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팜모닝에서
누르고 수령해가라해요
누르면 팜모닝이 떴다가
없어지구요
왜 그럴까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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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나눔받은
2종류와 /그외 저희집 호박
만차랑-검색결과 (만차처럼)
오랜지-검색결과 종류가 너무않아서 찾기가 너무 힘듬
이것도 변형이 많은듯 해요
텃밭에 호박들이
여려종류
눈으로 보기만해도 좋다

이것도 변형인가요
이쁘지요
보기만 해도 좋아요
종자가 변형이 되어도 좋고
인증샷
우리집 호박입니다
올해는
호박 받침을 샀어요
100개
매년 돌맹이 찾아서 받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호박도 편안하게 의자에 않잤다
ㅎㅎ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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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Farmmorning
요즘 단백초에 관심들이 많다보니 중국에서 가짜 씨앗을 구입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동남아 지방에 많이 자생하는 소리쟁이씨앗을 받아
중국에서 단백초로 팔고있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윗쪽의 2장의 사진은 흔히 길가에 자라면서 많은 씨앗을 받을수 있는 소루쟁이(소리쟁이)입니다
위에서부터 세번째에있는 사진이 단백초 꽃핀 사진과 씨앗맺힌 사진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 사진은 녹즙.분말.생채.묵나물등 다양하게 베어먹는 귀한 단백초의 본 모습입니다
#단백초.#단백초모종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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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가 이리변하고있어요.
살충제 및 살균제 를했는데도 이렇게 변하고있어요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농약이 좋은지요?
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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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부터 약60여년전에 새마을회와 4-H구락부가 편성되어 대통령께서도 혁명공약과 더블어 아침6시면 확성기로 새마을노래 틀어놓고 국민보건체조를 필두로 모든 국민들이 잠짜리에서 일어나 하나.들.셋.넷.다섯.여섯.일곱.여덥하고 체조를 실시하는 기억이 새릅습니다. 국민학교(지금초등학교) 1학년부터 어른들까지 일어나 부지런함을 뽑내든시절 그립습니다. 한강기적과 지덕노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지런하면 산다. 행운에 4잎크로바 노래소리도 들리는듯 귀를 맴돕니다. 그때가 우리나라 제일 전성기라고도 할수 있는시절. 하면된다. 핵도 개발하자.한국기술자 다 들어와 한국발전에 이바지할때다. 미군도 물러가라 충분한 재력이 우리나라를 살릴수있다. 하면서 밀어부침과 통큰 통솔력으로 세계에 차관확보에 불철주야 고생했던 당시 공무원들. 독일 리퓨겟 대통령으로 부터 차관을 우리나라의 실정과 독일의실정을 두동강인 두나라설명과 독일간호사파견.광부파견등을 설명하고 극적이 타결로 한국 발전에 기여하고 월남 파병으로 외화벌이에 얼마나 힘을 쏟았던가 모든국민들의 단합된 힘과 용기로 이렇게 이루어놓은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다잊고 우리는 농사천하지대본.먹고사는것이 제1로 삼있던 그때를 잊지말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여보자.지금도 몇몇곳에서 4-H운동을 실시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크게 발전을 못하고 있다니 안탓깝다. 늦지 않았다. 농민 발전위원장(차관급)을 만들어 국회에서 큰소리치고 농민을 살리는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농부들이며 다시 일어나라. 다음으로 계속.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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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폭염이 시작되면 농민들은 온열 질환에 취약해 집니다.
오늘은 여름철 팜이웃의 건강을 위해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대처 방안까지 공부해보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 일사병 : 체온이 37-40도 사이로 상승하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상태
- 열사병 :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며 의식이 없고 경련 및 발작 증세를 보이며, 호흡은 느리거나 빨라지고 혈압은 낮아지며 맥박은 빨리 뛰는 것이 특징
🔻예방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
- 물을 자주 마셔서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더운 날씨에는 장시간 노동을 피하고 그늘진 곳에서 몸을 식혀 주세요.
2. 작업 시간 조정
- 가능한 더운 시간을 피해야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해주세요.
3. 동료와 상호 체크
- 최소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동료와 서로의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대처 방법
1. 일사병
-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 혹은 그늘로 들어가야합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혹은 소금물을 마셔주세요.
- 일사병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2. 열사병
-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119에 신고 해야 하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체온을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시원한 바람을 쐬도록하며, 열사병 환자에게는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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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다 🫡3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오늘주제는 벌마늘, 뻥마늘, 스펀지마늘 원인과 대책 얘기해볼까합니다 언제나 하트는 큰힘이 됩니다 ❤️
벌마늘
벌마늘은 질소질 비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웃거름을 늦게까지 주는 경우, 파종 적기보다 일찍 파종할 때, 관수를 지나치게 자주할 때, 주아를 일찍 제거할 때 많이 생긴다. 벌마늘 발생 예방을 위해 농가는 씨 마늘을 선별할 때 7g 이상의 큰 인편을 파종하지 않아야 하며, 가급적 사질토양에는 재배를 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적기에 파종을 해야하며, 질소질 비료를 지나치게 시비하거나 인편분화기 이후 추비를 주지 말아야 한다.

