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벼농사 짓다가 올해부터는 논 을 밭농사할려고 하는데 자꾸 비가와서 논을 못 갈아 아주 화가날려고하네요 면에다가는 벼농사 안짖는다고 했는데 기계가앖어 동네사람 에게 의지해야 하는데 자기들일 바쁘다고 안해주네요 그냥 제피나무나 심을까 싶네요 겨울 끝나갈때는 놀면서도 안해주더니 논 5마지기 가지고 트렉트 사기도 그렷찬아요 어떻게 하지요
23년 5월 24일
3
6
드디어 고구마 다 캤네요.
늦어서 걱정했는데 고구마 양호합니다.
고구마 줄기 파쇄기와 트렉터에 고구마 캐는 기계 달아서 캤는데 염려했던것보다 고구마 상하지 않고 잘 캐졌습니다.
덕분에 하루만에 잘 끝냈네요.
농기구센터 농기구 대여 감사합니다.
22년 10월 15일
Farmmorning
트렉타
23년 8월 18일
1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 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 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 하옵니다.”
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福"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福"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福"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幸運)"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福)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福)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福)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福)이라 합니다.
결국 복(福)이란 ?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福)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福)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福의 위력"을 알았으니
"넉넉히 받은 福"을 확인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23년 6월 13일
9
2
그동안의 어리버리 농장 정착기입니다.
어느덧 주말농장씩으로 농사를 지은지
어리버리 첫 해 1년은 빼고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첫 해엔 준비된 것 없이 시작하다보니
눈 뜨고나면 특히 비 온 후 엄청나게
자라나는 잡초 때문에 진짜 시껍하고
그랬는데
어느덧 농약 사용없이 안정적인 친환경
농사를 하고 있네요.
토지를 가져오게 되면서 이른 봄 농사
시작전에 땅을 비워달라 말씀 드리고
OK하셔서 순조롭게 되나 했는데
전화가 와서 한 해만 더 농사짓자고
사정사정을 하는걸
저도 힘들게 말씀 드린 거다 말 나왔을때
비워달라고하여 그 동네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놀리는 땅 농사 지어줬으니 고맙게 생각해라~~
주위에 노는 땅 천지다 대부분 그러더군요.
아~~이게 농사꾼들의 생각이구나
난 도시인이라 놀려도 남이 무단으로
뭔가를 한다는 자체가 싫은데 😅
밉다고 밭에 재 놨던 퇴비까지 트렉터로
싹 긁어가버리고
창고도 일부 허물고 수도도 2군데 있던거 밭에 노출 수도 철거
산에서 지하수 끌어와 마을공동으로
쓰도록 설치했으니 일정금액과 1년치
단위로 얼마를 달라시는데
밭에는 절대 물 쓰지마라십니다.
어차피 농사를 지으려면 물이 필요하기도하고 씻기도 해야하니 Ok 했습니다.
그럭저럭 깻묵이랑 한약 짜고 나온 찌꺼기 등 구할수 있는것들로 2~3년은
마늘과 양파 외 농약을 안 쳐도 농사가
잘 되었지만
땅에 거름끼가 사라지니 흙이 돌 같이
딱딱해지고 밭 주위 농사짓는 친지들과
어르신들께 퇴비를 구하기 위해
부탁도 드리고 수소문도 하다가
큰 차에 한차가 되어야 배달이 된다며
(본인들은 다음해에 쓸 퇴비를 비축해
두었기에 )다음 해 이른봄에나 올거다며
퇴비가 없어 아무것도 못 심고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이러네요 ㅡ.ㅡ^
퇴비가 없어 암것도 못하고 있다 한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혼자라도 시키게
전화번호 좀 달라니 이 핑계 저 핑계
안 알려줍니다.
마늘과 양파를 심어야 하기에 급한데로
농협가서 한 포당 3천 몇백원에 농협퇴비를 사와 밭에 뿌리니 어우~~냄새가
어찌나 독한지 한참을 콜록콜록거리다
마늘과 양파를 심고 겨울은 편하게
쉬었지만
퇴비 걱정에 인터넷 뒤지기 시작 해
비교적 가까운곳에 닭 계분 판매처를
찾아 물어보니 5톤 차 한차가 되어야
