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늘 가격은(8월 중순~9월 상순) “상승심각” 전망
-비축물량방출및소비부진으로약보합세전망
- (7중~8상) 8,713원/kg → (8중~9상) 8,600원 내외
'22년산 생산량은 평년 대비 12.8% 감소한 29만1천톤
- (평년) 333천톤 → ('21) 313 → ('22) 291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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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양지리 에서 농사짖는 한학수 입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자급자족을 목적으로 농사를 짖다보니 다품종 소량생산 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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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와서 지낸 곳이며 제 2의 고향이네요. 이제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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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인데요.
여기는 정선입니다 .
어떤 작물을 키울 수 있을까요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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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든 수박이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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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옥천에서사와식재한1년생사과.이지플.입니다꽃이피고열매가맺어사과하나를달아특성을느끼려합니다.사과는탄저병과의싸움이거든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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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마씨를 주며 심어보라고 해서 심었는데 망은안해주고 그냥두었더니 사진과같이 잎이 말라가고있습니다 무슨 병이며 방제약은 어떤것을
써야하나요!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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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에키작은고추는 맨땅에정식위쪽은태비'비료를하고정식한고추입니다 물울덴고추와 물을데지안은고추차이점을보세요. 추비는수확끋날때까지무입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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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심던곳에 연작피해난것같아서보리를심엇는데
보리끝잎 파리가노란색을
띄고있는데 병일까요?
영양부족일까요 ?
자세히알려주심감사하겟슴다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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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쯤된닭이 나은 알인지?
닭장에 암닭5마리 장닭1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적은 계란도 있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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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청]
2022-12-07 시세변동 뉴스
[상추 - 청]
소매)부산
경기 이천, 경남 김해, 부산, 전북 남원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난방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로 강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0g 기준 상품 550원, 중품 470원에 거래됨
향후 수요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산비 증가와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상추 - 청]
도매)서울
경기 성남, 이천, 서울 송파,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당진 지역에서 반입됨
전일대비 반입량은 비슷하나 소비부진이 지속되면서 중도매인들의 적체된 물량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3,000원 내린 상품 14,200원 중품 11,7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은 많지 않으나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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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께가 왜 이모양인지를 모르겠네요? 노균병인가해서 두어번 약을했는데 그대로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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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재배 서리태 메주콩 순치기 삭제하고 키워 봅니다. 넘어지지 않게 지주대 세우고 시험함아 키우는중인데 콩이 1.5 미터 정도 됩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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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무직 입니까!!!!!
아버지 의 농업경영체 에 등록 되어 있는 어념한 직장인 입니다!!!!
저의 직업은 농부 입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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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에 있는 벌레가 가루이인가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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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는 기술이다 전지는 예술이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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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재배 고추인데 탄저병인가요?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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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0
숙조때 며느리머리 삭발한이유가
어진 정사를 펼친 숙종때 이야기다.
선비들은 글을 읽고 백성들은 잘 교화 되어 모두 맡은 바 소임에 힘을 쓰니 나라가 평안하고 인심은 후하였다. 
 
어느 날 숙종은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둘러보기 위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몰래 도성을 순시하였다.
숙종이 도성을 둘러보다가 어느 골목길로 들어서니 문득 창문에 불이 환하게 밝혀진 민가 한 채가 눈에 띄었다.
마침 창문이 열려 있어 방안을 들여다보던 임금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광경에 고개를 갸웃거렸다.방안에는 머리가 허연 노인이 앉아 있었는데,
그 앞에 술과 안주가 놓여 있었다.그런데 노인은 술과 안주를 먹지 않고 두 손으로 낯을 가린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더욱 이상한 것은 노인 앞에 있는 젊은 사내와 머리를 깎은 비구니였다.
사내는 상복을 입은 채 노인 앞에 앉아 흥겹게 손뼉을 치며 만수가(萬壽歌)를 부르고, 비구니는 그 노랫 소리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숙종이 뒤를 따르던 신하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도대체 방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냐?” 그러나 시종들도 고개만 갸우뚱거릴 뿐 속 시원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숙종은 무슨 곡절이 있음을 눈치 채고 사립문 앞으로 다가가 주인장을 불렀다.
이윽고 노인이 달려 나와 사립문을 열자 숙종이 말했다.
“나는 지나가는 길손인데, 방안에서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려 무슨 영문 인가 싶어 잠시 들렀소.” 
 
노인은 곧 손님임을 알아차리고 숙종을 방안으로 모셨다.
“다행히 음식과 술이 있으니 한 잔 드시고 가시지요.”노인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선 숙종이 물었다.
“무슨 이유로 노인은 울고, 상주는 노래하며, 여승은 춤을 춥니까?” 그러자 노인은 금세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가난하게 살았으나 자손에게는 늘 충효를 가르쳤습니다.
1년전 저의 늙은 처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 늙은이는 아들과 며느리에 의지해 살고 있습니다.아들은 늘 글을 읽고,효성스런 며느리는 베를 짜서 살림에 보태고 있습니다.” 
 
“그럼, 상복을 입은 사람과 머리를 깎은 여승이 아들 내외란 말이오?”
“그렇습니다.”
“그럼 며느리는 왜 머리를 깎았소?”
“들어보십시오. 사실 오늘은 이 늙은이의 회갑 날입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잔칫상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자식과 며느리는 이 때문에 가슴이 미어졌던 게지요.그래서 아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 음식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러자 며느리가 이를 반대하고 나섰지요.
아들은 선비인데 머리를 깎으면 사대부들의 놀림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부모에게서 받은 몸을 훼손 하지 않는 것을 효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며느리는 아녀자인 자신이 머리카락을 잘라 이렇게 술상을 마련한 것입니다.이 늙은이가 죽지 않고 자식에게 얹혀사는 것도 안타까운데,
집안이 가난하여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니 어찌 슬프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자식 내외의 용모까지 헐어 술상을 받으니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은 이 못난 늙은이를 위해 만수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고, 머리를 깎은 며느리는 춤을 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노인의 말을 듣고 숙종은 가슴이 뭉클했다.임금은 아들 내외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가만히 그 아들에게 말했다.
“그대는 얼마나 글을 읽었는가?”
“아직 부족하오나 대개 선비들이 공부하는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반드시 그대의 효성에 대한 하늘의 보답이 있을 것이네. 어머님의 상례를 마칠 즈음 아마도 나라에서 과거가 있을 것이네. 반드시 과거에 응하게, 아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네.” 
 
이윽고 세월이 흘러 아들은 상복을 벗었다.
마침 나라에서 과거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아들은 과거 시험에 응했다.그때 숙종은 몸소 과장(科場)에 나와 손수 시제(試題)를 냈다.아들은 시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상가승무노인곡(喪歌僧舞老人哭).' 즉 상주는 노래하고, 여승은 춤추며, 노인은 운다는 뜻이었다.
아들이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니 시제를 낸 사람은 오래 전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사람이었다.
그는 곧 곁에 서 있던 시관(試官)에게 물었다.
“저분이 누구십니까?”그러자 시관이 눈을 부라리며 “어서 머리를 조아리지 못할까! 바로 성상(聖上)이시다.” 
 
그제야 아들은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사람이 임금님임을 알았다. 그는 단숨에 시를 써서 제출했다.
이후 임금은 그 시를 보고 곧 합격시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에게 자식된 도리를 다 하려는 마음이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보면 상상할 수 없는 패륜적인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다.
진심으로 나의 도리를 다하고, 해원상생(解寃相生)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윤리를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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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농약 치지 않고 키우려고 망사를 씌웠어요...
효과가 있으려나...
열무와 얼갈이 입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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