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9-08)
[수미(노지) - 도매 - 서울]
강원 원주, 평창, 강릉, 인제, 춘천, 홍천, 경기 이천, 여주, 경북 상주, 충남 당진 지역에서 출하됨.
강원 햇 감자 반입량 증가와 중도매인들의 소비감소로 물량이 적체되어 금일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20kg 기준 2,300원 내린 상품 43,000원 중품 41,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의 출하대기 물량 풍부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8일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4회차 / 복습 (2) ]
오늘은 복습 두 번째입니다. 내일은 시험이 있을 예정이오니, 복습 공부자료 확인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0회차 / 염류집적 기본지식 ]
• 염류집적이란, 한 마디로 토양이 과영양상태라는 뜻입니다.
• 퇴비와 같은 유기질 비료든 화학비료든 사용량이 과하면 염류집적이 발생합니다.
• 염류집적은 노지재배, 시설재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하우스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는 땅 속에 남아있는 비료 성분을 빗물이 씻겨주기 때문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1회차 / 흙의 산도(pH) 기본지식 ]
비가 많이 오면 알칼리성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등이 흙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흙이 산성화 되기 쉽습니다. 흙이 산성화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터를 입게 되고, 영양분 흡수를 잘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 만들기를 할 때는 석회 자재를 이용해 pH 값을 조절하곤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 염화칼륨은 칼륨과 염소로 구성되어 있고, 황산칼륨은 칼륨과 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염화칼륨은 벼, 맥류작물, 섬유작물에 적합합니다.
• 황산칼륨은 양파, 마늘, 전분작물, 대부분의 과수 및 과채류 열매 작물에 적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3회차 /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
• 슈퍼 엘니뇨란, 평년보다 수온 상승폭이 2℃인 기후를 말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4회차 / 연작장해 기본지식 ]
• 연작장해의 원인으로는 토양 병해충, 염류집적, 미량요소 결핍, 그루타기 현상 등이 있습니다.
• 연작장해 해결책으로는 병해충 방제, 염류집적 방지, 미량요소 결핍 해소, 윤작, 토양건강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5회차 / 필수요소 기본지식 ]
가장 기본적인 물과 공기
• 수소 (H) : 물을 구성하는 원소
• 산소 (O) : 호흡에 꼭 필요한 원소
• 탄소 (C) : 광합성에 꼭 필요한 원소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다량 원소’
•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인산 (P) : 꽃과 열매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칼륨 (K)) : 뿌리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칼슘 (Ca) : 세포 조직을 강화하는 원소
• 마그네슘 (Mg) : 인산의 흡수를 돕는 원소, 엽록소의 성분이기도 하다.
• 황 (S) : 뿌리 발달,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원소
적은 양을 필요로 하는 ‘미량 원소’
• 염소 (Cl) : 광합성 작용에 관여하는 원소
• 붕소 (B) : 광합성을 통해 잎에서 만든 포도당과 뿌리가 흡수한 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원소
• 철 (Fe) : 광합성에 필요한 원소
• 망간 (Mn) : 광합성, 비타민 합성에 필요한 원소
• 아연 (Zn) : 식물이 자라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원소
• 구리 (Cu) : 꽃,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원소
• 몰리브덴 (Mo) : 질산 환원을 이행하는 효소 성분
• 니켈 (Ni) : 요소를 암모니아로 만드는 효소에 포함되는 원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6회차 /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 ]
씨앗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직파 작물일 경우 (무, 당근 등)
•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경우 (시금치 등)
•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 (들깨, 호박, 콩 등)
모종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고추, 토마토, 가지처럼 육묘 기간이 긴 경우
• 적게 심을 경우
• 육묘 과정이 까다로운 작물 (발아 성공률 낮음)
• 귀한 종자일 경우
• 초보자인 경우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7회차 /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
• 농기계가 침수되면 엔진 손상, 누전, 합선 등 안전상으로 굉장히 위험하고, 농기계의 성능이 저하되고 고장이 나는 등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 따라서 침수가 의심되거나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8회차 / 마그네슘(Mg) 기본지식 ]
마그네슘 결핍 증상
• 엽맥 사이사이가 노래집니다.
