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용두봉에도
어제16시경부터
불이나 소방헬기가뜨고지금도 진화중인데바람도있고 걱정입니다 발화점이 태양광이설치된 곳이라하더라고요 빨리진화가되길 ᆢ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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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수원을 하고있습니다. 묘목을 키우시거나 재식하셧을때 어린순을 가해하는순나방 피해를 많이 보셧을듯합니다. 바이고라는 나방전문약재가있는데 내우성도좋고 나방에 흡즉하거나 몸에맞으면 죽는약재입니다. 효과가 우수하여 올려봅니다.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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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동으로 귀농한지 13년차되고 경기도 동탄에서 귀농을했습니다.
현재 안동시 (사)귀농귀촌협의회 감사직을 출범이후부터 이제까지 하고있습니다. 그간 안동시 귀농 행사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많은참여를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때문에 주춤하여 모든행사와 모임이 중단되고 활동자체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활동을시작할까 합니다.
안동시와도 접촉하여 귀농인의 안전하고 보람된 생활을 추구하고자합니다.
많은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목적)
1, 귀농인의 친목도모
2, 귀농인의 재배작물 밎 판로개척.
3, 농자재 공동구매 등 지원사업 정보공유.
4, 안동시와의 귀농행사 참여등 각종 전국 행사장 참여하여 견문과 농산물 판매전략계획 수립.
5, 각 귀농인농장에서 주기적인 방문모임에서 귀농인 농장 홍보와 농산물팔아주기. 등 그외 활동.
******************
많은관심으로 귀농인의 윤택한 귀농생활을 기대합니다.
참여하실분은 문자나 연락주시면 일정 인원이 구성되면 밴드.단톡방이 나 카페를 설정하여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를 남깁니다.
(010. 5424. 5747)
감사합니다
대풍을 기원합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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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지자체 서비스 소개]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농기계수리, ♧전기/수도/가스/이미용 차량이 마을회관에 찾아와 빨래, 농기계수리, 해당가구 전기/수도/가스/이미용 서비스를 해주네요. 도시에서 살다 귀촌한지 7년만에 이런 광경도 보게되네요. 우리집은 겨울이불 세탁과 엔진분무기 수리 서비스 받아보았답니다. 그 동안은 차량에 실고 시내 '빨래방' 찾아가 몇시간 소요 세탁과 건조까지 해왔는데 세탁만이라도 해주니 올해는 수고를 덜 수 있군요.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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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께 가 중간 중간에 사진처름
말라죽어 갑니다 농약방 에는
잘룩병 아니고 정확히 모르고
뿌리 위쪽 문제가 있는데^^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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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남의 잘못을 들춰 말하지 말라. 자신의 몸과 입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죄를 들추면 곧 상대방이 '당신이나 잘하라'고 말할 것이다.
- 사 분 율 -
우리는 종종 타인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폄하 하거나 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럴때 남이 나에게도 그런 말을 할지 모릅니다.
세존께서는
'남의 허물을 드러내려면 때를 맞추어, 거짓이 아닌 진실로, 이로움을 주기 위해, 청정하고 부드럽게, 인자한 마음으로 말해야 한다.'
남의 잘못을 말할 때 본인이 없는 곳에서 말한들 알지 못하니 나의 구업(口業)만 늘어날 뿐,
남의 잘못을 말할 때는 그를 바른 사람으로 인도하기 위해 자비한 마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세상은 이런 저런 사람이 있고, 나도 그중 한 사람으로 세상을 살고 있으니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뉘우치고 참회토록 하는 것이 불제자의 몫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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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는데 시샘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하우스오이 방 맹글어서 키워 봅니다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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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해서 먹거리로 짓는 농사
모든 것이 초보입니다.
가을걷이 다 끝나고
지금은 밭에 마늘과 양파가
자라고 있습니다.
겨울 보내고 내년 수확까지
어떤 방제약을 살포해야 할지
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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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잡히다"와 "책잡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썼던 말중에 "책잡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다를 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여 비난이나 꾸지람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책잡다"는 반대로 어떤 잘못을 지적하여 비난하거나 꾸지람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마땅하게 해야할 일을 미룬다든지 서투르게 일처리를 했을 때 책잡히는 일은 하지말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친구들 모임에도 약속시간에 늘 나타나지 못해서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별거 아닌데도 책잡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에는 책잡히는 일을해서 잔소리를 듣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더불어 남을 헐뜯고 시기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책잡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줄어들긴 했지만 젊은 아랫사람들이 내마음 같지 않게 게으름을 피거나 행동이 못마땅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책잡힐 때를 생각하면 상대방을 책잡은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책잡히는 일도 책잡는 일도 없도록 할일을 미루지말고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기성세대들이나 쓰는 말이라 요즘 MZ세대들한테는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아마 전국재래시장에서 34,000원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10,000원을 6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0,000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이용하려는 장려정책으로 명절 때마다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례상이나 선물용을 수산물을 구입하면 도숨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작년부터 제사와 차례를 전주에서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고향에 계시는 친구와 어르신 몇분께 매년 설과 추석에 인사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에 계실적에 가깝게 지내시고 집안 일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들입니다.
