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콩수확시기 #콩수확현장 기계로 콩수확 끝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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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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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귀농 귀촌 팁
귀농귀촌 땅살때 팁
산 근처 ㄴㄴ비탈진데고 원만한경사래도 뱀,벌레 장난아님 낙석,산사태도위험(우리집이그래요ㅜㅜ)
닭,소,돼지 키우는 농장 ㄴㄴ
농장이아니래도 조금이라도키우는데는 냄새, 벌레들 장난아님
특히 시도때도없이 우는 수닭은 살인충동일으킴
농업용수 있는곳
소하천이나 용수로가 인접해있으면 좋습니다.
상수도가있으면 금상첨화
동네가 씨끄럽지않은곳
동네 유지(이장,노인회장,부녀회장,청장년회장 등)만나보기
대화를 하다보면 동네가 어떻게 돌아가나 대충 알 수 있음
단, 요즘 고령화로 일할사람이없어 아무나 맡아하는 경우도 있으니 마을주민들한테 평판 물어보기
마을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마을이 달라지기에...
몇 년전 얘기도없이 남에나무 수마리 잘라놓고 사과도 안해서 사과하라니 이장씩이나하믄서 텃새부린다고 해서 2년째 쌩까고있는 율후아빠가 알려드립니다.(이장 때려침)
사과하는게 그리어렵나 에효~
좋은동네는 좋은사람들이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23년 7월 2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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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고추나무가 시들어갑니다
비닐멀칭을 제거하고 병든고추나무 뽑아버려고 토양살균제 살포 하여도 계속번지고 있읍니다
지식과경험 도움받고싶퍼요
23년 6월 28일
10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2
조선 영조 때 대학자 이재
(李縡) 어머니의 훈육​.
​조선 영조 때의 이름난
학자 이재(李縡)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 어머니에게서
양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그가 12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작은 아버지이자 당대의 정치가인 이만성을 찾아갔다.

​"아버지 없이 자라는 까닭에 이 아이의 앞날이 잘못될까 걱정이 됩니다.
이 아이를 맡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괜히 집안의 귀한 장손인 조카에게
매를 들어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거절했으나,
이재의 어머니는 끝까지 맡아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결국, 그날 이후로 이재는
작은 아버지의 집에 기거하며
작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며칠 뒤 이만성이 형수,
즉 이재의 어머니를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형수님, 용서해 주십시오.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글쎄, 글을 읽으라고 분부하고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마당에서 장난을 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려고
매를 들었는데,
그게 잘못되어
그 녀석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시동생의 말을 듣고 난 이재의 어머니는
한참동안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더니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어찌 제 자식놈이 미워서 매를 드셨겠습니까!
다 잘 되라고 한 일인데 제 명이 짧아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이만성은 형수의 태도에 깜짝 놀라 일어서다 말고
다시 자리에 앉아 사실을 털어놓았다.

​"형수님, 용서 하십시오.
실은 모두 거짓입니다.
제가 형수님을 시험한 것이었습니다.
형수님께서 그렇게까지 저를 믿고 아들을 맡겨 주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엄격한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의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을 받고 자란 이재는
20세 되던 해 과거에 급제하고, 문인으로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자가 되었다.
서로의 깊은 믿음으로 자식을 맏기고
믿음과 사랑으로 조카를 교육시킨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https://youtu.be/g3Muo_k1SpY?si=vPBiaku1yb67LRIe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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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 캐기 시작했어요.
생단삼 1k 35,000원
3k이상 무료배송합니다.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는 절대쓰지 않고,
손수 풀 뽑고 물 주며, 유기농으로 아주 건강하게 키웠습니다.
믿고 드셔도 됩니다.
캐면서 흙만 씻어 바로 씹어 먹습니다.
주문하시면 바로 캐서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23년 3월 2일
4
Farmmorning
내가 귀향해서 살고있는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마을
정재영 이장님 주도하에
묵혀있던 500여 평
논에 마을민 들 공동으로
모내기 했었고 제초제 를
사용했으나 묶혀 있었던 논
일부 잡초(피)가 많이 나 있어
07시 이른 시간 마을 민들
한 마음 한뜻이 되어
피 뽑는 작업 했었고
일 부 엄니 들 께서 마련한
풋호박.부추.곁들인 부침개
맛있게 먹고 막걸리 마시며
옛시절 모내기 할 때
새참 먹던일 회상해봤네요.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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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깨털고 오늘하루도 바쁜시간
22년 8월 28일
농기계 임대 경매 또는 개인간 거래 정보를 올려줄 수는 없나요?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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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시킨스피루리나의 비료는 농약사용 을 줄이고 법제시킨유황은 해충억제와작물의 생육상태에 많은도움을주는것같습니다 고추는12월에 노지에서 뽑아서 지인에게 드렸네요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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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5학년 3반 이네요~
약봉지 나이~
혼자서 농사 지을수 있는건 땅콩 감자 토란 배추 무 비트 콜라비 참외~
그다지 오래 농사 짖지 않았는데 이젠 제법 지을수 있어요^^
소농이라 농기계 없이 지으니 어찌보면 대농보다 더 힘든것 같아요
작은 농기계사서 농사 짖고 싶어요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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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지런함.전.무조건잡초만뽑아요.벌.레생기먼.전부뽑아서버림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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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에 귀촌하면서 밭농사중에서 제일 쉬운게 들깨농사라고 하여 첫 해에 300평 들깨를 심고 순
치고 약치고 까지는 순조로운듯 했으나, 수확하는데 낫으로 들깨대를 베고 도리깨로 털고 어깨,팔 몸살나면서 들깨농사가 쉽다고 한것은 새빨간 거짓말~
2년차에는 반은 엄나무 심고 반은 들깨농사를 했는데 물량은 적었지만 일 하는 절차는 똑같아서 팔,어깨 몸살 재발,
결국 손 들고 내년에는 일 손이 덜 들어가는 엄나무 심으려고 장비 불러서 밭 엎고 두둑 만들었답니다.
연로하신 분들은 젊었을때부터 일을 하셔서 그런지 힘 들이지 않고 잘들 하시는데 저는 늦게 시작하다보니 힘 드네요~
농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고 새삼 느껴봅니다.
늦은시간 넋두리 해 봤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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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콩 뽑아서 대충 타작하고
왔습니다
너무추워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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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뿌리 주위를 파고 콩을 다 먹지도 않고 뽑아놓는데 뭐가 그러는지 전혀 알수가 없내요. 주변에 들고양이들이 좀 있는데 설마 고양이가...
23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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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심은 배추가 싱싱하게 자랐다. 어릴 때 약을 한번 치고 이엠 두번 주었다. 가을에 자전거타다가 넘어져 갈비뼈 두 개가 골절되어 배추 묶을 시간이 없었다. 2주일전에 영하로 내려간다하여 몽땅 뽑아 50포기 정도를 내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보냈다. 무도 크기가 적당하여 일부는 저장하고 일부는 급식소에 보냈다. 당근은 여름 장마에 뿌리가 썩어서 방치해두었더니 재생하여 뿌리가 괴상하게 번졌다. 흙을 씻어내고 썰어서 찜기로 쪄서 먹으니 향기가 좋았다.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농작물 하나하나가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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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