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ᆢ
이게자꾸신경쓰이네요
지난달에이어 이달에도
하루체크ᆢ
어제 출첵햇는데 오류가났는지
되어있지않아서 ᆢ
기분이 않좋아요
어제낮에도장터구경하는데 오류가나더니 자꾸만 운영자님신경좀써주세요ᆢ🌻
23년 3월 26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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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경기 용인 땅땅분께서 과수나무 좀벌레 예방법질문에 대해 2시간전 설명 드렸는데 다시 자세히 설명 드리겠음니다.저희 과수나무에 좀벌레가 나무속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우선 사람은 아프면 어디 아프다라고 표현하지만 나무는 그러하지 못하니 증세를 판단이 늦어짐니다.즉일직 파악하여야 쉬운치료로 되는데 고사직전 알게되니 모든것이 늦어진다하기에 또 좀벌레가 다른나무 보다 호두나무는더 연하고 수액이 더많이 나오기에 치료가 까다롭다 하겠음니다.그리하여 저희들은 그나무가 벌써 의심 있을때 외부용수성페인트와 농약인 석회유황합제 스미치온 엘산원액 을고루 섞어배합 병든나무에 약2m정도 도색후지켜 보았지만 효과가 미미해.다시그원액 살충제에 또석회유황과 횡토 흑을 반죽 나무를 비닐로싸서 동여매는작업.뭐 살충 살균원액을 나무에다 흠벅 칠하여 보기도 하고 별별짓을 다해보아 어떻게하더라도 병든나무를 살려보려 함에.그나무가 여러 주이기때문에. 그래도 헛탕. 결국은 높이1m 정도 목공용 드릴10m정도 가는것으로 커다란것은 나무 손실때문에 작은겻.깊이는3-5센치로하시고 석회유황합제 스미치온 엘산 원액으로 길이로 생긴 구멍에다 사진 첨부된주사기로 그것도 작은주사기는 침구멍이 메어서 안됨니다.하기에 사진에 대형으로 약을주입후에 그자리엔 나무젖가락을 먖도록깍아서 마무리 하였음니다.한편 사진확대후 잘보시면 주사 놓은자리는 저희보시는분께서 쉽게이해 하시라고 싸인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놓았음니다.대신 고생은 하였지만 죽인 나무는 가지만 몇개고 하나도 없어요.우리 모두가 말못하는 과일나무하나라도 죽이지말고 기필코살려야 흐믓한 생활이 되겠으며 이제 사진. 보신바와 같이 나무가 아주 싱싱하게 무럭무럭 자랄것임니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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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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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첫출^^
22년 9월 28일
1

22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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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좋아요
출첵했습니다요~♡♡♡
22년 9월 20일
1
1
골타기~
줄 마춰서 정성들여 골타기 했어요~
저 골로 다니면서 맛있는 짭짤이 토마토를 딸거예요~
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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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식구들이 총 출동해서 가꾼 우리 고추밭 자랑합니다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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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리움 - ※ - 그리움 !!!
몇해 전, 미국 어느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단어중 상대방을 끌어 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다.
정답은 magnetic(자석)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다는
실화가 전해진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어머니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은
젖 먹는 자기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진전시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감동 깊게 본 적이 있다.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해질 무렵 동구밖 느티나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뒷모습이다.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했다.
자식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이리라.
그림이 주는 메시지는 기다림과 그리움이었다.
어머니는 기다림과 그리움의
대명사이다.
여자는 어릴 적엔 아버지를
기다리고, 성장하여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자식이 외출하면 그 자식을 기다리게 된다.
기다릴 수 있고 그리워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사랑은 그리움이고 기다림이다.
그래서 그리움과 기다림은 사랑의 또 다른 말이다.
전쟁이 나면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을 가다 폭탄이 떨어지면 아버지는 짐 보따리를 잡고 몸을 숨기지만 어머니는 아이들을 안고 방패막이가 되신단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동물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
어느 시골에 화재가 났는데
불이 꺼지고 난 다음 날 광에 들어가 보니 암탉이 병아리들을 품은 채 새까맣게 타 죽어 있었고
병아리들은 모두 살아있었다는
실화가 전해진다.
가족여행을 간 자식이
늙은 어머니를 홀로 둔채
돌아가 버려 경찰이 양노원에
입원시켰다는 소식들이 있다.
놀라운 것은 그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과 주소를 결코 대는 일이 없다고 한다.
자식은 어머니를 버려도 어머니는 자식을 결코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살아 계셔 번거로왔고
불편한 불만의 시기도 있었다.