배달 해 준다고 합니다.
다행이 오는 코스에 한군데 내려주고
올수 있다고 하여 주문넣고
배달 당일 밭 입구에 내려준다기에
돈 조금 더 드릴테니 밭 안으로 좀
내려줄수 없냐니
다른 배달 일정이 있어
안 된다고 1톤 파래트 9개를 준비 해 둔거에 8개를 2개씩 길게 깔고
2명이서 받아치기로 금방 내리고 가버리네요.
밭 뒤로 과수원이 있으니 과수원에 쓸
계분인줄 알고 내리다가 저희 밭 보더니
아니 싼 맛에 쓰는 농협퇴비 놔두고 왜
이걸 쓰냐며 의아 해 하네요 ㅠ.ㅠ
농협퇴비 싼거 저도 잘 알지요... ㅠ.ㅠ
근데 왜 이걸 써야하는지~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어쩌겠습니까?
5톤차로 한 차 물량 닭 계분이 밭 입구에
쌓이니 너도나도 비싼 닭 계분을 왜
쓰냐고 한마디씩 하고 가시는데
제 속이 어땟겠어요??🤣🤣🤣
30kg 닭 계분 한포 까보니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 닭 똥 맞네요.
후숙 발효가 전혀되지 않은 닭 농장에서
매일 나오는 양이 엄청 많아 바로바로
나온다며
며칠은 바로 담아 온거라
열기땜에 어느정도 빠져야 좀 내려 앉을거니 아무걱도 덮지 말라는데
냄새때문에 주위분들에게 미안 해 죽는줄 알았네요.(차후에 미안 해 인근에 사시는 분들께 미안함의 표시를 했습니다)
며칠은 그냥두다 비 소식에 방수천막을
구입해 묶어두고
입구를 비워야 봄에 밭 로타리치기 위해
트렉터가 들어오기에
혼자 시장에서 쓰는 파란 구르마를 빌려와 옮기려고 방수갑바를 걷으니
🐁🐁🐁들이 대환장 파티를 했는지
포대마다 구멍을 내고 갉아먹어
비 옷을 입고 흐른거 포대갈이 해가며
몇날며칠을 혼자 낑낑대고 다 옮겨 갈때쯤 옆 과수원 아저씨가 와서 동력운반차로 얼마 남지않은 계분 옮기는걸 도와주셔 남은거 다 안으로 옮기고
방수천막으로 덮고 끈이랑 고무바로
단단히 묶어 후숙중입니다.
포대갈이 해가며 옮기고 있으니 바닥에
흐른거라도 조금 달라시는데,퇴비
몇 포만이라도 줬으면 그냥 줬겠지만
드릴테니 농협퇴비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더니 쌩 까네요 ㅡ.ㅡ;;
가족들 모두 농사 도와준다는거
힘든걸 왜 다 고생하냐며 제가 거절하고
밭 일을 하고 있자면 이웃에서 와서
전직 내선전기일과 수도설비쪽,
소방전기.통신.형틀.목수 등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배웠고, 평소 뜯고 조립하는걸 좋아해 오토바이며 자동차 농기계까지 직접 자가수리 하는터라
이것저것 손 좀 봐달라는데 가보면
일반인이 아닌 사람불러 전문가가
수리 해야 하거나 해야할 것들 뿐이더군요 .
한번은 간단한 일이라기에 가보니
옆 건물에서 전기를 땡겨와 매인차단기에 전등.콘센트 등
전기 분전반(두꺼비 집)을 새로 설치하는건데
전기에 전~짜로 모르는 인간이 전선
피복 까진채로 여러가닥을 분전반 앉히고 각 구멍에 맞게 빼내야 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분전반을 끼워넣자니
전선이 걸리고 전선 일부만 빼내고
마무리 해놨네요.
전선 가닥수를보니 모자라기에
분전반 빼내고 전선에 이름표 표시하고 구분 후
피복 까진거 다 자르고 구분 후
속으로 밀어넣고
분전반 자리잡고 철사를 낚시 용도에 맞게 구부리고 낚시 해
1차 메인에 누전차단기 달린거 철거하고
(메인에 누전차단기를 쓰면 어느 하나라도 차단기 떨어지면 메인 차단기까지 떨어져 누전이든 뭐든 원인 해결을 안하면 전기 올 스톱 됩니다.)
사용용도에 맞게 차단기 자리잡고
작동 태스트까지 해 줬더니
멸치육수도 아닌 물국수 한그릇주고 퉁
치네요 ㅎㅎㅎ
일당 불러 해결해도 16만원이 넘건만
이게 시골인가 싶더군요.
그 이후로도 각종 수리만 있으면 이웃 친지며 이웃이며 찾아옵니다.
한번 가면 기본 몇시간인데 와서 제 농사일을 도와줄것도 차비라도 하라고
얼마라도 아니면 밥 한끼라도
챙겨주지 않으면서
그런 날은 밭에 할 일을 다 못 해 한시간
거리인 집에 갈때면 근처 울산 현대중공업이나 온산공단쪽 퇴근 시간이 겹쳐
부산 인근부터 막히기 시작 해 2시간이
넘게 걸려 피곤한 몸을 아끌고 집에
복귀합니다.
주인없는 밭 창고에 들어가 물을 떠가질
않나 나는 돈 내고 쓰는데,
빗물 받아 쓰면서 물이 따뜻해 약 칠때 그런다고 참 나 ~~
그 동안 과수원에 들어갈 평평한 길이없어 이것 또한 그냥 쓰라고 편의를 봐줬건만
친척이라도 외지인이라고 편 가르고 이간질 하는겁니까??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줄 안다더니 좋은게 좋다고
그 동안은 참았으나 이젠 안 그러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어 일 하는중에 좀 물어봤더니 싫은 티 팍팍 냅디다.
농사에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이나
너튜브로 꾸준히 공부하고
천연살충제며 물비료 파종 및 수확까지
지금껏 적으면 적은대로 욕심 안 내고
해왔던 것처럼 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23년 7월 20일
