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겨울 시설재배는 지역에 따라 적기가 달라요.
온화한 곳일 수록 일찍 심는 게 유리해요.
남부지방은 1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랍니다!
- 파종 시 알맞은 싹 길이는 3~5cm예요.
뿌리 발달이 충분해야
파종 후 초기 생육이 왕성해요.
- 이랑은 넓은 폭에 2열 재배가 가장 좋아요.
좁은 이랑에 1줄 재배는 토양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쉽답니다.
- 감자는 14~23℃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가능하지만,
12월에 정식할 땐 한겨울 온도 관리가 중요해요.
파종 후 생육초기까지는 수막시설을 활용하거나
2~3겹의 비닐로 보온을 유지하세요.
-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싹 부분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절개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세요.
- 역병균은 균사상태로 씨감자에서 월동해요.
철저한 예찰을 시행하고, 저온/높은 습도를 가졌을 땐
예방 위주로 전용 약제를 살포하세요.
- 토양습도가 높고 저온일 땐
검은무늬썩음병이 많이 나와요.
씨감자 심기 전 싹틔우기를 해서 심으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9
15
Farmmorning
양파동해막으려면어떻게해야하나요
21년 11월 10일
2
팜모닝 을 이용하고
서로소통 하고장터도 이용 하고 작업내용도 올려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게신 농부님!
그리고 팜모닝 을 이용하여 구매 하시는분들 반갑습니다.
간혹 농업을 천직으로 열심이신분들 의 작황도 보고 댓글도보고 만족도하고 안타까움도 있곤 합니다.
저는 55세 까지 제조업을 하다 어릴적 경험했던 농업을 저~~멀리의 직업으로 꼽을 많큼 농사를 사랑하고 있다가 56세쯤 사업 접고 홍천에 집을구해 안착했지요. 그리고 처음 남의 밭을 싸게 도지를 주며 아내와돌도골라내며 열심히 밭을 일궈 잘다듬어놓으니 에구 밭주인이 그만하라더군요.
저는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에 지금의 장소를 아내와 선택하게 됐습니다.
물론 지목이 전이 아닌 임야 상태로요.
그런데 정확히는 모르나 1500평 이상인지 전이나 대지로 전환하려면 환경영향 평가라는걸 받아야 된다기에 에라모르겠다 저질렀지요 1500평가지고는 농사 짓기가 어정쩡하기에 저지른 대가는 짭짤하게 비용이 들더군요. 결국12000평임야를 약8000평 전 으로 바꾸는 공사를3년여에 걸처 완성하고 2019년에 준공하고 지금현재 농사를짓고 있답니다.
그런데 팜모닝에서 간혹 보이는 글이 보이더군요. 수확후 판로가 걱정이라는...
제가 콩이 무슨콩인지도 모르고
두가지 검정콩을 심었는데 에구.수확후에 어디다가 팔아야 하는지 또 어디가서 콩사세요 해야하는지.
망설이다 보니 일년이 지나 현 장소까지 흰 마대에 담아놨던대로 갔다놓고 보관중 힌마대가 햇빛에낡아서 터지는 바람에 바닥에 다쏟아지고 쥐눈이콩 흑태 모두 합해 두가마는됐나봅니다.
그렇게 바닥에 버리고
옥수수를 심었는데그때는 한개500원 할때입니다
에구 또 수확을 했는데
어디에 팔지요?
농협은 생각도 못 했구요 ㅎㅎㅎ 아들이 제가sns에 올려볼께요
에구머니나. . 주문주소가 막오더군요 아들이 다 팔아주더군요
제 머리속에는 알량한 자존심 이 있기에 이런직거래는 내가직접 해야는데 하고 생각 했지요.
여러분!
농사짓는 목적을 정했습니다
첫째 농산물 남에게안속기
둘째 안속이기
세째소비자와직거래
네째 제값받기
다섯째 초심지키기
이때 초심은 소비자위주로 생각하기 입니다.
