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오늘은 올 해 마지막주이네요
그리고 마무리하는 한주이기도 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12월 25일
5
3
Farmmorning
동네가조용해서 노후에살겠다고 집터보러다니다가땅을너무넓게잡아서 농사를짓게되었네요ㅡ
내년부턴 농사만하고싶은데 잘될지모로겠어요
4월 23일
2
1
1
2024년1월23일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못받었어요ᆢ?
고추ㆍ벼ㆍ콩ㆍ
대해서 고육실시 하신것
같는데요
중요 한것지요ᆢ??
1월 23일
5
1
자투리 땅에 시험 재배중 인 작물)
산에 나는 파 라고 해서 산파.
(어머니께서 마을 이웃분들께 얻어오시는데 성공하셔서 우리농장 에 심었다.)
여담)
나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기존에 없던 신시장 개척중.
독백)
이러는것도 아버지 돌아가시면 끝난다.
나는 더이상 밭농사 가 아닌 과수업 과 축산업을 주업으로 삼을것이 뻔하니
(아버지께서 주업이시던 업종이 과수업 과 축산업)
4월 28일
3
1
Farmmorning
🌹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아직 더위가 남아있지만
조금씩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귀한 인연분들과 함께
서로 마음이 편한 소중한 인연맺으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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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조금 여유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경주 지역에서 심을 수 있는 유실수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월 12일
5
4
대파 잎이 크면 무게를 못익혀 처지는 현상이 영양부족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 6일
6
4
1
Farmmorning
조만간 주류값이 오른다 하니 이번 주말에 많이마시겠씁니다...
23년 2월 10일
16
4
Farmmorning
작물이 한창성장시기에 긴
가뭄으로 옥수수등 잎넓은
작물들이 축처져안타갑게
하더니 단비가나려 모든 식 물들이 활기가넘처너무 좋네 요.하지만 조금 더 와도되는 데 아쉽지만 기다려야죠.
많은분들이 즐겁게 들깨모를
식재하며 고마워하네요.
휴일즐겁게지내시고 좀후에
올 장마도 걱정이되네요.
힘내시고 홧팅합시다!
6월 23일
5
Farmmorning
무우청.씨래기.마드는.팁
무우청.준비해서
흐르는.물에.세번행군다
나무솥꾸리어.차곡.차곡.담아
가마솥에.물붇고.나무가지.몇개걸채놓고
누런.씨래기.본연의.모습이.될때까지.푹찐다
찐씨래기.넢은발에.부어.한겸시키고
다지듯.송송썬다
잎부분.두손으로.물기.꼭짜서
건조기.채반에.살살비벼.널어말린다
다.ㅡㅡ말린.무우씨래기는.보관통에
담아두고.먹기전30분만.미지근한.물에
담가두엇다.사용한다
예(무우청.씨래기밥
30분담가두엇던.무청을.꼭짜고
간장조금.참기름 넣어.조물.조물무쳐
밥솥에.넣고.쌀씻어넣고
담가두엇던.물을.밥물로.사용해서
밥을지으면.찰밥보다.겁나게.맛있네요
어디에.사용하든.30분.물에.담가두엇다.사용하면.넘.편하고.삶은.수고가.없어집니다
ㅎ.ㅎ
이건.저만의.방법입니다
여기에.재습제.두개넣어.보관하면
일년이지나도.안전하게.먹을수있어요
전.ㅡㅡ올해는.밭긴골3고랑.모든.무우청
다.ㅡㅡ씨래기해도.건조기.9채반.밖에
안되서.살짝.아쉽워요
ㅎ.ㅎ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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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4월 23일 팜퀴즈💚
💸퀴즈 답변하고 [농협 상품권] 받아가세요!
팜모닝에서 보조금 정보를 볼 수 있는
메뉴 이름이 무엇일까요?
[힌트 : ㅅㅇㅂㅈㄱ]
🔎참여 방법
4월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댓글로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벤트 상품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총 20명을 선정하여
[농협] 1만 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유의 사항:
1. 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여는 정답 댓글에 한해 1인 1회 응모됩니다.
3. 당첨자 발표 확인은 앱 내 혜택 >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4월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경품은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5월 2일에 지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당첨자는 2023년 4월 27일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이벤트 참여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삼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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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4월 23일 팜퀴즈 이벤트 당첨자 20명을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성함 / 전화번호 뒷자리 / 지역 순서로 확인해주세요!
옥천하동리농부 / 9743 / 충청북도 옥천군
배추10102 / 7349 / 경상남도 김해시
wagleman / 7001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대삼팜스빌리지 / 4275 / 인천광역시 강화군
늘푸른 한우 / 4685 / 강원도 홍천군
윤양현 / 1662 / 전라남도 무안군
bhlee0691 / 1484 / 경기도 양평군
안드레아 철이 / 6640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텃밭 / 9791 / 경상북도 영천시
콩23493 / 3763 / 충청남도 태안군
자두3967 / 4826 / 충청남도 아산시
고추20354 / 2907 / 경상북도 의성군
다범 / 2119 / 강원도 춘천시
두릅나무19682 / 0403 / 강원도 춘천시
썬업 / 8233 / 전라남도 화순군
녹색바다 / 9870 / 경상남도 거창군
내남동 / 2025 / 광주광역시 동구
참깨9089 / 7515 /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이29927 / 0151 / 경기도 평택시
준희농원 / 5522 / 충청북도 보은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오늘 오후 6시 진행될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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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42
24
3
조만간 판매 가 가능해질 황소 한마리 가 완성이 되어간다 ㅎㅎㅎ
3월 15일
3
Farmmorning
농업인 여러분 농한기 맞이하여 몸 보신 하고 다가올 농번기 준비합시다.
23년 1월 25일
8
Farmmorning
집 마당이나 화단에 장미가 심겨져있는분들에겐 익숙한 해충입니다.
깍지벌레류인 '각진장미흰깍지벌레'입니다.
보통 장미 줄기나 잔가지부분에 많이 보입니다.
줄기나 잔가지에서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나쁘게하며, 미관상으로도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화단에서 발견한 녀석이네요.
※사진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2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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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쌀쌀합니다~
바람이 불어 양파옆면시비가 쪼맨치 곤란하네요
그래도 서방님 강행군합니다
바람을 이용해 멀리날려봅니다 지기주네요~~ㅎ
병아리는 따뜻한 햇살아래
모래목욕도하고
지들도 봄인줄 아나봅니다~❤️
이웃님들 이번한주도 뽯팅임돠^^❤️❤️
23년 3월 27일
14
28
Farmmorning
대추농사를 8년차 재배하는멍청이 농부인대
7년차까지 대추의 수확을 하나도 보지도 못하고 금년에나 하면서 열심히 하지만 올해는 조금 열려 기대를하고 있어요. 금년까지 수고의 댓가를 없으면 다른 작물로 바꾸어 재배를 하려면 어떤 수종을 선택하면 좋겠습니까.
좋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8년차 투자만 하고 있어요
멍군 농부 서정만
7월 31일
2
2
1
다시 생각해도 내가 당한 술깡통은.....
국민들의 분노가 맞았다니깐.
국민들 머리끝까지 화나있는것 봐 봐
이제 조만간 뭔일터지겠어....
4월 10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