• 아랫잎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열매 주변 잎도 마그네슘 결핍이 잘 일어나서 열매 주변 잎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9회차 / 황(S) 기본지식 ]
황의 역할
• 황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
• 인산의 흡수, 그리고 붕소, 아연, 망간 등 미량원소의 흡수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생산량 증가, 영양가치 증대, 당도 향상, 착색 등에 영향을 줍니다.
• 질소 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황이 부족하면 질소도 함께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0회차 /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 ]
• 거름 : 거름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의 배설물이 대표적인 거름으로 쓰이는데, 거름을 바로 사용하면 오히려 식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후숙을 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퇴비 : 퇴비는 거름이 발효, 후숙이 되어 분해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름은 분해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발효, 후숙을 거친 거름은 퇴비가 되어 작물의 생장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대로 후숙되지 않은 퇴비를 잘못 뿌리면 가스가 방출되어 식물이 모두 죽을 수 있으니 검증된 퇴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비료 : 비료는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를 뜻하는데, 비료는 토양에 누적되어 장기적으로는 작물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할 것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2회차 /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 ]
장마철 이후 탄저병 대응법
• 탄저병은 작용기작이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시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8일
37
810
Farmmorning
노지에 적합한 체리는 어떤 품종이 좋은가요?
2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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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시세변동 뉴스 (2023-10-31)
[샤인머스켓 - 도매 - 대구]
경북 상주, 김천, 경산, 충북 영동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출하 종료기로 시장내 반입량은 소량이나, 제철과일류(감귤,단감 등) 위주의 거래로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2kg기준 전일대비 700원 내린 상품 13,300원 중품 11,3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소비처가 한정되어 약보합세 전망
[샤인머스켓 - 도매 - 서울]
경기 화성, 경북 김천ㆍ경산ㆍ성주ㆍ영천, 충북 영동·옥천, 충남 부여ㆍ천안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한동안 꾸준히 약보합세를 유지하다가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의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2kg 기준 상품이 1200원 오른 14,600원, 중품이 1,000원 오른 12,400원에 거래됨
향후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합세가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0월 31일
키위을 몇나무 노지에 심으러합니다 여기는 여수인요 좋은 꿀팀 부탁합니다. 심고 막바로 지지대도 해야하나 무얼 심어야 하나요.
22년 1월 22일
2
샤인포도 3년생. 노지비가림
연일계속 오는 장마비로 봉지 씌우는 작업이 바쁘게 느껴집니다
비가 내려 샤인포도 봉지씌우기도 못하고 윗밭에서 호박. 고추. 가지를 수확해왔읍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작업도 힘들어 농민들에 농사일정이 바빠질것같읍니다 그래도 화이팅합시다 ^^
23년 7월 17일
2
Farmmorning
여름철 마당에 지푸라기로 엮은 멍석을깔고 껕보리, 삶은 토란대 등 곡식을 널어서 말릴 때 갑자기 소나기라도 쏟아지는 날이면 난리를 겪는다.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일기예보가 없을 때라
먼 하늘의 구름과 불어오는 바람을보고 하루 날씨를 예상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의 습성으로 날씨를 예상하기도하고 비와 관련된 속담이 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어서 옛날 어르신들께서 낮게 날아다니는 제비를보고 "오늘은 비가 올 모양이니 비채비를 하거라"하셨습니다.
제비는 둥지를 틀기 위한 찰흙이나 지푸라기 등 재료를 찾기 위해서 논두렁이나 질퍽한 땅 근처로 내려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다른 새들과 달리 제비는 대부분의 시간을 높은 하늘에서 보냅니다.
그러나 비가 올 때쯤이면 풀밭이나 또는 물위를 아슬아슬할 정도로 낮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제비가 땅으로 내려올 때는 땅 근처에 있는 벌레나 먹이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제비의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들은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으면 날개가 무거워져 땅 가까이로 내려옵니다.