그래서 부모는 어릴 적엔 디딤돌,
나이들면 걸림돌, 더 늙으면 고인돌이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
모든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고향같은 존재이다.
모든 것을 다 품어 주시고 모든 것을 다 주고도 기억하지 않는
어머니!
그건 영원한 향수이며
불러도 불러도 자꾸만 그리운
마음의 고향과 같은 이름이다.
이 세상에서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했던
그 분이 바로 그리도 그리운
나의 어머니셨다.
□아내 아닌 여인과 한번의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그녀를 사랑 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 녀도 사랑하잖아요."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시다.
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
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했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하시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냐? 혹시 나쁜 일은 아니지?"
 
알다시피 내 어머니 세대는 저녁 7시가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는 모두 나쁜 소식일 거라고 믿는 세대다.
 
“그냥 엄마하고 단 둘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싶어서요. 
괜찮겠어요?”
 
잠시 후 어머니가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러자꾸나".
 
다음 날 저녁,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
금요일 밤이었고 나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기분에 휩싸였다.
첫 데이트를 하기 전에 갖게 되는 가슴 두근 거림 이라고나 할까...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다소 들떠 있는 모습이었다.
어머니가 벌써 집 앞에 나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근사한 옛 코트를 걸치고,
머리도 다듬으신 모양이었다.
 
코트 안 옷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두 분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입으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얼굴이 애인을 기다리는 소녀 같이 환한 미소로 활짝 피어 났다.
 
어머니가 차에 오르시며 "친구들에게 오늘 밤에 아들과 데이트 하러 간다고 했더니 모두들 자기들 일인 양 들떠 있지 뭐냐"  하고 말씀하셨다.
 
어머니와 함께 간 식당은 최고로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종업원들은 기대 이상으로 친절했다.
어머니가 살며시 내 팔을 끼었는데 대통령 영부인이라도 되신 것 같았다.
 
자리에 앉자 어머니가
"내 눈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하시면서 메뉴를 읽어 달라고 하셨다.
 
메뉴를 반 쯤 보다 눈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향수에 젖은 미소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계셨다..
 
"네가 어렸을 때는 내가 너한테 메뉴를 읽어 줬는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오늘은 내가 읽어 드릴게요. 엄마."
 
그날 밤 우린 특별한 주제도 아니고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나누 었다.
어머니와 끊임없이 옛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침내 대화의 밑천이 바닥이 났다....
 
빙긋이 웃으시며 어머니가 말했다.
 
"다음에 또 오자꾸나. 
단 다음번은 내가 낸다는 조건이야."
 
