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지지대 행거 사용후기!
고추성장에 맞추어 두줄 지그제그형으로 끈을묶어주는데 올해 처음으로 '고추지지대 행거'를 구입하여 허리춤이상 다분지 되었을때부터 지주대에 설치후 끈을 묶어보니 너무 편리하고 작업속도 빠르네요. 현재 행거 32mm단계 끝나고 50mm 설치 대기상태...
[참고사항]
♧지지대 굵기(16/22/25mm)-행거 크기(가로날개 길이:32/50/85mm)별로 되어있어 상황에 맞추어 단계별로 설치하여 폭고려 고리에 끈으로 묶음
23년 6월 16일
4
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병충해 질문드립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배추의 속이 파여
있습니다. 병충해인지 아니면 자라다 만건지 ? 왜 그런지 해결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2년 12월 5일
7
2
Farmmorning
글과사진를 한번 올리다 보니 자꾸 올리고 싶어요~^^
자랑과 이야기와 농사에 대한 고민들 함께 하고 싶어요~
귀농한지4년 째 예요~
멧돼지 틀(포획허가증 있어요~)
멧돼지도 잡아었요~^^
동네분들과 표고버섯 작업해던사진등 몇장 올려봅니다~~^^
우리 농민들 파이팅입니다^^
23년 3월 22일
12
4
Farmmorning
☘️나를 사랑하는 법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中 -
1월 19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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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을 이기자.
태풍이 우리나라를 남부에서 북부까지 수직관통한다고 해서
오늘은 참깨고랑에 지주대밖고
상중하 3단으로 고추끈을이용
고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순치기를 해서 더이상
성장을 멈춘 참깨꼬투리에 알이
차기시작 하게되면 상부가 무거워서
바람이 조금만불어도 참깨가 도복되기 쉽습니다.
다된농사를 태풍으로인해 큰손실을
볼수있기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로
헛수고가 되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23년 8월 9일
5
2
Farmmorning
지난 달 성토 후 하우스 뼈대만 만들어 놓고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쉬지 않고 휴일마다 일하면서 하나 둘 하다보니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손수 만들어 간다는것에 자부를 하고
서까레 파이프도 고정시키고,
수평자로 측정하며 파이프 중심잡아 박아도보고
그렇게 바람 잘 통하라고 앞 뒤 문짝하나씩 만들어 걸어두니
그런대로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비닐을 씌우는데 어찌나 바람이 세찬지 비닐 잡고 파주에서 일산까지 날가갔다 돌아올 정도의 태풍급 바람에 겨우겨우 비닐자락 고정시켜두니
겨우 한시름 놓게 되더라구요.
저놈의 비닐이 쫙 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급히 하다보니 주름이 내천자를 수도없이 그려 쭈글쭈글 하게 되었네요.
치마비닐도 고청하고 개폐기 달기위해 측창 가로대도 클립으로 고정하는등 무진 애를 쓰다보니
아주 잘 지어진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해 보입니다.
꽃뱀 한마리가 축하한다고 겨울 잠도 자는등 마는등 눈비비고 일어나 나를 찾아오니 반갑기보다는 소름이 후왁 끼어 어여 오라는 말 대신 빨리 사라져라.
안 가면 널 잡아 죽이겠다 엄포 했지만
꼼짝 않는 그 녀석을 지켜보던 마누라 왈
나보고 삽으로 목을 쳐 죽여!
ㆍ ㆍ ㆍ ㆍ
그 다음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고추심을 하우스에 계분36개와 고추전용비료 고추특호 1포를 뿌려두고 보니
참 많이도 뿌렸네
관리기로 로타리를 꼼꼼히 치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니 흙이 보슬보슬 무척 좋아보입니다.
바깥쪽에도 계분과 비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치고 나서야
두둑도 만들어 갑니다
어느덧 해는 사라저 가는데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하우스 끝편 배나무의 꽃이 활짝 편 미소로 힘내라고 예쁘게 웃어줍니다.
아직 농막도 지어야하고
이제 두둑과 멀칭을 한 다음
농작물등을 심어야 하는데
그때 또 다른 저에 이아기를 들려 드릴께요.
23년 4월 19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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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 부리나케 밭주변
감나무에 톱으로 한바퀴
돌려주었습니다.
올해는 감나무 감떡도 많지않은데, 가을에 탐스럽게 달려 오늘의 수고에 보답하겠지요.
곧 장마진다네요.
참깨밭에 지주대도 박고,
옥수수에 마지막 추비도
하려고 합니다.
맛난 점심하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3년 6월 20일
2
8
Farmmorning
팜모닝 꿀모닝
농부님들 오늘 하루
파이팅.
22년 11월 8일
5
장마대비 고추끈 3단
배수관리 지주대 점검
서리태 순치기 팥은 25일경 씨뿌릴예정 들깨
모종옮김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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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을 잘 흐를 수 있도록 수로를 파고 하우수를 끈으로 고정시키고 자두나무 지주대를 세우고 농기계를 관리를 합니다
23년 6월 20일
2
2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트랙터 로타리 작업중 작은 핀 하나가 부러지는 바람에
모든 작업이 중단 되었다,
평소에 그 흔하던 핀조각도
막상 찾으니 없었습니다, 수리센타 에 가서야 겨우 구해서 작업을 할수있었고
어제는 고추 유인줄 맬때
손이아파 굴러다니는 작은 PVC파이프조각을 이용하여 편하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사람이고 물건이고
소중하지 않은것은 없는것
같습니다,나 자신이지금당장 존재의가치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다보면 언젠가는
보람된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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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 대비 지주세우기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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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0,000점 올렸습니다 경기도 파이팅!
♥ 지금까지 경기에 70,000점을 더했어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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