제비는 날아가며 먹이를 낚아채는 습성이 있어서 곤충들을 잡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낮게 날아야 합니다.
이렇게 제비가 낮게 날면 주변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있고 습도가 높다는 과학적인 증거로 곧 비가 내릴 징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 논에 벼멸구나 벼해충을 없애려 등에 한말(20리터)들이 분무기를 짊어지고 한손으로 손잡이를 눌러 펌프질을하고 한손으로 살충제로 뿌리면 제비들이 나락위로 바짝 날아다니면서 소독약을 피해 나르는 곤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동물의 습성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는 말이 또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는 것은 개미가 줄을 지어 어디론가 줄줄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미는 예민한 감각기관이 있어서 비가 올 것을 예감하면 알이 물에 잠기지 않게 알을 물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줄지어 이동한답니다.
또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개구리가 호흡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평소보다 많이 우는 거랍니다.
이 밖에도 비와 관련된 속담도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들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을 모른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또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비에 젖어 질퍽거리는 땅도 마르면 단단해진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겪고난 다음에 더 강해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속담이다.
또 "장마끝물의 참외는 거저 줘도 안 먹는다"는 장마 때는 비가 많이 내려서 모든 과일이 단맛이 떨어집니다.
특히 노지에서 키운 복숭아와 수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뭄에 수확한 복숭아는 단맛이 철철 흐르는데 비를 하루만 맞아도 당분이 뚝 떨어지거든요.
특히 장마 뒤에 먹는 참외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빗물로 썩은 참외도 많고,
수분이 많아서 참외의 단맛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라는 말입니다.
엘리뇨의 발달과 장마, 그리고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어서 곳곳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반이 물을 많이 먹고 있어서 지반이 악해 산사태가 염려스럽고 가뭄을 이기고 애써 지은 농작물도 걱정입니다.
다음주 1주일내내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고추에 탄저병과 나방 소독을하고 두덕에 물기가 많아서 비스듬하게 기운 고추대를 말뚝을박고 줄을 매주고 왔습니다.
참깨에 노린재를 매일 잡았는데 이틀정도를 안잡았더니 오늘은 꽤나 많이 잡았습니다.
농사는 가물어도 걱정
장마들면 걱정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힘냐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카톡 메세지가 너무 길어서 읽기가 어려울 때 Tip 하나 드립니다.
특히 제가 보낸 메세지가 긴글이 많이 있지요.
이렇게해보세요.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 메세지 아래 끝에 ^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 헤드폰 그림이 나옵니다.
이 헤드폰을 클릭 하면 노란색으로 표시 해 가면서 여성 아나운서가 글 내용을 읽어 줍니다.
건너 뛰고 보고 싶으면 그 부분을 클릭 하면 그 곳 부터 읽어 줍니다.
눈이 아프게 글 읽느라고 고생하지 마시고 귀로 들어보세요.
요즘 참 좋은 세상이구나!
새삼 느껴봅니다.
7월 12일
16
7
1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6-01)
[수미(노지) - 도매 - 부산]
경남 창녕, 밀양에서 반입됨
산지 우천으로 인한 작업량 감소로 시장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감자 수미(노지) 20kg 기준 상품 65,000원, 중품 61,000원에 거래됨
차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장 반입량 증가로 인한 약보합세 전망
[수미(노지) - 도매 - 광주]
강원 평창군, 춘천시, 저남 보성군, 충남 서산시, 전북 김제시, 남원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계속된 우천으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되면서 출하량은 감소한 반면 식자재 및 요식업소 등 주문 물량으로 큰폭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20kg기준 10,000원 오른 상품 61,000원 중품 5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산지 기상회복으로 출하량이 늘어날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수미(노지) - 도매 - 대구]
전남 보성, 곡성, 경남 의령, 합천, 밀양, 경북 고령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지난주 산지 강우 여파로 시장내 반입량이 계속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20kg기준 전일대비 3,000원 오른 상품 53,000원 중품 4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산지 기상회복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1일
1
오이에 이런 증상이 자주 보입니다
무엇이 부족한걸까요?
