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마트팜 소형양액기 개발하는데, 필요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노지,소규모 하우스에 적용가능한 양액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의 필요성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진행하는 설문조사이오니, 설문참여 요청드립니다.
https://forms.gle/JpKbjP3DzVSh77CU6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7월 25일
3
1
♧56일째출석완료♧
나를칭찬합니다.오늘도팜모닝소식과함께~~
새해가시작했는기어제같은데열하루째시작이반이라고~~오늘도 열심히 파이팅 하자구요~~~♡
1월 11일
16
6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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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3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3-30)
[풋고추 - 도매 - 서울]
경남 진주, 밀양, 창녕 지역에서 반입됨.
햇 고추의 반입량은 들어오나 전체적인 반입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중소형 마트등의 세일 기간으로 고정거래처 및 소매상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0,500원 오른 상품 62,500원 중품 53,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출하지 증가 및 생육상황이 좋아지면서 반입량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를 전망함
[꽈리고추 - 도매 - 대구]
경북 예천, 상주, 경주, 청도, 경남 밀양, 창녕, 진주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유통업체 및 대형수급처의 소비는 꾸준하나, 산지 수확주기가 지나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6,000원 상승한 상품 34,000원 중품 3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출하지역 확대와 기온상승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청양고추 - 소매 - 광주]
경남 진주시, 밀양시, 전남 나주시, 강원 평창군, 홍천군, 전북 고창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작황호전으로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소비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0g 기준 상품 900원, 중품 65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식자재업체 등 수요는 꾸준하겠지만 산지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전망
[청양고추 - 도매 - 대구]
경남 김해, 진주, 밀양, 창원, 경북 청도, 영천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기상호조와 출하지역 확대로 시장내 물량은 풍부하나, 전반적인 풋고추류 가격 하락 영향으로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4,000원 내린 상품 47,000원 중품 41,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봄철 각종 행사에 따른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30일
2
2
호박이 아직도 조롱조롱 달리구요. 무우 잎사귀 빵꾸가 뻥뻥났었는데. 이제는 원상복귀하고. 너무 비좁아 소꿔서. 김치 담궜는데. 너무 맛나요.
10월 5일
11
33
Farmmorning
토양소독제 ‘팔라딘’, “토양 깊은 곳 병충해까지 싹 제거 사람으로 치면 에이즈 걸린 토양 팔리딘 농약소독
팔라딘은 물 없이도 기화되면서 안정적인 소독 효과를 낸다. 토양에 처리하면 가스 상태로 확산돼 토양 생물과 결합하게 되고, 생물의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에 작용해 호흡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소독한다.
제품에 더궁금 하신분은 문의주세요
041-663-9475
23년 3월 1일
2
9
Farmmorning
잔소리 대마마님과. 둘이합니다
2월 14일
5
1
어릴적부터 농촌에서 자라서 부모님이 농사짓는 일들을 회상하면서 소달구지 쟁기등 소가 없어면 농사일을 못하던 그때가 마치 몇년전인것같은 느낌이 들고 나 자신도 모르게 농사일이 친근감이 들어 농사 일을 무조건 해야될것으로 2~3년동안 이웃들과 모르면 묻고 배워가면서 팜모닝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것을 배워가면서 도전해 보겠다는 포부와 자신감으로 계속 충실히 하겠습니다.
12월 26일
16
14
Farmmorning
서리태 1,000평 정도 심을려고 팜모닝 회원님에게서 씨앗을 샀어요. 서리태를 계속 재배하고 있는데 씨알이 고르지 않고 소출이 적게 납니다.
열매가 많이 달리고 씨알이 고르게 달리는 비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13일
12
6
2
육묘상 보온이 부실해서 육묘상황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침종후 촉이 텄을때 파종하면 싹트는
시기가 거의 일치하는데,
직파를 했던터라 고르지 못한 성장세입니다.
1월3일파종후 11일차인 오늘까지
농사의여신은 80% 발아율로 가장 빠르고, 나머지 신소뿔.강별.청양은
발아율이 5%미만 입니다.
보통은 직파여도 1주일이면 싹이 트는데, 많이 늦어집니다.
아무래도 보온덮개를 보강해줘야 할듯 합니다.
1월 14일
36
19
Farmmorning
세력이 넘쎄용. .
칼슘제도 한번씩 처방하는데
잘 안잡히네용..
금방 터널이 될듯해용 😃
이제 2년차인데 힘드네용..
점적 호스 좋은거 있음
소개좀 해주세용..
