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
지난달 동네구멍가게에서 박스로
구입한 박카스.
먹다남은 몇병이 있어 무심코 글자를
읽다가 놀라 자빠짐.
시골에오니 2년넘긴 콜라도 먹고
9년 넘긴 박카스도 먹게되네요.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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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베었어요.
벌레가 무지 잘라먹고 열매가 얼마 없을까봐 걱정 했는데 그런데도 열매가
맺혀 다행이네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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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기존 키우고있는 피코튬 벨라골드라는나무. 또자두. 매실나무 햇순에다.또 저희가 키우고 있는복숭아 (감수)복숭아.( 유메카오리) 햇순을채취후 녹지접을 해보았음니다.한편 첨부사진처럼우선 배나무 2주. 봉지 쒸우기 작업 하였어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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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행복은 가뭄에 단비가 내릴 때라고 합니다.
농사는 하늘이 지어준다는 옛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입니다.
옛날에는 바라구나 꺼스랭이 풀 정도였는데 왜 못보던 풀들이 많습니다.
저수지에 베스같은 외래종이 국내 토종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천변이나 밭두덕에 옛날에 보지 못했던 잡초들이 많습니다.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넝쿨이 번지면 잔듸도 다 죽어버립니다.
특히 보라색꽃이 피는 넝쿨식물 보세요.
어느 동네 이장님께서
풀하고 와이프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쓰잘떼기없는 풀은 왜 그렇게 잘 크나요?
그 가뭄속에도 기죽지않고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장마철에 내린 비로 잡초는 지세상을 만난거죠.
정말로 풀을 매고 돌아서면 또 새싹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초매트나 부직포 등이 있어서 그나마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셈이지요.
그 것도 소농에서나 가능하지요.
대농에서는 그렇찮아도 천정부지로 오른 인건비에 제초매트를 깔려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거든요.
요즘 농사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외국인들입니다.
한 때는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인들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택도 없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외국인들을 쓸 수 밖에 없답니다.
오죽하면 농사지어서 외국인들만 먹여 살린다고 연세드신 농부가 하신 말입니다.
농사가 자동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손이 갈 곳이 많습니다.
내일부터 내륙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논에 물꼬도 낮추고,
배수관리도 잘 하셔야겠습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이길 바랍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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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약 코니도 액체가 좋은출 알아요 글런데 우리 농협 약국에서는 귄하질않아여 맥체 주문했는데 가루약코니도 주어 써보니 물에 물에. 녹질않아요 노줃만 막히고 한통그냥버렸어요 뭐 진딧 물약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코니도 액체가 덜 촣은가여?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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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부터 이곳 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에서 자라나서 지금은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주말 휴일에는 시골에 밭 600평 정도 경작하고 있네요 밭에는 호두나무 80그루 자두나무 20그루 포도 나무 20그루 심겨져 있으며 나무 사이에 가족과 함께 먹을 먹거리 오이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수박 부추 상추등 심고 있네요
제가 직접 길러서 가족과 친구들과 나누어 먹어니 참으로 좋으네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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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알칡 재배 방법 궁금해
하셔서 다시 올려 드립니다
고구마처럼 가을 끝자락에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 먹는 열대알칡 손으로 잘라도 잘 잘라지네요 정말 알이 많이 들어 있고 추운겨울에 캐지 않아서 더 좋아요 이번에는 처음이라 잘 안 되었지만 내년에는 잘 되리라 봅니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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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알이 커지는 시기, 적절한 물 관리는 필수​!>
콩은 옥수수 등에 비해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낮은 편이에요.
토심 50cm 이내의 수분을 흡수하는데,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생장 및 질소 동화가 저해될 뿐만 아니라 질소, 인산, 칼리, 고토, 철 등의 흡수도 감소해 양분부족현상을 나타낼 수도 있어요.
게다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콩 식물체는 약해지고, 습해 발생 위험은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물 관리가 꼭 필요한 상태예요!
💧 수분이 부족하면 콩 수량이 감소해요😢
개화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 20% 수량 감소
꼬투리 비대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 30~40% 수량 감소
종실발육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 40% 이상 수량 감소​
💧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려면?
경사진 밭 👉 고랑에 물 흘려대기
수원이 확보된 밭 👉 스프링클러나 분수호스 등 사용하기 ​
단, 한낮에 물주기를 할 경우 잎이 말라죽을 수 있어요.
햇볕이 강하지 않은 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물을 주는 걸 추천해요.
💧 과습은 안돼요! 🙅‍♀️
배수 불량 논 👉 콩 뿌리의 생육 활력과 질소 고정이 떨어지며, 양분 흡수와 물질 전류가 줄어 생육이 더뎌지고, 수량이 줄어들어요. 콩에 적합한 수분 상태 유지를 위해 3~4cm 간격으로 폭 30cm, 깊이 80cm로 배수 처리를 해주세요.