뻥마늘
뻥마늘은 겨울철 이상 고온이 발생한 경우, 검증되지 않은 외국 수입종구 사용, 종구를 높은 온도에 보관 했을 경우, 질소비료를 과다 살포한 경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마늘은 구가 형성되지 않아 일부 보통 마늘 인편 2개 크기의 구가 생기는 것도 있으나 질감이 양파와 비슷하고 약간 쓴맛이 나기 때문에 상품성이 전혀 없으므로 발견 즉시 뽑아 없애야 한다.

스펀지마늘
스펀지마늘은 상위 5~6엽이 아주 밀생해 있고, 주아 (종대)의 생성과 출현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주대가 막혀 있으며, 인편부화와 결구가 되지 않는다. 이는 겨울 이상난동과 종구 자체의 생리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마늘은 구가 형성되지 않아 일부 보통 마늘 인편 2개 크기의 구가 생기는 것도 있으나 질감이 양파와 비슷하고 약간 쓴맛이 나기 때문에 상품성이 전혀 없으므로 발견 즉시 뽑아 없애야 한다.

이상 벌마늘, 뻥마늘, 스펀지마늘의 주요 원인과 대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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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이 되니 들판이 여기저기 빈자리가 나오네요 고구마 캔 자리가 휑 한 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인것 같습니다
만평의 두릅산
어제부로 한 달간의 예초 작업이 끝났습니다
밤이 되니 남편이 어깨와 팔에 부황을 떠 달라하여 수지침으로 찔러서 부황기로 부황을 뜨니 검은 피가 많이도 나오네요
부황을 뜨고 나면 훨씬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나쁜 피를 빼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 듯 합니다
예초작업에서는 이제 자유입니다~ 😸
서리태콩과 배추에 약을 주다 보니 짧아진 가을의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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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병해충발생정보 제 12호 2024. 9. 1. ~ 9. 30 ]
< 식량작물 >
⚠️ 주의보
- 병 :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 해충 : 혹명나방, 흰등멸구, 벼멸구, 열대거세미나방
🗓 예보
- 해충 : 노린재
< 채소 >
⚠️ 주의보
- 병 : 바이러스‧역병‧탄저병, 고랭지 무·배추 무름병, 뿌리혹병
- 해충 : 고추 담배나
🗓 예보
- 해충 : 총채벌레, 응애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등
< 과수 >
⚠️ 주의보
- 병 : 탄저병, 과수화상병, 점무늬낙엽병, 포도 노균병
- 해충 :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 예보
- 병 :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
- 해충 : 응애류, 노린재류
🔻병해충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881&fileSeCode=185001&fileSn=1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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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신지요들
작년수확할때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농촌은왜 사시사철 인력이 부족한느낌일까요
외국인 노동자들 구하려하는데 인건비가 너무 비사요
이번년도에 마늘 농사 짓는 사람들한테 노동자 많이 지원한다고 듣긴했는데 아직 소식은 업네요?
마늘밭 700평받. 남편이랑 둘이서 하려니까 허리나갈 지경입니다
다들 몇 명이서 농사지으시나요…
인력부족한거는 어떻게들 해결하고 계셔요? 나라에서 따로 지원해주는게잇는지
소식들은거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막막한마음인데 함께나눳으면해요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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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작물은 많지 않아요
작년에 심은 마늘과 양파, 올해 심은 블랙탑 모종 대파도 있고, 잎당귀가 월동후 새순이 올라와서 입을 즐겁게 하고 있어요
두릅도 본격적으로 나와서 이또한 입맛과 나눔의 즐거움을 주고 있어요
봄은 나물의 천국 ㅎㅎ 취나물, 쑥, 오가피 순, 냉이 , 달래 등등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초록이들로 건강을 듬뿍 주고 있어요
앵두나무꽃도 활짝 만개하고
개복숭아나무에 복사꽃도 활짝
동서남북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사방팔방 봄나물로 입을 즐겁게 해주고
그래서 시작되는 봄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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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그지역에 잘되고 많이 심는작물을추천합니다.
2.내가해낼수있는것도 중요하지요.
힘들면 풀밭되요.
3.땅으로 봐서는 물빠짐이좋아
감나무.두릅.땅두릅도 문안하걸같읍니다.
4.경사지에 단년생작물은 힘드러요.
