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농사 지은 벼가 창고에 남아 있 습니다 쌀을 소비 시킬수가 없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림니다 울산 울주 입니다
010 3133 9687 반계 사랑 입니다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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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증축 완료했습니다.
흙비탈에 지붕과 양벽면만 했더니 비가 오면 흙이 무너져서 퍼내야하고 습기로 농기계 부식과 쥐가 들어오고해서 여간 불결한것이 아녔습니다.
마침 이웃에서 자재를 지원해 주셔서 쉽게 완료를 했습니다.
점심 거하게 사야 합니다.
제일 힘들었던것이 암반이라서 곡괭이로 따내는것 이었습니다.
장비를 쓸수가 없어서 전부 몸으로 때웠습니다.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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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밧데리 궤도 고소작업대입니다.
발판 높이 4M 작업높이 6미터입니다.
밧데리 전부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궤도라 농가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밭에도 들어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트랙상태도 좋습니다.
외관도 깨끗합니다.
작동잘됩니다.
비닐하우스나 창고작업시 좋습니다.
위치 서산
가격 390만원
문의 010-8370-4079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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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6/14 부터 경산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3년 농가형저온저장고 설치사업'이
오늘이 신청마감일입니다!
경산쪽에 계시는 농부님들은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3년 농가형저온저장고 설치사업
<<추진 계획 공고>>
신청기간 : 2023. 6. 14.(수) ~ 6. 26.(월) (09:00~18:00)
사업기간 : 2023. 6월 ~ 12월
총사업비 : 28,000천원(보조 50 자부담 50%)
사 업 량 : 1개소(33㎡)
신청방법 : 방문접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수팀)
문의 : 053-810-6801

경산시청 : https://www.gbgs.go.kr/open_content/ko/page.do?mnu_uid=2160&&parm_bod_uid=219696&step=258
농가형저온창고 정부지원사업 설치 관련문의
< 1877-2456 >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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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을 수확하여서 창고에 입고하여습니다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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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애네는 아들만 둘입니다.
손주만 둘인 셈이지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배기입니다.
그 중에 둘째를 아내가 많이 이뻐합니다.
즈네 할머니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작은 손주한테 다섯번째로 당첨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둘째 손주가 전화를 하는 도중에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라고 하더군요.
할머니가 "그럼 할머니 삐진다 "그랬더니
곧바로 "그럼. 다섯번째로 할까요?"하더군요.
그 와중에 할아버지인 저는 다섯번째였나 봅니다.
즈네 할머니가 만들어준 멸치조림을 먹으면서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던 손주녀석이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로 좋아한다니 즈네 할머니가 조금은 서운해 할법도 하지요.
그저 손주들이라면 있는것 없는 것 다해주고 싶은 할머니들 마음 아닌가요?
이번 추석명절 연휴 때 "네번째"로 등급을 올려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우스갯 소리로 고민을 합니다.
며느리가 돈이 더럽다고 돈 만졌던 손을 씻으라고 했나봅니다.
그 뒤로는 돈을 만지고는 꼭 손을 씻는답니다.
용돈을 주면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받습니다.
그러고는 물티슈를 달래더니 돈을 집은 손가락을 딱더군요.
한번은 용돈을 주었더니 화장지로 싸서 달라고 하더군요.
멸치도 즈네 엄마가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고 했더니 멸치를 먹으면서 뼈에 좋은 거니까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더랍니다.
생선을 많이 먹어야 영리하다고 했나봅니다.
싫어하는 갈치를 발라서 숫가락에 얹어주었더니 "저는 영리하니까 생선을 안 먹어도 된다"라면서 먹질 않더군요.
요즘 아이들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온 갖 미디어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럴까요?
아님 천재라서 그럴까요?
일단 묵은 곱창김이 한톳 있어서 때는 아니지만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찹쌀죽을 끓이고 갈아서 육수로 맛을 내고 농사지은 참깨를 볶아 꽃모양을 내면서 듬뿍넣어서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때아닌 김부각이라 식품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예전엔 봄에 김부각을 만들 때는 옥상에 올라가서 와상에서 만들어 깨끗한 망에 말리면 한두시간이면 마르거든요.
커다란 망에 한톳을 다 만들었습니다.
식품건조기에는 김이 네장씩 밖에 안들어가서 네번에 나누어서 만들었습니다.
매년 김부각을 만들어서 보냈는데 올 봄에는 어찌하다가 만들지 못했거든요.