이곳에 자리잡고 내 농작물 농협에 의존한거없고 상회에 사정한거 없고 저의sns즉 농튜버 라고하죠 물론 영상편집은 아들 도움 받고있구요.
작물선택 철칙 이 있습니다.
서리태 토종 참깨토종 들깨 토종 땅콩 토종
마늘 의성육족 토종 옥수수 미백2호 고구마 꿀고구마 감자 두백 등
토종으로만 승부합니다
유튜브로 방송하고 블로그로 영업합니다.
작년에 농작물 올리고
모처럼 자유게시판 이용해 너무길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24일
11
5
[ 餘 想 ]
< 死後의 孝, 生時의 孝 >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못하다”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 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示子姪)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어 
곰이 와서 울고
무덤 뒤에는 외뿔소가 울부짖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산에는 고금의 무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넋이 있는 지 없는 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탄식하여 사후세계를 연연하지 않았다.
이어서 자식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다음과 같이 그렸다.
“조용히 앉아서 혼자
생각해 보니
(靜坐自思量)
살아 생전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는 것만 못하네
(不若生前一杯濡)
내가 아들과조카들에게
말하노니
(我口爲向子姪噵)
이 늙은이가 너희를 괴롭힐 날 얼마나 되겠는가?
(吾老何嘗溷汝久)
꼭 고기 안주 놓으려 말고
(不必繫鮮爲)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렴
(但可勤置酒)”
조용히 생각해 보니 사후의 일보다 살아 있을 때의 삶이 더욱 소중함을 깨닫고
자손들에게 한 잔 술로 목이나 축이게 부지런히 술상을 차려주는 것이 효도라고 했다.
자신은 이제 서산에 지는 태양과 같은 신세인지라
자손들을 괴롭힐 날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힘들게 고기 안주 장만하려 하지 말고 나물 안주와
탁주라도 좋으니
날마다 술상을 차려 달라고 쓸쓸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만년의 이규보가
간절하게 바란 것은
쌀밥에 고기반찬의 진수성찬도 아니요
부귀공명도 아니며 
불로장생도 아니다.
다만 자식들이
“살아생전에 목이나 축이게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는것뿐이었다.
이 얼마나 소박한 노인의 꿈인가?
비록 탁주일망정
떨어지지 않고 항시
마시고 싶다는 소망이
눈물겹다.
이 시가 우리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은
노인들의 한(恨)과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고 꾸밈없는 소망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원(悲願)은
시인만의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노인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아!
요즘 세상에 어느 자식이
이 소망을 들어 줄 것인가?
사후의 효보다 생시의 효가 진정한 효이다.
 
안 길 원
6월 12일
11
6
Farmmorning
7학년5반.김치환 입니다.
참깨 농부5년차고요.
고향은 경남 김해군 대동면
초정 본동.
사슴나라에서
구름따라
바람따라
흐르는 물결이 닿은곳
안동
거룩한 별자리를 박차고
77호오층석탑 옆에
83년8월31
보금자리를 턴지도
어언강산이 네번변했다오.
23년 8월 29일
1
1
Farmmorning
밤1시 좀 지나 천둥, 번개, 바람에 잠이 깨어 줄곧 자길 못했네요.
6시에 밭에 나가 이상유무 확인하고 일하다 집 왔습니다.
이제 출석 신고합니다
22년 8월 16일
이렇게 생긴 박각시나방 애벌레나 성충 보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키워보려구요:) 이녀석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21년 9월 30일
4
Farmmorning
배나무이 박멸에 좋은 약 추천바랍니다
22년 4월 28일
1
♡ 조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23
2
1
🌷4월엔 꽃길만 걷자!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기의 계절 4월!
걷기만 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이다."
-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
"약보다는 食補(식보)요, 食補(식보) 보다는 
行步(행보)가 제일이다."
- 동의보감 허준 
1년중 맑고 신선한 날씨의 4월은
걷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다. 
