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아피오스 자리 만들고 쪽파 풀매고 담배상추 파종, 궁채밭 만들고 석류나무 심고 산앵도 심고 대파자리 만들고....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어둑어둑한 시간이 되서야 꽃구경 하며 커피 마십니다..히야신스 후리지아 튤립 미니수선화가 피네요. 작약은 힘차게 올라오는 중 입니다. 회원님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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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시세변동 뉴스 (2023-08-25)
[밤 - 도매 - 대구]
충남 당진, 경기 여주, 이천, 전남 영암,해남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주초부터 산지 햇품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시장내 물량 적체로 약보합세
도매가격 10kg 기준 전일대비 3,000원 내린 상품 40,000원, 중품 3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추석 명절전까지는 별다른 소비 증가 요인이 없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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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의 가르침 잘 말할 것이 첫째요.
진리를 법이다 말하는 것이 둘째요.
생각을 생각대로 말하는 것이 셋째며
진리를 진리대로 말하는 것이 넷째니라."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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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 人生이란... ?
인생의 절반은 "시행착오이고
나머지 절반은 "교정이다
"모두가"시행착오를 겪지만
"모두 다" 교정의 노력은 않는다. 
人生은 어떤
부모와
친구와
스승과
배우자를
만나는 가에 달렸다.
하지만 삶을 좌우 할 결정적 요인은
자신과의 만남이다
인생의 절반은 취해 살고 나머지 절반은 "숙취 해소로
몸부림 친다.
모두 다 취해 살지만
제일은 사랑이고
최악은 탐욕이다.
"밥 먹었니" 만큼 더 사랑스러운 말 없고
"밥 굶어" 보다
더 잔혹스러운 말 없다.
배고파 훔친 것보다
배불러도 나누지 않는게
더 큰 죄다.
"잘 산 인생이란
출세하고, 돈벼락 맞은 인생이 아니라
중도 퇴장없이 쓴맛 단맛
다 보며 
살아가는 인생이다. 
ㆍ좋은 글 中에서ㆍ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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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살균제는 어느작물에 사용하는것이며
어느회사약품임니까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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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들입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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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옆도로건너 호두나무 순회도중저희가볼때 의심되는 나무2주발견 증세는 유관으로볼때 약간의나무잎이 단풍들었느것 같고 호두 열매도 색갈이 연하게 황색이였음니다,
의심되는 나무들은 약 2년정도 좀벌레로 주사 치료받던 호두 나무였어요, 지상에서1200,1500센치위부터 500센치가량 나무껍질이모두갈라지며 굳어진현상이였어요, 하여서 어차피 이나무들은 살리지 못하는것으로 판단,그 2주 호두나무의 갈라지는부위를 모두 아주 작은 손 도끼를이용 벗겨 보니 안쪽으로 나무들이 싱싱하지 못하고 부패되고 있는 것이니 쉽게 말씀드리자면 수액이 막혔다고 보면되겠음니다,
동물로보면 피가 흐르지 못한다고 보는것이조,
첨부사진처럼 보시면 이해 가시조,그리하여서 오늘 농약 살충제인 스미치온과 엘상 주사주입하고. 내일 더 치료예정이며 또불가한 가지는 절단 할 예정임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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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성시 미양면 양지리 에서 농사짖는 한학수 입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자급자족을 목적으로 농사를 짖다보니 다품종 소량생산 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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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래전에 받았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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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0
숙조때 며느리머리 삭발한이유가
어진 정사를 펼친 숙종때 이야기다.
선비들은 글을 읽고 백성들은 잘 교화 되어 모두 맡은 바 소임에 힘을 쓰니 나라가 평안하고 인심은 후하였다. 
 
어느 날 숙종은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둘러보기 위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몰래 도성을 순시하였다.
숙종이 도성을 둘러보다가 어느 골목길로 들어서니 문득 창문에 불이 환하게 밝혀진 민가 한 채가 눈에 띄었다.
마침 창문이 열려 있어 방안을 들여다보던 임금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광경에 고개를 갸웃거렸다.방안에는 머리가 허연 노인이 앉아 있었는데,
그 앞에 술과 안주가 놓여 있었다.그런데 노인은 술과 안주를 먹지 않고 두 손으로 낯을 가린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더욱 이상한 것은 노인 앞에 있는 젊은 사내와 머리를 깎은 비구니였다.
사내는 상복을 입은 채 노인 앞에 앉아 흥겹게 손뼉을 치며 만수가(萬壽歌)를 부르고, 비구니는 그 노랫 소리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숙종이 뒤를 따르던 신하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도대체 방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냐?” 그러나 시종들도 고개만 갸우뚱거릴 뿐 속 시원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숙종은 무슨 곡절이 있음을 눈치 채고 사립문 앞으로 다가가 주인장을 불렀다.
이윽고 노인이 달려 나와 사립문을 열자 숙종이 말했다.
“나는 지나가는 길손인데, 방안에서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려 무슨 영문 인가 싶어 잠시 들렀소.” 
 
노인은 곧 손님임을 알아차리고 숙종을 방안으로 모셨다.
“다행히 음식과 술이 있으니 한 잔 드시고 가시지요.”노인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선 숙종이 물었다.
“무슨 이유로 노인은 울고, 상주는 노래하며, 여승은 춤을 춥니까?” 그러자 노인은 금세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가난하게 살았으나 자손에게는 늘 충효를 가르쳤습니다.
1년전 저의 늙은 처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 늙은이는 아들과 며느리에 의지해 살고 있습니다.아들은 늘 글을 읽고,효성스런 며느리는 베를 짜서 살림에 보태고 있습니다.” 
 