10
55
Farmmorning
내년부터 농사를 해볼려고 귀농 예정 새나기 입니다.
밭1000평 임야4500평이 준비 되어 있고요. 임야에 300평 정도 용도변경해서 간단히 창고형 집도 지을려고 시도중입니다.
초보가 준비해야할 기초부터 순서가 뭘까요? 그리고 초보가 농사를 짖겠다면 어떤것 부터 준비해야 좋을지요?
제생각, 밭에는 대파, 들깨,메밀을 가꾸려 생각중 입니다. 그리고 꼭해보고 싶은것은묘목을 이용 개량하여 새로운 식물을 만드는것을 해보고 싶네요~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밭을 갈아업는 트렉터 아님 경운기라도 있어야 겠지요?
두서 없는 이야기지만 경험 있는분들의 조언좀듣고 싶습니다~
21년 11월 3일
1
논에 트렉타가 빠진다고 논을 갈아주지 않는데 어찌해야할까요
22년 3월 31일
3
■■■■■■■■■■■■■■■■■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
❤제일병원 원장 이명우 박사❤
""""""""""""""""""""""""""""""""""""""""""""""'"""""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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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肉體)도 잠든다.
-----------------------------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0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0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0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0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0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0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0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
0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치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0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0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 물과 당신의 심장 🔹
좋은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신지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답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Black club (cards)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Black club (cards)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Black club (cards)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Black club (cards)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생명은 단 한 번만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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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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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9일
15
16
Farmmorning
중고농기계 트렉타 소개해 주세요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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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법(鳥啄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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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 이었습니다.
🦜🦩🦅🦩조탁법 鳥啄法🐦🐧🕊🦉