손주들이 과자같이 김부각을 좋아합니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집으로 바로 내려오지말고 남원으로 내려가서 놀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좁은 저희 집에서 며칠을 보내면 저희도 번거롭고 정신이 없거든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장 편한 거의 속옷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리 가깝게 지낸 며느리지만 조금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남원으로 바로내려가서 며칠 쉬었다가 추석전날 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남원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추석전까지 3일동안 아이들이랑 여수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해상케이블카도 타보고 남해안도 돌아오고 지리산 둘레길도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연휴라고 어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면 경비가 많이 들지않습니까?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는 경비대신에 남원에서 보내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면서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남원에 잠시 다녀올려고 합니다.
집이 비어 있으니까 밤에 도착하면 심란하잖아요?
그래서 청소도 간단하게 해주고
큰애네 먹을 밑반찬도 조금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고 올려고요.
또 고구마를 5월 5일에 심었으니까 120일이 지나서 고구마를 캘 때가 되었거든요.
고구마도 조금 캐서 차례상에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항상 올려서 저희도 고구마를 캐서 올릴려고 합니다.
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토종 대추도 한웅큼 따와야하고요.
지난 일요일에 벌초를 마치고 씻는데 목욕탕에 기어다니는 벌레가 들어왔더군요.
아마 옆 창고에서 기어들어왔나 봅니다.
그래서 보일러실이나 창고 같은 곳에 조금씩 뿌리면 기어다니는 벌레는 전혀 나타나지않는 벌레를 퇴치하는 약이 있어서 습지고 어둑한 곳에 살짝 뿌릴려고 합니다.
통게피를 25도 이상도수가 있는 소주에 담가놓아서 며칠두면 약간 주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우러난 소주를 망에 걸러서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리면 향긋한 게피향과 소주의 알콜향이 싫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천연 모기기피제입니다.
들에서 일하실 때 몸에 뿌리면 모기가 달라들지 않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텃밭에 작물에도 뿌리면 진딧물도 없습니다.
대신에 하얀색의 옷에는 게피우린 소주가 옷에 자욱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캠핑하실 때 한병 준비해가시면 요긴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집안 화분에 뿌리면 진딧물이 사라집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퍼킬 200"이라는 해충소독제가 있습니다.
바뀌벌레, 돈벌레, 지네, 민달팽이 등 기어다니는 벌레는 한번 뿌려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습진 곳이나 어두운 창고, 지하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주방 씽크대 등에 스프레이를 살짝만 뿌려도 기어다니는 벌레는 접근을 못합니다.
깨끗한 아파트는 필요없겠지만 단독주택이나 한옥, 보일러실, 컨테이너박스, 시골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하나쯤 준비해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습진곳이나 어둑한 곳에는 바뀌벌레나 다리가 여러개달린 돈벌레, 시골에는 지네도 있기도 하거든요.
한병 사 두시고 이런 벌레가 보이면 몇번 뿌리시면 없어지거든요.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15,000원대의 정도의 가격일 겁니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기도 합니다.
전주는 진북동 천변에 있는 일오삼철물점에서 판매하더군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빈가요?
여느날 아침보다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김장용 배추나 무, 밭작물한테는 용든 보약 한첩같은 보약이겠지요!
염려했던 13호 태풍 버빙카도 중국으로 진로가 예정된다는 소식도 반갑네요.
이번 추석에 손주한테 한등급씩 올려보겠습니다.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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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름되로 공부하여
사용하는 농약=목초액.
소금물.깻묵썩인물등
그리고 농협자제창고
에서 추천하는 농약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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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 성사동 308-1에 농사용 비닐하우스 2동과 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창고 하나가 있는데 농사를 하시는 분에게 임대를 하려고 합니다.
1.면적: 350평
2.비닐하우스 2개동 :면적 300평
3.쉴 수 있는 공간: 40평 정도
4.창고: 3평 정도
5.문의연락처(소유주): 010-4645-1111이나
john59@hanmail.net
감사합니다.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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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 * 💚
사시사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철부지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때'를
모른다는 말이다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김을 매고,
가을에는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월동을 하기 위해서 창고에 저장해야 한다.
철을 모르는 사람은 땅이 꽁꽁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씨를 뿌리려고 들판에 나가는 사람 이다.
눈밭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올리 없다.
가을이 되어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면 수확을 할 줄 몰라서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린다.
이렇게 설명하면 쉽지만,
사실 자기 인생 사이클에서 철을 정확하게 짚어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제일시스템
010-9068-7429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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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낧씨 온도가 영하온도가 계속되어
농막창고에 넣어보관한 무우.고구마.