걷기는 장점밖에 없어 
모든 사람이 걷기를 계속한다면
의사가 난처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해외 유명 걷기 전도사인 한 의사의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에 따르면 
"매일 걸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나이가 들어 무릎이 쑤시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을 줄일 수 있으며
치매도 예방할 수 있고 
치매가 생기더라도 걸으면 호전된다. 
더 나아가서 걷기는 
암(癌)예방, 
각종 성인병 예방, 
비만 예방, 
소화불량 개선,
고혈압 개선, 
기관지천식, 
편두통, 면역력 향상, 
불면증 해소, 우울증 및 정신병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다스린다." 
라며 걷기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 
오랜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강조한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도 
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꾸준히 걸으면
암 발병률이 감소하며, 
특히 사망률이 높은 위암, 폐암등도 
포함하고 있어 걷기운동은 
아주 편안하게 매일 할 수 있는 
최고의 암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 걷기는 만병통치약?!
맞다!! 그러려면 제대로 걸어야... 
- 올바른 걷기 방법 
걷기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산책하듯 천천히 걸이면 안되며,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먼곳을 바라보듯 고개를 곧게 세운다. 
2. 등을 쭉 곧게 펴고 배를 집어 넣고 
아랫배를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조인다. 
3. 양손은 힘을 빼고 가볍게 쥐고 
팔을 비스듬히 앞뒤로 흔든다 
(팔을 몸에 바짝 붙여서 흔들면
어깨에 부담) 
4. 걸을 때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무릎을 펴고 착지해야 하며 
착지는 발꿈치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발끝으로 착지하면 쉽게 넘어진다) 
(체중은 발꿈치 - 발바닥 - 발가락 순으로 싣는다) 
- 걷기 효과를 최대화 시키는 운동량 
일주일에 5일 하루 최소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고, 
한 두번 한다고 해서 효과를 얻는 
운동이 아니기에 장기간 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 걷기 좋은 4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만발하여 힐링까지 되는
행복한 4월에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지금 바로 박차고 일어나
천연 보약 운동 '걷기' 시작합시다!!!
4월 12일
6
4
과수원 운영중인 농가입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 태풍 대비하기 위해 바람 장벽 만들어놓고, 최대한 익은 과일은 수확했는데 추가로 태풍을 막을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22년 9월 5일
4
Farmmorning
다유들깨 살충제 녹병약살포 홍산마늘심을 밭장만 고자리파리약토양처리
23년 9월 5일
Farmmorning
오늘 새벽에도 나가서 콩밭 매고 왔습니다. ㅋㅋ
처음 농사 짓던 해엔 새벽부터 12시 1시까지 둘이 꼬박 앉아서 호미로 잡초를 완전 뿌리 뽑아 헛골이 깔끔하게 흙색이 보였었지요. 하지만 그게 얼마나 땡볕에 힘든 일인지....이젠 설렁설렁 예초기로 슬쩍 깎아주고 저는 쭈그리고 앉아서 콩낫으로 슥 벤 풀을 잡초자리 위로 깔아서 덮어버립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한번 실험중이예요. 호미로 뽑는 것보다는 낫으로 베어나가기에 힘은 훨씬 덜 들었지요.
문제는 이 헛골 잡초가 또 언제 발딱 일어날지....ㅋㅋㅋ
서리태와 동부콩은 그 와중에도 늠름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콩 키우는 이야기를 여기서 함께 나누며 농사지으니 웬지 든든해요.ㅎㅎ
23년 8월 4일
2
15
Farmmorning
🍎감홍.부사.루비에스.엔부
🍏시나노골드.
냉해, 우박을 견디고 이겨내서 잘 왔어요
낼 올 태풍 카누만 견디면...
화이팅!해봅니다
23년 8월 9일
1
[9월 1~2주차 팜모닝 베스트 게시물 결산🏅]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웃들에게 감동을 준, 공감을 많이 받은, 좋은 정보를 공유한 베스트 게시물들을 모아왔어요.
9월 1~2주차 베스트 게시물로 총 11개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게시물 중 내용이 궁금하거나,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있다면 아래 제목 밑에 있는 초록색 링크를 클릭 후 이동해 보세요.