ᆢ도움되셨으면좋겠어요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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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망고수박 1동심어는내요
중간중간에 덩쿨이 제대로 잘아질 못하고 잎도 한낮에는 시들해지고 쫙 펴지을 못하고 하네요 원인이 무엇인가요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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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지금 정상적으로 수확이 되는 평수는 900평에서 600평입니다.
취미로 했던 블루베리를 빼 버리면 800평이 됩니다.
유목은 이미 심어져서 내년에 조금 수확이 됩니다.
근처 농지 천 평 중에 육백평 삼년차 접어 듭니다.
삼년생 몇키로나 나올 지는 모르나 다 구매회원들께 샘플로 나갑니다.
사진은 대극천 복숭아입니다.
제일 중요한 유월 초에 아파서 모든 농작업 마무리를 못 하고 3주만에 낫긴 했지만 결과물은 처참했습니다.
저는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처럼 제 농산물도 올 해는 미리 예약티켓을 구입한 회원들에게만 팔았습니다.
제 처한 상황에, 내일이면 티켓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도박이었지만 이틀 햇님이 나와서 당도도 기대 수준으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직거래는 특히나 지역 거주지에서 하면 엄청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한 번 신뢰가 생기면 내가 농사를 짓는 한, 고객은 해 마다 저를 찾게 됩니다.
아직은 소규모고 제대로 기술도 없고 생산량도 적어서 제 인건비 생각하면 적자입니다.
그러나 내년, 늦어도 내 후년에는 인건비 빼고도 흑자 전환 예상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귀농 청년들이 산수만 하고 들어와서 대부분 실패하고 나가는 게 안타까워서 농업이 그렇게 산수로 되는 것도 아니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분야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농업정책이 기존 농민도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촛점이 청년을 대상으로 환상을 심고 대출이나 해 줘서 뭘 하겠다는 건지.
소농이 행복해서 주접을 떤 것이니 대농들께서는 귀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겁나게 더웠습니다.
모두 고생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7월 4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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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 21일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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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주말은 쉬어야 합니다. 실은 고구마모종도 다시 커야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다시 클 시간을 줘야 모종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는거지, 요소비료 팍팍 주면서 고구마모종을 마구잡이로 키우다보면 본밭에 가면 죽어버리는 고구마모종이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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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1대 고구마모종으로 다수확 고품질 고구마 수확을 위한 믿고 식재할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고구마모종입니다.🌱🍠👨‍🌾
4월 21일
15
11
2
Farmmorning
7월장마에휩쓸려간 콩,참깨,고추의 후작으로 들깨와 녹두 그리고 배추, 무우를심었읍니다.
그런데 상상외로 너무잘자라고있어요.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봐도 너무 잘 잘자라는게 눈에띕니다. 왜 그렇게 이뿐지 나도모르겠어요. 한번보여드릴께요.
23년 9월 8일
15
35
Farmmorning
옻 나 무
야 !
옻나무 좀 잘라서 택 보내라
액기스 내서 묵그러.
도시사는 절친이 하는 말이다.
아부지.
금숙이가 옻나무 보내라는디.
약한다고..
난 옻을 무지 탄다.
더운날 옆으로 지나만 가도
피부가 디집어 진다.
밭가에 봄이면
지천으로 널린게
옻순이라 지만 낸 아무것도할수 없어
동네 분들에게
눈치 아닌 눈치를 본다.
넘들은 옻순이 맛나다고
옻닭이 몸에도 좋으니
먹어 보라지만..
나두 먹어보고 싶다.
간절하게 아주 간절하게..
아버지 움직이는 소리에
점심 설겆이를 마치고
따라 나섰다.
저만치서 아버지는 손수레를 끌고 가신다.
적당한 나무를 골라 아버지는 톱질을 하시고
난 쌀쌀한 날씨를 빽으로
겁없이 옻나무 가지를 낫으로 툭툭 쳐냈다.
손수레 가득 옻나무를 실고
집으로 오니 덥다.
옆집 엄니가 떡다라이를
내려 놓으시며 가래떡을 쥐어 주심서 뭐하려고 그러냐고
옻으름 어쪄려고 그러냐고.
하루 지난 오늘 오후까지는 괜찮았다.
저녁을 먹고 아랫말 동생집에 가니.
언니 살이 찐겨?
얼굴이 퉁퉁하네
겨울이라 쪘것지.
실내 온도가 30도가 넘는 울집
눈 두덩이가 살짝 가렵다.
손목. 목 덜미.턱.쇠골
근질근질 가려워 온다.
거울을 보니.
작은 눈은 두덩이가 부어
반쯤감긴 짝눈이고
목덜미랑 쇠골은
벌거니 우둘투둘
손목두 우둘 투둘
안 긁고 싶다.
그런데 자꾸만 손이 간다.
우야문 좋컷는 지요.
ㅠㅠ
일단 약은 챙겨 묵었는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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