“그럼, 상복을 입은 사람과 머리를 깎은 여승이 아들 내외란 말이오?”
“그렇습니다.”
“그럼 며느리는 왜 머리를 깎았소?”
“들어보십시오. 사실 오늘은 이 늙은이의 회갑 날입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잔칫상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자식과 며느리는 이 때문에 가슴이 미어졌던 게지요.그래서 아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 음식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러자 며느리가 이를 반대하고 나섰지요.
아들은 선비인데 머리를 깎으면 사대부들의 놀림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부모에게서 받은 몸을 훼손 하지 않는 것을 효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며느리는 아녀자인 자신이 머리카락을 잘라 이렇게 술상을 마련한 것입니다.이 늙은이가 죽지 않고 자식에게 얹혀사는 것도 안타까운데,
집안이 가난하여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니 어찌 슬프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자식 내외의 용모까지 헐어 술상을 받으니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은 이 못난 늙은이를 위해 만수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고, 머리를 깎은 며느리는 춤을 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노인의 말을 듣고 숙종은 가슴이 뭉클했다.임금은 아들 내외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가만히 그 아들에게 말했다.
“그대는 얼마나 글을 읽었는가?”
“아직 부족하오나 대개 선비들이 공부하는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반드시 그대의 효성에 대한 하늘의 보답이 있을 것이네. 어머님의 상례를 마칠 즈음 아마도 나라에서 과거가 있을 것이네. 반드시 과거에 응하게, 아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네.” 
 
이윽고 세월이 흘러 아들은 상복을 벗었다.
마침 나라에서 과거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아들은 과거 시험에 응했다.그때 숙종은 몸소 과장(科場)에 나와 손수 시제(試題)를 냈다.아들은 시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상가승무노인곡(喪歌僧舞老人哭).' 즉 상주는 노래하고, 여승은 춤추며, 노인은 운다는 뜻이었다.
아들이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니 시제를 낸 사람은 오래 전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사람이었다.
그는 곧 곁에 서 있던 시관(試官)에게 물었다.
“저분이 누구십니까?”그러자 시관이 눈을 부라리며 “어서 머리를 조아리지 못할까! 바로 성상(聖上)이시다.” 
 
그제야 아들은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사람이 임금님임을 알았다. 그는 단숨에 시를 써서 제출했다.
이후 임금은 그 시를 보고 곧 합격시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에게 자식된 도리를 다 하려는 마음이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보면 상상할 수 없는 패륜적인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다.
진심으로 나의 도리를 다하고, 해원상생(解寃相生)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윤리를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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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서 농사라는것을 처음으로 접하면서 그래도 혐한새상 살아오면서 안해본일업다고 생각하고 농사일을 쉽게만 생각했네요
밧이란걸 만들고 작물을심고 거름주고 약도주고 영양제도주고 모든것들이 순서가 있는것 처음접하는 농사일 뒤죽박죽으로 배우면서 하고 있내요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수학이란것을 맛봄니다
농사를 짓는 모든사람들이 이제는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오늘도 팝모닝 식구님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난 되시길 바랍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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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태양초의 정성
옥상에서의 하루는 시작이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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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10)
[꽈리고추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청양, 논산, 서천, 강원 양구, 횡성, 홍천, 경남 진주, 의령 등에서 반입됨
강원, 충청, 경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반입이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60원 내린 81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0원 내린 560원선에 거래됨
향후 우천이 예보되고 있어 산지 작업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진주, 경북 청도, 전북 장수 등에서 반입됨
산지 작업량 부진에 따른 금일 시장 반입량이 지난 주 대비 감소하면서 강보합세를 보임
붉은고추 10kg 상품 64,300원, 중품 58,3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장마 예보로 인한 산지 물량 부족으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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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밭에 와보니 풀밭인지 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ㅜ
그 와중에도 작물들은 어찌 그리 잘 자라주었는지요~
특히 호박들과 고추,
대추방울토마토!!
쓰러진 대파들은 뽑아 정리해 가져갈 예정입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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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인이 마씨를 주며 심어보라고 해서 심었는데 망은안해주고 그냥두었더니 사진과같이 잎이 말라가고있습니다 무슨 병이며 방제약은 어떤것을
써야하나요!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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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믿에키작은고추는 맨땅에정식위쪽은태비'비료를하고정식한고추입니다 물울덴고추와 물을데지안은고추차이점을보세요. 추비는수확끋날때까지무입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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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심던곳에 연작피해난것같아서보리를심엇는데
보리끝잎 파리가노란색을
띄고있는데 병일까요?
영양부족일까요 ?
자세히알려주심감사하겟슴다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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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년쯤된닭이 나은 알인지?
닭장에 암닭5마리 장닭1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적은 계란도 있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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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썬크림요 토마토 농사짓는데 하우스에서 매일 살아요 너무더우니까 얼굴이 화끈화끈 눈아래로 썬크림 매일 발라요 이거 없으면 ㅠㅠ 덥더라도 병안나고 가격 좋아으면 좋겠어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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