-----------------------
💬’팜이웃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댓글참여형 게시물
1. <깨 꼬투리에 구멍이 많이 나 있네요> ✏️표고버섯20903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w/posts/Y29tbXVuaXR5LXBvc3Q6MTE4NzQ0
2. <고추건조기 온도 어떻게 설정합니까> ✏️김광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MTE4Njg0
3. <우리집 고추가 왜 이럴까요?> ✏️병아리농사꾼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MTE4MDA2
4. <아삭이고추가 너무 매워요, 이건 대체 뭔가요?> ✏️김정술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MTE5NTUw
5. <우리 배추, 무우에 벌레가 득실거려요> ✏️하이킥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y/posts/Y29tbXVuaXR5LXBvc3Q6MTI0OTc1
6. <살충제가 가장 효과있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손정아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5/posts/Y29tbXVuaXR5LXBvc3Q6MTIyNzMz
-----------------------
🍯’팜이웃의 꿀팁을 공유해요’ 정보공유형 게시물
1. <팜이웃과 나누고 싶은 농기계 임대 정보> ✏️김중언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1/posts/Y29tbXVuaXR5LXBvc3Q6MTE0NTAw
2. <샤인머스켓과는 또 다른 매력의 신품종> ✏️pepe2237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y/posts/Y29tbXVuaXR5LXBvc3Q6MTE3ODU0
3. <간단히 농약 치는 도구 만드는 방법> ✏️땅땅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1/posts/Y29tbXVuaXR5LXBvc3Q6MTI0NTcw
-----------------------
🧑‍🌾 ’우️리 농사도 인생도 행복합시다’ 일상공유형 게시물
1. <무료나눔 이웃 농부를 칭찬합니다> ✏️김중언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x/posts/Y29tbXVuaXR5LXBvc3Q6MTE3MzQy
2. <올해 남은 농사 '이것' 사진 보고 대박나세요> ✏️박산숙농부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5/posts/Y29tbXVuaXR5LXBvc3Q6MTE4MTEy
-----------------------
🏅9월에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팜이웃 분들에게 ‘9월 베스트작가’ 뱃지가 부여될 예정입니다!
*부여기간: 10월 4일(수)~5일(목), 2일간
📢다음주에도 팜이웃 분들이 작성해주신 좋은 글을 팜모닝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팜이웃 여러분의 좋은 글들은 팜모닝이 유익한 커뮤니티가 되어가는 한걸음 입니다!
앞으로도 팜모닝이 많은 농민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23년 9월 17일
7
8
Farmmorning
잠시 고통스럽고 인내하던 시간이
이젠 퇴원할 날이 임박 했습니다.
오늘은 수술분위 소독하고 처방약
아침 저녁먹고 오후에는 치과병동에서 죽은 잇발속 신경치료
받고 해를 넘김니다.
병실에 어제 두 분이 퇴원하고 다시
두 분이 입원해서 오늘 수술 받은 환자로 병실 인원은 전과동 입니다.
이젠 다리가 많이 가벼웠짐니다.
목발로 다니고 있지만, 다리 통증이
없으니까 한결 새로운 기운이 남니댜
금요일 퇴원 예정입니다만, 담당의사의 말씀은 듣지 못했습니다.
퇴원하면 집에서 걷기운동 열심히 해서 다리 근력을 키워서 목발없이
빨리 걸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쾌되는
날이 눈앞에 다가온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림니다.
22년 12월 27일
7
비닐걷고 쪽파가 잘자라고 있어요
이번주는 한뼙정도 클것 같아요
짧을때 뽑아 판매할려고 해요
유기농 이라 가격은 좀 있을것 같아요
밭에 냉이 지칭개 망초대 많아 캐와서 냉이는 일부 된장에 박아놓고 지칭개.망초대.냉이 데쳐서 무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올해는 무엇을 심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23년 3월 21일
1
4
Farmmorning
윷 모 나왔어요. 대....... 박
23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