지하수가 안좋아서 구멍이 잘 막혀용 😭
23년 3월 17일
16
11
Farmmorning
쪽파 단 묶는 기구(바구니) 구입하고싶어요
아시는분 소개 좀 해주세요
11월 30일
6
1
1
Farmmorning
[고구마-밤]
2023-01-12 시세변동 뉴스
[고구마 - 밤]
소매)부산
경기여주, 전남 영암, 무안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출하물량은 꾸준하나 날씨와 명절 맛탕 등 수요량 증가로 가격 오름세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기준 상품은 150원 오른 4,400원선, 중품은 150원 오른 3,650원선에 거래됨
향후 출하량은 비슷한 수준이나 명절 수요 증가로 당분간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12일
10
우리들 이야기 =21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 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 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
제수를 부엌에 던진 이씨는 창호를 손으로 뜯으며
"이놈의 문은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구멍 하나 안나니"
라고 소리치다 발을 뻗치고 울었다.
이씨 마누라도 부엌에서 앞치마를
흠씬 적셨다.
설날은 여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다.
그믐날 밤에도 한두시간 눈을
붙일까 말까 한 데다 설날은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차린다,
세배꾼들 상 차린다,
친척들 술상 차린다
정신이 없다.
설날 저녁, 주막에서는 동네 남정네들의 윷판이 벌어졌다.
이씨는 오씨를 뒷방으로 끌고 가 호젓이 단둘이서 술상을 마주했다.
이씨가 오씨의 손을 두손으로 덥석 잡고 애원했다.
"내 청을 뿌리치지 말게."
"무슨 일인가?
자네를 위한 일이라면 살인 빼고는 무엇이든 하겠네!"
이씨가 오씨의 귀에 대고 소곤 거리자 오씨는 화들짝 놀라 손을 저으며 말했다.
"그건 안돼, 그건 안되네!"
이씨는 울상이 돼 말했다.
"이 사람아! 하루 이틀에 나온 생각이 아닐세.
천지신명과 자네와 나,
이렇게 셋만이 아는 일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가?"
이씨는 통사정을 하고 오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연거푸 동동주 석잔을 들이켰다.
밤은 깊어 삼경인데 피곤에 절어 이씨 마누라는 안방에서 곯아 떨어졌다.
안방 문을 열고 슬며시 들어와 옷을 벗고 이씨 마누라를 껴안은 사람은 이씨가 아니라 오씨였다.
확 풍기는 술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잠에 취해 비몽 사몽간에
고쟁이도 안 벗은 채
이씨 마누라는
비몽사몽간에 일을 평상시처럼 치루고 말았다.
이씨 마누라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진 걸 보고 오씨는 슬며시 안방에서 빠져 나오고 이씨가 들어갔다.
모심을 무렵 이씨 마누라는 입덧을 하더니 추수가 끝나자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이씨 마누라는 감격에 겨워 흐느껴 울었다.
요녀석이 자라면서 신언서판이 뛰어났다.
오씨는 틈만 나면 담 너머로 이씨 아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오씨가 어느날
서당에 들렀더니 훈장은 출타하고 일곱살 난 이씨 아들이 훈장을 대신해
학동들에게 소학을ㆍ
가르치고 있었다.
학동들 사이에 열살, 열두살, 열다섯살인
오씨 아들 셋도 끼어 있었다.
어느날 이씨와 오씨가 장에 가는데,
길에서 만난 훈장이 이씨를 보고
"아들이 천재요.
내년엔 초시를 보도록 합시다."
오씨는 속이 뒤집혔다.
며칠 후 오씨가 이씨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벌컥벌컥 술을 마시더니 느닷없이 말했다.
"내 아들, 돌려주게."
단호하게 쏜 한마디가 비수처럼 이씨의 가슴에 꽂혔다.
몇날 며칠을 두고 둘은 멱살잡이를 하다가 술잔을 놓고 밤새도록 말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사또 앞까지 가는 송사가 됐다.
오씨는 천륜을 앞세우고
이씨는 약조를 앞세우며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또도 선뜻 결정할 수가 없었다.
사또가 이씨 아들을 데려오게 했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고 나서 사또가 물었다.
"네 생각은 어떠냐?"
일곱살 그 녀석은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더니 말했다.
♥"지난봄에 모심기 할 때 앞집에서 모가 모자라, 우리 집 남는 모를 얻어가 심었습니다.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에서는 앞집에 대고 우리 모를 심어 추수한 나락을 내놓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또는 큰소리로 말했다.
"재판 끝! 쾅~"
"오씨는 듣거라!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런
헛소리를 할 땐 곤장을 각오하라."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이씨는 눈물이 앞을 가려 몇번이나 걸음을 멈췄다.
☆☆☆정말 기가막힌 명 판결이네요.
씨았만 제공 했다고 내 곡식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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