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ᆢ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을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감추고 살 뿐입니다.
우리의 얼룩진 모습이 새로이 변화되길 바랍니다.
또한 얼룩진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생이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무례한 인간으로 살지맙시다.
자기보다
**약하다고 힘으로
누루고,
**권력으로 누르고,
**돈으로 누르며,
**이해심도 조금도 없는 그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요,
**이기주의적인 인생입니다.
**이기주의에 빠지면 타인이 눈에 보이지 안습니다. 모든것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있으면 참으로 피곤합니다.
우리는 안절부절하는 하인을 위로하고 소망의 웃음을 주듯, 사랑이 가슴으로 부터 피어 오르도록 만드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며,
**타인에게도
위로와 웃음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천국입니다.
5월 2일
16
2
1
Farmmorning
7가지 감자수확했지만
오늘은 3가지로만
지졌구만유ㅡㅡ
23년 7월 10일
10
11
Farmmorning
자랑할것도업어요,호박,가지토마토,청양고추아삭이,당조고추오이,만키워요,옥수수는약3번치고,팔지도못하고,나눔하고,저희먹고,닭주고까치쥐가다먹엇어요밭에호박잎울타리콩,강낭콩,근대,팥잎조금고구마잎,고라니가두번뜯어먹엇어요,밭에옥수수대하고,풀만잔뜩해요,제가무릅이아파서,풀을못뽑아서요,남편은,무릅을다쳐서한달동안병원에입원했어요,풀을몇칠뽑더니,힘든가안뽑고,풀만더자라고있어요,비가계속오니까요
23년 8월 12일
2
7
우리 소망이 이루어지는 2024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19일
2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오늘은 옥수수 심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옥수수는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는 식물로, 직접 키워보면 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옥수수 심는 시기
옥수수를 심는 시기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봄에서 초여름 사이인 4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특히, 씨앗을 직접 심을 경우에는 3월 중순 이후부터, 모종을 정식하는 경우에는 5월 상순 이후부터4 밭에 심으셔도 됩니다.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한 번에 심기보다는 2주에서 1달 간격을 두고 심으면 수확 시기를 달리할 수 있어, 오랜 시간동안 신선한 옥수수를 수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 심는 방법
옥수수를 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씨앗을 직접 파종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모종을 정식하는 방법입니다.

씨앗을 직접 파종하는 방법
1.밭 준비: 심기 최소 일주일 전 퇴비와 복합비료를 충분히 넣고 갈아 줍니다.

2.심는 간격: 옥수수 파종 간격은 30~40cm로 넉넉히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심는 깊이: 씨앗 크기의 2,3배 정도가 좋습니다.

4.새 피해 대비: 파종 후 새들이 옥수수 씨앗을 먹지 못하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모종을 정식하는 방법
1.모종 선택: 옥수수 모종은 웃자라거나 특히 트레이에서 너무 성장한 옥수수를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밭 준비: 심기 최소 일주일 전 퇴비와 복합비료를 충분히 넣고 갈아 줍니다.

3.심는 간격: 옥수수 파종 간격은 30~40cm로 넉넉히 간격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는 키가 워낙 크기 때문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흙으로 북주기해 주는 것이 좋으며
더 확실한 방법은 지지대를 세우고 끈을 두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옥수수 심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직접 키워보면 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옥수수의 맛을 한번 경험해 보세요!
4월 4일
31
18
3
Farmmorning
조경수 결속작업 할려고 합니다.
제초작업.지지대작업 합니다.
23년 9월 13일
1
1
하아얀 눈꽃이
온세상 예쁘게 드리울
희망찬 12월 첫주말~!!
그동안 곱게 가꿔온
살갑고 귀한 만남이
오랜 세월 흘러도
우리 모습 변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그 자리에 머물며
먼 훗날 뒤돌아 보면
은은한 향기가 어리고
따뜻한 우정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멋진 그리움 남겨지는
예쁜 인연들
한해 마물 잘하시며
더큰 소망 그리시며
큰 일교차 감기조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월 1일
7
3
💛진실(眞實)
우리 서로
멋진 사람이 되지 말고
따뜻한 사람이 됩시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우리 서로
잘난 사람이 되지 말고
진실한 사람이 됩시다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 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 집니다
우리 서로
대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됩시다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날이면 날마다
당신에게 행복과 좋은 일이
있으시길 소원(所願) 합니다.
7월 13일
7
1
1.배수로 정리 및 제초작업
(가장중요)
2. 폭우 및 강품대비하여, 고추,오이등
작물을 지지대에 고정하기
3.장마대비하여 중요정보 등
학습하기
4.장마 후에 농작물 종류별 저농약
(살충제) 확보
5.장마 끝난 후 제초 및 살충제 살포
대비 체력관리 철저
23년 7월 3일
4
4
Farmmorning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설은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덕담을 많이 나누시는 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려가고 오시는 길
꼭 안전 운행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밴친님들의 삶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서로서로 안부인사를 주고 받는
따뜻한 정을 마음에 가득 채울 수 있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월 8일
16
2
Farmmorning
갑진년새해에는 원하는 소망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12월 19일
저희 큰애네는 아들만 둘입니다.