🦜🕊🐦🦅鳥(새 '조'), 啄('탁')이라는 글자입니다.🦜🕊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두드리는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됩니다.
🔯✡팔이 아프면 그만 두시면 되구요.
🔯🔯하루에 몇번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자주 하면 자주 할 수록 좋습니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습니다.
🔯✡많이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됩니다.

🔯✡몸에 병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를 두드릴 수가 없을 정도로 어디든지 아픕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머리를 아무리 세게 두드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니 두드릴 때 아프던 머리가 점차 아프지 않게 된다면,
이는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처음의 며칠간은 머리가 대단히 많이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집니다.
🔯✡아픈 부위도 머리 전체였던 것이 점차 줄어들어서 안아픈 곳이 더 많아집니다.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과 뒷골 부위입니다.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머리 꼭대기 뿐만 아니라 뒷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됩니다.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합니다.

🔯✡원래 조탁법은 머리카락이 난 부분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머리통 전체를 두드리기를 권합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은 물론이고, 얼굴 부위와 귀 부위까지도
두드려 주라는 것입니다.
🔯✡얼굴 부위도 두드리다 보면 이상하게 아픈 곳과
아프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아픈 곳은 무조건 많이 두드려 주면 됩니다.
🔯✡무조건 실천하셔야 합니다.
🔯✡ 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 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대답이 가능합니다.

🔯✡첫째,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입니다.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락과
6개의 음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습니다.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해당 장부 6개가 모두 풀립니다.
🔯✡12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납니다.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머리 꼭대기 부위를 손으로 자주 두드려 주면 치질이 해결됩니다.
🔯✡아래 부위의 병은 위에서 치료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서 치질이나
정력 부족 등의 하복부 질환을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둘째,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치료하되, 머리부분 에서만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두피침, 이침, 안침 등이 있습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에만 침을 놓거나, 귀에만 침을 놓거나,
혹은 눈 주위에만 침을 놓아서도 온 몸의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러니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두피침, 안침, 이침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
다. 감사할 일이지요.

🔯✡셋째,
뇌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뇌가 '根' 즉 뿌리라면, 척추는 '本' 즉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 다리는 잘린다고 해도 삽니다.
🔯✡대부분의 장부의 일부를 잘라내도
삽니다.
🔯✡그러나 뇌는 전혀 다릅니다.
🔯✡뇌는 조금만 손상을 받아도
치명적입니다.
🔯✡뇌 혹은 머리는 동양의학적으로 보면
'天' 즉 하늘입니다.
🔯✡몸통 전체가 '地' 즉 땅이지요.
🔯✡땅도 중요하지만, 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그러니 몸통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넷째, 기와 단전의 논리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습니다.
🔯✡상단전은 머리 속 가운데이고,
중단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입니다.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립니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 집니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법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겁니다.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 몸 전체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세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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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0일
14
12
Farmmorning
고추 농사 준비하려고 하는 초보자입니다. 초기 트렉터로 흙 뒤집기전 흙 소독을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퇴비,비료는 고추전용비료가 좋은지 일반 질소,인산,칼륨을 써도 되는지 궁긍합니다. 그리고 진딧물과 탄저병,칼라병,담배나방,등의 약제는 꾸준히 살포해줘야하는가요. 첫물 수확후 건조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궁금합니다.
22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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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안 경남거제 에서농부입니다경운기분무기이농기구을사용하면서농사일에어려습니다벼농사는트렉트임대사용합니다밭농사는경운기로로타리작업합니다농약사포는분무기로합니다감사합니다
23년 8월 20일
Farmmorning
이제 부터 비가오네요 태풍이 우리동네 지나갈때 하우스앞에서 지켜봐야겠네요 트렉타 가져다놓고ㅎ
22년 9월 5일
나이 45세에 귀농을 결심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항상 건강만큼은 자신하던 아버님.어머님
70세때부터 둘중하나죽으면 다정리하고
도시로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당연히 저도 농사는 힘든 삼포말목
박을때만 도와드렸죠..
아버님이 담도암으로 3개월투병하시고
1달전 세상을떠나셨네요 홀로남으신 어머님에게 당연스럽게
제가 외아들이니 모시겠습니다 했더니
"아버지의 향기가 남아있어 그냥 여기서
지낼란다" 이러시네요
허튼말이 아니신게 벌써부터 소일거리로
고추나 이런걸 준비하실려하고...
그렇게 말씀하시고나서 한없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45년 살동안 거의 전부를 부모님이 다해주셨는데 모른척할수가없더군요
정말 뜬눈으로 고민에고민을 와이프와 여러번 이야기하고 내린결론은
우리가 어머니에게 가는것입니다.
네.. 받은만큼 당연히 잘모시고싶어서요
귀농을 생각하려니 무엇을 어떻게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집에 남은 삼밭도 약을 쳐야할시기가오고
트렉터며.콤바인.이양기.관리기 조작도 못하고 기껏할수있는것이야 말목만 박아는거이였는데..
너무긴글이였네요
귀농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귀농작물은.딸기.새싹삼.토마토와
기계가있기때문에 쌀농사등생각하고있습니다. 3개의작물은 스마트팜을 염두에두고있는데 선배농부님들 어떨까요?논농사와 더불어
특정작물 한가지를 더한다면 머가좋을까요??
21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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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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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 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마침내
대해(大海)에 이른다.
동양의 성자라고 일컫는
노자는 “최고의 선(善)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라는 뜻의
상선약수(上善若水) 라는 말을 남겼다.
 