호박등 얼어버린 상태
시금치.상추등도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붙어 체취하기 어렵게되다.
양파.마늘밭도 얼어 있어
쌀겨로 보온조치 했으나 불안한 상태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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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첫 관문이 지났네요. 날씨 탓인지
할려던 주변 공사일이 구정설 후로 밀리듯 하는데, 이젠 설 명절이
눈 앞에 다가 오네요.
이미 땅 속에는 새 생명들이 봄을 기다리며 움이 트고 있는데, 이러하듯 봄은 만물을 움직이는 아주 소중한 생명의 연줄을 이여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벌써 눈 앞의 풍경이 그러짊니다.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합천댐 순환길에 펼처지는 벚꽃의 축제가...
이제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가뿐히 펼치며 금방이라도 봄이 와닿는듯 한데 우리 회원님들 준비는 잘되고 계시겠죠.
아지랭이 소굴소굴 깨어나고 따뜻한 양지쪽에는 앞서 냉이랑 쑥나물이 그리고 겨울가에 있는 미나리도 제 몫을 하지요. 겨울내내
성큼 자랐던 꼬들빼기는 봄나물의 최고의 일품인데..
우리마을에는 사방이 밤나무로 이루어졌었는데 언제쯤부터는 고사리가
그자리를 채워져 지금까지 쭉 이여지고 있습니다.두릅니무도 점점 늘어지는 추세입니다.
지금도 우리집 반찬에는 마늘 두릅 짱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나물도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지금도 먹고 있는데 향기가 새록새록 남니다.
봄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계절인데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봄의 기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다들 건강합시다
봄이오는 문턱에서...
2월 첫째날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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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정말 바빴네요 내일부터 많은비가 내린다 하여 여름순무가 많이 커쳐서 뽑아 순무김치 담그고 열무가 비에 삭을까봐 왠만큼 커져서 열무김치 오이랑 같이 담그고 오이 따서 오이지 담그고 늙은 오이는 오이 생채 만들고 마늘 두 접 물에 꼭지 따서 담갔다가 까서 갈아서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이른 고구마가 아닌 늦은 고구마 북 주고 완두콩 수확이 끝나 캐서 마무리하고 비 피해 없도록 여러분들도 준비 잘 하세요 쪼그리고 계속 일 하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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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농 무농약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아로니아를 수확해서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말리고 효소를 담그기 위해 으껴서 유기농 설탕과 버무려 숨쉬는큰 항아리에 넣고 1차 발효를 위해 지하 창고에 20도-25도 온도를 맞추고 습도를 조절하여 3개월-4개월 숙성시키기 위해 보관했다.
창고에는 지난해에 숙성시킨 아이들과 10년된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아로니아뿐만 아니라 백가지 약초를 모아 담근 백초효소, 매실, 겨우살이, 오디, 기타 배리류도 함께 하고 있다.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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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로 대량고추농사는끝이네요
다른농작물과 소량의고추만할까합니다
건고추만들고 남은걸로
찌개용고추쫑쫑썰어 소분후 냉동실보관 고추부각 튀겨간장찍어먹거나 부셔 간장에비벼먹으면 밥도둑입니다
소금에절인짱아치 무쳐먹고 쫑쫑썰어
다대기만들어먹죠
고추로 다양하게 겨울반찬준비해봣답니다
22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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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계속되는 무더위 중에서도 오늘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덥네요 ㅜㅜ 가뜩이나 더위 많이 타는 체질인데 주말까지 직접배송을 다니니 올 여름 다이어트 제대로네요~~~👍👍
오늘도 저희 태양건조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직접 움직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신 농민분들 덕분에
겨울에 창고 가득 미리 생산해놓았던 2,000대 가량의 제품들이 1차 완판되었습니다✌️✌️
항상 글을 올릴때 마다 많은 응원과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 속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 특히 조심하세요!!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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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항에 위치한
내단리 산자락 농장입니다
규모가 작아
농장이라기 보다는
텃밭에 가깝죠
봄 농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창고로 사용할 비닐 하우스를 짓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일이라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농장 주변에 봄꽃들이 한창입니다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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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해심었던 감자는
3년동안 씨를 바꾸지않고 수확해서 창고바닥에 종이깔고 두었더니 곰팡이가 생기면서썩는 걸보고 올해는
필요할 때마다 캐서
먹으려하는데 이런경작법은어떨까요?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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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