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마트에서 구입한 표고키우기 배지에 이제 새끼 표고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매일 들여다보는 기쁨이 쏠쏠 하네요. 사마귀보다 조금 큰 넘들 포함하면 스물 대엿개는 될거 같아요. 제대로 성장하면 따서 두어번 요리할수 있을거 같아요~^^
1월 31일
22
8
Farmmorning
영동월류봉 둘래길을 산책 하며 수해지역도 보며 자연
의 위력을 느끼고 왔네요.
하천에는 자라,남생이들도
일광욕을 즐기고 감,호두,
벼등도 맑은햇살에 마냥 즐
거워 하고있네요.
수해흔적도 많고 하천수목
에 쓰레기등 불순물들도 많
이 남아있네요.
무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7월 24일
5
2
1
Farmmorning
반갑습니다
장마철 대비 잘하시어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서양조경수 ㅡ블루애로우.애머랄드그린을 4000주 를 식새를 하였는데 두더지가 뿌리밑으로 다녀서 묘목이 비스듬하게 넘어갔어요
획기적인 퇴치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3년 6월 30일
3
9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김해진영에서 조그마한태추단감을농사짓는사람입니다.! 태추감결과지를명확히몰라 명확히 아시는분계시면 도움을 요청합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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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잎이 구멍숭숭 전체적으로 다그런건 아니고요.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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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머위대밭에 꽃잎이 휘날리고
모처럼 한가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회사갔다
퇴근하면 농사 도와주고
에고~ 너무 힘들다고 투정하고
밭으로 줄행랑...
꽃잎이 휘날리니 조금은
쎈치한 기분도 들데요
4월 7일
10
8
Farmmorning
복조대추
심었네요
조금씩 밭일 시작하네요~
팜모닝 회원님들두
올해 좋은 결실 많이 내시길~
감사 합니다 (팜머닝)
3월 31일
5
Farmmorning
“유익한 말을 많이 했더라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게으른 것이다.
소치는 사람이 남의 소를 세듯이 그는 수행자의 부류에는 들지 못한다.
그러나 유익한 것을 조금밖에 말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치와 법에 따라서 실천하고
정욕과 노여움과 미망(迷妄)을 버리고
마음이 해탈하여 집착하지 않는 사람,
그를 세상 사람들은 수행자라 부른다.”
7일 전
5
새벽잠에서 조용히 발걸음을 농장의 작물 고랑을 걸어 발소리를 알리고 잎 하나 꽃하나 만져보며 하루 농저믈 알려오고 있습니다. 늘 작물에 대한 쉬지 않는 연구로 인한 값진 결과에 땀의 보람을 느끼지요. 팜모닝에서 많은 농부들과 나누는 문자소식이 힘이되고 있습니다. 잎으로도 많은 농부님과 좋은 시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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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조만간 판매 가 가능해질 황소 한마리 가 완성이 되어간다 ㅎㅎㅎ
3월 15일
3
Farmmorning
이번 농사는 자두에 버섯과 종에 일종. 풍선이라는 것이 많이 왔네요. 참고로 복숭아에는 침을 놓고 다니는 벌래는 많이 있어요 하루 속히 조치 취하여 예방 합시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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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들 상대로 글올려 컨테이너 저렴하게 판다는 사기에 조심하셔요.
창고용으로 필요해서 올라온 글 보고 저렴하고 사진상상태가 좋아보여 구입하고 배송한다는 사진 배송운행차 사진까지 완백하게 해놓고 도착예정시간 쯤 전화하니 전화불통 1시간뒤 글삭제 80 만원 잠깐사이 사기당했습니다.모든농부님들 내눈으로 보지않고는 절대로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6월 25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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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꽃
아파트 베란다에 천혜향1그루 키우는데 작년에 귤1개 달려서 올 3월경 수확
그런데 올 해는 꽃이 안 피어요.
왜 그럴까요?