물은 자기가 없다.
동그란 그릇에 담으면 동그랗게 되고, 네모진 그릇에 담기면 네모진 모습이 된다.
그러나 고유의 성질이나 본(本) 바탕은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
 
물은 평소에는 잔잔하고 수평을 유지하지만, 한 번 일어서서 움직이면 당해 낼
장사가 없다.
 
흐르는 물은
선후(先後)를 다투지 않는다.
그래서 생긴 말이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이다.
어짐과 겸허함과
대도(大道)의 극치다.
 
공기(空氣)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지금 이 순간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다.
눈은 잠시 감고 있어도 되고,
귀도 잠시 닫고 있어도 되고,
입도 잠시 말은 하지 않거나
하루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코로 5분만 숨을 쉬지 않으면
사람은 거의 죽거나 실신(失神)한다.
 
공기는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햇볕은 지하 깊은 곳에는 못 들어 가고,
물도 높은 곳에는 못 올라가지만
공기는 어디든지 다 간다.
못 가는 곳이 없다.
아무리 촘촘하게 짜 놓은 그물이라도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다.
 
명상(冥想)에서의
최고의 경지가 '자유함' 인데
그 경지를 이르는 말이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1세기는 빛과 바람의 시대이다.
빛은 사랑이고, 바람은 기(氣)다. 
 
지금 우주의 기운이 달라지고 있다.
기(氣)를 잘 다스려야 한다.
코로나도 공기를 타고 전염된다.
병(病)은 좋지 않은 기운 즉
사기(邪氣)가 체내에 침범한 것이다.
사기가 마음에 침범하면
사람이 사악(邪惡)해지고,
몸에 침범하면 병이 생긴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바른 기운(氣運)
즉 정기(正氣)를 지니는 것이다.
바른 음식을 바르게 먹는 일이다.
그래서
배움이나 수양(修養)이 필요하다. 
 
지금, 사람들의 마음이 조급하고,
분별심 이 없고, 이기적이며,
다분히 폭력적이다.
진영 논리가 판치고 있다.
인내심, 배려,
이해, 존중심이 부족하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한 번 잡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못할 일이 없는 듯하다. 
 
국회의원이나
지도층 인사들의 말투를 보라!
시정잡배(市井雜輩)만도 못하다.
내로남불도 그 정도면
귀신도 울고 갈 정도다. 
 
마음이 오염되니 말이 오염되고,
말 같지 않은 말이 횡행하니
사회가 어수선하고 불안하다.
 
햇볕과 물과
공기의 속성을 닮아야 한다.
이제 심정과 사랑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 바람은 신바람이다.
우리 이제
본향(本鄕)으로 돌아가자! 
거기에 신바람(神風)이 불게 하자!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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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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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 객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돌이 많아서 돌고르는트렉타있던데 어디에서 렌탈 할수 있는지요 아시는 분 아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지역:대구광역시 북구 입니다
22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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