올 추석에도 맛있는 멸치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10박스 이상을 준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매번 인사를 했던 것을 하루 아침에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설과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부담이 됩니다.
지난 주말에 남원은 소나기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곳 전주는 절대 비가 내리면 안되는 지역인가요?
7월 지나고 8월부터는 거의 비가 없었습니다.
예보는 비소식이 있다가도 그 시간이되면 사라지곤합니다.
김장용 배추가 타서 지하수가 없는 밭에는 여러번 보식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추모종이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 열무, 경종배추, 쪽파, 고추에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들깨와 대파도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스프링쿨러를 돌렸습니다.
앞으로도 비소식이 없네요.
가을은 태풍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우리나라에 12호 태풍 리피가 서해안을 따라 올라갈 확율이 있다는 미국 해양대기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비만 조용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시원했다가 다시 덥기도 합니다.
늦더위가 대단합니다.
9월인데도 한여름 같이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석명절을 보내면 시원한 날씨가 아닐까요?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다려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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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후 요즘 배밭에 들어가보니 매미충이 톡톡 튀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둘러서 어제 전문 방제약을 살포 하였습니다
약 치실때는 화상병약 및 깍지 나방약제를 같이 방제 하여 풍년 농사 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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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구멍병이해마다심해져 피해가커지네요
가을에보르도방제도하고봉지싸고맑은보르도액과녹색탄도 살포하고했는데 해마다 피해면적이커지네요
고수님들의방제방법을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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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처음 주말농장을 접하는 초보농사꾼입니다.
김장 배추와 무우를 심었는대
청벌래가 너무만씀니다.
살충재를 소독하여도 별로효과가 없더라구요.
시원하게 방멸시키는 법좀
선뱃님들께 좋언 부탁드립니다.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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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오늘은 작물별 침수 피해 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벼
- 잎끝을 공기 중에 노출해 산소 공급이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이 빠질 때는 장대를 이용, 빠진 후에는 고압분무기,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하여 흙 앙금과 오물을 씻음
- 논물을 일찍 빼내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고 깨끗한 물로 걸러준다.
- 물을 뺀 후 곧바로 살균제를 처리하여 도열병, 흰잎마름병을 방제한다.
🔻밭작물(콩, 참깨 땅콩 등)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 잎에 튄 흙을 제거하여 추가적인 병해를 예방.
🔻고추
- 과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함.
- 바람에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워줌.
- 겉흙이 씻겨 내려간 곳은 흙을 채워주어 뿌리의 노출을 막도록 함.
- 살균제를 살포하여 무름병, 역병, 탄저병,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
- 생육이 부진한 곳은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 시비함.
🔻과채류(수박, 참외 등)
- 수박은 줄기와 과실이 물에 닿지 않도록 이랑에 구멍을 뚫음.
- 참외는 잦은 강우로 비료 유실 시 질소․칼륨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함.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한다.
🔻과수
- 파손된 배수로를 보수하고 물도랑을 정비하여 신속하게 물을 뺌.
-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 흙덮기를 실시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나 제4종 복비를 엽면시비
- 쓰러진 나무는 전정을 강하게 하고 다음 연도 착과량 줄임.
장마철 폭우는 애지중지 키운 작물에 상당한 위협 요소입니다. 하지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작물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작물의 건강을 지키고 풍성한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wNzg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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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인 노균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노균병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1.저온 다습한 환경: 노균병은 기온이 20 ~ 25 ℃의 다습한 조건에서 밀식으로 통풍과 채광이 불량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2.비료 부족 또는 염류농도 높음: 비료분이 부족하거나 염류농도가 높아 뿌리의 흡수능력이 약해지면서 초세가 떨어질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3.햇빛 부족: 햇빛이 부족하면 엽체 내 동화작용이 감소되어 체내 질소와 당 함량이 낮아지므로 병 발생이 조장됩니다.

