 있는데 품종을 확실하게 몰라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게시해봅니다.
지금까지 판단으로 추정
1. 백피 만차랑? (3번째 사진)
특징) 줄기가 굵고 잎이 넓고 열매는 럭비공처럼 생긴 길쭉한형
2. 백봉? (2번째 사진)
특징) 원추형으로 생겼고 익어도 연한녹색(회색)을 띰
3. 슈퍼호박? (1번째 사진)
특징) 동그랗고 크기가 무척큼
※ 호박품종을 잘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에 호박농사(단호박류: 만차랑, 백봉, 상리, 미니밤 등)를 꽤 넓게 해볼계획이라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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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팥의생장! (태풍과 장마비 대비 지주대박아 줄메어 키움)
한줄로 심은 콩(서리태, 백태), 팥이 적심후 잘 자라고 있는데 노린재는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깨에 찾아오는 노린재는 쉽게 날지않아 손으로 잡기 편한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날렵하여 빠르게 날아가 버린다.
기피제도 조제하여 패트병에 담아 메달어 놓고, 트랩도 메달아놓고, 아침일찍 저녁으로 눈에보이는대로 잡고, 농약도 살포하는데 개미허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발걸음소리에도 빠르게 날아가는 날렵성을 보여 인간하고 지능싸움을 하고 있다.(TIP: 이슬맞은 이른아침은 날지 못함, 트랩설치는 작물로 부터 멀리설치)
지인이 준 의문의 콩씨심어 핀꽃! 구글 렌즈앱으로 검색하니 동부콩!
난생처음 관심가져본 동부콩꽃 마치 나비가 앉자 미동도 하지 않는것처럼 보여지는 콩꽃이 철재 휀스울타리망을 타고 잘자라는 것은 비맞으면서 심은 주인장 부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려는 것일까?
저절로 난 호박모종을 돌봐주었더니 굵은 줄기와 잎을 늘려가며 길쭉한모양의 단호박 만차랑(만차처럼?)도 제 구실을한다.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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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량 단호박 정보가 필요하내요 아시는분 들의 조언부타드입니다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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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육묘 준비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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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제주서귀포에서뒤늦게정보를알고 단호박 보우짱을조금 심었는데 한그루에3개정도달렸어요그런데 줄기 썩음병이 생겨서많이죽었어요 어떤 약제가필요 할까요 지금 다시 재배할려고하는데 시기적으로맞는지요 또금년출하된 단호박에서씨을췌치해서 심어도 싹이 날까요
23년 7월 6일
하우스 단호박 황바이러스 왔어요. 어떻게 방지를 해야 되나요? 도와주세요.
선배님 조언 부탁드려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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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씨앗 4차 나눔 마감 *****
※ 호박을 먹고나서 씨를 말려 다시 '5차 나눔'하겠습니다. 하루만에 말려놓은 씨앗 다 소진됨
50여명에게 1차 씨앗나눔이후, 60여명 2차, 3차 50여명 나눔이어 원하는 분이 또 있어 호박을 죽으로 소비하고 말린 호박씨앗 '4차 나눔'합니다.
■ 슈퍼(자이언트)호박씨앗 20정
■ 백봉 단호박씨앗 10정
아래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내 휴대전화번호(■010-????-????)로 문자"주세요.
소진까지 대상자에게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은 발송대상자입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우체국 일반우편으로 발송합니다.
※ 모아서 순차적으로 포장하여 발송후 문자안내함.
※ 게시글에 댓글로 본인 주소, 연락처 등은 남기지 마세요.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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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입니다. 잎 끝부분이 노랗게 변하고 있네요. 무엇깨문일까요
21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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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박? 단호박? 어떤게 바른 표현인지 몰라도 맛은 최고다.. 늦게 시작해 아직 모종이고 정식전이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ᅗᅡ이팅~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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