아니면 과잉인가요?
노지오이 입니다
22년 6월 8일
1
Farmmorning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6-19)
[수미(노지)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의령, 창녕, 경북 상주, 전북 남원 등에서 반입됨
산지 작황 부진과 품위 하락으로 출하량은 감소 중이나, 소비 또한 받쳐주지 못해 전주 대비 보합세를 보임
감자 수미 20kg 상품 39,300원, 중품 35,3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시장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보합세 지속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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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톡톡 적용사례-
제주 서귀포 신평리 감귤농장
그린톡톡101 엽면시비 7회
16.3브릭스
■ 101그린톡톡의 주요 특징 ■
    - 산이나 토양의 토착 미생물의 활동을
      증폭시키는 영양제
    - 식물의 성장촉진을 돕는 역할
    - 병해충과 바이러스에 대한 강한
      살균및 살충효과
    - 친환경 무농약으로 인한 환경보호 효과
🌳 그린톡톡 사용시 주의점 🌳
1. 희석후 한번에 흠뻑 살포하고 잎이 마르고
또 치면 영양과다로 약해(잎이타는현상)가 옴.
한번에 흠뻑치고 남으면 땅에 부음.
주1회 사용.
(천연이여서 발효 될수 있음)
2. 벌에 뿌리면 벌이 죽을수 있으니
벌이 집으로 들어가고 없을때 살포.
3. 1~2회는 1000:1 비율로 관주나
엽면시비를 하시고 3회때부터는
500:1 비율로 병행하면서 사용하셔요.
※ 관주: 토양에 뿌리는것
엽면시비: 분부기로 옆에서 뿌리는것
4. 탄저병,흰가루병.곰팡이.총채.응애.
냉해등 식물에 어떠한 일이 생기면
무조건 500:1로 살포를 지속적으로
하시면 80~90%는 정상화가 가능함.
5. 산성화된 토양이나 염류성 토양에
관주를 흠뻑 해주면 중성이나
알카리화 토양으로 변화시켜준다.
(500:1로 흠뻑 충분히 뿌려주세요)
6. 생육주기를 당기거나 과크기및 수확량을
조절을 원할때도 500:1로 사용함.
23년 5월 14일
3
Farmmorning
<열무와 알타리무우 상생 관계>
□작물명:열무와 알타리무우 수확
절기상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어김없이 영하권의 날씨에 추위에 약한 노지에 심어둔 열무와 알타리무우를 뽑게 되었다.[사진]
8월말에 씨로 뿌린 열무와 알타리무우가 어느샌가 통통하고 먹음직스럽게 굵어진것이 참 신기하기도 기특하다. 아무래도 열무와 알타리무우가 상생관계로 가뭄을 이겨낸듯 하다.
앞서서 열무와 얼가리배추를 심어 여름철에 시원한 냉국과 달콤한 걷저리를 해먹은 바 있다.
열무와 알타리무우는 지난 8.23일에 땅콩 수확하고
8.26일에 땅콩캔 두럭을 파고, 퇴비,복합비료,토양살충제를 1두럭에 2줄로 나누어 열무1줄, 알타리무우 1줄을 심고, 당근씨를 포토에 1판 심어 당근을 2두럭에 옮겨 심었다.
10.7일에 열무와 알타리무우를 솎아 줄때만 하여도 뿌리가 나무젓가락처럼 가늘고 가날프게 길기만 했었는데 찬바람이 불며 계절의 변화속에 1개월만에 [사진]처럼 커졌다.
10.2일에 베고 10일에 들깨 타작을 끝내고 들깨 심었던
고랑을 파서, 18일에 봄똥배추씨와 시금치씨를 뿌렸는데 이제는 솎아 줘야 할 정도로 잘 자라고 있어 이겨울을 무사히 난다면 수확이 기대된다.[사진]
이 재미에 농사짓나 싶을 정도로 기쁨 가득이다.
또한 팜모닝에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작물이 소개될 땐
다음 농사에 가뀌볼 요량으로 열심히 메모(향후 구매할 작물과 나무)하고 있다.