손주만 둘인 셈이지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배기입니다.
그 중에 둘째를 아내가 많이 이뻐합니다.
즈네 할머니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작은 손주한테 다섯번째로 당첨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둘째 손주가 전화를 하는 도중에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라고 하더군요.
할머니가 "그럼 할머니 삐진다 "그랬더니
곧바로 "그럼. 다섯번째로 할까요?"하더군요.
그 와중에 할아버지인 저는 다섯번째였나 봅니다.
즈네 할머니가 만들어준 멸치조림을 먹으면서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던 손주녀석이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로 좋아한다니 즈네 할머니가 조금은 서운해 할법도 하지요.
그저 손주들이라면 있는것 없는 것 다해주고 싶은 할머니들 마음 아닌가요?
이번 추석명절 연휴 때 "네번째"로 등급을 올려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우스갯 소리로 고민을 합니다.
며느리가 돈이 더럽다고 돈 만졌던 손을 씻으라고 했나봅니다.
그 뒤로는 돈을 만지고는 꼭 손을 씻는답니다.
용돈을 주면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받습니다.
그러고는 물티슈를 달래더니 돈을 집은 손가락을 딱더군요.
한번은 용돈을 주었더니 화장지로 싸서 달라고 하더군요.
멸치도 즈네 엄마가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고 했더니 멸치를 먹으면서 뼈에 좋은 거니까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더랍니다.
생선을 많이 먹어야 영리하다고 했나봅니다.
싫어하는 갈치를 발라서 숫가락에 얹어주었더니 "저는 영리하니까 생선을 안 먹어도 된다"라면서 먹질 않더군요.
요즘 아이들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온 갖 미디어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럴까요?
아님 천재라서 그럴까요?
일단 묵은 곱창김이 한톳 있어서 때는 아니지만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찹쌀죽을 끓이고 갈아서 육수로 맛을 내고 농사지은 참깨를 볶아 꽃모양을 내면서 듬뿍넣어서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때아닌 김부각이라 식품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예전엔 봄에 김부각을 만들 때는 옥상에 올라가서 와상에서 만들어 깨끗한 망에 말리면 한두시간이면 마르거든요.
커다란 망에 한톳을 다 만들었습니다.
식품건조기에는 김이 네장씩 밖에 안들어가서 네번에 나누어서 만들었습니다.
매년 김부각을 만들어서 보냈는데 올 봄에는 어찌하다가 만들지 못했거든요.
손주들이 과자같이 김부각을 좋아합니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집으로 바로 내려오지말고 남원으로 내려가서 놀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좁은 저희 집에서 며칠을 보내면 저희도 번거롭고 정신이 없거든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장 편한 거의 속옷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리 가깝게 지낸 며느리지만 조금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남원으로 바로내려가서 며칠 쉬었다가 추석전날 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남원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추석전까지 3일동안 아이들이랑 여수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해상케이블카도 타보고 남해안도 돌아오고 지리산 둘레길도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연휴라고 어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면 경비가 많이 들지않습니까?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는 경비대신에 남원에서 보내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면서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남원에 잠시 다녀올려고 합니다.
집이 비어 있으니까 밤에 도착하면 심란하잖아요?
그래서 청소도 간단하게 해주고
큰애네 먹을 밑반찬도 조금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고 올려고요.
또 고구마를 5월 5일에 심었으니까 120일이 지나서 고구마를 캘 때가 되었거든요.
고구마도 조금 캐서 차례상에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항상 올려서 저희도 고구마를 캐서 올릴려고 합니다.
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토종 대추도 한웅큼 따와야하고요.
지난 일요일에 벌초를 마치고 씻는데 목욕탕에 기어다니는 벌레가 들어왔더군요.
아마 옆 창고에서 기어들어왔나 봅니다.
그래서 보일러실이나 창고 같은 곳에 조금씩 뿌리면 기어다니는 벌레는 전혀 나타나지않는 벌레를 퇴치하는 약이 있어서 습지고 어둑한 곳에 살짝 뿌릴려고 합니다.
통게피를 25도 이상도수가 있는 소주에 담가놓아서 며칠두면 약간 주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우러난 소주를 망에 걸러서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리면 향긋한 게피향과 소주의 알콜향이 싫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천연 모기기피제입니다.
들에서 일하실 때 몸에 뿌리면 모기가 달라들지 않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텃밭에 작물에도 뿌리면 진딧물도 없습니다.
대신에 하얀색의 옷에는 게피우린 소주가 옷에 자욱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캠핑하실 때 한병 준비해가시면 요긴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집안 화분에 뿌리면 진딧물이 사라집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퍼킬 200"이라는 해충소독제가 있습니다.