원인 및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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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읽으니깐 기분이 좋아
         보내드립니다. *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
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 를 바라 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라고 표현하면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4.문맹률1%미만인 유일한 나라.
5.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6.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8. 세계 2위 경제대국
  . 일본을 발톱사이의
 . 때만큼도 안 여기는
. 나라.     
9.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10. 음악 수준이 가장
   . 빠르게 발전한 나라.
11. 지하철 평가
  .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2. 세계 봉사국 순위 
    . 4위인 나라.
13.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4. 가장 단기간에 IMF
 .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
. 킨 나라.
15.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대한민국.
16. 미국 여자 프로골프
 . 상위100명 중 30명
. 이나 들어간  나라.
17.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 한 도시를 보유하고
. 있는 나라.(서울)
18.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9. 인터넷,TV, 초고속 통신
. 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 나라.
                    
20. 세계에서 가장 많은
.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 문자를 가진 나라.
      (한글 24개 문자
    . 11,000 의 소리를
       표현가능,
       일본은 300개,
       중국은400개에 불과)
21. 세계 각국 유수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 있는  나라.
       (2위 이스라엘.
. 3위 독일)
22.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이며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3.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민족.
      한국인은 강한사람에게
. 꼭
      "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
       러시아놈'....
       등 무의식적으로
. "놈"자를 붙여 깔보는게
. 습관이 됐다.
24.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놈"자를
. 붙이지 않는다.
25.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때문에 
강할 수  밖에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6. 한.중.일 삼국 중
.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27. 세계에서 한국의 꿩처럼
. 아름다운 꿩이 없고
.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 고기는 없다.
28.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
. 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
. 이다.
29.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 끝없는사막, 넓은 고원
. 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 강할 것 같지만...
.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 35년동안 3만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하얼빈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대장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식산은행,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30.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협
곡 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
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1.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
공장으로 견학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32.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당할까봐 겁내고
       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
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
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
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듯 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이라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힘내라! 대한민국!!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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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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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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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느 어머니의 유언♡
-이일배 / 前 구미 인동고 교장
​어떤 말이 그리 눈물 나게 했을까. 단 열네 줄로 쓴 어느 어머니의 유서를 읽으면서 눈자위를 맴도는 눈물을 삭히기가 어렵다.
자려고 누워서도 유서의 말이 떠올라 눈시울이 젖는다.
그다지 가져보지 못한 눈물인 것 같다.
그 유서의 전문은 이러했다.
(전체가 열네줄이라 했는데 여기 올리면서 몇 줄이 늘어났음을 말씀드립니다.)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에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고 세상이 무너져, 험한 세상속을 버틸 수 있게 해 줌도 자네들이었네.
병들어 하느님이 부르실 때,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노릇 버거웠지?
큰 애야, 맏이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고맙다.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2017년 12월 엄마가
​*사십대 초반에 공무원이던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35년간을 홀로 오직 일녀삼남 자식들만 바라며 살아온 어머니의 유서다.
​78세에 난소암을 얻어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이 유언이 공개된 장례식장은 흥건한 눈물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조선일보 2017.12.27.>
​무엇이 그토록 눈물겹게 했을까?
우선 자식들을 두고 ‘자네’라고 부르는 2인칭 대명사가 눈물겹다.
친구나 아랫사람을 대우하여 이르는 ‘자네’라는 말 속에는 자식을 끔찍하게 위하고 사랑하는 어머니의 극진한 마음이 녹아 있는 것 같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야 어머니로서 당연한 것이겠지만, 요즈음 세상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떠올리기조차 꺼려지는 일이지만, 부모의 학대로 어린 자식이 무도한 지경에까지 이르는 일들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고 있는가.
자식을 귀하게 대우하는 어머니임에야 자식인들 어찌 바른 성정을 가지지 않을 수 있을까.
유언 속을 들여다보면 자식들의 어머니를 위한 지성도 예사롭지 않았을 것 같다.