​고랑에 물이 고인 밭 👉 고랑에 고인 물이 있다면 신속히 제거하고 요소를 0.5~1.0% 농도로 녹인 물(물 20ℓ 당 요소 100~200g)을 콩잎에 뿌려주면 수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생육이 안 좋다면, 웃거름 주세요.>
씨알비대기에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게 되면, 콩알의 비대가 불량해져요.
잎색이 연녹색~황색을 띄며 비료분이 부족한 증상을 보일 땐, 유안이나 요소를 4~6kg/10a 정도 추비하면 빈 깍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요.
<병해충 방제, 지금이 제일 중요해요!>
지금 조심해야 하는 병 👉 불마름병, 검은뿌리썩음병, 탄저병, 자주무늬병, 미라병 등
​콩알이 커지는 시기에는 병해충 방제가 콩 품질과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쳐요. 만약 병에 감염됐을 경우, 다음 해에도 같은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부 보급종으로 종자를 교체하고, 부득이 사용해야 할 땐 반드시 파종 때 소독해야 해요.
지금 조심해야 하는 해충 👉 노린재류, 콩나방, 콩혹파리, 진딧물 등
해충 피해로 가장 문제 되는 노린재류는 연 2~3회 발생해요. 그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9월 상순 발생이 최고조에 달해 방제가 필요해요.​
① 스마트 트랩이나 페로몬 트랩을 설치.
② 발생 양상 파악 후 꽃핀 후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에 10일 간격으로 아침저녁 약제 살포.
③ 이때, 약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재배단지별로 공동 방제하는 것이 효과↑
콩나방은 노린재 방제 시 동시 방제가 가능하며, 즙액을 빨아 먹어 콩을 여물지 못하게 하는 진딧물의 경우 종자로 전염되어 다음 해에도 문제가 되므로 반드시 방제해주세요.​
게다가 내성까지 강하기 때문에 다음번 살포 시에는 농약 성분이 다른 약제를 선택해 살포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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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농부 신고합니다 논이었던 땅에 흙을 채워 밭으로 만들긴 했으나 흙 밑에 논흙이 있어서 농사가 쉽지않아보입니다 어떤 작물을 심어야 좋을 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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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니 농부들은 이런날이나 마음의 여유가 생기죠
빗소리 들으며 점심때 애호박 따다가 막걸리 한잔에 부침개 해먹고, 비가 잠잠해지면 물고보러 논밭 둘러봐야하고요
지금껏 집뒤뜰과 산아래 산마늘을 400여촉 심어서 해마다 수확해서 쌈싸먹고 절이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내년엔 한300여촉 더 구입해서리 심어보려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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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를 앞둔 사과대추가 이렇게 쩍쩍 갈라지는데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
올해 사과대추 농사가 최고로 잘됐다싶어 주문을 많이 받았는데 한 오일 전만해도 괜찮았는데 이게 무슨 병인지 아니면 고온으로인한건지 처음겪는 일이라 많이 당황했어요~
팜모닝에 납품안해 벌받은 걸까요~?
당도는 좋은데 모양이 저러니 좋은 가격 받긴 글렀고 달려있는것들은 괜찮은것도 있고 안괜찮은 것도 있는데 그냥 둬야하나요~?
아님 약 처방을해야할까요~?
그도아님 그냥 포기하고 냅둬야 할까요~??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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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레드향에 이런식으로 지저분해지는데 이미 변한건 어쩔 수없지만 내년에는 방제 하고싶어서 질문드려요
어느 시기에 어느 성분의 약제로 방제해야할까요?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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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이브방송《연습》을했네요
장바우치악산황골엿은옥수수을2000평을지고.엿지름을직접길러하기에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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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 발견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봄이온듯 날이 포근하지만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휴일 되십시요 ~♡♡♡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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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고추잎이 오글오글
하고 수정되지 안은
고추 꽃이 떠러집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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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자를 캐낸 밭에 단호박을 정식해놓고 밭가에 심어놓은 찰옥수수가 잘 익어 선별해서 수확해보니 양이 제법 나옵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라 망 작업해서 새벽시장에 나가
판매하려고 전량을 수확하고
너무 허기져서 집 앞 식당에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맛 좀보라고 옥수수를 내어 놓으니 두접만 달라고해서
즉석에서 거래가 성사되어
집에서 손질하고 택배 작업까지 완료 후 월요일에 택배 보내려고 저장고에 킵 해놓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새벽시장에 나갈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남은건 가족과 지인들 몫으로
따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7월 19일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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