바뀌벌레, 돈벌레, 지네, 민달팽이 등 기어다니는 벌레는 한번 뿌려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습진 곳이나 어두운 창고, 지하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주방 씽크대 등에 스프레이를 살짝만 뿌려도 기어다니는 벌레는 접근을 못합니다.
깨끗한 아파트는 필요없겠지만 단독주택이나 한옥, 보일러실, 컨테이너박스, 시골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하나쯤 준비해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습진곳이나 어둑한 곳에는 바뀌벌레나 다리가 여러개달린 돈벌레, 시골에는 지네도 있기도 하거든요.
한병 사 두시고 이런 벌레가 보이면 몇번 뿌리시면 없어지거든요.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15,000원대의 정도의 가격일 겁니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기도 합니다.
전주는 진북동 천변에 있는 일오삼철물점에서 판매하더군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빈가요?
여느날 아침보다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김장용 배추나 무, 밭작물한테는 용든 보약 한첩같은 보약이겠지요!
염려했던 13호 태풍 버빙카도 중국으로 진로가 예정된다는 소식도 반갑네요.
이번 추석에 손주한테 한등급씩 올려보겠습니다.
9월 11일
15
8
Farmmorning
♤잎떨어져 바람인줄 알았더니 세월이었네!♧
백태콩(청자5호)수확하다.
적심 2차례, 개미허리톱다리노린재와 긴 싸움, 애벌레 아침저녁으로 잡아주고, 가루약 뿌려주고, 살충제 3~4차례, 기피제 및 유인트랩 설치 등...
자급자족형 농산물 얻어내기 위해 참으로 힘든 긴 몇개월이 지나고 수확하여 널어놓았더니만 물까치 가족이 찾아와 배를 채운다. 그 동안 노력에 반하는 요놈들을 막고자 좀 늦게 마르더라도 망을 씌어 접근을 방어!
이제 콩이 떠난자리 지주대와 줄을 제거해야하는데 잘 뽑아지지 않아 도구를 이용하여 해보지만 안되는것은 흔든 후 틈에 물을 부어넣고 다시 뽑기...
농부의 농사일은 이어지는 힘든일들의 연속!
그 옆에 서리태콩도 같은 과정이 이어질텐데 또 한차례 힘든일이 기다리고있다.
※ 10.18. 팥을 걷둔자리는 뒤늦게 마늘을 심었는데 싹이 올라 올려나...
※ 이젠 올해 마지막 농사품목 자색양파! 심을공간을 일궈놓고 심어놓아야 한해 휴농기 될것 같다.
10월 21일
10
5
1
Farmmorning
명이나물 봄모종은 관청에 등록된 종자를 구매하여 식재.재배하여야 잡종이 번지지 않습니다
대나무잎 처럼 좁은 잎은 채취가 힘들고
저지대에서 서서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후적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울릉도종 명이나물은 어느곳에서도 적응력이 강하고 영구적으로 생존하며 분주도 활발합니다
울릉도종 명이나물은 잎이 넓어서 수확하기 용이합니다
모든 농가에서는 5년근 이상 나이를 먹은 모종을 심어야 100% 살아갑니다
값이 저렴하다고 3년근을 심으면 50~80% 죽습니다
뿌리형성 부위에 새뿌리가 돋아날 면적이 협소하여 발근이 않되기 때문에 죽고 맙니다
안전한 모종을. 구매하여 식재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연락주세요 010-3282-3492
4월 5일
21
6
1
Farmmorning
××××××××××
ㅡ 초 월ㅡ
××××××××××
°°°°°°°°°°°°°°°°°°°°°°°°°°°°°°°°°°°°°°°°°°°°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와 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이지
그대 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노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질수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보다는
자식의 미래와 소망을 더 걱정하는 나이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어가는 나이
밖에 있던 남자는 안으로 들어오고,
안에 있던 여자는 밖으로 나가려는 나이
여자는 팔뚝이 굵어지고
남자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나이
나이를 보태기 보다
나이를 빼기 좋아하는 나이
이제껏 마누라를 이기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마누라에게 지고 살아야 하는 나이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
가슴에 한기를 느끼는 나이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줌의 바람에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비어가는 나이
이제 우리가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글>
°°°°°°°°°°°°°°°°°°°°°°°°°°°°°°°°°°°°°°°°°°°°
23년 7월 1일
17
17
Farmmorning
끝물고추 지지대 뽑아놓기
11월 7일
고추지지대 재 정비하고 물길 냄
시설물 재정비
23년 6월 25일
2
지난밤 비바람이 엄청나더니 옥수수가 갸우뚱 뭘보려고 앞으로 나왔는지 허리를 구부리고 있네요ㅎㅎ
전부 지지대 세워줬어요.
다행히도 고추는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어서 좋았어요~
비가 또내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요!!
23년 6월 27일
3
2
Farmmorning
팜모닝이 ‘현금 5,000원’을 드립니다🎉
무더운 8월, 고생하신 농부님들을 위해 <새참지원금>을 준비했어요!
오늘 지원하면 내일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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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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