이 어머니는 자식들의 치성이 고맙기도 했겠지만, 그 ‘고마움’은 그것에만 있지 않았다.
어미라고 불러주는 것이 고맙고, 젖 배불리 먹고 어미를 바라보는 그 눈길이 행복을 주어 고맙고, 지아비 잃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되어주어 고맙고, 세상 떠날 때 곱게 갈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했다.
아무 바랄 것 없이 거저 내 자식인 것만으로도,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있는 무위의 사랑이 눈물샘을 울컥 밀어 올린다.
​노자(老子)가 말한 ‘낳아주되 제 것으로 갖지 않고, 위해주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라게 해 주되 간섭하지 않는 生而不有(생이불유), 爲而不恃(위이부시), 長而不宰(장이부재)’ 사랑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자는 이를 일러 ‘현덕(玄德)’ 이라 했다.
‘인간이 아무리 알려고 해도 알 길 없는 묘한 도덕’ 이라는 말이다.
​이 어머니는, 당신이 있어 자식이 잘 산 것이 아니라 자식이 있어 당신이 잘 살았다 하고, 당신이 자식을 열심히 살게 한 것이 아니라 자식이 있어 당신이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당신 삶의 모든 공을 자식들에게 돌리고 있다.
이런 마음을 두고 노자는 '功成而不居 (공성이불거) - 공을 이루고도 연연하지 않는 것''이라 하여 이는 곧 ‘자연의 일'이라 했다.
자연이 만물을 대하는 이치와 같다는 말이다.
이 어머니의 사랑이 이와 같을진대 이보다 더 순수하고 숭고한 사랑이 있을까?
그 순수와 숭고가 다시 눈물샘을 솟구치게 한다.
​마지막으로 이 어머니는 일녀삼남을 일일이 다 부르면서 제 노릇하며 사느라고 얼마나 버겁고 힘들었느냐고 오히려 위로해 주며 ‘고맙다.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면서 자식들을 토닥인다.
이에 이르러 방울 굵은 눈물을 지우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하물며 그 자식들은 어떠하였을까?
​이 유언을 들으면서 자식들이 흐느낀 울음이며 세상 사람들이 지은 눈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물론 말할 수 없이 지극한 자애(慈愛)에 대한 깊은 감동의 눈물일 것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애정이며, 자식의 부모에 대한 경애심이 점점 흐려지고 거칠어져 가는 세태가 돌아보일수록 이 유언에 어린 감동이 더할 나위 없는 큰 울림으로 새겨져온다.
​어찌 감동으로만 끝날 수 있는 일인가.
여기서 누구든 자신의 삶이 돌아 보이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생의 종언을 앞두게 되었을 때, 무슨 말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을까?
아무리 돌이켜보아도 나는 이 어머니만한 지성으로 살아오지 못한 것 같다.
자식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를 생각하면 민연해질 때가 있다.
하물며 어찌 이런 말을 남길 수가 있을까.
내가 못한 것을 너희들은 잘 해달라는 구차한 말조차도 남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일을 생각하다보면 이 어머니의 유서가 다시 눈물겹다.
​내 살아온 자취가 더욱 눈물겹다.
​*우리 어머니들은 오르지 가족과 자식을 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일만 하시고 자기 몸은 돌보지 못하신 어머니...
그 깊은 사랑과 희생을 무었으로 갚을 수 있을까요?
​불러도 대답없는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오늘밤 꿈에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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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이 고추와 콩 에 나도모르게 잔뜩 붙어있어서 초조해졌다
남편은 당장은 소독할시간은 없다하고 시간될때까정 기다리다가 애들잡게 생겨서 급한나머지 내가직접 소독을 했다 시작이 어렵지 해보니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웬지 올고추 농사는 잘될것 같으다
이번에 구입한 충전식자동 분무기가 아주좋았다
6월 1일
8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