4.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 시설재배의 경우 비닐피복에 의해 실내 습도가 높아지고, 투광량이 부족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라면 노균병 저항력이 떨어져 발병이 확산됩니다.

노균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잎의 색 변화: 초기에는 잎이 연녹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누렇게 변해 말라 죽습니다.

2.잎의 모양 변화: 병든 잎은 심하게 구부러지며 뒤틀립니다.

3.잎 뒷면의 곰팡이 발생: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4.잎 끝 부위의 황변화: 잎 끝 부위가 노란색으로 황변화가 시작됩니다.

5.불규칙한 무늬: 잎에 옅은 노란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며,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6.잎의 마름: 심해지면 잎이 불에 그을린 모양으로 변색되며 고사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통해 노균병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노균병 방제 방법
노균병의 방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적기에 방제: 노균병은 일반적으로 2-3월경에 발생하며, 병해가 시작되는 노균병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약제 사용: 7-10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살포해주면 좋습니다. 노균병 전문약제와 황제를 혼용하여 엽면살포.

4.환경 관리: 습하거나 질소가 많거나 배수가 잘 안될 때 노균병이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통풍과 투광이 잘 되도록 관리하고, 생육 도중 비절현상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병해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방제 방
법 선택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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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입니다.
🔻깍지벌레 생김새
• 잎이나 가지에 기생하고, 즙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고사하기 쉽습니다.
• 암컷은 날개가 없고 다리와 더듬이가 불완전하며, 수컷은 1쌍의 섬세한 날개와 잘 발달된 다리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등쪽에는 몸을 보호하는 용도로 되어있는 왁스질 밀랍으로 덮여있습니다.
• 알은 밀랍성의 가는 섬유뭉치에 싸여 있거나 암컷의 몸이나 암컷이 분비한 비늘 밑에 숨겨져 있습니다.
🔻깍지벌레 피해
• 주로 가지에 붙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타 곤충에 비해 번식력이 강합니다.
• 또한 떼지어 생활하여, 깍지벌레의 타겟이 된 식물은 점차 쇠약해지고, 그 정도가 심하면 고사에 이릅니다.
• 2차적으로는 그을음병이나 고약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깍지벌레 방제법
• 방제적기: 4월 말~5월 중
• 식물에 알코올을 분사하여 껍질을 녹이고, 물리적으로 긁어낸 뒤 물샤워를 며칠간 시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발생 초기부터 10~15일 간격으로 2~3회 약제처리합니다.
• 고온이 지속될수록 성충 출현 속도가 빨라지므로 봉지를 싼 이후에도 주의 깊은 관찰과 정기적인 약제 살포로 밀도를 관리합니다.
• 봉지를 씌우고 난 후에는 깍지벌레를 오히려 농약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봉지 씌우기 전에 철저히 방제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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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지귤나무.흑점병.진딘물방제.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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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사과2.
간밤에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농장구석에 호박넝쿨이 서리를 맞았네요.
딱1그루에 달린 사과 수확을 늦추면서 하루만더 한것인데
오늘 수확을 했습니다.
따서 바로 맛을보니 최상입니다.
씨방에 꿀도 찼구만요.
수량은100개 좀 넘는데 잡것들이 파먹은게 꽤 되는군요
요즘 과일값이 금값이라는데 우리집은 한동안 맛난사과 부담없이 먹게되서 행복합니다.
11월 8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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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말을 잘 한다고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현명한 것이다.
- 법 구 경 -
말에는 품격이 있습디다. 한마디 말 속에는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이 숨겨져 있으니 말은 '그 사람의 사상에 입히는 옷'이라 합니다.
대개 천박하고 품위가 없는 사람들은 쓸모없는 잔소리만 늘어 놓을 때가 많지요. 속마음을 알려면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면 됩니다.
우리 삶에서 최상의 가치있는 말은 '진실'입니다. 진실(眞實)이란 대나무처럼 곧으며 갈대처럼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헛소리를 하며 또 들어 왔는가.
말은 인간관계를 맺여주는 '필요악'입니다. 칭찬의 말 한마디가 절망에 빠진 사람을 구할수 있고, 배려하지 않는 말 한마디가 낙담과 상처를 주거나, 죽음으로 내몰 수 있습니다.
이 귀중하고 소중한 말을 멋지게 사용해서 복 짓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6일
2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