최근 팜모닝 머루포도1+1 구매 요청하고, 도착하면 심기 위해 돈부콩,하늘마,작두콩 줄기걷기, 유인줄 유인망 걷기, 땅파서 자갈 등 골라내기를 마쳤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9일
8
4
Farmmorning
양파 시세변동 뉴스 (2023-05-09)
[양파 - 도매 - 부산]
경남 함안, 밀양, 창녕에서 반입됨
함안산 하우스 양파 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내 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지 못해 전일 대비 보합세를 보임
양파 15kg 상품 23,000원, 중품 20,000원에 거래됨
향후 노지 양파 물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양파 - 도매 - 대구]
경남 창녕, 합천, 남해, 전남 진도, 해남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지난 우천이후 출하 작업이 다시 시작되면서 시장내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5kg기준 전일대비 200원 내린 상품 22,000원, 중품 18,7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전남 및 경남지역 기상회복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9일
1
산딸기하우스
노지재배합니다
수확은한번도하지않았습니다
내년이나되어야합니다
하우스는겨울동안몇도를맞혀야하고어떻게하는지도모르고
지인권유로 하우스에심긴했는데
어떻게온도를맟야하는지몰라서요
답변부탁드려요?
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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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 대장입니다🫡오늘은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역병
증상: 어린 고추 모종에 역병이 감염되면 토양 부근의 줄기가 암갈색으로 잘록해지며 말라서 죽게 되고, 생육 중기 이후에는 줄기가 잘록해지면서 썩고 점차 줄기 위쪽으로 감염되어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생환경: 역병은 고추를 재배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로, 잦은 비와 장마 등의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여 노지에서는 6월 초순부터 발생하며, 7~8월 장마기에는 널리 확산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역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1.

2. 탄저병
증상: 잎, 잎자루, 과경, 가지에 발생합니다. 과실에서는 처음에 흰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원형의 둥근 갈색 병반으로 확대됩니다.

발생환경: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고추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수량 손실이 연평균 15~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상하순부터 발생하여 장마기를 지나 8~9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하게 증가하며 빗물에 의해 균이 전파되므로 여름철의 잦은 강우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

3. 담배나방
증상: 담배나방은 고추의 잎과 꽃봉오리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주로 유충이 열매 속으로 들어가 종실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입은 고추는 연부병에 걸리거나 부패하며 떨어집니다.

발생환경: 6월 중하순이 되면 발생 최성기에 이르러,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어른벌레가 발생하여 한 마리당 알을 300~400개 낳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1.

예방방법: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곧바로 열매 속으로 들어가므로 그전에 약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총채벌레
증상: 총채벌레는 고추잎에 서식하면서 즙을 빨아먹어 고추잎이 쭈글쭈글해져 버리는 게 전부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잎이 쭈글거리는 현상, 고추잎 뒷면까지 괴사되는 현상, 고추꽃이 벌레먹은 현상, 고추열매가 맺지 못하는 현상, 고추열매의 즙을 빨아먹은 현상 등이 발생합니다. 총채벌레는 고추바이러스 병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발생환경: 총채벌레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때 많이 발생하며, 시설내에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타납니다. 하루 평균기온이 오르면 총채벌레 생육이 빨라지며, 세대기간이 짧아져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철 총채벌레가 발생하면 성충(어른벌레)이 주로 서식하는 꽃과 잎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해충을 예찰하고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물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병해충관리 방법은 예방입니다. 특히 고추에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은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방법: 번식 가능한 환경을 차단하여 총채벌레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추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성충과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충은 날개가 있어 약제를 살포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해의 종류와 발생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제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유튜브 준비할게 많네요 빠른시간안에 농사대장이 간다 유튜버로 돌아오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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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렌지 - 네이블 호주] 2022-10-06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호주에서 수입됨
소비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관세가 부과되고 소폭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8kg 기준 1,000원 오른 상품 73,600원, 중품 68,600원에 거래됨
주중 수입사 물량 조절이 예상되나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감귤 등으로 수요 분산도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6일