어머니를 다시 댁에 모셔다 드렸는데 헤어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를 안고 볼에 키스하며 내가 그 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 드렸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멋진 저녁이었어.  그렇게 할 수 있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머니와 좋은 시간이었던가 보지요?"
아내가 말했다.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었어."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사랑하는 어머니가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다.
그것은 너무 순식간 이어서 나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어머니와 내가 함께 했던 식당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아무래도 다음 번 데이트 약속은 지킬 수 없을 것 같구나. 
정말 그럴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엔 너와 네 처가 둘이서 너와 내가 했던 것처럼 함께 즐겼 으면 한다. 
너희 식사비용은 내가 미리 다 지불했다.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 날 밤의 시간들이 내겐 얼마나 뜻깊은 일이었는지 네가 꼭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가'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만약, 
님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만약 안계시다면 오늘의 당신을 있게 하신 어머니를
한 번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옮긴 글 말 입니다.
9월 11일
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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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8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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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금시발복
(今時發福) ❤
* 병상에서 10여년을 누워있는 노모의 병을 고치려고
집까지 날린 금복이는
서호댁 머슴이 되어 그 집 문간방에 노모를 업고 들어갔다.
선불로 받은 새경으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봉양 하면서도 머슴 일에 소홀함이 없이 밤늦도록 일을 했다.
집주인 서호댁은 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을 와 1년도 못 돼 청상과부가 되어 혼자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었다.
금복이가
노모까지 들어와서 밥을 축내니 "새경을 적게 받겠다"고 했지만...
서호댁은 오히려 새경을 후하게 쳐줘 금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날 밤,
금복이 노모는 숨을 거뒀다.
서호댁의 배려로 뒤뜰에 차양을 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 하나가 들어와
문상을 하고 국밥에 술까지
벌컥 벌컥 들이켰다.
금복이가 다가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와는 어떤 사이 이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엉뚱하게도
"묫자리는 잡았소"? 하고 되물었다.
안 그래도 묫 자리 때문에 고심하던 금복이가
"아직요" 하며 고개를 젖자~
그는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끌며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이 자리가 천하 명당이요, 내가 금시발복지지
(今時發福之地)를
발견하고 당신을 찾은 것은 하늘이 시킨 일이오."
"서두르시오. 오늘 밤 인시(寅時) 를 넘기면 안되오"
그 산은 마침 주인집 산이라 금복은 서호댁에게 첫마디에 허락을 받고,
귀신에 홀린듯이 그 사람과 둘이서 모친의 관을 메고 산으로 향했다.
남향받이 사질토라 땅을 파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땅을파고 땅을 다지려니 공이 (땅을 다지는 기구)가 없었다.
"인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집에 가서 공이를 가지고 오시오."
달빛에 비친
그 사람의 얼굴에는 위엄이 가득했다.
금복이는 산을 내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대청마루에
서 있던 서호댁이 버선발로 달려와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다짜고짜 금복을 안방으로 끌고간 서호댁은
가쁜 숨을 진정시키며,
"내 말을 잘 들으시오" 하며
침을 꼴깍 삼키고는
"지금 금복씨가 상중이기는 하나 내 부탁을 내치면 아니되오."
"시간이 없습니다" 하며
그녀가 저고리를 벗고,
금복이를 껴안는데
서호댁의 몸이 불덩어리다.
기가 막혔지만,
금복이의 하초는 솓아올랐다.
금복이는 상복을 벗고
두 불덩어리가 알몸으로 금침 속에서 한덩어리가 되었다.
일을 치른후 금복이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공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땅을 다지고 하관을 한후
흙을 덮자~
"꼬끼오" 하고 산 아래서 닭이 울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들어서자 서호댁이 뜨거운 국밥에 술상을 내왔다.
그 사람이 서호댁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보통 좋은 꿈을 꾼게 아니로군~"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술을 들이켜고는 휑하니
제 갈길을 가버렸다.
스물여덟 노총각 금복이와
서른 한살
청상과부 서호댁은 자연스럽게 가시버시가 되었다.
처음 입덧을
한 날 밤!!
금복이의 품에 안긴 서호댁이 그날 밤의 일을 털어놓았다.
"당신이 산에 간사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청룡이 내려와 내 치마 속으로 들어 갑디다.
예로부터 용꿈을 꾸면
세상을 호령할 귀한 자식을 낳는다 했으니~
하늘이 준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열 달후,
서호댁은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 천석꾼 되었고,
그 아들은 15살에 알성 급제를 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금시발복*
(今時發福 : 묘를 쓰는
즉시 복이 나타난다는 뜻)
"새벽 5시에 묘를 쓰고,
아침 7시에 복이 들어온다" 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뜻 입니다.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착하게 어질게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하여...
*금시발복* 같은 행운에 기회를 주십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침체되어 있는데~
이글을 읽고 모두들
힘 내시고,
매사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천지 신령께서 이 카톡을 받아 읽는 이 에게
큰 축복과 행운에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8월 15일
26
16
1
벼, 참깨, 들깨, 옥수수, 고추, 토마토, 마늘, 감자, 고구마, 땅콩, 배추, 무우,
쪽파, 대파, 갓,오이, 호박, 산마늘, 고사리, 곰취, 떡취등등
그중 소득이 되는것들도 있고 집에서 먹기위해
키운 것들도 있었지요
작년에 처음 토마토를
판매하고자 대량으로 시도해봤는데요 병이와서
실패했어요
고구마는 한박스정도 저희가 먹고 멧돼지들에게
나눔하고
그외엔 무난한 수확이었죠
올핸 더 신중히 더노력해서
잘 지어보려구요
이 지역은 지금 크게 농사일이 없어요
추우니까 시설에서 뭘
한다해도 난방비가 장난아니죠
그래서 딱히 영농일지에
적을만한 게 없답니다
1월 24일
14
8
1
고추방 출첵합니다!
22년 11월 21일
1
반갑습니다 저는출첵에 5월에 출첵이 6월로 되 있네요 어찌된건지요?
23년 5월 31일
1
3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오 광 수/시인 -
12월 8일
5
새벽부터 출석이 않되네요,
업데이트를 하라고 뜨며 닫혀버리네요~ㅎ
담당자분이 정시나돼야 출근하겠지요?
23년 3월 18일
3
2
출석이예요
22년 11월 8일
1
1
출첵합니다
22년 9월 24일
1
양양배배추추
23년 3월 27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